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레진코믹스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8일까지 레진코믹스 인기 웹툰 16편에 대해 ‘설 특집 최대 1 코인으로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레진코믹스 설 특집 이벤트는 웹툰 구독자들에 대한 사은행사로서, 대상작은 평민에서 왕이 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웹툰 ‘여혜’, MMORPG 게임을 소재로 한 판타지물 ‘롤플레잉 겜 만화’, 우리 시대 청춘들의 현실을 그린 성장 로맨스 ‘케세라세라’를 포함 로맨스 드라마 ‘밍기뉴’, BL웹툰 ‘그 끝에 있는 것’ ‘달콤한 남자’, ‘우주, 소년’, 개그물 ’노멀 모드’ 등 전연령 작품 8편을 포함 총 16편이다. 이들 이벤트 대상 작품은 레진코믹스 장르별 대표작으로, 정주행이 가능한 시즌 완결작과 본편 완결작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기존 회차당 2 코인부터 4 코인이던 인기 웹툰들을 1 코인부터 2 코인까지 최소 33%에서 최대 6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레진코믹스는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웹툰 단행본과 코인 쿠폰,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김훈영 매니저는 “설 연휴를
리치즈박스가 후원상품으로 한정 판매된 하리봇 후원팩 펫푸드 큐레이션 기업 리치즈(브랜드명 리치즈박스)가 내 반려견을 위한 수제간식을 구매하면 유기견 후원에도 동참되는 착한 펫푸드를 선보여 반려인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리치즈박스는 반려견의 개별 컨디션, 기호성, 병력 등을 꼼꼼히 체크하여 1:1 맞춤형으로 제조한 수제간식을 매월 정기 배송하고, 영업이익의 20% 이상을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에 후원하는 펫푸드 큐레이션 기업이다. 리치즈박스 정기배송 이용자는 매월 맞춤형 수제간식과 함께 ‘유기견 후원증’을 받게 된다. 구매자가 반려견에게 필요한 펫푸드를 구매하기만 해도 리치즈박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에게 구매금액의 일부가 전달되는 셈이다. 리치즈박스의 이와 같은 활동은 내 반려견을 위한 올바른 펫푸드 소비가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 후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창업자의 이념으로 시작됐다. 특히 2018년 12월 리치즈박스가 후원상품으로 판매한 ‘하리봇 후원팩’은 발생한 수익금 전액이 1월 18일 조남동 유기견 쉼터에는 ‘하리봇 후원팩’ 구매자 전원의 이름으로 1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또 1월 24일에는 롯데백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교통 및 공간 분야의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찾는 ‘공유경제 해커톤’을 오는 2월 14일에서 15일까지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은 ‘교통 또는 공간을 활용한 공유경제 앱/웹 개발'을 주제로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창업을 꿈꾼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행사 첫째 날에는 팀 빌딩, 아이디어 스케치와 멘토링 등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되며, 이틀째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상(1팀)에게 상금 100만 원, 우수상(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공공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공유경제 해커톤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 :트로스트 온라인 심리 상담 서비스인 트로스트를 운영 중인 휴마트컴퍼니가 1만 원대로 심리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로스트는 일반 오프라인 상담 대비 9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채팅 상담인 경우 50분 상담 시 기존 4만 원대에서 1만 원대로 가격을 낮추어 고객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사용자는 앱을 통해 채팅이나 전화 상담 혹은 웹으로 채팅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김동현 휴마트컴퍼니 대표는 " 이번 리뉴얼은 심리상담의 가격 문턱을 대폭 낮추어 누구나 한 번쯤은 심리상담을 경험하고 본인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출시했다"라고 전했다. 트로스트 :https://www.trost.co.kr/
사진 :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와 효성ITX 탁정미 R&D 센터장(상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효성ITX와 AI 대화엔진(Conversation Engine)을 활용한 고객 상담 솔루션 상품 개발 및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30일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를 비롯해 효성ITX 탁정미 R&D 센터장(상무), 정창식 빅데이터 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에 위치한 효성ITX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스켈터랩스는 본 협약 사항에 따라 자체 AI 대화엔진을 기반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대화 내용에 대해 인지하고, 그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대화형 가상 에이전트(Virtual Conversation Agent)를 개발할 예정이다. 스켈터랩스의 AI 대화엔진은 규칙 기반(Rule-based) 및 딥러닝 기반(Deep Learning-based)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높은 정확성을 확보했고, 한국어에 특히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추후 영어, 일본어로도 확장될 예정이다. 더불어, 스켈터랩스는 향후 효성ITX에 AI 대화엔진을 제공하고, 대화형 가상 에이전트 솔루션 도입을 위한 상
아마존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마이셀럽스 관련 내용 이미지 제공 :마이셀럽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아마존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마이셀럽스 관련 내용는 28일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1위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AWS)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 마이셀럽스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이 ‘글로벌 베스트 케이스’로 게재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아마존은 자사 서비스와 함께 진행한 베스트 케이스를 글로벌 웹사이트에 소개하고 있는데, 국내 모든 기업을 통틀어 아마존에 소개된 사례는 마이셀럽스가 국내 최초이며 더욱이 인공지능 주제로 소개된 건 무척 이례적이다. 이번에 구축한 솔루션은 마이셀럽스의 자체 인공지능(AI) 솔루션인 ‘마이셀럽스 AI 트랜스포메이션 스위트(Mycelebs AI Transformation Suite, 이하 MATS)’에 아마존 세이지 메이커(Amazon SageMaker)를 접목한 결과다. ‘MATS’는 데이터 수집, 머신 러닝, 시각화, 자동 업데이트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즉시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마이셀럽스만의 독보적인 애플리케이션 제작 도구로 이미 신세계면세점, 롯데멤버스, 야놀자, 푹(POOQ) 등 30여 개 국내/외 다양한 업계
국내 최초 배달 전문 공유 주방 심플키친이 2월 삼성점을 오픈한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심플키친은 넓은 규모의 공간을 조리 시설이 모두 갖춰진 여러 개의 독립적인 주방으로 나눈 공유 주방 플랫폼으로, 2018년 2월 역삼점을 시작으로 화곡점, 송파점에 이어 삼성점까지 빠르게 확대해가고 있다. 배달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그동안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지난해 시장조사 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조사된 ‘배달음식 관련 전반적인 인식 평가’에 따르면 배달음식이 안전한 먹거리이고 믿음이 간다는 의견이 각각 22.3%, 17.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심플키친은 현재 각 지점에 상주해있는 키친 매니저들을 통해 입점 음식점들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책임지고 있다. 심플키친 임태윤 대표는 “심플키친에 입점한 음식점이라는 점만으로도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입점 음식점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심플키친의 목표를 강조했다. 현재 심플키친에 입점한 음식점들은 위생관리 외에도 본사 전문가들로부터 마케팅, 회계 업무, 경영 컨설팅 등의 관리를 받고 있다. 또한 심플키
맛집 검색 및 추천 서비스 망고플레이트는 2019년 꼭 가봐야 할 인기 맛집 리스트를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망고플레이트는 2015년부터 매해 유저들의 연간 활동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인기 맛집을 공개해왔다. 2018년에는 월간 앱 사용자수 300만을 돌파하며 그 어느 때 보다도 방대한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2019 인기 맛집 리스트는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남겨진 25만 개의 리뷰와 500만 개의 즐겨찾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전국 1,427곳에는 인기 맛집 스티커가 배부된다. 또한 가장 많은 유저들이 가고 싶어 한 카밀로 라자네리아(서울시 마포구)와 가장 많은 리뷰를 작성한 크레이지카츠(서울시 마포구), 그리고 유저가 가장 높게 평가한 우마텐(서울시 강남구)은 망고플레이트 어워즈 상패를 받게 된다. 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는 “300만 유저들의 솔직한 후기와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 인기 맛집인 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리스트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분석을 통해 누구나 인정하는 맛집 리스트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망고플레이트 :https://www.mangopla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이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국 전자 IT 산업 융합 전시회에서 ‘AI 뷰티 스토어’를 선보인다. 한국 전자 IT 산업 융합 전시회는 2019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CES 2019)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국내 기업의 혁신 기술 및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진흥회와 KOTRA·정보통신기획평가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창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룰루랩은 이번 전시에서 리테일 테크(Retail Tech)가 접목된 ‘AI 뷰티 스토어’를 구현하여 보여준다. AI 뷰티 스토어는 △고객 셀프 피부 분석 및 맞춤형 화장품 추천 △스마트 페이로 제품 구매 △픽업 장소로 구매 제품 배송 등 총 3단계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들은 무인화된 AI 뷰티 스토어에서 다음 세대의 쇼핑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AI 뷰티 스토어는 기존 화장품 매장뿐만 아니라 쇼핑몰, 카페, 영화관 등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 적용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든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룰루랩은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선도할 로컬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에 걸쳐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관련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로컬 창업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충남에 거주하거나 충남 소재 일반인과 대학(원) 생이다. 수료자에게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Alumni 네트워크 연계, 채용 추천, 등록비 차등 지원 등의 사후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병행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창업 생태계 이해, 모태펀드 운영, 스타트업 투자계약, 투자조합 운영, 재무전략, 투자 심사보고서 작성 등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창업기획자는 스타트업 초기투자 생태계의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스타트업의 성공과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