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가 최근 미국 USMAC(US Market Access Center)에서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USMAC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총 8주간 진행된다. 36시간 이상 이어지는 강도 높은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잠재 파트너와 고객,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진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블루바이저는 7월 6일부터 참여를 시작했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를 개발했다. 하이버프는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하이버프는 오라클 클라우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산출, 자산배분, 투자실행, 리밸런싱 등 모든 투자 과정을 인공지능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하이버프 앱을 통해 인공지능 위험 감내 수준을 설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켜고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직접 운용하는 형식이다. 블루바이저 황용국 대표는 “블루바이저가 글로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명함 관리와 커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멤버와 제휴를 통해 스파크플러스 입주사에 리멤버 커리어 인재 검색 및 채용 광고 서비스를 할인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스파크플러스는 300만 명의 사용자, 70만 명의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는 리멤버와 손잡고 스타트업 성장에 중요한 인사 채용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 입주 사는 ‘리멤버 커리어’ 서비스로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간 관리자의 경력직 인재를 검색하고, 직접 스카우트 제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국민 명함 앱 리멤버에 자사의 채용 공고를 산업, 직무, 직급 등 기준에 따라 맞춤형 타키팅 광고로 노출하여 채용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사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리멤버와 힘을 합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입주사에 도움을 주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스파크플러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레진은 자사 웹툰 플랫폼의 브랜드명을 종전 레진코믹스에서 ‘레진’으로 변경,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새로운 콘텐츠로의 영역 강화 등 웹툰의 가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고 6일 발표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레진'은 웹툰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와 창작자를 연결, 다양한 재미로 세상과 함께한다는 의지를 담아 '재미로 세상을 구한다'는 슬로건과 새로운 캐릭터도 선보였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레진이 강화하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은 넷플릭스, 키다리스튜디오, 델리툰과의 협업 등을 통해 하나 둘 구체화 중이다. 최근 넷플릭스는 레진 독점 웹툰 ‘D.P 개의 날’을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레진스튜디오가 제작해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D.P 개의 날'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웹툰 작가 김보통의 화제작. ‘탈영병 잡는 군인’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작품으로, 그의 시선을 통해 군대에서 탈영까지 내몰리게 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그리고 있다. ‘군인 잡는 군인’이란 구도 속 쫓는 이의 시선으로 조망하면서, 젊은이들이 소망하는 사회의 모습을 우회적으로 제시하는 작품이다. 레진은 앞서 지난
image credit : 턴챗 듀테크 스타트업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가 최근 비대면 영어 그룹 스터디 서비스인 ‘턴챗(TurnChat)'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링글은 일대일 온라인 영어회화 전문 플랫폼 개발사다. 미국 스탠퍼드 MBA 출신 창업자와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 출신 원어민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링글은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턴챗은 비슷한 영어 실력을 갖춘 4명이 화상으로 모여 실전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실전 영어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리적 거리에 대한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턴챗 서비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전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턴챗에서는 원하는 주제를 선택, 30분간 프리토킹을 할 수 있다. 추가 비용 없이 한 스터디 당 최대 50분까지 이어갈 수 있다. 스터디 별 적절한 표현도 추천한다. 스터디 내 인공지능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한 표현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이 스터디에서의 모든 대화를 저장해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모바일에서의 표현 학습 병행도 가능하다. 링글
image credit : 클라우다이크 클라우다이크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을 통해 이뤄졌다. 클라우다이크(Cloudike) 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싱가포르 리전을 대상으로 배포됐다. 실제 서버가 싱가포르에 위치해 동남아시아 기업들은 빠른 속도로 클라우다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등 현지어도 지원된다. 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다. 기업이 부담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SaaS)로 제공한다. 고객은 원하는 만큼의 용량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파일 공유 링크를 생성, 메신저로 대화 상대방에게 파일 공유도 가능하다. 공유받은 파일은 별도로 다운로드 하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브라우저에서 바로 파일 내용을 볼 수 있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에서 사내(온프레미스)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축, 사용 중이다. 이외 영상, 제조, 건설 관련 350여 개 중소기업들도 SaaS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일 40년 이상 지역 관광산업을 이끌어온 강원도 최대 관광업체인 매일관광(주)과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지역관광이 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기조에 공감하며 이뤄졌다. 향후 강원혁신센터와 매일관광은 강원도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창업공간과 아이템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19 대유행에 따른 지역 관광산업의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로컬 콘텐츠 기반의 관광프로그램 개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강원도 지역기반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성 매일관광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지역에서 새로운 로컬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향후 유망한 로컬 크리에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강원도 관광 생태계를 키워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묶여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주)의식주컴퍼니가 운영 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위례 신도시 전역과 경기도 분당구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런드리고는 서울 전역과, 일산, 판교 신도시, 서울 위례 신도시에 한해 서비스를 해왔다. 이번에 하남과 성남을 포함하는 위례 신도시 전역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분당구 정자, 수내, 분당, 서현 등 4개 동에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국내 최초로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선보인 런드리고는 직접 세탁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스마트 수거함 ‘런드렛’에 세탁물을 넣어 현관 앞에 내놓으면 하루 내 세탁이 완료돼 돌아오는 신개념 생활 밀착 플랫폼이다. 런드리고는 신규 고객 모두에게 '런드렛'과 빨래망, 속옷망, 이불 팩, 운동화 비닐, 각종 잠금장치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고 있다. 런드렛은 무게가 가벼운 반면 드라이클리닝, 물빨래, 이불까지 많은 양의 세탁물을 한 번에 담을 수 있으며 외부에서 내용물 확인이 불가능하다. 지역 확장과 함께 런드리고는 오는 14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이불 한 장을 100원에 세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불을 포함한 모든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입주사를 위한 전용 홍보 서비스 ‘핫스플’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핫스플’은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홍보 서비스이다.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에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및 이벤트 소식 등을 알릴 수 있어 홍보 채널 확보를 원하는 입주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타 지점 입주 기업과 교류도 가능해 협업이 필요한 스타트업 간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이번 ‘핫스플’ 베타 서비스는 스파크플러스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전 지점 홍보 게시판과 일부 지점 쇼룸을 홍보 채널로 운영하며, 향후 범위를 확대하여 홍보·네트워킹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최근 스파크플러스의 신규 지점 오픈으로 규모가 빠르게 확장하면서 입주사의 홍보와 네트워킹 니즈가 증가해, 전 지점에 효과적으로 입주사 홍보를 지원할 수 있는 핫스플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입주사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라고 전했다.
위쿡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F&B 비즈니스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푸드 메이커(식품, 외식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잠재력 있는 푸드 스타트업의 사업 기획부터 생산, 펀딩, 유통, 마케팅 과정을 양사가 함께 지원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위쿡의 역량에 더해 와디즈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회원, 성공적인 펀딩 프로젝트를 위한 전문 컨설팅 역량으로 푸드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양사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푸드 메이커들을 위해 상호 혜택을 주는 것이다. 위쿡은 공유 주방 이용료 할인과 인큐베이팅, 유통 연결을 지원해주고 와디즈는 펀딩 수수료 할인과 성공적인 펀딩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또 하나는 ‘공동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론칭’이다. 각 플랫폼이 가진 핵심역량을 합쳐서 하나의 ‘액셀러레이팅’ 팀을 꾸리는 방식이다. 위쿡과 와디즈는 이미 한 차례 공동 액셀러레이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2019년 8월 'The Foodmaker
슈퍼브에이아이가 세계 최대 컴퓨터 비전 학회 'CVPR 2025'에서 열린 두 개의 국제 AI 챌린지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비전 AI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2위를 기록하며 CVPR 학회에서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체 개발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활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델은 대규모 데이터 학습 없이도 특정 물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특정 물체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개별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빛을 발했다. 이 기술은 제조 불량품 선별, 물류 재고 관리, 의료기기 추적 등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여 AI 도입의 초기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파운데이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는 단 10장의 예시 이미지와 텍스트 설명만으로 새로운 객체를 인식하는 능력을 평가받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실제 산업 문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대규모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춘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는 비전 AI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