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빈은 자사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의 월간 방문자수(MAU, 이하 MAU)가 1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SNS 기반으로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용한 제품만을 판매해 신뢰를 확보한 핫트는 서비스 1년여 만에 사용자수가 10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9년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그 해 12월 MAU 10만을 돌파한 핫트는 작년 8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9월 멀티링크 서비스인 핫트링크를 오픈한 이후 100만 명을 넘어서며 수직 상승했다. 핫트의 사용자 증가와 함께 핫트의 일 딜 수도 천 건을 넘어서 작년 1월에 비해 8배가 증가했다. 이는 핫트를 통한 SNS 쇼핑 경험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100만 명의 사용자 및 일천 건이 넘는 딜을 통한 소비자 데이터로 구매 패턴 및 니즈를 파악해 핫트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품의 큐레이팅 및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핫트는 제조사와 판매자, 소비자가 가진 불편과 제약을 없애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하는 플랫폼이다. 같은 기간 동일 품목당 한 브랜드의 제품 유통을 원칙으로 광고나 마케팅의 출혈 경쟁 없이 판매가 가능해 제품의 품질이 뛰어난 제조사의 만족도가
푸드 액셀러레이터 위쿡이 GS와 함께 한 푸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푸디콘' 1기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위쿡(운영사 (주)심플프로젝트컴퍼니)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넥스트푸디콘 론칭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론칭데이는 위쿡이 넥스트푸디콘을 통해 GS리테일, GS홈쇼핑과 협업하여 발굴하고 육성한 푸드 스타트업 5개 팀을 벤처 투자자 및 스타트업, F&B 업계 관계자들에 소개하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내용을 담았다. 넥스트푸디콘 1기로 소개된 5개 팀은, 달차컴퍼니(대표 정유찬, 커피 대용 차음료 ‘FAKE’ 개발 및 운영), 잇마플(대표 김현지, 김슬기, 신장환자를 위한 밀 솔루션 ‘맛있저염' 개발 및 운영), 마돈석(대표 김석년, 캐주얼 일식 브랜드 ‘부타이' 운영),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 오리지널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 개발 및 운영), 뉴트리그램(대표 이지우, 고단백 저당류 에너지바 브랜드 ‘솔직단백' 개발 및 운영) 각 팀은 100여 명의 동시접속자를 대상으로 IR 피칭을 실시했다. 위쿡과 함께 넥스트푸디콘을 기획하고 추진한 GS홈쇼핑,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프
지노바아시아가 ‘2021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21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으로 선발된 참여기업에게는 1년간 판교 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 캠퍼스에 마련된 사무공간과 인프라가 무상 지원되며, 해외 진출을 위한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특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해외 IR/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10개의 기업을 선발한다.
credit : 퓨처플레이 퓨처플레이와 LG 전자가 합작한 사외벤처 ‘EDWO’가 첫 분사한다고 17일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LG전자 CSO부문 비즈인큐베이션센터와 지난해부터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양사는 본 프로젝트가 성장동력 다변화를 위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해, 사외벤처로 분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퓨처플레이와 LG전자 임직원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사업화하는 첫 사례다. EDWO는 ‘히든피터(Hidden Fitter)’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히든 피터는 뉴 노멀 시대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고객 체형에 맞는 최적 사이즈와 핏을 찾아주는 패션 플랫폼 서비스다. EDWO는 히든피터를 통해 패션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퓨처플레이는 LG전자와 함께 본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투자 및 기술 역량과 네트워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퓨처플레이는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대기업의 사내외 벤처 육성을 돕는 다양한 협업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는 “기존의 대기업과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하던 재무적 투자, 초기 스타트업 육성
credit : 아티스츠카드 음악 데이터 전문기업 아티스츠카드는 지난 2021년 1월 2일을 기준으로 ‘클래식매니저’ 모바일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래식매니저는 클래식 음악을 무료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리스너는 자신의 음악 취향 및 그날의 날씨·기분 등의 무드에 따라 음악 추천을 받을 수 있고, 유료 이용권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음악 요금제를 통해 자영업자들을 위한 공연권료 걱정 없는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식매니저는 이듬해 10월, 유럽 28개국과 캐나다까지 발을 넓힌 글로벌 서비스로 거듭났고, 2018년 네이버 클로바, 2019년 SK NUGU 스피커의 탑재 및 티맵에서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등 외연 확장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현재 클래식매니저의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평점은 4.2점으로, 이는 글로벌 클래식 음악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이다지오’보다 높은 수치이다. 클래식매니저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클래식 음악 리스너들과 매장 사업자들을 위해 11개월 이용권을 프리미엄 요금제 51% 및 매장 음악 요금
credit : 크로키닷컴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신규 파트너사 전용 웹사이트인 ‘지그재그 파트너스’를 오픈하고 파트너사들의 성장을 위한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크로키닷컴은 지금까지 산재되어 있던 지그재그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지그재그 파트너스’에 모아 입점을 원하는 파트너사들이 서비스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고 간편하게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그재그 파트너스는 지그재그와 쇼핑몰 간 실시간 상품 및 주문시스템 연동, Z결제, AI 광고 등 주요 서비스별 운영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Z결제와 광고 서비스의 경우 이용 순서 및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제공해 파트너사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입점 파트너사들의 성공사례도 소개한다. Z결제 기획전을 통해 10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한 ‘트렌디 어패럴’, Z결제 도입 후 월평균 매출이 30% 증가한 ‘다크빅토리’, 광고 타키팅 효과로 매출 성장을 이룬 ‘슈슐랭’, ‘쇼퍼랜드’, ‘슈리티’ 등 지그재그 입점 쇼핑몰의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지그재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추가해 신규 파트너사들이 각 사의 상
credit : 셀웨이 드롭 쉬핑 플랫폼 셀웨이가 1월 18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마치고 정식 오픈했다. 셀웨이는 상품 판매가 힘들어 고민인 공급사와,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셀러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공급사는 판매 채널 확장을 돕고, 셀러는 안정적으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웨이는 입점 공급사에게 개인몰과 SNS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와 오픈마켓 판매를 전담하는 셀웨이 전문 MD인 셀디가 판매처 확대와 온라인 상품 판매를 대행한다. 셀러는 낮은 공급가에 제공되는 상품을 연동된 본인 스마트 스토어와 SNS에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창업기업, 투잡, 재택알바 등이 온라인 판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공급사와 셀러에게 어려운 물류처리과정을 자체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최대 10 PLT의 보관비와 포장, 택배비 등 물류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셀웨이의 셀그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공급사와 셀러에게 상품 사진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영상 제작 등을 할인된 비용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품 촬영에 대한 비용 부담과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스
credit : 씽킹랩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관 씽킹랩이 각종 대학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교육 등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데이터 활용 교육의 주요 교육과목으로는, 데이터 사고력 증진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교육,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시각적 분석과 기획교육,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한 창의적 데이터 문제 해결 역량강화 워크숍 등이 있다. 모두 데이터 비전공자, 데이터 활용이 어려웠던 왕초보 수준의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다루고 분석해볼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되었다. 최근 교육을 진행한 대학교육 기관으로는 연세대, 성신여대, 국민대, 아주대 등이 있으며, 온라인으로 운영되다 보니 거리 및 인원에 상관이 없어 전주대, 강릉원주대, 순천향대 등 전국구의 대학기관에도 교육을 제공했다. 최근에는 정부 차원에서 AI∙SW 인재양성을 위해 발표한 ICT 이노베이션 사업에도 교육업체로 참여하며, AI 산업 전문가 인력 양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을 함께 진행중 이다. 씽킹랩은 2019년 7월에 설립된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기관이다.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인 기존의 디자인 씽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2021년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굿스타터 9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굿스타터는 지난 2017년 1기 모집을 시작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공모로 2020년 9월 선발한 8기까지 총 56개 팀을 선정,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9기 모집부터는 연령 제한을 없애고 투자금을 최대 1억 원으로 늘렸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이다. 기존 대표자 나이 만 39세 제한을 없앴다. 모집 분야는 창의비즈 스타트업(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팀), 혁신 기술 스타트업(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 사회공헌 스타트업(사획적 문제 해결이 목적인 창업팀) 등 3가지이며 이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 방문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방문 평가의 경우 ‘윤민창의투자재단’ 실무자가 해당 스타트업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굿스타터 9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윤민창의투자재단 창업 공간에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창업 공간 사용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며, 약 95억 원 규모의 대형 물류 혁신 프로젝트를 이끈다고 16일 밝혔다. 딥파인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유통물류 풀필먼트 센터의 자율 협업을 위한 AI 스마트글라스 기반의 연계통합 운영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AI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해 중앙 관리자와 현장 작업자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조작 없이 음성이나 움직임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딥파인의 자체 개발 VPS(시각측위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AR 내비게이션으로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며, 비전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 인식 및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WMS(창고관리시스템) 및 OMS(주문관리시스템) 연동 현장 최적화 시스템, 안전 교육용 XR 콘텐츠 개발 등 포괄적인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딥파인은 이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AI·AR 기반 실내 측위 서비스 시범 사업'과 아워홈, 식약처 등 다양한 기관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특히 지
사진:우측부터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이사 프리미엄 꽃 유통 브랜드 플로라운지와 향기 전문 브랜드 에이로마 플라붐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을 테마로 한 향기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훼 산업과 향기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꽃향기 디퓨저, 섬유향수 등 향기 제품 공동 기획과 개발 ▲공동 마케팅과 유통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업은 올 하반기 플로라운지의 대표 꽃다발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플라워 디퓨저 제품 출시로 이어진다. 꽃의 감성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 제품은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제품 테스트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이다. 플로라운지 심지현 대표는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의 여운을 연결하는 이번 협업이 일상의 감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계 간 경계를 허물고 감성 기반의 융합 시도를 통해 화훼 유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로마 플라붐 강소영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이사 박문원, 조영택)은 6월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이 코엑스 C홀에 마련된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Machine
스타씨드는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PR 자동화 플랫폼 ‘퓰리처 AI’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0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누적 1만 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생성했으며, 이 중 2천 건 이상이 실제 언론에 기사화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3,000개 이상의 다국어 마케팅 카피라이팅이 생성되어 기업들의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90%가 넘는 높은 구독 유지율과 갱신율, 50% 이상의 재방문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체 가입자의 32%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자연 유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시사한다. 이러한 성과는 퓰리처 AI가 보도자료 작성부터 국내 및 해외 배포, 미디어 타팅, 카피라이팅, 성과 분석까지 PR 업무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기술력이 점차 시장에서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사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입자의 30% 이상은 공공기관 및 정부사업 관련 기업으로, 이들은 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핵심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미국 연방정부기관인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이하 USDA)와 함께 미국 위스콘신주,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콜로라도주 등 4개 주를 대상으로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목형 농장에서의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미국 내 방목형 농장에서 실시간 메탄가스 데이터 확보를 통해 소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올해 출시될 탄소저감 캡슐(Methane Capsule)로 탄소 배출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및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메텍홀딩스는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를 저감 하여,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도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를 서둘고 있다. 메탄캡슐은 소 입을 통해 투입된다. 투입된 캡슐은 소 반추위(1위)에 안착해 소의 메탄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 포집 및 저감
슈퍼브에이아이가 자사의 AI 개발 통합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에 대해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라벨링, 모델 학습, 평가, 배포까지 AI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지원하는 MLOps 기반 올인원 솔루션이다. 코딩 지식 없이도 빠르게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직관적 UI와, 오토라벨링, 데이터 큐레이션, 모델 진단 등 고도화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AI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가 주관하는 인증제도다.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관련 법에 따라 시험·평가 후 일정한 수준의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이번 인증은 ISO/IEC 25023, 25051 국제 표준에 기반했으며,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등 8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플랫폼의 높은 안정성, 호환성, 사용성과 함께, 데이터 접근 제어 및 사용자 인증을 통한 강력한 보안성 등이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평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을 꿈꾼다” -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인터뷰 - 여기 대형 폐기물을 집밖에 내놓을 때마다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주목한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통한 대형 폐기물 배출 신청 서비스로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김진경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7월 아이디어마루 제2회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청년 스타트업 “지금여기”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금여기” 대표 김진경>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진 회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여기(여기로)는 생활 속의 불편함을 사업화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 생활폐기물을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전제품은 집안까지 방문하고 무상으로 수거를 진행함으로써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가구나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멘티의 기술에 대한 집념, 멘토의 성공을 위한 조언 - 선진ERS 대표 강해일 멘티님 인터뷰 - 선진ERS의 ‘골든 타임 실전 대응 IoT 재난조명 시스템’의 강해일 멘티님과 김치원 멘토님을 함께 뵐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두 분의 진심과 열정이 추운 겨울이 무색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강해일 멘티님(왼쪽), 김치원 멘토님(오른쪽)> Q. 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해일 멘티 : 안녕하세요. 저는 선진ERS와 ㈜선진엘이디를 운영하는 강해일 대표라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직부터 LED 개발, 영업 분야 등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창업을 시작했고, 아이디어마루 멘토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지켜주는 IoT 재난조명으로 연구 및 제조를 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Q. 창업하신 회사에 대한 소개와 자랑 좀 해주세요. 강해일 멘티 : 선진ERS는 LED 조명과 IoT를 기반으로 재난 시 시각적 감지를 줄 수 있는 4차산업 융합 제품입니다. 평상시에는 빛을 밝혀주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화재나 지진 등 비상이 감지되면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조명이 백색에서 적색으로 전환되어 빠른 시각적 감지를 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
제조사 : 글루가 웹사이트 :http://ohora.kr editorial credit : 아이디어마루 image credits : 아이디어마루 아이디어마루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최근 프랑스 리옹 인터폴(INTERPOL) 본부에서 열린 ‘2025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연례 콘퍼런스(2025 Annual Conference of the INTERPOL Cybercrime Expert Group)’에 특별 초청받아 AI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수사 지원 기술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사이버범죄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보다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Opportunities for AI to enhance cybercrime investigations)’를 주제로 열린 2일 차 세션의 연사로 나서, 공공·정부기관용 사이버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범죄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고 일
벤처스퀘어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6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현장을 기록·조명할 18인의 신규 기자단을 공식 선발·발족했다. 스타트업생태계 기자단은 지난해 말 1기(18명) 출범을 시작으로 6개월 주기로 기수를 확대하며 스타트업계 인물·기업·기관 인터뷰와 현장 르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2기는 1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18명이 선발됐으며, 프랑스·캐나다·미국 등 해외 거점 활동 인원이 늘어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 2기는 현직 직장인과 교수, 대학생, 지방 소재 예비 창업자에 더해 국제학교 재학생이 새롭게 합류하는 등 세대와 지역 활동이 다층화됐다. 기자단원들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트렌드 세미나 △기사 작성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을 수료하며 현장 취재 역량과 네트워킹을 동시 강화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창업 현장을 생생한 1차 취재로 기록해 이해관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과 투자
사진: 더파운더즈의 정준호 CEO Staff팀 리드가 싱클리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지난 11일 K-뷰티 미국 진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세포라,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브랜드들에게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을 포함해 약 140개 브랜드 및 제조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티켓이 2주 만에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딥블루닷 이동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Hue의 Sylvan Guo 공동창업자가 인플루언서 기반 UGC 마케팅을 통한 전환 전략을, ▲MBX의 Jane Warren 틱톡숍 리드가 Nooni의 틱톡숍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딥블루닷 이승곤 국내사업총괄이사는 리뷰 및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민첩한 시장조사 방법론을 제시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기반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뷰티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