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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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홈페이지, 관광스타트업 플랫폼으로 도약


사진 : 7월 초 열린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의  ‘2018 관광스타트업 임직원 아카데미’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관광업계 및 스타트업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의 홍보, 안건을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한다.


새롭게 개편되는 홈페이지에서는 각 분야별 관광스타트업 서비스 소개와 국내외 관광 주요 이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된다. 협회의 다양한 세미나 및 행사 소식 등을 받아보며 참여신청,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해 기존 홈페이지보다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협회 홈페이지 내 정책 제안 창구를 마련, 관광스타트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한국관광공사 등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공식적인 회원사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한다. 이 같은 배경에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규제가 손꼽히기 때문이다. 예로 한 차량공유 서비스는 지난해 220억 원의 거액을 투자받았지만, 정부의 규제에 가로막혀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 협회의 책임감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 회장은 “정부가 관광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면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은 많아졌지만, 함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가 부재했다”며 “앞으로 협회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 및 대정부 제안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관광 스타트업의 이익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는 지난 2017년 6월, 90여 개 회원사로 출발해 2018년 8월 현재 12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국내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에스앤비소프트, 여기어때, 리얼관광연구소 등이 회원사로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