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 2018년 04월 03일 --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차세대 금융 서비스인 휴매닉(Humaniq)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 보안기업 트랜스박스(Transbo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OU를 통해 휴매닉과 트랜스박스는 기술, 서비스 플랫폼 확장 및 API 연동 등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 

암호화폐가 지속적인 호황을 이루면서 각 플랫폼의 안전 및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으나, 휴매닉 앱의 생체 인증 기반의 메신저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개인 간 거래를 가능토록 하여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탄자니아 및 르완다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의 사용자로부터 사용성과 안전성에 대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휴매닉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자사 앱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으며 안드로이드 4.0.3을 탑재한 저가형(보급형) 모바일 기기에서도 동작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휴매닉은 사용자 행동 분석, 프로필, 빈도수, 세션 수 및 기타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한 고유 인간 본연의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휴매닉은 트랜스박스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 채팅을 개인 간 암호화 형태로 제공하여 선도적인 보안 표준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휴매닉은 파일, 이미지, 거래 확인 등 모든 요소를 P2P 암호화할 수 있게 됐다. 이제 사용자는 원하는 수준의 보안을 선택하고 휴매닉은 최고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트랜스박스는 P2P 기반의 커뮤니케이션(데이터) 제어 서비스, 사용자 인증 기반의 암호화 및 원격 데이터 제어 기능과 같은 개인정보 보안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트랜스박스는 강력한 데이터 암호화를 기반으로 이메일, 채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클라우드 계정 등 모든 데이터를 사용자가 완벽하게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트랜스박스는 대화 및 파일 공유 등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원격으로 파기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트랜스박스를 사용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공용 플랫폼에서도 누가 메시지를 읽고 사진을 보거나 공유한 파일을 다운로드 했는지를 확인 및 관리 할 수 있다. 트랜스박스는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완전한 소유권을 보장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휴매닉 최고 기술 책임자 안톤 모즈고보이는 “휴매닉은 이번 제휴를 통해 플랫폼의 안전성을 증명할 기회가 되었다”며 “양사 협력은 P2P 뱅킹 플랫폼과 개인 데이터 보안 분야의 결합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매닉(HUMANIQ) 소개 

휴매닉(HUMANIQ)은 런던에 위치한 핀테크 회사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발도상국에서 은행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매닉(HUMANIQ)은 처음으로 금융 서비스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글로벌 시장으로의 접근성, 더 큰 기회, 새로운 금융 솔루션 등을 제공하여 전 세계 모든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휴매닉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링크: 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

웹사이트: http://humani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