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오픈트레이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는 지난 10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과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연계 등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업계 최초로 오픈 API 기반 KB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KB증권 계좌를 통해 원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전에는 투자자가 크라우드펀딩이 가능한 증권계좌를 소유하지 않았을 경우 원하는 금융사의 증권계좌를 개설하기 위한 별도의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했다. 이번 협약으로 투자자는 오픈트레이드 내에서 안내되는 과정에 따라 쉽고 빠르게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참여가 가능해졌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로 재무·회계 등 정량적인 데이터보다는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성장성을 근거로 투자가 진행된다. 투자자들은 이들 기업이 발행하는 증권(비상장주식)을 통해 시세차익과 배당 등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3천만 원까지 전액 소득공제의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
image credit : 미소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 미소는 홈클리닝 업체 최초로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하여 기존 홈클리닝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도배장판, 페인트 등 확장된 서비스를 담은 미소 ‘홈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리빙과 아트,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공예까지 한 해의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회로 매년 2회 열린다. 미소는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청소 패턴을 분석하여 알맞은 가사 서비스 시간을 추천해 주는 ‘나의 청소 스타일로 알아보는 성격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포토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미소 홈서비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고객이 달라진 일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홈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서틴스플로어 서틴스플로어가 북미 VR 아케이드 운영사 컨트롤V와 게임 공급 계약을 체결, 내년 1월부터 북미 20개 지점에 VR 리듬액션 게임 스텀퍼를 론칭할 것임을 9일 밝혔다. 컨트롤V는 북미 최초로 VR 아케이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캐나다, 미국, 코스타리카 등 30여 곳 지점을 운영하는 VR 테마파크 운영사이다. 양사는 내년 1월부터 북미 20개 지점에 서틴스플로어가 자체 개발한 VR 게임 스텀퍼를 론칭하고, 공개와 동시 적극적인 코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컨트롤 V의 마케팅 매니저 아투로 살렉(Arturo Salek) 또한 “서틴스플로어와 협업을 통해 컨트롤V 고객 뿐 아니라 VR 유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우수한 콘텐츠가 결국 가상현실을 주류로 이끌고, 서틴스플로어와 같은 회사들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박정우 서틴스플로어 대표는 “가상현실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큰 북미지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컨트롤V와 같은 강력한 파트너쉽은 전세계 더 많은 온오프라인 VR유저들이 우리가 만든 프리미엄 VR 콘텐
image credit : 오픈트레이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오는 2020년 1월에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고용기 대표는 “오픈트레이드(OpenTrade)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스타트업 주식투자를 일반투자자에게 OPEN하였고,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비상장주식 TRADE 플랫폼을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국내 IPO시장 규모는 연간 8조 원 수준인데 반해 1일 평균 주식거래 규모는 10조 원 수준으로 신주발행에 비해 구주거래 시장의 규모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최근에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출시하는 등 여러 증권회사들도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야놀자, 토스, 무신사 등 국내에 9개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하며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열정이 개인투자자에게도 전파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유니콘 기업이 비상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에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투자의 기회조차 없는 상황이다. 고용기 대표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은 더욱 활발한 스타트업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제는 필요한 시점이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오픈트레이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은 수년간
사진 : 버즈빌 이성원 CA와 황호성 데브옵스 엔지니어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이 차별화된 애드테크 기술을 인정받아 12월 9∼10일 서울 용산의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한국 쿠버네티스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의 연사로 참석하는 버즈빌 이성원 CA(Chief Architect)와 황호성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는 버즈빌이 잠금화면 플랫폼에서 벗어나 통합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으로 탈바꿈하면서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의 아키텍처로 재구성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획득한 기술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버즈빌 이성원 CA는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도구”라며 “특히 광고 생태계는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통해 서비스를 나누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주최하는 쿠버네티스 포럼 서울은 사용자, 개발자 및 실무자와 함께 국제 및 현지 전문가를 연결하여 직접 만남을 통한 협업을 독려하고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
사진 제공 : 메디치소프트 메디치소프트가 그동안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연구 사업 활동을 통해 이룬 경험으로 2019년 ‘한국 IT 서비스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사례상을 수상하였다. 메디치소프트는 2019년 인공지능 분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연구시설 장비에 투자하여, 자체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동안의 우수한 사업 수행 성과를 한국 IT 서비스학회에 논문으로 제출하여 이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메디치소프트는 2018년도 반도체 분야 인공지능 도입으로 수율 개선에 기여를 하였다. 또한 2019년도에는 공공분야 인공지능 시스템 컨설팅과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메디치소프트는 2019년도 정보통신 기획평가원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 양성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인공지능 인재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디치소프트 김근희 대표는 ICT 분야 전문가로서, 2000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다양한 ICT 구축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인재개발원의 국내 방문을 통한 연수 중인 중국 관계자(교수, 공무원)에게 인공지능과 교육의 중요성이란 강의를 통해 국내의 인공지능
사진 : 스토리버킷 아카데미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토리버킷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스토리버킷 아카데미는 ‘참참, 참 좋은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하여 향기의 시각화, 색의 조화 등을 체험하는 예술창작 활동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1차 5회 스토리버킷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이번 2차 아카데미는 지난 9월부터 10회로 전체 총 15회에 걸쳐 서울시립 발달장애인 복지관 이용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쿠엔즈버킷의 기름이 추출되는 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쿠엔즈버킷 참기름과 들기름의 향과 냄새를 그림과 입체적인 모형으로 표현하는 등 정서와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쿠엔즈버킷에서는 아카데미에 참여한 윤은희 씨가 쿠엔즈버킷의 공장에 ‘행복공장’이란 이름을 지어준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12월 7일 중구 광희동 쿠엔즈버킷 도심형 공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행복공장 콘서트’를 연다. 행사에는 서울시립 발달장애인 복지관과 진행한 ‘스토리버킷 아카데미’의 미술작품들이 함께 전시되고, 참깨 들깨를 생산하는 농가도 상경하여 도시의 소
image credit : 망고플레이트 대기 관리 솔루션 망고웨잇을 운영하는 망고플레이트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하는 대학 15곳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망고웨잇은 대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대기 관리 솔루션이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정시 박람회에 대학과 학생들 모두에게 편리한 대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대기줄로 북적이는 정시 박람회에서 SMS 또는 알림 톡을 통한 호출을 가능하게 해 주어 대학 부스 안내원의 수고를 덜어줌과 동시에 학생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입학 상담을 진행하는 대학 측은 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대학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 차원에서 매년 대기 관리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망고웨잇 이용 대학 수는 작년 정시 박람회 대비 8곳이 늘어났으며, 망고웨잇을 경험하는 학생 수는 약 17,000명에 달한다. 망고웨잇 : https://www.mangoforbiz.com/mangowait
레진코믹스가 6일부터 '2019 베스트 웹툰 어워즈' 한·미·일 3개국 독자 투표를 시작한다. 올해 첫 해를 맞는 레진코믹스 ‘베스트 웹툰 어워즈’는 최근 1년 간(2019년 1월~2019년 10월) 레진코믹스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된 웹툰과 만화를 대상으로 한다. 10월 말 기준 레진코믹스는 한국어 작품 8,161편, 미국(영어) 작품 288편, 일본어 작품 726편을 서비스 중이다. 투표 대상은 해당 기간 동안의 구매·조회·구독 데이터 기준으로 언어권 별 전연령 작품 30편, 성인 작품 30편이다. 6일 정오(미국은 한국 시각 기준 오후 4시)부터 후보작 공개와 함께 시작하는 투표는 전연령과 성인작 투표에 매일 각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는 레진코믹스 웹툰 유료 회차를 볼 수 있는 보너스 코인을 증정한다. '베스트 웹툰 어워즈' 투표 결과는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최종 수상작 발표와 함께 릴레이 특별 이벤트로 공개될 예정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장은영 전략 실행 팀장은 “올해 처음 준비한 '베스트 웹툰 어워즈'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을 독자분들과 함께 조명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