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스마트폰과 매장의 태블릿PC로 투디헬퍼 간편결제, 스마트오더 구현 투디페이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디엠이 9월 초 한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투디헬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투디헬퍼는 QR코드를 활용한 간편 주문접수, 고객 메시지 수신, 종업원 호출,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투디헬퍼는 특히 가맹점과 고객에게 편리하다. 전단지 또는 테이블 등에 QR코드를 넣고 이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된다. 이를 통해 주문, 호출, 메시지 전달 등이 가능하며 고객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어플 다운로드가 필요 없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디헬퍼 이용료는 가맹점의 규모, 신청 시점, 하드웨어 설치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된다. 고객의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정 비용인 인건비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이는 곧 매출증가로 이어진다. 또한 주문 접수 내역을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 운영을 통해 가맹점의 점포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가맹점과 본사의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이어 투디헬퍼는 점포에서 종업원을 대신해 주문을 받아주기 때문에 헬퍼라
아티스티 레지던시 – (주)이너트론 송도 사옥 내 위치 신진작가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가 ‘아티스티 레지던시’를 오픈했다. 아티스티는 (주)이너트론과 예술가 지원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송도에 위치한 이너트론의 신사옥에 레지던시 공간을 마련했다. 100평 이상의 넓은 공간과 구내식당 식사 제공 등 작가들의 작업활동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건물 1층 로비에는 이너트론 갤러리가 위치하고 있어, 입주작가들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티스티 레지던시는 6개월 간격으로 모집될 예정이며, 7월 말 1차 모집 공고 후 열흘만에 조기 마감되었고,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작가가 입주를 완료했다. 아티스티 모바일 앱에서 작가 심사를 통과한 작가라면 모집기간에 지원이 가능하다. 아티스티 정줄리 대표는 “레지던시를 통해 아티스티의 유망한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작가와 공간, 플랫폼이 더욱 더 생산적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트와 기업체가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티는 신진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웹과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를
시선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True Gaze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기업 비주얼캠프가 세계 최초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시선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True Gaze’를 9월 1일 출시한다. ‘True Gaze’는 웹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시선 추적 실험 진행 시 발생하는 여러 이슈에 대하여 즉각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기존의 복잡했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설치 프로세스를 진행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시선추적(Eye-tracking)을 활용한 시선 분석 기법은 신경과학 및 행동과학과 같은 다양한 인지 연구 분야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연구방법이다. 특히 시선데이터는 피 실험자의 흥미와 의도를 분석하는데 중요한 데이터로 여겨져 왔다. 최근 각종 상품 및 서비스의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 광고 구성 및 위치의 효율성 테스트, 매장 마케팅 전략 수립, 의료인 수술 훈련, 산업 현장 및 재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선 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True Gaze’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는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비주얼캠프는 ‘True Gaze’의 확대 보급을 위해 국내는 물론 중
©https://www.neurophet.com/ 뇌과학 전문 스타트업 뉴로핏이 한국 최초로 필립스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AI in Healthcare(헬스케어 인공지능)’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까지 30억 인구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필립스의 비전으로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뉴로핏은 5월에 이 프로그램에 지원해 세 달간 총 네 번의 집중평가를 통해 24일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 헬스케어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9월부터 총 12주 동안 진행된다. 필립스가 뉴로핏의 멘토가 돼 뉴로핏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필립스의 코칭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전 세계 유명 투자회사들 앞에서 평가를 받게 되고, 필립스 또는 글로벌 투자회사에서의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빈준길뉴 로핏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필립스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투자유치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트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4월 출시한 개인맞춤형 뇌자극 프로그램인 NEUROPHET tES LAB이 2018년 레드닷 디자인
image credit :메디블록 메디블록은 자체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처방전 앱(이하 약올림)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가자 신청 페이지를 28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올림은 처방전의 의료정보를 환자 개인이 직접 소유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메디블록의 첫 번째 의료 관련 서비스로 약 올림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본인의 처방전을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처방전 이미지를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업로드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검증된 처방전에 한해 메디블록이 발행한 자체 토큰인 MEDX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향후 사용자는 자신의 처방전 정보를 제약사 혹은 보험사 등의 의료정보를 필요로 하는 제3업체들에 보상을 받고 직접 판매할 수 있다. 환자는 처방전의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복약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된 복약 정보를 토대로 복약 시간마다 ‘약 올림'에서 복약 알림이 울리도록 하여, 환자가 정해진 시간에 복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환자가 설정해둔 복 약 지침에 맞춰 복약을 시행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고우균 메디블록
image credit :바이앤어스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바이앤어스가 소비자 추천 기반 의사 찾기 모바일 앱, ‘찾았닥 - 셀프 예약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찾았닥 모바일 앱은 소비자의 추천을 통해 가입한 의료진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해당 서비스와 정식 계약한 의사들의 스케줄을 직접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셀프 예약 시스템을 내놓았다. 기존에 병원 진료 예약을 위해서는 소비자가 직접 병원에 전화를 걸거나 각종 광고 플랫폼에 개인 정보를 남겨서 병원으로부터 오는 전화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병원 입장에서도 전화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어 광고비를 지출하고도 소비자가 전화를 받지 않아 전전긍긍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이렇게 꾸준히 늘어나는 전화 업무량으로 인해 일부 병원에서는 전화상담 팀을 별도로 구축하고 고가의 녹취 장비 등을 도입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병원으로서는 비용과 투자 대비 효과가 미비하다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과 병원 업무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바이앤어스는 찾았닥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비자는 찾았닥 서비스를 통해 직접 원하는 의료진의 스케줄을 확인한 후 자신이 원하는
드림포라는 2018년 2월 설립된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목표 관리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다 쉽게 꿈을 달성하고 더 열정적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을 가지고 탄생 하였다. 좋은 요리책이란?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면, 입맛에 맞는 수많은 조리법이 제시된 요리책, 그리고 이 조리법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것 같이, 드림포라는 목표 달성 방법을 알려주고, 사람들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제공한다. 드림포라의 10가지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Dream: 몇 달 또는 몇 년 안에 달성하고 싶은 중장기 목표 설정 Milestone: 중장기 목표(dream)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 단계 설정 Task: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할 일 정리 Habit: 매일 또는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습관 설정 Example: 목표 설정을 도와주는 다양한 추천 예시 Reminder: Habit과 task 수행을 상기시켜 주는 알림 Due date: 목표 달성 기한 설정 - Note: 목표 관련 정보와 아이디어 기재 Category: 목표의 유형 구분 Bookmark: 핵심 목표 표시 St
신발리뷰 스타트업 구루핏이 2018년 초 서비스 출시이래 누적 고객 2만명, 누적판매량 1만족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구루핏은 2017년 1월에 설립된 이커머스 스타트업으로서 주요 신발 브랜드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운동화, 스니커즈, 런닝화, 캐주얼화 등을 판매하고있다. 신발 리뷰에서도 제품의 장점만을 다루는 타 쇼핑몰과 달리 고객의 입장으로 제품의 단점들도 여과없이 다루고 있다. 장국진 구루핏 운영팀장은 이 같은 성과의 이유로 “기존의 메이저 신발쇼핑업체와는 달리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고객 입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여과 없이 장단점을 리뷰로 제공, 1년간 조건 없는 무료 교환반품, 국내최대의 구매적립금제공 등 고객의 만족만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구루핏의 철학이 고객의 취향과 부합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에 유입되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는 증강현실 티셔츠 환경교육 전문 스타트업 에코플레이가 증강현실 인체탐험, 미세먼지 플레이북 및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가져다 대면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에 유입되는 과정을 실감할 수 있는 증강현실 티셔츠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폐위에 미세먼지 캐릭터가 그려진 이 티셔츠는 언뜻 보면 평범한 티셔츠와 별다른 점을 찾기 어렵지만 이 제품을 입고 있는 사람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비춰보면 미세먼지가 호흡기관으로 유입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들어다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최대 과학문화행사인 ‘2018 대한민국과학대전’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시범으로 선보였으며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8월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론칭한다. 증강현실 인체탐험, 미세먼지 플레이북 및 증강현실 티셔츠 제품을 개발한 에코플레이(대표 이미영)은 “미세먼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자기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ecopl.modoo.at/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