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발굴하고, 보육에서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강원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협업하는 동시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성훈)가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첫 단계는 창업가를 발굴하는 ‘2019 디지털 헬스케어 액셀러레이팅 연계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도내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창업 3년 이내 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평가를 통해 최대 10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등 총 500만 원 규모이다. 접수는 오는 3월 15일까지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은 8월 말까지 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패한 경험이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재창업을 돕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 지원 사업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21일( 한국 시간) 밝혔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8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실패 원인 분석 등의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 공간과 함께 최대 6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폐업 이력이 있고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여 재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연령 및 지역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채무로 인해 신용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을 함께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30팀 내외이다. 1차 접수는 오는 3월 18일까지로 20팀 내외를 우선 선정하며, 6월에 예정된 2차 모집을 통해 추가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처음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23개 재창업팀을 발굴하고 재기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바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내 스타트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하는 ‘2019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의 신생기업으로, 지원제외대상(하단 지원제외대상 참조)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이상, 근로자 5인 미만이거나 강원 전략산업(스마트 헬스케어, 관광, 웰니스 식품, 세라믹 신소재, 스포츠 지식서비스, 바이오 등)관련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15개 업체를 선정해 33명의 청년인재에게 총 1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과 우수한 청년인재를 매칭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 안정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는 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오는 2월 19일 14시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강원도, 시군, 강원중소벤처기업청, 지역 중소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금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기반 특화형 창업지원 및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써 투자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및 시군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혁신창업의 허브로서 기술창업 지원을 통해 359개 보육기업 육성하고 19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지역재생 및 생활밀착형 지역혁신 창업가 65팀 발굴과 3개 기업에 대한 초기 직접투자를 진행했다. 한종호강원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형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하고 투자기능을 확대하여 강원도에 적합한 창업지원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도·시군과 협력해 ICT 분야 신기술 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혁신센터가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8개 내외 기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규모에 따라 유형을 세분화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형 A는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 유형 B는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유형별 지원규모 및 이에 따른 자부담액을 확인하고 기업의 조건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융합 개발자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으로 사회·안전, 스마트 토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ICT 융합 분야의 아이디어 혹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18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 융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교통 및 공간 분야의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찾는 ‘공유경제 해커톤’을 오는 2월 14일에서 15일까지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은 ‘교통 또는 공간을 활용한 공유경제 앱/웹 개발'을 주제로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나누고 사회적 가치와 사회혁신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창업을 꿈꾼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행사 첫째 날에는 팀 빌딩, 아이디어 스케치와 멘토링 등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게 되며, 이틀째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대상(1팀)에게 상금 100만 원, 우수상(1팀)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공공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공유경제 해커톤을 기획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 :지난 4월 진행된 스마트창작터 시장검증팀 워크숍 사진 :지난 4월 강원혁신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사업화지원 최종평가에서 강원혁신센터가 추천한 6개 팀이 모두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IoT), 앱, 웹,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1단계 창업실습교육, 2단계 시장검증(최대 500만 원 지원),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 원 지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사업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6년도부터 강원도 유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초기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277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2단계 시장검증에서 23개 팀, 3단계에서 최종 6개 팀을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6개 팀은 평군 1,8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비디오 커머스 루와TV(달달프렌즈 모상우 대표), △앱/웹을 이용한 스카이차 배차 서비스(스카이드림 김송이 대표), △주얼리 정기구독 및 홈피팅 서비스(어썸바이브 맹혜민 대표), △사물 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분야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상금과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 9월 30일까지 모집한 제1회 공모전에는 1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는 스마트폰 데이터복구 솔루션을 선보인 ‘더스팟’팀이, 우수상에는 웹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지역 광고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오늘의 이야기’팀이 선정되었다. ‘2018 헬로 스타트업 공모전’은 매달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제2회 공모 모집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사업연계, 컨설팅이 지원되며 스마트 강원패밀리 가입은 물론 보육 공간 입주신청 시 별도의 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성공적인 재창업 지원을 위한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으나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로 다시 도전하는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재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6개 창업팀을 발굴한다. 창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 혹은 재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다. 선발된 창업팀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시제품제작을 위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70시간 이상의 역량 강화교육, 창업 공간 등을 제공 받게 된다. 특히 개소 4년차를 맞은 강원혁신센터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와 현업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실증지원단의 전문 멘토링이 재도전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재기 의지가 확고한 재도전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해 지역의 유망기업을 육성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은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진행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오는 18일~19일 양일간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2018 강원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창업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해 보육기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교류하는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과 다양한 기술창업 기업들이 ‘데모데이’를 통해 상반기 성과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피칭데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이 ‘파이널 피칭데이’에서 맞붙는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 관한 특강과 스타트업 토크쇼도 열린다. 특강에는 반려견 매개치료사 이이삭이 강연자로 나서고 토크쇼에는 강원혁신센터에서 보육하는 관련 스타트업 5팀이 반려동물 산업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반인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청중평가단은 19일 진행되는 파이널 피칭데이의 우승팀을 직접 선발하게 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18일까지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gangwonheem
사진 : 2017년AI Starter Boot Camp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오는 16일부터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AI Starter Boot Camp(인공지능도입캠프)’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AI Starter Boot Camp는 강원지역 중소기업들이 자사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까지 모집을 진행해 총 25명의 참가자 선발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16일부터 3일간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인공지능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세션과 직접 챗봇을 구현해보는 ‘챗봇’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술을 도입·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겐 인공지능 전문가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멘토링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전문적인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도입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센터는 AI Starter Boot Camp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작년 강원정보문화진
사진:2017 청년혁신가 데모데이 image credit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네이버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운영 경험을 활용해, 강원도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지역 엑셀러레이터의 성장 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역펀드를 조성하고 로컬비즈니스 및 창작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로써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권역별 파트너스퀘어에 이어,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점으로,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네이버가 5년간 파트너스퀘어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와 경험을 활용해, 로컬 비즈니스가 모바일 판로를 확장하고, 비즈니스 커머스 컨텐츠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 커리큘럼을 수립한다. 또한 지역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가와 지역 혁신가를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지역 엑셀러레이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및 사업 지원에도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강원창조경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는 27일(수)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내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공간'오픈스퀘어-D 강원'을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강원에 설치되었다. 강원도는 지난해 12월「DATA FIRST!」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 육성의 최우선 순위를 데이터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바 있다. 특히 강원도에는 네이버·더존비즈온 등 민간데이터 센터도 입지해 있어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픈스퀘어-D 강원' 은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50평 규모의 공간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협업·교류 공간과 8실의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오픈스퀘어-D'를 통해 입주공간·데이터 제공,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에서 창업 지원을 선도해온 강원 창조경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정한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중기부에서 등록·관리하는 제도로 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 및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을 보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고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신청할 수 있어 제도적으로 초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강원도 창업 생태계에서 취약점으로 꼽혀온 투자 기능 보완에 나선다. 우선 올해 4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총 1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파트너기업인 ㈜네이버와 투자자금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지역 내 엔젤 투자자 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종호 강원혁신센터 센터장은 “강원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능을 활성화시켜 발굴·보육 및 투자가 균형을 이루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춘천시와 홍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쇼핑몰 개설, 운영 및 활성화 전략, 포토샵 실습, 실전 마케팅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재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100%지원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금융·법률·특허상담과 함께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 후속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6월 19일 ~ 22일(4일)로 하루 6시간씩 총 24시간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 : https://gangwonheemang.modoo.at 참조
사진 : 유어라운드(대상, 김지수 대표), 루나르트(최우수상, 권재의 대표) , 카멜로테크(우수상, 정원철 대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가든호텔 아젤리아홀에서 열린 ‘트리플에스 통합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시 내 창업 지원 기관 6곳이 참여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서대문구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서울핀테크랩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가 추천한 26개 스타트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기업들은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초기, 도약의 세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IR 피칭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피칭 결과, 각 트랙별로 우수기업 3개 사가 선정됐다. · 예비 트랙: △함성(대상) △뉴런(최우수상) △파인디(우수상) · 초기 트랙: △도르코퍼레이션(대상) △스텝하우(최우수상) △차트(우수상) · 도약 트랙: △유어라운드(대상) △루나르트(최우수상) △카멜로테크(우수상) 심사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인터베스트,
이미지 : 창조경제혁신센터 10년간 주요 성과 변화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 삼성·현대차·SK·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된 지역창업전담기관으로 민간 자율형 센터를 포함하여 총 19개 사가 운영 중이다. 전국 혁신센터는 해마다 5천여 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모두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혁신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10년 동안 56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아울러 2023년 CES에서는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 고, 스타트업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로 혁신센터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도 함께 발표되었다. 로드맵은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Deeper), 더 폭넓게(Br
사진 : 좌로부터 바이오바이츠 이정우 대표, 비지트 조용원 대표, 이해정 강원혁신센터장, 아테나 이승환 대표, 아일랜드 안홍준 공동대표 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20일 강원혁신센터 원주 분원에서 VR, 이차전지, 바이오, 로컬크리에이터등 각 분야 강원도 스타트업 4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 중인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두 번째 투자로, 총 2.5억 원 규모다.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은 2023년 11월 1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초기 기업에 전액 투자하는 것을 목표하며, 특히 강원자치도 미래산업 분야와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업은 △하이퍼 라이브맵 공간정보 라운드픽 서비스 기업 ‘비지트’, △전고체배터리 개발기업 ‘아테나’, △인공지능 기반 근감소증 관리·치료 솔루션 개발기업 ‘바이오바이츠’, △지역농산물 활용한 수제 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 운영기업 ‘아일랜드’ 등 4개 사다. 투자 기업 모두 강원자치도 소재 스타트업이다. 특히 아테나, 바이오바이츠는 창업 1년 미만의 극 초기 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
쿼리파이가 20일(뉴욕 현지시간)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The Software Report)에서 주관하는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Top 100 Software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 어워드를 주관하는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 내 권위 있는 기관 중 하나로, 후보 기업의 실적에 대한 심층 조사 수행을 포함해 제품 기능, 고객 만족도, 기업 평판, 혁신적 역량, 조직의 깊이, ESG 참여도 및 장기적 실행 가능성 등 수많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해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도비(Adobe),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데이터독(Datadog)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IFS, 사이버아크(CyberArk), 버카다(Verkada) 등이 수상자로 포함됐으며, 글로벌 수준의 통합 보안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쿼리파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저명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선정되는 ‘탑 100 소프트웨어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주)채널코퍼레이션은 주니어 개발자 양성을 위해 개최한 대학생 개발자 대상 해커톤 ‘제3회 해키토키(HACKY-TALK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세종대에서 총 65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특히 채널톡 개발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무적 관점에서 조언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 해키토키는 채널코퍼레이션의 대학생 개발 동아리 지원 사업 ‘챌린저스’의 일환으로, '챌린저스'에 선정된 동아리에는 이번 해키토키 참가 기회를 비롯해 채널톡 유료 플랜 지원, 활동비 제공, 멘토링, 오피스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우수한 개발 인재 양성은 물론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번 해키토키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채널톡 앱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출석체크 앱을 개발한 카이스트 언디파인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다. 채널톡은 외부 서비스와 연동해 상담 채널 운영에 필요한 앱을 직접 제작 및 운영할 수 있는 ‘앱스토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해키토키 참가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이 28일 오후 2시 ‘이탈하는 고객을 붙잡는 온라인 커머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와들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고객이 방치되고 이탈하는 현상에 주목, 개인화된 쇼핑 경험과 맞춤형 대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웨비나를 기획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온라인 커머스의 고객 이탈 요인 분석 △글로벌 커머스 브랜드의 성공 전략 △대화형 AI 에이전트와 커머스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조용원 와들 CSO는 웨비나 연사로 나서며 ‘아마존(Amazon)’, ‘베스트바이(Bestbuy)’, ‘월마트(Walmart)’ 등 세계적인 커머스 기업들이 맞춤화된 대화형 고객 경험으로 고객의 제품 탐색 및 상담을 도와 이탈률을 낮추고, 구매 전환율을 높인 사례와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커머스 환경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점원과 상호작용하는 듯한 실시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사의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솔루션이 구현하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이러한 기술이 커머스 업계에 가져올 변화 및 성장 가능성을 전망한다. 조용원 와들 CSO는 “현재 온라인 커머스는 고객을
사진 : 한상우 코스포 의장(좌), 전화성 KAIA 협회장(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9일 역삼동 마루360에서 창업 및 초기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과 전화성 KAIA 협회장을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생태계 균형 발전을 위한 연대와 교류 △스타트업 초기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조와 사업 추진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 △위법·부도덕적 관행 대응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 협회는 각각 창업자와 초기 투자기관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얼어붙은 투자 심리와 창업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코스포는 다양한 산업과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KAIA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거나 투자로 이어지는 역할을 맡아 공동 IR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협력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건강한 창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 계약의 불공정 조항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창업자가 본연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양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과 초기
사진 :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글라스로 확인되는 과일·채소의 신선도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 개발로 식품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딥파인은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주관 기관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협업한다. 지난 5월부터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기술검증(PoC) 중이다. 딥파인은 기존에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DAO(DEEP.FINE AR.ON·딥파인 아론)를 기반으로 수요 기업에 특화된 검품·검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DAO는 산업 현장의 모든 정보를 원격으로 관리해 안전성, 효율성을 높이는 XR 업무 관리 솔루션이다. 현장 작업자와 본사 관리자는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음성, AR 드로잉·포인팅, 증강 매뉴얼 등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검품·검수 시스템에는 DAO 솔루션의 주요 기술인 비전 AI 기술이 투입됐다. 비전 AI 기술 중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광학문자인식(O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