credit :네오스프링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지난 22일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산업 및 의학기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고려대학교병원 의료기기상생사업단(단장 박건우)과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고려대학교병원 의료기기상생사업단은 국내에 없는 독보적인 허브플랫폼으로, 믿을 수 있는 전문성과 체계로 병원과 기업 간의 최적의 조화와 최상의 시너지를 제시하는 기관이다. 협약내용으로는 의료산업관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의료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 임상실험 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추진 등 한국의료산업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교류 및 협력을 담고 있다.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의료산업관련 기술, 개발과 의료산업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 등을 의료산업 진흥과 발전하는데 네오스프링이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 전반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W.ing KCLUB에서는 의료기기 관련 스타트업, 헬스케어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의료기기 관련 사업화 및 의료진 연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쿨잼컴퍼니 스카이덱 최병익 대표 한국 스타트업 쿨잼컴퍼니(대표 최병익)가 한국팀 최초로 미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스카이덱(SkyDeck)’의 2018년 가을 코호트(Cohort)팀으로 선발되었다고 27일 (한국시간) 밝혔다. 스카이덱은 미국 UC 버클리대학교에서 운영하며, 지원 기업 중 약 3.5%의 합격율로 선정되는 탑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이다. 이번 가을 코호트 프로그램에는 미국 외에서 지원한 인터내셔널 11팀을 포함, 총 22팀이 선발되었으며 그 중 한국팀으로서는 쿨잼컴퍼니가 최초로 선발되었다. 선정된 모든 팀은 스카이덱 펀드(SkyDeck Fund)로부터 10만 달러의 투자와 함께 6개월 동안 스타트업의 본고장인 실리콘벨리에서 입주 기업으로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구체적으로는 주단위로 이루어지는 KPI 체크와 함께 한 달 동안 자문위원(Advisor) 30명과의 컨설팅 제공 등 스타트업의 경영적인 부분부터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Haas School), 포스트닥(Post-Doc)의 인턴 인력지원, 각종 세미나 및 워크샵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6월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서비스 완성 후
credit :링커블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인 링커블(대표 이남수, 김홍균)이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송파 레미니스에 론칭했다고 27일(한국시간) 밝혔다. 네이비(NEiVEE)는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아파트 주민,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오피스 구성원처럼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차를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카셰어링 서비스다. 단순히 필요할 때 차를 빌려 타는 기존의 카셰어링을 넘어 다양한 차량 라인업, 편리한 이용 방법, 쾌적한 차량 컨디션 등 ‘내 차보다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유보다 더 나은 공유가치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성수동 트리마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에이치스위트 해운대 등 서울과 부산 일대 고급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네이비는 공공분양 단지 최초로 송파 레미니스 1단지에 서비스를 론칭한다. 송파 레미니스 입주자대표회의는 사실 단지 내에 공용 카셰어링 차량이 있다며 몇몇 입주민들은 이용하고 있지만 외부인 출입 문제와 아파트가 특정 카셰어링의 주차존으로 홍보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입주민들의 목소리가 컸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입주민들끼리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
이미지 :밸런스히어로 월렛credit :밸런스히어로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대표 이철원)가 최근 신설한 CDO 조직을 강화하고 데이터 분석가를 채용하기 위해 SQL스쿨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CDO 조직은 인도 사용자 데이터의 축적과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여 개발, 디자인, 기획, 전략, 마케팅 등 전 사업 부문과 소통하게 된다. 필요한 정보를 체계화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통계, 언어, 수리에 능할수록 유리하다. 미국의 구인·구직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는 ‘연례 최고 직업 50’에 데이터 분석가가 3년 연속 1위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서하연 밸런스히어로 CDO는 “데이터 분석가로 역량을 키우고 싶으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심자들을 위해 SQL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을 준비했다. SQL은 등한시하기 쉬우나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아주 유용하고 필수적인 기술이다”며 “이번에 마련된 SQL스쿨은 밸런스히어로 본사에서 실무 데이터 분석가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인도 모바일 시장 관련 데이터만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데이터 분석가로서 역량을 키울 좋은 기회로 많
credit :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제주항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기 캐릭터 ‘핑크퐁'으로 래핑한 제주항공 항공기를 27일(수) 공개했다. 스마트스터디는 지난 4월 25일 제주항공과 MOU를 체결해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핑크퐁' 래핑 항공기는 7월 9일 론칭해 국내외 어린이 탑승객과 가족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핑크퐁은 제주항공이 제작한 첫 캐릭터 래핑 항공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동안 제주항공은 동방신기, 김수현 등 굵직한 한류스타를 모델로 기용해 래핑 항공기를 제작해 왔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이번 제주항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항공 여행 대중화를 실현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LCC 제주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핑크퐁 캐릭터로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스터디가 만든 ‘핑크퐁’은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다. 4,000여편의 핑크퐁 동요, 동화로 구성된 핑크퐁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000만명, 누적 조회수 70억을 기록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연규황, 이하 “센터”)는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한국시간)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올해부터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테스팅(SST)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스타트업의 인력구조상 품질검증 인력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품질검증 지원을 시작한다. 총 2회의 테스팅을 제공하고, UX를 반영한 소프트웨어 품질 업그레이드를 실현한다. 총 5팀을 선발하여 1차 테스팅을 진행, 1차 테스팅에 대한 결과를 직접 방문하여 결과 상담을 진행하고, 3~4주간 수정기간을 거친다. 수정이 반영된 소프트웨어를 2차로 테스팅하는 과정을 통해 약 5개월간 소프트웨어의 전반적 품질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토탈케어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도 센터와 함께 하게 된다. 스타트업의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줌으로써 유입자 수 증가, 다운로드 수 증가, 매출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규황 센터장은 “실질적 지원의 확대를 위해
credit :클래스팅 클래스팅(대표 조현구)이 경험 중심 교육을 위한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팅 플레이’를 26일 출시했다. 클래스팅 플레이는 SW코딩, 창의수학, 과학캠프, 역사체험 등 과목별 교육 선두 업체와 협력해 양질의 경험형 학습 활동을 선별해 제공한다. 학생과 학부모는 클래스팅 앱을 통해 ▲사고력 전문기업 CMS에듀의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C3Coding)’ ▲과학문화를 창조하는 기업 ‘동아사이언스’ △교육여행, 체험학습 전문 브랜드 ‘스쿨김영사’ ▲코딩교육을 통해 창업가 경험을 제공하는 ‘디랩 코드 아카데미(D.LAB Code Academy)’ 같은 다양한 교육 업체가 제공하는 경험 중심의 클래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장인선 클래스팅 마케팅 총괄은 “클래스팅 플레이는 경험주의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채널이 되고자 한다”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다양한 교육 업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양적, 질적으로 훌륭한 경험 중심 학습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래스팅 플레이: http://play
image credit :왓챠플레이 왓챠플레이(대표 박태훈, https://play.watcha.net/)를 군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군 장병 대상 스마트폰 대여서비스인 이지톡(EGTalk)을 운영하는 이지모바일과 왓챠플레이가 제휴를 맺고, 지난 6월 18일부터 왓챠플레이 앱을 탑재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이지톡 서비스가 가능한 전국 육군, 해군, 공군 부대에서 군 장병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왓챠플레이로 영화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됐다. 이지톡은 군 장병들에게 사용이 허용된 유일한 스마트폰 서비스로, 2015 년 국군복지단이 군 장병들의 소통문화 개선과 휴식시간 활용을 돕기 위해 도입했다. 장병들이 PX나 휴게실 등에 있는 이지톡 전용 스마트폰을 셀프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데이터 사용이 많은 장병들을 위한 이지톡 전용 요금제에 가입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군 장병들은 일과 후나 주말 등 휴식시간에 이지톡 스마트폰을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다. 왓챠 박태훈 대표는 “군 장병들이 왓챠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군장병 여러분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고차 O2O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미스터픽은 지난 5월 기준, 서비스 론칭 3년 반 만에 누적거래액이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거래 건수로는 4만 458건에 이른다. 작년 월 평균 거래액이 210억 원에 달했던 첫차는 올해 들어 월 평균 거래액이 250억 원으로 20% 가까이 성장하였다. 첫차 서비스는 일반 서류 심사뿐 아니라 딜러의 신용평가정보, 법규준수여부, 가격평가산정능력 등 35가지의 심사항목을 체계화하여 딜러 검증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과정을 거쳐 판매 단계로 넘어가는 차량들은 한번 더 첫차 서비스의 검증을 거치기 때문에 △100% 실매물, △시세를 벗어나지 않는 상품가격, △사고나 수리 유무에 대한 조작 불가능 등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미스터픽의 최철훈, 송상훈 공동대표는 “첫차의 꾸준한 거래 성장은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판매자(딜러)에 대해 소비자가 갖는 불안 요소들에 대해 첫차가 대신 사실 확인과 신뢰 검증을 했기 때문”이라며, “딜러에 대한 검증은 결국 중고차 품질에 대한 보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전문성 높고 친절한 중고차 딜러를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로 강화할 예정”이라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