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Dr.Pro , credit 엠투에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엠투에스 가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해 헬스케어 솔루션 “Eye.Dr VR”을 9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고 10일 밝혔다. ‘Eye.Dr Vr’은 앞서 개발된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의 선행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눈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눈 건강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Eye.Dr.Pro 와 Eye.Dr.Lite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2017년에 설립된 엠투에스는 VR을 이용한 시신경 검사기 ‘VROR’을 비롯해 눈에 관련된 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ICT 융복합 스타트업으로 VR과 아이 트레킹을 이용한 시신경 검사의 국내 원천 특허를 포함, 안과 검사 관련 12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엠투에스 앞서 국내 최초로 VR을 이용한 시신경 검사기 ‘VROR’을 개발하여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디지털 헬스케어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엠투에스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으로 연구 중인 뇌신경과 관련된 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심사위원회(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분야 대회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7000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제품 디자인은 물론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차별화하여 커뮤니케이션한 브랜드에 수여하며, ‘코니아기띠’는 슬링 아기띠 제품 가운데 세계 최초로 수상 받았다. 간결한 디자인이지만 실용성,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우수한 품질과 함께 아기띠를 착용한 양육자의 자신감, 자존감을 높여 주는 솔직한 브랜드 철학 커뮤니케이션을 높게 평가받았다. 코니아기띠 무게는 수건 한 장보다 가벼운 160~200g을 자랑한다.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자 직접 개발한 원단으로 생산하고, 국내 슬링 아기띠 업계 최초로 일반 실보다 강도가 1.5배 강한 프리미엄 코아사로 봉제했다.
오디오 피트니스 서비스 ‘사운드짐'이 기업에서 직원들 건강관리를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기업용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운드짐이 론칭한 기업용 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만족도 높은 복리후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운드짐은 오디오 기반 피트니스 앱이다. 다양한 운동에 최적화된 트레이너의 코칭을 음성으로 들으며 자세와 호흡에 집중할 수 있어 연초 대비 이용자가 405%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사운드짐 기업용 프로그램은 직장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집, 사무실에서도 운동이 가능하다. ‘직장인을 위한 앉아서 하는 5분 오피스 스트레칭’, ‘5분 아침 집중력 높여주는 오피스 명상’, ‘목, 어깨 근육을 시원하게 늘려주는 6분 스트레칭'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별 목적에 맞춰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낮추는 명상 프로그램, 피로를 줄여주는 요가 프로그램, 체력 증진을 위한 코어 운동 프로그램 등 부서별 요구사항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점심시간, 퇴근 후에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PT 서비스인 ‘라이브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주)생활연구소가 청소 매니저들의 쾌적한 업무를 돕고자 단계별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든든 멤버십’ 제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청소연구소가 선보인 ‘든든 멤버십’은 총 4단계로 운영되며 책임보험 가입부터 매니저들의 업무 지원은 물론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청소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청소 매니저는 신분 확인, 면접을 거쳐 업무 교육 수료 시 앞치마, 청소 용품 세트 및 가방, 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하며 전월 활동 시간에 따라 독감 접종부터 명절 등 계절 선물, 가족 조의금, 10만 원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소연구소는 이번 멤버십 제도에 앞서 청소 매니저들의 편의를 위해 동영상 기반의 전문교육 및 상세 매뉴얼 지원, 업무 매칭, 고객 관리, 실시간 길찾기, 업무 후 즉시 보수 지급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매니저 앱을 제공해 왔다. 현재 청소연구소는 약 2만 5000여 명의 청소 매니저들이 활동 중에 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청소 매니저들 중 약 80%에 독감 예방 접종을 비롯해 시기적으로 필요한 물품 지원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체계적인 멤버십 제도를 구축함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image credit : 블루바이저 블루바이저의 연구개발 법인이자 부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는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부산, 경남 지역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AI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은 물론 산업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로보어드바이저 개발 및 컨설팅 △재무 관리 자동화 시스템 개발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 인공지능 분석 관리 시스템 개발 등이다. 로보어드바이저, 재무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비전 인공지능 등의 산업군을 지원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인공지능 솔루션은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하는 제2회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1위로 운용 심사를 통과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받았다. 블루바이저 황용국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인공지능 기술이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블루바이저가 보유한 기술을 수요기업에 제공한다면 디지털 전환 시대를 함께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루바이저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수요기업이
사진: 좌로부터 케어네이션 전략기획 윤경의 과장, 한양대학교 재활의학과 정신호 교수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은 한양대학교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실과 지난 3일 케어네이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케어네이션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호자와 간병인을 매칭 하는 플랫폼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호자가 환자에게 적합한 간병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편리하게 간병인의 경력과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 인프라 공유를 통해 실버 헬스케어를 선도하고, ICT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ICT 기술이 접목된 케어네이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어네이션에서 준비하는 ICT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바이탈 사인 모니터링(vital sign monitering)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자로부터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AI알람 기능을 통해 의료서비스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상에서 건강 관리를 위해 맞춤형 식단,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과 같은 서비스들이 빅데이터로 사용될 예
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공인중개사 시험 전용 AI 튜터 '산타공인중개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산타공인중개사’는 20시간 학습 시 약 130점 점수 상승효과를 데이터로 증명한 AI 토익 튜터 ‘산타’의 딥러닝 AI 기술을 공인중개사 시험 학습에 최적화해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AI학습 솔루션이다. 공인중개사 전용 딥러닝 AI 엔진이 탑재된 ‘산타공인중개사’는 최소 10문항의 진단 테스트 만으로 학습자의 학습 실력을 분석해 각 과목별 점수를 예측하고, 실제 시험에서 합격 점수를 달성하도록 개인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개념 암기와 반복학습이 중요한 공인중개사 시험 특성에 맞춰 AI가 개개인의 과목별 취약 부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점수 상승에 필요한 학습만 골라 ‘선별적 반복학습’을 제시한다. 개념 정리와 OX퀴즈, 실전 문제를 연계 설계한 연결 학습을 통해 효과적인 실력 향상을 돕는다. 연 1회 진행되는 시험의 특성상 장기간 시험 준비에 지쳐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일대일 밀착 관리도 AI가 해준다. ‘실시간 학습관리’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시험 일정에 맞춰 시기별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개개인의 학습 패턴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4일 밀리의 서재 4.0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밀리의 서재 4.0에선 독서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콘텐츠도 대폭 늘렸다. ‘당신의 일상을 1밀리 +(플러스)’라는 밀리의 서재 4.0 주제 아래, 독서를 통한 더욱 멋진 일상을 추구하는 세대를 겨냥했다. 이번 밀리의 서재 4.0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첫 화면인 ‘나우(NOW)’다. ▲’오늘’ 추천하는 맥락 있는 도서 추천 ‘오늘의 책’ ▲‘정주행’을 부르는 시리즈 도서가 한데 모인 ‘밀리 추천 시리즈’ ▲실시간으로 인기 있는 도서 추천 키워드를 볼 수 있는 ‘인기 급상승 키워드’ 등의 신규 코너가 추가됐다. 기존에 앱 커버로 제공되며 큰 호응을 얻은 ‘오늘의 첫 문장’도 투데이에서 만날 수 있다. 서점가 베스트셀러, 신간, 신규 업데이트 도서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추천 도서를 만날 수 있도록 큐레이션도 다양하게 꾸려 독서 플랫폼 기능을 강화했다. 회원 참여형 코너도 눈에 띈다. 누군가 질문이나 고민을 올리면 다른 회원들이 상황에 어울리는 책을 추천하는 ‘이럴 땐 이런 책’이 대표적이다.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해주세요’라는 주제가 올라오면
크리에이터 이벤트 플랫폼 ‘크라우드티켓’을 운영하는 ㈜나인에이엠이 구독자 40만 크리에이터 미트와 함께 비대면 팬미팅인 방구석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방구석 팬미팅’은 팬들과 크리에이터가 실제로 만난 것과 같은 다양한 개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크티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여 진행됐다. 크티는 2019년 서비스 론칭 후 150건이 넘는 크리에이터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이벤트 참가자만 7만 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크티 광고영업팀 김종윤 팀장은 “비대면 팬미팅은 요즘 시기에 잘 맞는 크리에이터 이벤트 콘텐츠로, 특히 광고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팬들과 크리에이터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성공적인 첫 회를 바탕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터 이벤트 플랫폼 크티는 올 7월 플랫폼 회원 수가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1인미디어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이벤트라는 독특한 솔루션으로 광고주, 팬, MCN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크라우드티켓 : https://crowdtic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슈퍼브에이아이가 자사의 AI 개발 통합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에 대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라벨링, 모델 학습, 평가, 배포까지 AI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는 MLOps 기반 올인원 솔루션이다. 코딩 지식 없이도 빠르게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직관적 UI와, 오토라벨링, 데이터 큐레이션, 모델 진단 등 고도화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AI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가 주관하는 인증제도다.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관련 법에 따라 시험·평가 후 일정한 수준의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이번 인증은 ISO/IEC 25023, 25051 국제 표준에 기반했으며,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 8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플랫폼의 높은 안정성, 호환성, 사용성과 함께, 데이터 접근 제어 및 사용자 인증을 통한 강력한 보안성 등이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평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