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리얼컴 짐 영(Jim Young) 창립자 겸 CEO, 어웨어 노범준 대표, 어웨어 닉 반스(Nic Barnes) CMO image credit :어웨어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어웨어(AWAIR)의 기업용 공기 관리 솔루션 ‘어웨어 옴니’가 글로벌 부동산 콘퍼런스 아이비콘(IBCon)에서 혁신상 수상 했다고 21일 (힌국시간) 밝혔다. IBCon | Realcomm 2018 콘퍼런스는 혁신, 기술 및 부동산 관련 글로벌 리서치 및 이벤트 회사 리얼컴(Realcomm)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부동산 콘퍼런스다.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본 콘퍼런스에는 CBRE, 인텔(Intel) 등 부동산 및 혁신 기술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스마트 빌딩 등을 주제로 부동산과 최신 기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리얼컴(Realcomm) 에서 발표하는 ‘디지 어워드(Digie Awards)’는 심도 있는 기술, 자동화 및 혁신을 통해 부동산 분야에 긍정적인 변혁을 선도하는 기업, 부동산 프로젝트, 기술 및 개인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어웨어 옴니는 올 2월 출시된 기업용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초정밀 센서를 탑재, 빌딩 전체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image credit :인텔리언 인텔리언(대표 이일우)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해 주는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 ‘타임인’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6월 들어 시작했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타임인 서비스는 주말, 연휴, 늦은 밤 급하게 문이 열린 약국, 세차장, 정비소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해 열린 매장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생활 편의 O2O 플랫폼이다. 타임인은 단순히 매장 영업시간을 표시해주는 기존 방식이 아닌, 실시간으로 각 매장에 오픈 여부를 확인하여 열린 매장만 검색결과에 노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소비자에게 정확한 열린 매장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무엇보다 급한 상황에서 타임인 어플 설치가 안되어 있어도 타임인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어플과 동일하게 모든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웹 방식도 제공하고 있어, 급할 때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또한 타임인은 카카오 웹내비게이션과 연동되어 별도 내비게이션 어플 설치 없이도 웹 방식으로 길안내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일우 인텔리언 대표는 “늦은 시간 급하게 열린 매장을 찾는데 고생한 경험이 있어 실시간
사진 : 기초교육, 미니프로젝트, 모의면접 등에 참여하는 회사원 또는 커리어 전환 희망 성인들 성인 실무 전문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이강민)가 기초 학습 단계부터 심화, 커리어 코칭까지 아우르는 전일제 과정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플러스(SCHOOL+)’를 론칭한다고 2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해야 하는 최근 기업 환경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연구·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더불어 현업에 있는 실무자의 역량도 높게 요구 받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패스트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기초학습에서 취업까지 아우르는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이터 사이언스 SCHOOL+’ 과정은 해당 직무 및 기술에 사전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부터 실무 역량이 부족한 이공계 전공생까지 모두 수강이 가능하도록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공계 전공자들을 위한 33주의 커리어 전환 코스는 전문적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취업 또는 이직을 목표로 한 과정으로 실전 경쟁력을 갖추게 함이 목표다. . 마지막으로 수료생들이 과정 수료 후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디엠에듀가 출시한 애니링고 키즈 디엠에듀가 영유아 어휘 확장에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 ‘애니링고 키즈’를 18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애니링고 키즈는 오직 그림과 언어로 학습하는 시스템이며 텍스트가 완전히 배제된 상태에서 공부를 진행하기 때문에 언어발달 상태에 있는 영유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컷~3컷의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단어를 설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을 자유롭게 유도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애니링고 키즈’에는 총 515개의 어휘와 움직이는 그림이 함께 수록돼 있으며 아이들은 31개의 테마에 따라 나뉘어진 커리큘럼으로 어휘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학습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라틴어 등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정동명 디엠에듀 대표는 “듀얼코딩 이론에 따르면 언어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심상을 함께 융합해 학습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며 “애니링고 키즈는 해당 이론을 정확히 구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자회사 SK플래닛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11번가에 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11번가를 분리해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OK캐쉬백/시럽(Syrup) 등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 조직을 SK텔레콤 자회사인 SK테크엑스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업종 전문화를 통한 성장 견인이 목적이다. * 11번가 신설법인: 11번가(주), 마케팅 플랫폼 사업+SK테크엑스: SK플래닛 (이상 가칭)* SK테크엑스: SK텔레콤의 100% 자회사이며, ICT Family군을 대상으로 하는 B2B 개발회사 우선 신설 법인으로 분사되는 11번가는 e커머스 시장에서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경쟁력을 확보한다. SK텔레콤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 등으로부터 11번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총 투자 규모는 5천억원이며, SK텔레콤은 향후 11번가를 ‘한국형 아마존’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11번가는 기업가치를 2조 이상으로 평가받는 등 성장 잠재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음과 동시에 체질 개선을 위한 대규모 자본을 확보해 기존 e-커머스 업체들과는 차별화되는 성장 발
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1일 모바일 방송국 ‘메이크어스’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어스’는 음악과 음식, 여행, 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10~30대의 눈높이에 맞는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내놓으며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7년 기준 ‘메이크어스’의 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구독자는 3360만명, 포스팅 조회수는 37억회에 이른다. 특히 ‘메이크어스’의 음악채널인 ‘딩고 뮤직’은 세로가 긴 화면으로 구성된 모바일 특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등 대표적인 모바일 음악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하반기 출시될 새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음악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메이크어스 투자를 결정했다. 양사는 음악 프로그램 공동제작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해 초 SK텔레콤은 AI·블록체인 등 New ICT기술을 도입한 음악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SK텔레콤은 개인 취향에 맞는 음악 추천·보는 음악 콘텐츠 확대 등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과 창작자 친화적인 음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서울대가 3월 8일 스타트업 프로그램 비더로켓 런칭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비더로켓(Be the Rocket)’ 시즌 3의 런칭데이가 3월 8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비더로켓’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및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후원사 위워크(WeWork), 협력기관 스프링캠프(Springcamp)와 함께 운영되는 3개월 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런칭데이(Launching Day)는 최종 선정된 7개 참가팀이 3개월 동안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 공식적으로 런칭하는 자리로 런칭데이 참가 팀들은 10분간 공개 IR 피칭으로 청중들에게 사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비더로켓’은 2014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시즌에 접어들었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최종 선정된 7개 팀은 팀별 5백만원의 시작금과 격주로 진행되는 마일스톤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생존금을 지원받았다. 또한 위워크 강남역점의 개별 사무 공간과 커뮤니티 서비스, 식비, 홍보·마케팅, 사무보조 인력, 법무·특허·세무 서비스 등을 지원받았다. ◇비더로켓 시즌
아이디어 소개 많은 아이들이 장난감과 인형과 같은 만화 영화 속에 나오는 캐릭터 인형을 항상 곁에 두고 싶어 한다. 인형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신사업 아이디어는 단순히 인형과 장난감 등을 가지고 노는 것을 넘어서 캐릭터 인형뿐만 아니라 캐릭터 아이에 맞는 옷을 함께 보내주는 사업이다. 단순히 인형과 옷을 보내주는 것을 넘어서 정기적으로 아이들이 성장과 함께 아이들의 트렌드에 맞추어 주기적으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본 아이디어 인형과 아이들의 캐릭터 옷을 함께 보내주는 사업은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아이들이 성장함과 함께 주기적으로 Subscription형태의 정기 배달 서비스이다. 단순히 정기구독을 넘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데 본 신사업아이템의 취지가 다르며 단순히 인형만을 가지고 노는 것에 넘어서 아이들이 직접 인형과 함께 자신의 캐릭터 옷을 입고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본 신사업 아이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영유아 4~12세 미만의 아이를 둔 부모가 주요 고객으로 형성이 될 것이다.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실제 오프라인 매장으
서니베일, 캘리포니아--(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8월 23일 --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더(LiDAR: 레이저 레이더 기술) 센서와 스마트 센싱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 쿼너지 시스템즈(Quanergy Systems, Inc.)가 시리즈 B 펀딩에서 10억 달러를 훌쩍 넘는 가치 평가로 90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센사타 테크놀로지스(Sensata Technologies)(뉴욕증권거래소: ST), 델피 오토모티브(Delphi Automotive)(뉴욕증권거래소: DLPH), 삼성벤처스(Samsung Ventures), 모투스 벤처스(Motus Ventures), GP캐피털(GP Capital)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이 회사의 총 투자 유치액은 약 1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쿼너지는 투자금을 이용해 자사의 막강한 지적 재산을 활용, 파트너 업체들과 손잡고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더 센서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센서는 표준 반도체 제조 공법을 이용하며 매크로 스케일이나 마이크로 스케일에서 가동부가 없다. 이로써 소형화, 경량화가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솔리드 스테이트 센서라 칭해지는 기존의
아이디어 소개 놀이방을 위주로 한 키즈카페가 다수 생겨나고 있다. 기존의 키즈카페 운영 현황을 보면 100여평 공간에 어린이들이 놀만한 시설을 배치하고 학부모 주로 어머니들은 여유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어머니들간에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다른 업무를 보러가는 동안 어린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키즈카페의 원형으로서의 의미는 있지만 어린이들이 보내는 시간이 단순히 놀이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주제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어린이 벼룩시장은 현재는 지방자치단체나 시민단체 등이 주도하여 단기간 행사의 성격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본 아이디어는 놀이방위주의 기존의 키즈카페에 벼룩시장형태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접목시켜서 실질적으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제공하고자 한다. 벼룩시장의 운영은 어린이들에게 주도적인 사고와 경제적인 개념을 향상시키는 좋은 주제가 될 것이다. 키즈카페의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는 기반에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여 어린이 및 학부모들의 지급비용의 가치를 제고한다면 고객을 물론 사업자도 만족하는 상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주요 이용대상은 어린이와 학부모들
아이디어 소개 지속적인 아파트 유입, 주상복합 서비스 증가 등을 토대로 아파트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넓어지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은 그에 충족하는 ‘청소’를 직접 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생산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청소대행 업체와 아파트 주민간의 연결을 통한 청소 업체 연결 플랫폼을 제안한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주상복합 아파트 증가, 지속적인 신축건물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아파트 청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 예로, 부동산에 있는 청소대행 업체들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과 반대로 실제로 청소업체들을 중간 역할로 이어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존재 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아파트 주민과 청소업체를 연결해줄 수 있는 중간 플랫폼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Main Target으로는 아파트 및 주상복합 아파트 주민, Sub Target으로는 신축 자취방을 들 수 있다.(이사를 하면 인테리어를 바꾸는 자취방 주인) 유사창업사례 및 차별성 요즘 국내에 청소가 아닌 직방과 같은 아파트, 자취방 등과 같은 소비자를 만나게 해주는 플랫폼이 화제를 일으
아이디어 소개 전통적인 부동산 사이트에서는 입지, 가격, 사진 등 물건의 개요 설명에 그치고 있으며 해당 주택에 입주하고 있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지는 못하고 있다.커뮤니티 디자인 주식회사는 2011년7월1일부터 시범운영해오던 셰어하우스 포털사이트 ‘셰어 퍼레이드’를 2012년 5월22일 정식 오픈한다. 셰어 퍼레이드는 입주자의 특성, 정보, 육성, 입주자에 의한 파티, 이벤트 등의 보고서, 입주자의 패션 스타일 등 라이프 스타일의 관련정보까지 제공한다. 또한 셰어하우스 입주자의 약 70%가 여성이라는 상황을 감안하여 셰어 퍼레이드는 여성의 시선으로 셰어하우스의 매력이 있다. 반려동물 OK, DIY 가능, 피아노가 있는가 등등 특징을 가진 셰어하우스를 소개하는 ‘테마별 특집’ 과 같은 내용과 새로 오픈한 물건을소개하는 ‘오프닝 부동산’ 특집과 같은 콘텐츠, 그리고 검색 기능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유용성이 높은 정보만을 제공한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일본의 셰어하우스 종합정보사이트 ‘Share Parade’를 기초로 한 아이디어로, 각종 정보와 입주정보 등 종합적인 정보를 다루는 포털 웹사이트를 내
아이디어 소개 청년들은 돈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대학생 된 입장에서 장기간 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들에게는 좋은 부업의 수단이 되고, 고객에게는 좋은 심부름의 수단이 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알바천국으로는 부족하다.쉽게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나누어서 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에서의 공유경제이다. 대학생이 할 수 있는 일로는 아이를 봐주거나, 설거지나 청소, 빨래 등의 가사노동을 1회 대신해주거나, 장을 봐 오거나, 짐을 들어주거나 번역을 해주거나 시간을 같이 보내주는 등 다양한 내용이 가능할 것이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대학생이 단시간에 일회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면 뭐든지 의뢰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지역의 대학생이 파견되어 심부름을 완수할 것이고, 이것이 주업이 아닌 부업이라는 점, 파트타임알바처럼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알바이므로 수요가 클 것이다. 의뢰자의 입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인건비가 나가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아닌 이상 이러한 인력사무소의 도움을 얻으면 저렴하고 쉽게 일을 해결할 수 있다. 주고객 및 이용대상 우선 대학생층이 인력으로서의 고객이고, 그 외 가정에 도움이 필요한 주부를 비롯해서 서류
산지에서 직접 수확한 다양한 제철과일을 매주 고객들에게 배송해 드립니다. 신선한 과일과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해소비자에게 믿음과 기쁨, 그리고 편리를 드립니다. 예전과 달리 사람들의 식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를 가진 식료중 하나가 과일이다. 지금처럼 겨울에 수박과 딸기를 먹는다는 것을 옛사람들은 상상이나 했을까?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현대인의 영양을 망치는 식재료들이 많아 의심을 거듭하고 있는 사회에서 과일만은 아직도 영양적인 면과 건강적인 면 모두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식품 중의 하나이다. 과일의 가격은 들쑥날쑥하다. 공급과 수요가 항상 안정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제철이 아니라고 해서 과일을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책정에 있어서는 조금은 안타까울 때가 많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무조건 저렴하지만 맛이 없는 과일을 먹을 수만도 없는 노릇이다. 과일을 직접 키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제 값을 받지 못할 때도 있는 것처럼 다른 식품들보다도 이러한 가격의 문제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도 과일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주에서는 2001년부터 제철 과일을 사람들의 집에 매일 배송해주는 사업을 통해 항상 신선한 과일을 맛있을 때 먹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 소개 평소 많은 여성들이 네일 샾에 가서 네일을 하고 싶어 하지만 비싼 가격으로 많이 가지 못하고 그렇다고 셀프 네일을 하기에는 재료비가 많이 들어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네일 아티스트와 고객의 뜻이 맞지 않아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는 스타일이 나올 수도 있는데 셀프 샾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퀄리티 까지 낼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네일 초보자를 위한 네일 샾 강좌를 개설하여 강사님을 초대해 한 달에 두어번 정도 특강을 하여 초보자들도 자신이 원하는 네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도 만들 것이다. 또 초보자를 위해 처음 오신분들은 PPT나 홍보자료를 통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본 비용만 지불하고 많은 재료와 많은 서비스를 겪으며 네일 폴리쉬를 마음껏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네일을 꾸밀 수 있는 샾이다. 또한 초보자와 처음 오시는 분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아이디어 개요 및 특징 셀프 네일족이 늘어난 만큼 네일 재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 졌지만 여전히 비싼 재료들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 이 아이템은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자료를 사용할 수 있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네일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특별자치도, 창업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AX 산업 생태계포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미래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순홍 청장,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경환 실장, 더존비즈온 이민우 이사, 지오맥스 소프트 안상섭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해정 대표 등 지역 내 산, 학, 연, 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강원 지역 AI 전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세 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2부 패널토론에서는 ‘2026년 강원지역 AI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지역 특화산업과 AI를 결합한 협업 전략이 논의 됐다.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정부 지원 방향, 기관 간
생성형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윅스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자사 생성형 AI 연구지원 서비스 위서치(wesearch)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준형 디윅스 대표는 “위서치는 디윅스의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플랫폼 ‘WEA A Suite’를 기반으로 개발된 R&D 특화 AI 서비스로, 연구 주제 도출부터 자료 조사, 분석, 결과 정리, 보고서 작성까지 연구 리서치 과정을 AI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기존 생성형 AI 도구와 달리 단순히 문서를 작성하거나 정보를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절차를 설계하며 결과물까지 생성하는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Agentic AI)’ 개념을 적용한 점이 차별점이다. 사용자는 연구 주제나 목표만 입력하면 AI가 선행연구 및 관련 데이터 탐색, 연구 구조 설계, 분석 수행, 보고서 초안 생성까지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연구자는 반복적인 조사·정리 업무에서 벗어나 연구의 핵심 판단과 전략 수립에 집중할 수 있다. 주요 핵심기능으로 수백만 건의 문헌을 S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초기·성장 단계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창업BuS 강원BRIDGE 넥스트 라운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투자자의 시장 요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투자사, 유관기관 등 총 77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업들이 다양한 투자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IR 발표와 1:1 투자 상담회를 병행하여 운영됐다. 참여기업의 성격과 투자 유치 단계를 고려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초기 기업(Pre-SEED 및 SEED) 세션 △성장 기업(Pre-A, Series A) 세션 투 트랙(2-TRACK)으로 운영함으로써, 투자자들은 각 기업의 투자 단계에 맞춰 심층적인 검토를 할 수 있었다. 특히, 1:1 투자상담회에서는 투자사의 주요 투자 섹터 및 보유 펀드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 성장성 및 투자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2025년 창업 BuS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 키노트 대담 현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총괄하며, 코스포·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타트업이 기술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의 판도를 새롭게 정의해 나가는 흐름을 강조했다. 특히 딥테크·글로벌·기업가정신을 핵심 축으로 전시, 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했다. 개막 첫날 키노트는 사우디 국영 AI 기업 ‘휴메인’의 CEO 타렉 아민,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가 참여해 AI 시대 산업 구조 변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 46개국 참여 속 투자 매칭 성과…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 본격화 컴업 2025에는 전 세계 46개국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글로벌 확장세를 보여줬다. 국내외 창업가, 투자자, 대기업
사진 : 스푼 MOKSORI 채널 콘텐츠 썸네일_SNS 마케팅 부문 우수상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스푼랩스 '스푼',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2개·은상 1개… 3관왕 달성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스푼(Spoon)’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우수상 2개, 은상 1개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스푼은 광고대행사 ‘이노션에스’와 협력한 3개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글로벌 캠페인 우수상: 일본 시장 대상 ‘一声一歩(한 목소리 한 걸음)’ 캠페인. 신규 유입자 200%, 일일 활성 이용자(DAU) 150% 상승 성과를 거뒀다. SNS 마케팅 우수상: 유튜브 채널 ‘MOKSORI’. 인기 콘텐츠 목소리 소개팅을 연애 예능으로 선보여 25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로모션 은상: ‘목소리 소개팅 오프라인 이벤트’. 대학 축제 및 홍대 거리에서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되어 2만 5천여 명이 관람했다. 스푼 관계자는 “오디오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실험적인 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오디오
사우디 MCIT·스파크랩, '테크 파운더 인 코리아 2025' 성료… MOU 10건 이상 체결 사우디 MCIT·스파크랩, '테크 파운더 인 코리아 2025' 성료… MOU 10건 이상 체결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부(MCIT)는 산하 디지털 기업가정신 센터(CODE)를 통해 추진한 '테크 파운더 인 코리아 2025'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파크랩 사우디가 서울에서 6주간 운영했으며, 사우디 정부가 선발한 20개 유망 테크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한국 혁신 생태계**를 탐방하며 서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및 SPC, NAVER 등 대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협업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지난 12일 성료식에는 MCIT 모하마드 알로바얀 차관 등 사우디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 양국 혁신 생태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강조했으며, 프로그램 성과로 10건 이상의 MOU 체결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이 구축되었음을 확인했다.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는 “사우디 스타트업의 성장과 한국 혁신 기업의 글로벌 확장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크랩
사진: 리솔,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 받다. (사진 우측 리솔 권구성 대표) 독자적인 뇌파 동조기술을 보유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 공동대표: 이승우, 권구성)이 슬리피솔 5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30일 만족 보장’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솔 권구성 공동대표는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슬리피솔 5만 대 판매를 가능하게 해 준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제품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리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몰에서 리솔 제품을 구매 후 30일간 체험한 뒤, 배송비만 부담하면 자유롭게 반품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2017년 창립한 리솔은 삼성메디슨의 공동창업자로 우리나라 벤처 1세대이자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출신의 이승우 리솔 연구소장이 잦은 해외 출장 중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슬리피솔’ 제품을 개발했다. 리솔은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