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 ‘경기스타트판교’의 1기 성과발표회인 ‘2019 경기스타트판교 데모데이’가 12월 2일 판교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7층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 ‘경기스타트판교’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16개 팀이 참가해 IR피칭과 전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투자사를 비롯한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의 참가기업 성과 분석은 물론이고, 후속지원 및 투자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뷰티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잼페이스’를 개발한, 작당모의의 윤정하 대표가 첫 번째 키노트 스피커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2년간 5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던 선배 기업인, 혼밥인의 만찬, 블루레오, 더맘마 3개사의 팁스 성공사례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하여 그동안 맺은 결실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융복합 콘텐츠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임팩트를
©https://www.adoc.co.kr/ 한국 병원정보 No.1 의료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이 지난 14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5기 기업들 선정 이후 신한 금융그룹과의 공동 사업 및 사업화 지원, 전문가와의 멘토링, 신한금융그룹과의 투자연계, 업무 공간 제공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데모데이는 ‘제2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었고, 행사장에는 신한금융그룹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구직자 등 약 2,000 여 명이 참석했다. 비바이노베이션은 데모데이에서 자사 서비스 ‘착한의사’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문진 ▲병원 찾기 ▲병원비 비교 ▲건강뉴스 제공 ▲병원비 비교 서비스 등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인공지능 문진’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공지능 문진’은 아픈 증상이 있는데 어느 진료과를 찾아가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아픈 증상을 말하면, 약 1,300만 건의 의료 빅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그 증상과 연관
본투글로벌센터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중남미 피치 데이(Korea-LAC Pitch Day) 및 일대일 파트너링 상담회(1:1 Partnering Day)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한-중남미 최대 경제교류행사인 ‘2019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Korea-LAC Business Summit)’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Luis Alberto Moreno) 미주 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총재를 비롯해 한-중남미 주요 벤처캐피털과 혁신기술기업, 국내 대기업 등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피치 데이에는 한국과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중남미 3개국)에서 24개 혁신기술기업이 참여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시리즈 A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술기반 기업들을 중심으로 중남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들로 꾸려졌다. 특히 유사운드(uSound, 맞춤형 청력 개선 서비스), 칩세이퍼(Chipsafer, 스마트 축산 IoT 플랫폼), 알파 로지스틱스(Alfa Logistics, 디지털 물류․공급 체인 BI 플랫폼), 언테크(Untech, 만성 궤양
IBK기업은행은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9 IBK창공 구로 2기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가 운영을 맡은 ‘IBK창공 구로 2기’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현장에서는 육성기업들의 지난 5개월 간 성과 공유 뿐 아니라 투자유치를 위한 부스 홍보, 네트워킹 등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개 기업과 벤처캐피탈리스트(VC), 액셀러레이터(AC)를 비롯해 기관투자자,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과 홍보, 부스 참관,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구로 2기 기업들에게 총 72억원의 금융지원과 405건의 법률·지식재산권(IP)·비즈니스모델(BM)·기업설명회(IR) 등 1대1 전문가 멘토링, 벤처캐피탈리스트(VC)를 대상으로 한 모의IR 36건 등을 지원했다. IBK창공 구로 2기 기업들은 62건의 사업계약과 업무제휴, 23건의 특허출원·등록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으로,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경북테크노파크는 경상북도,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함께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운영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 및 피칭 데이를 지난 12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지원기업에는 ㈜헤븐트리, ㈜소니스트, ㈜메디유케어, ㈜원소프트다임, ㈜메인정보시스템 등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이스라엘 및 미국 투자유치 로드쇼, 포르투갈에서 개최되는 Web Summit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도청 과학기술청책과 박인환 팀장은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함께 기술 경쟁력은 우수하지만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 내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다년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주요 스타트업 행사 참가뿐만 아니라 요즈마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스라엘 현지 투자 유치 활동을 병행하여 양질의 투자처 확보와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https://www.ibkchanggong.com/ IBK기업은행은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기’ 기업들이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9 IBK창공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씨엔티테크(주)에서 운영을 맡은 구로 1기의 데모데이는 지난해 10월 ‘IBK창공 구로’ 개소 이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플랫폼으로, 마포와 구로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은 현재까지 육성기업에게 총 107억 원의 투자·대출 등 금융지원을 했으며, 그중 ‘IBK창공 구로 1기’ 육성기업에게 62억 원을 지원했다. 금융지원 외에도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총 226건의 법률·지식재산권(IP)·비즈니스 모델(BM)·기업설명회(IR) 등 1대 1 전문가 멘토링과, 벤처캐피털리스트(VC)를 대상으로 한 모의 IR 27건 등을 지원했다. 20개의 선발 기업은 36건의 사업 계약과 업무제휴, 22건의 특허출원·등록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행사는 창공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과 홍보
BK기업은행이 오는 4월 3일(수) 오후 2시부터 IBK 파이낸스타워 5층 대강당에서 'IBK창공(創工)' 구로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6개월 간 IBK창공 구로 1기의 운영을 맡은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액셀러레이팅한 구로 1기 창업기업의 성과 및 이후 계획을 공유하고,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주)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15대 1의 경쟁을 뚫고 IBK창공 구로 1기에 최종 선발된 20개 기업 중 12개 기업이다. △꿈꾸는다락방(온라인 비즈니스 서비스 거래 플랫폼) △나이비(음악 브랜드 공유 플랫폼) △단색(여성 질분비물을 흡수하는 일체형 기능성 속옷 ‘논샘팬티’ 개발) △달리셔스(공유경제로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외식산업을 혁신시키는, '외식 중개 플랫폼 서비스') △라이트브라더스(프리미엄 자전거 인증중고거래 플랫폼) △리얼감(기계의 힘과 사람의 유연함이 공존하는 모터) △마블러
네오스프링은 네오스프링이 주관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한한국 유망 로봇기업 12개 회사의 데모데이가 12월 1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기업은 12개사이며,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네오스프링에서 시민들이 실제 투자자가 되어 투자를 진행하는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와 12월 19일 서울 디큐브아카데미에서 기업의 역량을 평가하는 데모데이로 기업의 평가가 진행되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에 투자된 금액은 약 15억 원이며, 336명의 투자자가 투자에 참여했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영상 처리를 통해서 사용자와 상호 교감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토이 로봇을 발표한 ㈜바램시스템이다. ㈜바램시스템은 대중의 필요에 맞는 상품 개발 능력으로 모의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 7,200만 원(360% 달성) 투자를 받았으며, 데모데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바램시스템은 모의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통해 대중에게 자사를 더욱 알리게 되었으며, 앞으로 유통망을 넓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문전일 원장은 “ 이번 대회를 통하여 로봇산업을 이끌어나갈 기업의 아이디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