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신현성 대표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360억원(3200만달러)에 달하는 시드 펀딩(seed funding)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결제 플랫폼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이뤄진 이번 투자 유치에는 이례적으로 바이낸스 랩(Binance Labs), OKEx, 후오비 캐피탈(Huobi Capital),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글로벌 최상위 대형 거래소의 투자 자회사 다수가 참여했다. 블록체인에 중점 투자하는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 FBG 캐피탈, 해시드(HASHED), 1kx, 케네틱 캐피탈(Kenetic Capital), 애링턴 XRP 캐피탈(Arrington XRP Capital)은 물론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 네오플라이 등 다양한 투자 펀드들도 이름을 올렸다. 테라는 시드 펀딩 자금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을 만들고 혁신적인 금융 시스템의 기반을 다진다. 페이팔이 이베이, 알리페이가 타오바오 같은 대형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력 관계를 동력으로 성장했듯, 테라 역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 연동해 고속
사진 : 알유창업 스튜디오 촬영 현장, 왼쪽부터 스타트 비즈니스 김상훈 소장, MC 개그맨 허준, K창업연구소 강종헌 소장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전문 방송 채널 소상공인방송은 창업 정보 전문 프로그램, ‘알유창업(알수록 유용한 창업)’ 방송이 9월 3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알유창업’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상황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성공의 올바른 방향과 방법은 물론 창업시장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제작되었다. 각기 다른 창업아이템으로 맞춤형 정보가 필요한 이들에게 종업원 관리, 상품 디스플레이, 고객 서비스 등 창업 전 준비과정부터 창업 후 운영과정, 폐업 및 업종 변경까지의 창업 전체과정 소개 및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소상공인방송은 이미 창업의 쓴맛을 맛본 MC 허준의 통통 튀는 질문과 각 주제 전문가들의 속 시원한 대답, 창업 노하우는 물론 생생한 팁들을 전해주어 재미에 유익함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방송은 알유창업이 기존창업자들의 생존전략과 전문가들의 유익한 강의를 덧붙여 품격있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 이라 기대한다며 예비창업자 및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프로그램
스윙 애니메이션이 아닌 골퍼의 스윙 그대로 실시간 골프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모습 image credit :아이디어링크 아이디어링크가 3D 모바일 골프 분석기-스마트골프 클럽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아이디어링크가 IoT에 기반해 개발한 3D 모바일 골프 분석기-스마트골프 클럽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펀딩(Wadiz Funding)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 일자는 10월 말로 예상된다. 3D 모바일 골프 분석기-스마트골프 클럽은 실시간으로 스윙 자세 및 습관을 알려주고 분석, 교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스마트골프 분석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아바타 스윙 분석을 도입한 첨단 기법이다. 스윙 분석 시스템은 다양한 각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스윙 자세를 3D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하기 때문에 스윙 자세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원하는 부분별로 관찰이 가능하다. 스마트골프 클럽은 실제 유명 골프장에서 플레이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의
©http://www.infomark.co.kr/ 인포마크가 인공지능 기반 주니어 영어교육 자회사 키즈유니버스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키즈유니버스는 리얼클래스로 유명한 어학교육 서비스 전문회사 퀄슨과 공동투자한 조인트 벤처로 인포마크가 51%, 퀄슨이 49%의 지분을 보유한다. 대표는 퀄슨의 박수영 대표이며, 양사의 투자금은 20억원이다. 인포마크는 AI 디바이스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최대 포털사에 AI 스피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스마트 토이를 활용한 코딩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사업을 신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퀄슨은 어학교육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17년 교육 앱 부문 매출 1위의 ‘슈퍼팬’ 및 2018년 기준 10만 가입자를 확보한 ‘리얼클래스’를 개발한 회사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투자한 대표적인 에듀테크 기업이다. 키즈유니버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디바이스를 활용한 영어교육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을 통해서 진행되는 영어교육과 달리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교육 전용 인공지능 디바이스와 영어교육 콘텐츠가 결합한 첫 사례이다. 특히 이 회사는 주니어 대상의
시선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True Gaze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기업 비주얼캠프가 세계 최초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시선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True Gaze’를 9월 1일 출시한다. ‘True Gaze’는 웹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시선 추적 실험 진행 시 발생하는 여러 이슈에 대하여 즉각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기존의 복잡했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설치 프로세스를 진행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시선추적(Eye-tracking)을 활용한 시선 분석 기법은 신경과학 및 행동과학과 같은 다양한 인지 연구 분야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연구방법이다. 특히 시선데이터는 피 실험자의 흥미와 의도를 분석하는데 중요한 데이터로 여겨져 왔다. 최근 각종 상품 및 서비스의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 광고 구성 및 위치의 효율성 테스트, 매장 마케팅 전략 수립, 의료인 수술 훈련, 산업 현장 및 재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선 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True Gaze’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는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비주얼캠프는 ‘True Gaze’의 확대 보급을 위해 국내는 물론 중
신발리뷰 스타트업 구루핏이 2018년 초 서비스 출시이래 누적 고객 2만명, 누적판매량 1만족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구루핏은 2017년 1월에 설립된 이커머스 스타트업으로서 주요 신발 브랜드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운동화, 스니커즈, 런닝화, 캐주얼화 등을 판매하고있다. 신발 리뷰에서도 제품의 장점만을 다루는 타 쇼핑몰과 달리 고객의 입장으로 제품의 단점들도 여과없이 다루고 있다. 장국진 구루핏 운영팀장은 이 같은 성과의 이유로 “기존의 메이저 신발쇼핑업체와는 달리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고객 입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여과 없이 장단점을 리뷰로 제공, 1년간 조건 없는 무료 교환반품, 국내최대의 구매적립금제공 등 고객의 만족만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구루핏의 철학이 고객의 취향과 부합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된 사진 인화기 팬텀글로벌이 비주얼전시 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동영상 사진 자판기 ‘포토디(PhotoD)’는 디엔써(대표 정해진)에서 개발, 운영하고, 팬텀글로벌이 사업을 주관하여 판매 또는 임대하는 자판기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QR스캔만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예쁘고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는 자판기이다. 젊은층들이 인기 있는 비주얼 전시장을 방문 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 후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음에 따라 젊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비주얼전시 운영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 최근 인사동에 오픈한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전시공간을 방문한 젊은 고객들이 친구, 연인들과 찍은 사진을 바로 현장에서 인화해 볼 수 있음에 따라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글로벌 김정주 대표는 “앞으로도 비주얼 전시 공간이나 테마카페, 테마박물관 등과 같은 다양한 공간전시 운영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사업 제휴를 추진하여 이 전시장을
리걸블록 밋업 포스터 한국의 유수한 변호사들이 만든 블록체인 서비스 리걸블록(LegalBlock, XLK)이 8월 25일 서울 스파크 플러스 선릉역점에서 ICO 참여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세금 문제와 법적 이슈들을 다루는 밋업을 단독 개최한다. 이번 밋업에서는 ICO 참여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ICO 참여를 통해 얻은 소득에 대한 세율, 향후 ICO 관련 법안 규정 방향 등을 다루며, 한영회계법인 세무본부 변호사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다래 소속 변호사로 활약 중인 곽준영 변호사가 특별 강사로 나서 개인 모금 참여자 관점에서 고려해야 하는 세금 및 법적 이슈를 설명한다. 리걸블록 COO인 공대우 변리사는 “리걸블록은 단순 계약관리를 넘어 다양한 법률 이슈를 해결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현재 세무법인,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준비중이다”며 “세무본부 출신 변호사를 초청한 이번 밋업으로 그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리걸블록은 밋업을 통해 CEO 김민규 변호사와, COO 공대우 변리사, 김현수 CTO 등 리걸블록의 대표 운영진이 직접 리걸블록에 관한 질문에 답변을 하는
위존 비콘을 이용한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바인테크는 어린이의 통학버스 승·하차 정보알림과 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알림이 가능한 블루투스 비콘 및 이동통신 기반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는 저전력 블루투스 통신(BLE) 기반의 비콘 스마트 태그와 비콘 신호를 수신하는 스캐너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통학버스, 유치원(학교) 등에 스캐너를 설치하면 이동통신단말기 혹은 인터넷을 통해 비콘을 소지한 유·아동의 통원 과정에서의 실시간 소재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의 실시간 위치알림 개념도 유·아동이 소지한 비콘은 평상 시에는 바인테크가 기출시한 위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분실방지 및 미아방지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통학 시에는 차량 및 유치원에 설치된 스캐너와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 플랫폼과 연동하여 안전통원 지킴이, 출결 및 원내 이탈확인, 비상상황 알림 서비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바인테크의 ‘어린이 안전통학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전용 블루투스 스캐너는 통학차량의 ‘디지털 운행기록계(DTG, Digital Tacho Graph)’의 차량운행 데이터와 통합했다. 최근 이슈화
입찰기반의 호텔공동구매흐름도 팬텀글로벌이 소규모단체들도 온라인입찰을 통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객실을 비교 견적 받아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동호회, 친목회, 지역 모임 등과 같은 소그룹들이 10-20여명선으로 모여 국내 단체여행 시 호텔을 예약하고자 할 때, 일반 숙박 예약사이트에서는 객실 10개를 예약하더라도 객실 1개와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여러 호텔에 직접 연락해 가격을 비교 후 예약해도 할인율이 그다지 크지 않고, 여행사에 견적을 의뢰할 경우 소규모 단체들은 큰 할인 혜택 없이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비딩스테이로는 홈페이지 접속 후 입찰신청 시 희망하는 숙박지역, 호텔 등급, 객실 수, 숙박 인원, 투숙일 등의 입찰 정보를 온라인상으로 입력하면 이 입찰 정보가 해당 지역에 제휴된 다수 호텔들에게 이메일과 문자를 통해 입찰참여 안내문이 전송된다. 이를 받은 지역 호텔에서는 비딩스테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수 호텔들간에 경쟁을 유도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객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단체 구성원들이 많을 경우 개인 취향별로 원하는 호텔의 객실 및 침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아르콘(ARCON)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대표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코스의 ‘OZ이노베이션랩(OZ Innovation Lab)’ 5기 참가자를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개발, 창업, 기업공개, 해외진출 등 스타트업 성장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 육성기관이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교육 코스는 진로 탐색부터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확장까지 스타트업 전 교육 과정을 아우른다. 어떤 분야를 하고 싶은지 모르는 교육생을 위해 업(業)의 본질부터 교육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시그니처코스의 하나인 OZ이노베이션랩은 전문적인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16주 전일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가들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고도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관심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론만이 아닌, 실무 중심의 현장감 있는 학습을 진행한다. 공통 수업 외 Digital, Social, Creator’s, Food&Tech, A&T, Tech, Global 등 세부 분야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단위 팀을 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기술창업자 육성을 위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분사창업을 목표로 사내벤처팀을 발굴하고 육성역량이 우수한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 등 내국법인으로, 8월 20(월)부터 9월 14(금)까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사업설명회:는 8월 24일(금) 14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며, 2차 운영기업으로 선정되면, 내부적으로 발굴한 사내벤처팀에게 최대 1년간 아이템 사업화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개방형 혁신 활성화를 위해 2017년 11월 정부가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후속조치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기업이 사내벤처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면 정부가 연계하여 사내벤처팀의 사업화와 분사창업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며,현재 22개(대기업 7개사, 중견기업 4개사, 중소기업 3개사, 공기업 8개사)의 1차 운영기업*이 선정(5월 31일)되어 사내벤처팀을 추천 중이며, 8월중으로 50개 내외를 1차 선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세제 등 사내벤처 및 분사
사진 : 가운데 서울디지털재단 이치형 이사장, 왼쪽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빅뱅엔젤스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지난 8월 17일(금) ‘데이터 기반 우수기업 발굴 및 창업 육성과제’ (프로그램명 유니콘파인더 DIBS, Data Innovation Business Scaleup)를 착수하며, 그 시작으로 지원 기업의 의견을 듣는 ‘스타트업 밋업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빅뱅엔젤스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돕는다. 지난 17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열린 ‘스타트업 밋업데이’는 서울디지털재단 이치형 이사장, 이정우 본부장,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33개 지원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빅데이터 기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시장창출형 빅데이터 시범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술을 가진 총 15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시문제해결형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보육을 위한 ‘서울앱비즈니스센터 운영 사업’을 통해 20여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간담회로 시작되었다. 지원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해결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서울시에 설치된 CCTV 영상
©http://danbee.ai LG CNS가 지능형 챗봇을 개발한 사내벤처 ‘단비(danbee, 이하 단비)’를 17일자로 분사한다고 16일 밝혔다. 단비는 LG CNS가 2016년 처음 개최한 사내벤처 아이디어 대회에서 챗봇을 아이템으로 채택된 뒤 2017년 1월 정식 사내벤처로 설립됐다. LG CNS는 사내벤처 단비가 19개월간 충분한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판단해 이제부터 대기업 품을 떠나 유연하고 기민한 외부 환경에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분사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사내벤처 분사는 급변하는 IT 기술 생태계에서 성장 가능성 높은 분야에 빠르게 접근해 다양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이 혁신성장하는 조직문화가 회사 전반의 일하는 방식으로 자리잡는 한편, 국내 스타트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 분사 후 LG CNS는 기업을 대상으로 챗봇 구축 사업을, 단비는 챗봇 제작 플랫폼을 오픈해 개인 개발자나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명확히 구분, 사업 파트너로 동반성장하며 AI 등 신기술 분야 외연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단비는 임직원 4명의 도전정신
피퍼가 출시한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 credit: :피퍼 ㈜피퍼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퍼(Peeper)’를 리뉴얼 론칭하며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대중&팬들이 원하면 스타가 답하는 스타와의 쌍방향 시스템으로 기존의 SNS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며 국내외 대중&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다. 피퍼(Peeper)는 기존 팬덤 사진공유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50개국 이상 한류, K-POP 팬 유저를 기반으로 한류의 시작인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과 남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대중&팬들의 ‘질문’ 및 ‘해주세요’ 사연을 접수해 진행하였으며, 스타의 답장도 성사되어 피퍼(Peeper) 앱에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스타 국민청원 Q&A’ 서비스는 대중&팬들의 많은 추천을 받은 질문이나 요청에 스타가 답장하는 방식으로 청와대 국민 청원과 같은 시스템이다. 대중&팬들은 각 스타 계정 채널의 ‘해주세요(질문/요청)’란에 스타에게 궁금한 점이나 보고싶은 모습, 사연 등을 올릴 수 있으며 다른 팬들의 추천수(‘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