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 START 판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START 판교’ 프로그램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4차 산업 융복합 콘텐츠 및 문화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를 통해 50여 개 기업을 1차 선발하고, IR피칭 프리 트레이닝을 거친 후 2차 대면 평가를 통해 총 25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며, 최종 선발 기업에게는 운영 액셀러레이터사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의 기업 맞춤형 진단 평가,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 세미나, 투자 유치를 위한 수요연계형 네트워킹 행사는 물론 해외 진출, 지적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는 최종 선발된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초기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원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및 판로개척, 투자연계의 기회 등을 제공할 것”이라며 “4차산
재단법인 ‘윤민 창의투자재단’이 2019년 6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굿 스타터 6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윤민 창의투자재단의 굿 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19년 4월 선발한 5기까지 총 35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 외부 기관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1억 원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대표자 나이 만 39세 이하인 예비 창업자이고. 모집 분야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 사회공헌 스타트업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선발팀은 재단 창업 공간 입주 기회 제공하며 팀당 5천만 원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8월 4일까지이며 윤민 창의투자재단 홈페이지(http://yoonmin.org)에서 신청받는다
@http://www.mangoplate.com/ 망고플레이트는 지난 6월 28일에 SBS 콘텐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망고플레이트는 솔직한 리뷰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맛집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추구하는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이다. 망고플레이트는 이번 MOU를 통해 지난 5월 개설된 SBS의 유튜브 채널인 방송 탄 맛집(방탄맛집)과 맛집 정보 공유 체계가 형성될 예정이다. 방송 탄 맛집(방탄맛집)에서는 기존의 맛집 위치, 메뉴 등의 객관적 정보에 망고플레이트 유저들의 맛집 실제 이용 후기들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콘텐츠의 제공이 가능해졌다. 망고플레이트의 맛집 진성 후기는 방송에 나온 맛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해소해 주며, 이는 방송 탄맛집 채널이 더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망고플레이트는한류열풍과 함께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한국음식과 맛집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후 영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망고플레이트 :http://www.mangoplate.com/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은 자사 포트폴리오 회사인 아이엠폼(IMFORM)이 미래에셋대우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업)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내 금융투자회사가 PG 업을 겸업할 수 없었지만 지난해 말 규정이 개정되면서 미래에셋대우의 사업 참여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미래에셋대우는 아이엠폼과 손을 잡고 중국 위챗페이의 국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위챗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탠센트를 통해 환전돼 국내 가맹점에 대금이 지급되는 시스템이다. 가맹점 결제 수수료를 1.5%로 제공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아이엠폼은 위챗페이 연동 페이지 등 프론트 사업을 전담한다. 김택원 아이엠폼 대표는 “카카오페이와 네이버 등이 국내 O2O 지급결제시장에 진출해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아이엠폼 역시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아이엠폼이 맞춤형 비즈니스 플랫폼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여러 비즈니스를 도모해왔다. 지난 4월에는 양사가 손을 잡고 동대문시장에 특화된 비즈니스 플랫폼 ‘DDM 판다’를 론칭했다. 크립톤 역시 아이엠폼이 핀테크 기술과 플랫폼을 결합하는 핵
레진엔터테인먼트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에롤파’에서 <그남자, 타츠유키> <미노리의 손> <젤러시>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BL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만화가 스칼렛 베리코의 첫 전시와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칼렛 베리코는 현재 일본 BL만화계의 대표작가 중 하나로, 치밀한 플롯과 빼어난 작화로 BL만화계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신쇼칸(新書館)의 월간 윙스(wings)에서 단편 <하나이로>로 등단 후 BL작품 창작 본격화에 앞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인체 드로잉북을 출간한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다. 작가는 2015년 <미노리의 손>으로 이듬해 일본 최대 BL리뷰 사이트인 산디아스의 ‘치루치루’에서'BL어워드 신인부문 1위'에 선정된 뒤 <그남자, 타츠유키> <잭애스!> <여왕과 재단사> <젤러시>등의 후속 작품들도 치루치루의 '올해의 BL 어워드'와 매년 장르별 화제작을 뽑는 일본 오오조라출판(宙出版)의 ‘이 BL이 위험해’ 등에 랭킹 되며 일본 BL만화계
과학실험 콘텐츠 태양계 만들기 사례 헬로앱스가 26일 국회도서관 지식정보 SOC 선포식에서 KT Super VR과 협업한 VR코딩 앱을 성공적으로 시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유(Share)·개방(Open)·협력(Connect) 가치를 담은 ‘지식정보 SOC’의 지식정보 데이터를 누구에게나 개방하고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5G 솔루션과 VR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헬로앱스는 사용자들이 국회도서관을 배경으로 드론, 과학 및 VR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컨베이어벨트를 통해 사용자가 대여 요청한 책이 전달되는 과정을 360 VR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헬로앱스는 VR코딩 솔루션을 비롯한 IoT 등 4차 산업 기술 교육 전문 기업이며, 현재 경기센터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PLC-아두이노 입출력 인터페이스 디바이스를 신규 개발했다. 또한 KT와 국내 교육 분야에서의 VR 확산 및 디지털 콘텐츠 활용 촉진을 위해 4차 산업 기술 진로체험 및 VR 과학실험 등 다양한 활용 콘텐츠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무료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매일 새롭게 설정되는 상금을 우승자들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클플레이(PICKLE PLAY)’가 정식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14일 정식 론칭 이후 앱 다운로드 수 11만 건 돌파, 데일리 픽 참가자 3만 2000명 돌파, 총 160만 명의 참가자, 총 2억2 000만 원의 누적 상금 등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 중인 피클플레이(PICKLE PLAY)의 인기 요인은 ‘무료 서비스’라는 점과 ‘높은 우승 상금 혜택’에 있다. 이와 같은 요인들은 가입자 중 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35세 연령층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포인트다. 피클플레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WAGTI(왁티)의 강정훈 대표는 “이번 여름 이후부터는 결과 예측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콘텐츠나 최신 뉴스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할 계획이고,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왁티 :http://www.wagti.com/
VIRCH STUDIO TEASER VIDEO 스마트 피트니스 스타트업인 컨시더씨는 세계 최초로 4K 실감형 콘텐츠 기반의 실내 사이클링 강의 솔루션인 ‘버치스튜디오’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컨시더씨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통해 올해 하반기 버치스튜디오 직영 1호점을 서울에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후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컨시더씨는 스마트 피트니스 시스템을 개발하는 IT 스타트업으로 2017년에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IoT 스마트 바이크 ‘버치바이크’를 자체 개발하여 처음 선보였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시스템을 확장하여 현재 버치스튜디오를 시범 운영 중이다. 한편 버치스튜디오는 IoT 바이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50분 단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그룹 운동 스튜디오로서 실사 기반의 라이딩 콘텐츠와 사이클링 강의에 맞춰 실시간으로 자전거 운동 부하를 자동 조절한다. 또한 영화관을 연상케 하는 대형 고화질 4K 디스플레이와 고급 음향 시설이 구비된 소규모 공간에서 10인이 동시에 실감 나는 강의를 즐길 수 있으며 강사 또는 세션 리더의 리드를 통한 라이딩과 그룹 간
브로콜리 운영사 머니랩스는 금융위원회가 선정하는 제5차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로콜리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과 부채, 수입 및 지출 정보를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다. 업계 최장기간 축적된 종합금융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전문조직을 통해 글로벌 기준의 정보보안 및 소비자보호 정책을 수립, 수년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과 이달 초 각각 관리자산 규모 10조 및 100만 다운로드 수를 달성했다. 브로콜리 혁신금융서비스는 대출 쇼핑부터 금리인하까지 비대면으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대출서비스를 골자로 한다.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 탐색 및 가입을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자산 및 신용등급 변동에 따라 대환대출 및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등 이후 관리까지, 대출 관련 경험 전반에 거쳐 최적의 의사결정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기적으로 고객으로부터 동의받은 브로콜리 내 종합금융데이터 분석 결과를 대출기관에도 제공해 상품 가입 시 고객이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대출모집인 1사 전속주의 규제 특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