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2019년도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총 누적 거래액은 1900억 원을 넘기고 있다. 2016년 7월부터 인테리어 커머스를 시작한 오늘의집은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580만 회, 월간 앱 이용자 수 106만 명에 달한다. 오늘의집은 올해 4월 시공 전문가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전국적으로 인테리어·시공 분야 전문가 업체를 3800곳 이상 확보하였고, 누적 상담 신청 건수는 18,000여 건이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오늘의집은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 시공 등 인테리어 관련 핵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면서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의집을 찾는 모든 사용자 누구나 인테리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 : 살린 양방향 VR 실시간 방송 솔루션 서비스 '살린'이 태국 방콕에서 태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AIS사의 자회사 MIMO Tech사와 소셜 미디어 서비스 출시를 위한 협력각서를 체결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소셜 미디어 서비스는 VR(Virtual Reality) 또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서 시청자가 친구를 초대하여 친구 아바타와 대화하면서 미디어를 시청하는 서비스이다. 살린은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AIS사에 VR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EpicLive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 AIS사는 5G 상용화에 앞서 실감 미디어 서비스와 기술 확보를 위해 살린과 협력하며, 올해 살린과 이너테인먼트가 추진 중인 ‘바스타라이브 VR’ 서비스를 태국 내 시범 제공하기로 했다. ‘바스타라이브 VR’은 360도 가상공간에서 팬이 아바타로 입장하여, 아이돌 스타와 실시간 대화 가능한 VR 팬미팅 서비스이며, 살린의 EpicLive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한다. 이너테인먼트는 모바일 플랫폼 ‘바스타바스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살린과 VR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너테인먼트 허민강 대표는 이번 AIS 사업 관련하여 태국 팬들을 위한 K-POP 아이
벤디스는 ‘식권대장’의 기업 고객이 300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벤디스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식권대장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종이식권,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 기업과 주변 식당 간 거래 수단을 모바일 기반으로 전환하면서 기업의 비용을 줄이고 총무 부서의 업무 효율 및 임직원 식사 만족도를 높이는 등 직장인 식사 문화를 혁신했다. 식권대장을 도입한 기업은 지난 6월 기준 300개를 넘어섰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서비스 초반 고객사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이 무색할 정도로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식권대장을 사용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지난 5년 간 식권대장이 직장인 식사 문화 혁신에 앞장섰다면, 앞으로 5년은 직장인이 즐기는 모든 먹거리를 IT와 접목시켜 보다 다채로운 직장인 식문화 혁신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스터디가 모바일 뷰티 분야의 선도 기업 메이투(Meitu)와 뷰티플러스 및 뷰티캠 앱을 통해 ‘핑크퐁’과 ‘아기상어’ 증강현실(AR) 카메라 필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터는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메인 테마로 총 7종이 제작되었다. 혼자 셀카를 찍을 때 활용하기 좋은 콘셉트의 필터뿐 아니라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과 그룹 셀카를 찍을 때 활용 가능한 재미있는 콘셉트의 필터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아기상어’를 모티브로 한 메이크업 필터, 8비트 픽셀 아트를 테마로 한 필터, ‘아기상어’를 디스코 버전으로 편곡하여 배경음으로 구성한 필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되는 필터 7종은 메이투의 뷰티플러스 및 뷰티캠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플러스와 뷰티캠은 메이투의 대표 셀카 편집 앱으로 자동 보정 기능이 탑재된 셀카 카메라와 AR 카메라 필터, 사진 편집 기능에 특화된 앱이다. 양 앱을 합하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3억 건 이상, 월평균 사용자는 1억 4천만 명 이상에 달한다. 스마트스터디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20∙30대가 익숙한 플랫폼인 메이투를 통해 보다 넓은 연령층
주)코멘토가 이화여대 인재개발원과 지난 7월 17일 이화인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화여대 재학생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1만 3천여 현직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AI 자기소개서 분석, 50만 건의 취업정보 콘텐츠 열람 등 코멘토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대상 또한 재학생과 수료생, 졸업생 등이다. 코멘토에서는 이번 협약을 위해 신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학교 동문의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맞춤형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동문 요청 보기 메뉴를 신설하였다. 멘토가 대학 모교 후배를 찾아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으며 또한 신청자 및 학교 취업지원 관리자 페이지를 리뉴얼하여 취업지원 담당자의 데이터 기반의 취업지원 전략과 효율적 업무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코멘토의 이재성 대표는 “코멘토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네트워크 기반의 취업 지원 서비스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인력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이화여대와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코멘토 :https://comento.kr/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교육청과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총 2회로 나눠 총 60명이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호텔 아젤리아에서 2019년 4차 산업형 인재 양성 캠프를 개최하였으며, 대구의 19개 고등학교에서 4차 산업 창업희망자 1~2명 추천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탐색을 목표로 기초적인 4차 산업혁명의 이해부터 체험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목표 실현으로 연결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캠프는 4차 산업혁명과 창업 특강, VR 콘텐츠 제작 교육, 드론 콘텐츠 제작 교육, 아두이노 코딩 교육으로 나뉘어 4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술과 그에 걸맞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4차 산업 인재 양성 캠프는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2시 반까지 체험과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대구지역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을 증진시키고 상호 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연규황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직간접적인 실무 경험과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게임 전문 엔터테인먼트사 ‘롤큐’에 대한 지분 투자를 하였다고 19일 발표했다. 롤큐는 게임 콘텐츠 프로덕션, 게임 채널 및 커뮤니티 운영, 게임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번 투자를 통해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롤큐의 2대 주주이자 파트너로서 다방면의 협업을 통해 게임 콘텐츠 영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롤큐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제작 및 신사업 관련 전문 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게임 콘텐츠 사업 영역을 고도화하고, 자체 차트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과 게이머 전용 커뮤니티 운영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롤큐의 홍성화 대표는 “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최고 수준의 게이밍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이필성 대표는 “금번 투자를 통해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 프로덕션 영역을 더 확대하여 게임/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내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팁스(TIPS) 운영사 씨엔티테크(주)가 액셀러레이터 2.0 체제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새롭게 바뀐 2.0 프로세스는 ‘先개별 투자, 後개별보육’으로 보다 빠르고 공격적이다. 스타트업은 언제든지 씨엔티테크의 초기 투자유치 제안을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고, 이메일 접수 후 씨엔티테크는 24시간 내에 피드백을 주고, 매주 IR 미팅을 진행한다. IR 미팅은 매우 자연스러운 티타임 형태로 진행되며, 미팅 후 투자가능 스타트업은 1주 내로 텀시트(Term Sheet)가 발송되고 스타트업이 동의할 경우 바로 투자계약 체결이 이루어진다.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 그리고 투자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까지 누적 육성기업은 약 250여 개, 투자업체는 약 60여 개에 이른다. 올해 씨엔티테크가 투자한 모든 기업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화성의 어드벤처’ 14기가 된다. 실제 지난 4월 2.0 체제로 내부 프로세스를 변경한 후, 전년 투자금 대비 10배 이상의 투자금이 집행되었고, IR 미팅 진행 횟수도 30배 이상 증가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선도벤처형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의 장점은 투자와 동시에 씨
비디오몬스터 팀원 최근 영상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하며, 디지털 동영상 시청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의 발달과 함께 광고의 영상화가 가속화되며 영상 콘텐츠는 빼놓을 수 없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영세사업자들에게 동영상을 제작하기에는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이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비디오몬스터는 필요한 모두가 비디오를 만들게 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모션그래픽 영상을 2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5월에 론칭하였다. 비디오몬스터 솔루션은 사용자가 원하는 템플릿을 골라, 이미지와 영상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얹어 필요한 텍스트만 입력하면 영상이 완성되는 서비스로 어려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해도 누구나 편리하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해 준다. 맞춤 템플릿 제작이나 재판매 권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전용 브랜드 솔루션도 운영 중이고 단순한 온라인 동영상 제작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의 본인의 영상을 업로드하면 이를 사용자가 니즈에 맞게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