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와 사업화 추진이 가능한 ICT 분야 (예비) 창업자의 창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SMART-X LAB 6기’ 협약식을 28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SMART-X LAB’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KT가 후원하고 인천센터가 주관하는 ICT 분야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에 2000만 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SMART-X LAB 6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KT와 협업이 가능한 ICT 분야의 참여 기업을 모집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 기업을 선발했다. 참여 기업은 5개 기업(시큐레터, 페어립, 디피어소시에이츠, 딥파인, 케이디아이덴 )으로 8월까지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브레싱스(주)와 3천만 원의 시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 본사를 둔 브레싱스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에서 근무하던 연구원들이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2018년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원주는 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는 물론 의료기기 빅데이터를 보유한 여러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해당분야 창업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2019년 강원도의 디지털 헬스 케어분야 규제 자유특구 지정 이후 관련 기업이 사업하기 더욱 유리해졌다. 브레싱스는 건강관리기기 ‘BULO’(불로)의 개발하여 최근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12만 불이 넘는 펀딩을 완료했다. 불로는 호흡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해 적절한 폐 운동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불로를 고도화한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인증을 진행 중으로, 절차가 완료되는 9월 이후 호흡기 질환 진단 기능을 탑재한 의료기기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유럽 통합규격인증(CE-
글로벌 핀테크 솔루션 센트비가 해외 시장을 확장을 위해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센트비는 최고법률책임자(General Counsel)에 미국 핀테크 유니콘 스트라이프(Stripe)에서 사내변호사( Regulatory Counsel)로 재직한 마이클 킴(한국명 김성진)을 영입했다. 마이클 킴 최고 법률책임자는 센트비의 해외 시장 확장에 필요한 국가별 금융 라이선스 취득 및 국가별 규제 및 정부 대응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마이클 킴 최고법률책임자는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및 호주 맥쿼리 은행(Macquarie Bank) 뿐만 아니라 알리페이(Alipay)와 싱가포르 모바일 및 온라인 지급 플랫폼 헬로페이(Hellopay)의 최고 법률책임자(General Counsel)를 역임했다. 호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시드니 대학교에서 학사와 로스쿨을 졸업했다. 센트비의 법무팀장(Head of Legal)에는 법무법인 인헌의 이희정 변호사를 영입해 한국 내 각종 규제 관련 법무업무, 정부 대응 관련 업무 및 국내 금융 라이선스 취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희정 법무팀장은 센트비 합류 전 다수의 국내 및 해외기업을 상대로
사진 제공 : 코멘토 코멘토는 중앙대학교 다빈치인재개발원과 중앙인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1만 3천여 현직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AI 자기소개서 분석, 50만 건의 취업정보 콘텐츠 열람 등 코멘토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코멘토에서 제공하는 3가지 온라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으로 일괄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로 재학생과 수료생, 졸업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재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층 다양한 현직자 멘토와의 네트워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된 '동문 요청 보기' 메뉴를 통해 중앙대학교 졸업 멘토가 모교 후배를 찾아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으며, 현직자 리드 멘토의 지도로 직무를 미리 체험해보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Action Learning Program인 직무 부트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실무자 관점에서 자기소개서 및 면접을 준비할 수 있고 직무 관련 경험 및 포트폴리오를 획득할 수 있다. 코멘토는 중앙대학교와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의 시스템 고도화와 신청자 및 학교 취업지원 관리자 페이지를 리뉴얼로 취업지원
image credits : 아이쿱 ㈜아이쿱이 의사를 위한 스마트 진료상담 플랫폼 ‘아이쿱클리닉’의 PC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쿱클리닉은 의사가 자신의 환자에게 꼭 필요한 질환의 진단 및 교육 정보, 약제 정보, 자가관리 방법 등의 콘텐츠를 불러와, 필기하며 설명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아이쿱은 2018년부터 태블릿 전용으로 제공되던 아이쿱클리닉을 PC 버전으로 확장,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기존 모바일 버전에서 제공하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PC 버전에서 구현했다. 손가락으로 슬라이딩하는 등 일부 태블릿에 최적화되어 있던 조작 방법은 PC에 맞게 개선했다. 아이쿱클리닉으로 상담한 자료는 의사가 즉시 환자에게 모바일 메시지로 전송하거나 인쇄물로 출력해줄 수 있으며, 한 번 매칭 된 환자에게는 언제든지 추가 정보를 손쉽게 보낼 수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여파로 많은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어려워하는 상황에서, 주치의가 자신의 환자에게 자가관리 등 필요한 교육자료를 보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비대면 의료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쿱클리닉 PC버전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쿱클리닉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방부 등 부처 통합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혁신창업리그는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중기부 예선리그로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의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에는 8개의 예선리그와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하며 본선 진출팀은 예비창업, 초기 창업, 재도전 성공 패키지 등 창업 지원사업 선정 시 서류평가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총 15.8억 원의 상금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 7월 지역예선을 개최하며, 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는 6월 15일 17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 : 왼쪽부터 스파크랩 김호민 공동대표,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 스파크플러 제공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가 NH농협은행 및 스파크랩과 스타트업 육성 투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 스파크랩 김호민 공동대표와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가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상호 기관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모집해 운영 중에 있는 NH농협은행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플러스(Challenge+)’ 3기 운영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행후 3사는 ▲디지털 신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 ▲혁신 스타트업 입주지원 및 성장 육성 멘토링 ▲혁신 스타트업 IR 및 투자연계 지원 ▲창업 생태계 지원 확대를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육성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은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권 최고 수준의 육성 프로그램을
image credit : 트리플 트리플은 변화하는 여행 상황과 여행자들의 수요에 맞춰 제주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는 2017년 트리플 서비스 오픈 이래 꾸준히 사용자들의 오픈 요청 도시 1위로 꼽힐 만큼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국내 도시다. 이에 따라, 그간 해외여행을 중점적으로 서비스해 왔던 트리플은 국내 여행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트리플은 해외 200여 개 도시 여행 콘텐츠를 서비스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테마의 제주 여행 콘텐츠를 제공해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지도에서 직접 동선을 보며 일정을 짤 수 있는 기능과 체크리스트, 가계부, 다른 사용자들과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라운지 등 트리플의 대표적인 기능들도 제주 여행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리플은 코로나 19 위기 속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대표적인 자체 기능 중 하나인 여행 체크리스트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포함하고, 코로나 19 예방 수칙과 여행 중 증상 발생 시의 연락처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 변화를 비롯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극심한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화훼농가와 관련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12일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정환)를 지목하며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