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의 IR피칭 역량 강화를 통한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월 10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13일 1단계 IR교육을 시작으로 단계별 스타트업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시켰고 마지막으로 실전 IR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를 초빙해 피칭을 진행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열영상 카메라 부품 국산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아이디피, 자녀 동반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서비스 아이와트립, 스마트 AI인사관리가 가능한 근태관리 서비스 아이브랩, 자동차 전문 P2P 금융 차벤처스, 바이럴 마케팅 솔루션 위드솔루션, 치과 임플란트 시술용 한 벌 구성 의료기기 주원에이치티엘, 사용자 경험 서비스 플랫폼 유저커넥션, 소상공 교육자를 위한 에듀 서비스인 파랑인터랙티브 등 총 9개 스타트업이 피칭을 진행했다. 이주연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올해는 지역 거점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기술 개발은 물론 투자 유치를 통한 자금 확보, 해외 진출 거점 마련 등 창업 기업이 실제 성공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우측 유방에 침습성 소엽 암종이 있는 49세 여성의 유방 촬영 모습이다. AI에 의해 우측 유방에 미세 석회화가 있는 작은 덩어리가 96% 이상의 점수로 정확히 검출되었다. 14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한 결과, 7명(유방 영상의학과 전문의 4명, 일반 영상의학과 전문의 3명)만이 해당 암종을 발견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은 후, 14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모두 암종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었다. 사진제공 : 루닛 의료 인공지능 대표기업 루닛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방암 검출 판독 향상에 대한 논문이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에 채택됐다고 10일 발표했다. 란셋은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 중 하나로, ‘란셋 디지털 헬스’는 란셋에서 디지털 헬스 분야를 다루는 전문 저널이다. 이번 논문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한국의 주요 대학 병원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5개 기관에서 수집된 17만 건 이상의 대규모 유방촬영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특히, 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된 36,000건 이상의 유방촬영 영상이 제품 개발에
image credit : 파킹클라우드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운영사 파킹클라우드가 우리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운전자 혜택에 집중한 주차 및 주유 전용 할인 카드 ‘아이파킹 크레딧 카’를 출시했다. 아이파킹 크레딧 카 카드는 전국 2500여 개 아이파킹존 주차장에서 최대 30% 요금 감면과 리터당 100 원 주유 할인을 제공한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른 부가적인 서비스는 덜어내고, 운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할인 프로그램만 담았다. 파킹클라우드는 “모빌리티 시대 필수 요소인 주차장 솔루션과 금융을 결합한 카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파킹을 이용해주시는 운전자를 위해 주차 공간을 중심으로 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겠다”fk고 말했다.
image credit : 밀리의 서재 국내 최대 월 정액 밀리의 서재는 K스릴러 공모전 당선작을 공개하고, 전자책으로 독점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K스릴러는 밀리의 서재에서만 제공하는 독점 콘텐츠인 ‘밀리 오리지널’의 스릴러 콘텐츠다. 밀리의 서재는 한 달 동안 이들 작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밀리의 서재가 이번에 공개한 K스릴러 작품은 ▲마귀(전건우) ▲말괄량이 사이코패스(기윤슬) ▲행복 배틀(주영하) ▲이레(김달리) ▲깨어나지 말 걸 그랬어(김하림) ▲비행 엄마(이지은) ▲사라진 나라의 아이들(이성진) 등 7편이다. 모두 지난해 4월 밀리의 서재가 토종 스릴러 콘텐츠를 양성하기 위해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고즈넉이엔티와 함께 진행한 공모전에서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작가 7명의 작품으로, 6개월 간 멘토링을 거쳐 업그레이드되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유니콘팀 팀장은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이게 된 K스릴러 작품 7편은 기발한 소재와 높은 몰입감을 갖춘 탄탄한 장르 소설”이라며 “더욱 다양한 출판사들과 함께 독창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작품과 신인 작가를 발굴해 이들과 독자와의 접점을
아파트멘터리가 HDC 현대산업개발과 인테리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DC 현대산업개발의 파트너로서 신규 분양 아이파크 단지에 아파트멘터리만의 ‘스마트 인테리어 솔루션’인 FIVE 서비스를 제공한다. FIVE는 도배, 조명, 바닥, 커튼, 필름 등 주거에 꼭 필요한 기본 다섯 가지 공정을 더하여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실속형 서비스로 아파트멘터리는 설립 이래 지난 5년간 300여 건이 넘는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을 시공하며 보다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아파트 인테리어를 위한 최적의 조합인 FIVE를 탄생시켰다. 아파트멘터리는 1호 시범 단지인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에서 예비 입주자와의 상담을 통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추후 타 신규단지에도 동일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주거서비스 플랫폼 마이호미를 통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우수 스타트업인 아파트멘터리를 파트너로 선정, 일절의 수수료 없이 인테리어 서비스에 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아파트멘터리와 인테리어 서비스를 계약하는 입주자들에게 입주 시 필요한 리빙 제품을 무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보육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일까지이다. 모집규모는 총 25명(청년 15명, 중장년 10명)이며 사업 공고일인 1월 31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주지, 창업 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청년은 만 39세 이하(1980년 2월 1일 이후 출생)인 자이며 중장년은 만 40세 이상(1980년 1월 31일 이전 출생)인 자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40시간의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 및 자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초기 사업화 단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강원혁신센터는 12일(춘천)과 14일(강릉, 서울)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상세한 사업 안내는 물론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최종우승을 차지한 시어스랩의 손정욱 매니저가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에서 피칭을 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6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AIM 2020 National Pitch Competition in Korea)에서 시어스랩이 최종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해당 기업이 중동 전역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것을 돕게 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M의 공식 한국 파트너인 본투글로벌센터와 AIM이 한국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기획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M(Annual Investment Meeting)은 두바이 국왕과 아랍에미리트경제부(UAE Ministry of Economy)가 운영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시어스랩은 3월 24~26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다.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독일, 영국, 인도, 르완다, 일본, 싱가포르 등 각국에서 엄선해 선발된 100여 개 기업과 글로벌 챔피언십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시어스랩은 전시부스, 글로벌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image credit : 오늘회 모바일 수산 마켓 오늘회가 고객 실제 후기를 핵심으로 모바일 쇼핑의 편의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꿀조합 장바구니' 기능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늘회 꿀조합 장바구니 기능은 오늘회를 직접 구매한 고객들의 약 4만 개의 포토후기를 기반으로 생소한 수산 콘텐츠와 관련 메뉴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후기 속 태그 버튼을 클릭하면 상품과 곁들임 정보를 볼 수 있고, 이 상품들을 바로 장바구니에 똑같이 넣을 수 있다. 오늘회에서 여러 개의 상품을 구매하는 이른바, 복합구매 비율이 높은 만큼 특정 메뉴를 다양하게 활용한 후기 콘텐츠로 강력한 후기 기반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오늘회 꿀조합 기능을 이용하면 ▲제철 회를 중심으로 한 오늘회 추천 장바구니 ▲고객 후기 콘텐츠 연동시킨 장바구니 구성 ▲사람 수에 따른 장바구니 구성 ▲가격대 별 장바구니 구성을 기준으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할 수 있다. 박성재 오늘회 마케팅 최고책임자는 “이번 기능의 요지는 오늘회가 수산 커머스 플랫폼을 지향하면서도 가격보다 이용자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수산정보를 잘 전달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함이다”라며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국내 패션 앱 최초로 20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지난해 6000억 원의 거래액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3700개의 국내 대표 여성 패션 쇼핑몰들을 한데 모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고 일괄적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쇼핑몰들의 입점 수수료가 없는 지그재그는 ‘Z결제’ 수수료와 자체 개인화 추천 모델을 통해 지난해 약 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3달간 ‘Z결제’에 입점하는 쇼핑몰 수는 매월 40% 이상 빠르게 증가해 월평균 2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올렸다 이를 기반으로 지그재그는 여성 패션 앱 중 최초로 올해 상반기 내 누적 거래액 2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또한 모바일 데이터 분석 서비스 ‘앱애니‘ 분석 기준 지난달 이용자 체류시간은 평균 72분을 기록, 패션 앱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지그재그는 월평균 이용자수(MAU) 270만 명, 일 평균 이용자 수(DAU) 70만 명을 기록했다. 2019년 4분기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이 발표한 ‘10대∙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