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 창업기업 VC(Venture Capital) 투자 및 판로개척 설명회’를 8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최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 국토엑스포’의 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선 창업기업들의 최대 애로사항인 투자자금 확보 및 판로개척 문제에 대한 특강과 창업기업과 전문가 간 1:1 멘토링 행사를 통한 기업별 맞춤형 전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멘토링을 진행하는 전문가는 VC, 에인절, 엑셀러레이터, 신용보증기금, 전문 판로 마케터 등이다.
세부적으로 ‘VC 투자’ 부문의 경우 ‘개별 투자상담’, ‘투자유치 전략’과 같은 민간 자금 활용뿐만 아니라 ‘공공정책자금 활용 전략’과 같은 공적 자금에 대한 컨설팅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판로개척’ 부문은 ‘사업 아이템별 판로’, ‘시장 트렌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및 ‘창업 단계별 판로’와 ‘해외시장 진출’ 방법 등에 대한 멘토링이 진행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간정보 기반 창업지원 정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투자 활성화와 판로개척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공간정보를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들이 나타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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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잼 홈페이지 잼이 최근 중동 두바이에서 열린 자이텍스 퓨처 스타즈 2020(GITEX Future Stars 2020)에서 최우수 여성기업(Best Female-Led Startup)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자이텍스 퓨처 스타즈는 전 세계 IT 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중동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다. 잼은 자이텍스 퓨처 스타즈의 슈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 피칭대회에 참여해 전 세계 30개국에서 평가를 거쳐 올라온 73개 스타트업과 경쟁 끝에 수상했다. 잼은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 한류 제품을 유통하는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 운영 중이다. 사용자가 뷰티 튜토리얼, 리뷰 등 콘텐츠를 시청하다 그 속에서 소개되는 제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 해당 제품을 클릭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콘텐츠 시청에서 제품 구매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별도 검색 없이 원하는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특히 잼은 중동 아프리카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12월 31일부터 3일간 두바이 부르즈 파크에 파빌리온을 설치하고,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는 ‘부르즈 파크 한
미소가 사무실 청소 서비스를 새로이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무실 청소 서비스는 검증된 클리너가 고객의 사업장에 방문해 생활청소를 하는 것으로, 그동안 미소가 홈클리닝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며 쌓은 노하우가 집약됐다. 사무실, 회의실, 탕비실, 화장실 등 사무실 전반을 청소하며 창틀 닦기, 냉장고 정리정돈 등도 고객이 원할 시 진행한다. 전문 기기를 이용해 왁스 작업 등을 하는 고가의 특수 청소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로, 매일 혹은 자주 사업장 케어를 받기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번거로운 방문 견적 산출 과정 없이 미소 앱에서 1분 만에 즉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고, 18시 전 예약 시 익일에 바로 청소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사무실부터 상가, 공장, 펜션, 병원, 학교 등 평수·업종에 상관없는 시간제 서비스로 2시간부터 8시간까지 원하는 청소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2시간부터 4시간 서비스까지는 18시 퇴근 이후 시간대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제 상관없이 사전에 앱 실시간 문의를 통해 요청하는 경우 비대면 청소도 가능하다. 현재 서울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내년 초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주기적으로 생활청소가 필요한 경우, 전체
사진 : 2020 Contents Labs 최종 수상자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스파크랩이 주관한 ‘2020 콘텐츠랩’의 데모데이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0 콘텐츠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으로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통한 초기 및 벤처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유통, 마케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파크랩은 운영사로서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라이프스타일 산업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 기업 10개 팀을 발굴하여, 기업별 성장 단계에 적합한 멘토링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0 콘텐츠랩 데모데이에 참여한 10개사, 빌리오, 나인투식스, 더브이플래닛, 스파크엑스, 아이스버그917, 사운드그램, 텔라, 팀아일랜드, 큐리오스튜디오, 빌리지베이비는 피칭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서 심사를 통해 1등 텔라, 2등 빌리지베이비, 3등 나인투식스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각 4천만 원, 3천만 원,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디지털 홍보 회사 레인디어는 12월 12일 비디오 여행 플랫폼 ‘지구본 닷컴'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구본 닷컴은 현지에서 담아온 생생한 여행 스폿 영상과 브이로그 등 동영상을 보면서 관심 여행지를 선택하고, 여행지의 가이드북(화보, 지도, 여행 정보)을 쉽게 완성하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초기 가입자의 평균 체류 시간이 베타 서비스 기간 제작한 영상으로만 25분을 넘어서며 서비스로서 유의미한 지표를 달성했다. 지구본 닷컴은 20억 원 상당의 여행지 스폿 별 현지 취재 4K 영상, 가이드북 콘텐츠, 화보 등을 확보해 기존 서비스에 없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안전하고 실감나는 여행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전국에서 수집한 모든 여행 정보를 바탕으로 2000여 개의 핫스폿과 전 세계 20개 도시의 영상 여행 가이드를 초기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지구본 닷컴을 서비스하는 레인디어 유승현 CTO는 “너무 많은 리뷰로 여행 정보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과 텍스트, 이미지만 보고 선택한 여행지의 실제 모습을 보고 실망하는 것이 아쉬웠다”며 “정식 서비스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파편화한 여행 정보를 영상과 가이드북으로 묶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제4회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HMA, HANDMADE AWARD)는 수공예 산업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한 아이디어스의 작가들과 고객들이 함께 모여 공로를 기념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시상식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한 총 105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 신인작가상, 인기작가상, 고객 소통상, 고객 신뢰상, 고객 후원상 등 각 분야 다양한 우수한 작가들을 시상했다. 아이디어스는 HMA 2020 수상자 모두에게 상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수상작가 전용 월계수 마크와 인증 스티커 발급을 비롯해 수상작가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에는 수제 케이크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케익팩토리’가 수상했다. 약 2만 명의 아이디어스 팬을 보유한 케익팩토리는 감사장, 돈가방, 캐릭터, 사진 인쇄 등 특색 있는 케이크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 5월에는 한 달 매출 5억 원을 달성하는 등 올해 아이디어스 입점 작가 중 최대 매출을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올 한 해 쇼핑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로 ‘원피스’가 1위에 올랐으며, 실제로 제일 많이 구매한 상품은 ‘슬랙스’로 조사됐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지그재그에서 단일 상품으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아이템은 슬랙스다. 슬랙스는 통이 넓고 편안한 바지를 뜻하는 용어로 연령대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패션 아이템이다. 슬랙스에 이어 트레이닝팬츠와 와이드팬츠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판매량 10위권 내에 오른 상품 중 8개가 바지일 정도로 여성들에게 편안한 스타일의 바지가 큰 인기를 끌었다. 반면 최다 검색어는 원피스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원피스 키워드 검색량은 290만 건을 넘었다. 다음으로는 p카디건 p블라우스 p재킷 p롱원피스 순으로 검색어 순위가 높았다. 원피스나 블라우스, 재킷과 같은 외출용 옷을 많이 찾아보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의 영향으로 실제로는 바지 등 편안한 옷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 한 해였다고 볼 수 있다. 색상 중에선 블랙이 인기를 끌었다. 1년 동안 지그재그에서 판매된 상품의 약 32%가 블랙 색상이었으며 기본 색상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릉시립미술관, 칠성 조선소 등 도내 4개 전시공간에서 8명의 도내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2020 Gangwon Design Value-up Project 각양각색X공통분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주 전시 공간인 강릉시립미술관의 경우 온라인 전시로 진행된다. 21년 1월 강원혁신센터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참여 디자이너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월부터 도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스터디 투어, 워크숍, 멘토링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0 Gangwon Design Value-up’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예지, 박현철, 백나영, 선미화, 이윤철, 이지영, 최혜선 등 디자이너 8인은 5개월 동안 자신만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최종 결과물을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강원도에서 살아가며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일상의 익숙함을 각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새롭게 발견한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설치, 프린트, 패키지 등 다양한 매체에 담아 삶과
요즘 영상 리뷰 앱 '페이보릿'을 운영하는 (주)스타일셀러가 온라인 숏폼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와 영상 리뷰 강화를 위한 제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타일셀러는 페이보릿 앱 회원들에게 보다 쉽게 영상 리뷰를 만들 수 있도록 비디오몬스터의 유료 이용권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론칭했다. 페이보릿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 내 제공되는 쿠폰 코드로 비디오몬스터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유료 기능을 활용해 완성도 있는 영상 리뷰 제작이 가능하다. 스타일셀러의 관계자는 "단순히 상품 정보만을 제공하는 리뷰에서 벗어나 리뷰를 보는 회원들의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소구점 가진 콘텐츠로써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브랜드의 마케팅과 홍보 영상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기능을 제공하는 비디오몬스터와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페이보릿은 누구나 자신만의 페이보릿 아이템을 짧은 영상 리뷰 형태로 등록하고, 영상 리뷰로 모바일 앱 내에서 구매가 일어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어필리에이트 기반의 영상 리뷰 앱이다.
KITEE holding the 18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April 22nd Wednesday, 7:30 pm - 9:30 pm. This April gathering, especially, will be held as a Webinar event amid the COVID-19 pandemic, and will discuss the effective way of raising funds at an early stage of startups inviting Dr. Tae Heum Jeong, Managing Partner of KSV Global Innovations & KITEE Board member. KITEE will also present the recent and upcoming KITEE activities and prepare members for the activities to maximize the benefits to KITEE members. At the end of the online event, they will also have the opportunit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Palisades Park Chamber of Commerce)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모임인 '팰리세이즈 모임'을 11일(미 동부 시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후원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300여 회원들이 주축이 설립되었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온라인으로 킥스타터 포럼, 인디고고 포럼을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어플 안에 커뮤니티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후원은 세계에서 최초로 캠페인별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지원할 예정이다.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모금 캠페인의 성공은 목표 금액에 따른 후원자들의 후원에 좌우되지만, 대략 300여 명의 후원자들을 모을 수 있으면 캠페인은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의 300여 명 회원들의 후원은 성공적인 모금 캠페인을 마감할 수 있는 커다란 도움이될 것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토마스 박( 한국 이름 박병찬) 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한인단체
KITEE will be heldKITEE / KSEA NRCIdea Pitch Competition on May 2rd (Thurday), 6:30 pm - 10:00 pm, at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This competition aims to promote entrepreneurship of Korean-American scientists, engineers, and students studying engineering and science and encourage them to pursue building a promising startup. In the competition, 4~6 teams that passed the pre-screening round will compete to win one of the three cash awards The first prize winner will also receive continuous assistance, upon requests, from KITEE Angel Committee in various areas incl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