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10일 14시부터 18시까지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2층 상상나눔터에서 ‘JECP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1년 JCEP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의 IR Pitching 대회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에코드림, 스튜디오티앤티 등 프로그램 참여 기업 10개 사와 데모데이 투자 분야 전문가 5인이 참여했으며, 참가 기업 중 시제품 선정기업 그레온, 비아이 등 5개 사의 발표와 초기기업 투자 전문가 엑셀러레이터 비스마트 김종태 대표이사, 커넥트인베스트먼트의 김희재 수석 심사역이 지방 스타트업 투자 및 유치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인 IR Pitching 대회 시상식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데모데이 투자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대상은 내 주변 인생 샷 명소 콘텐츠를 기획·개발한 스냅팟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버섯몬의 일상 IP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한 스튜디오티앤티(이호진 대표), 우수상은 팔로워와 인플루언서의 소통 플랫폼을 제작한 바이비가 수상했다. 현장에 있던 JECP 스타트업 레벨업 프로그램 참
F&B 비즈니스 플랫폼 위쿡(㈜심플프로젝트컴퍼니)과 롯데벤처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 및 비즈니스 연계를 돕기 위한 ‘2021 미래식:단 푸드 체인저 데모데이(FOOD CHANGERS DEMODA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롯데벤처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위쿡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1(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오프라인 현장과 이벤터스 웨비나,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진행됐다. 이 날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농식품 스타트업들의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021 미래식:단 푸드 체인저 데모데이’ 오프라인 행사는 롯데벤처스 전영민 대표이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오권영 본부장, 위쿡 김기웅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미래식:단 1기’ 선발 스타트업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비대면 스타트업의 프레젠테이션 및 Q&A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식:단’은 위쿡과 롯데벤처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프로그램이다. 지난 6
사진 : 뉴 콘텐츠랩 데모데이 최종 수상 3팀 스파크랩이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뉴 콘텐츠랩(New Contents Labs)’ 데모데이가 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21 뉴 콘텐츠랩’은 스파크랩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통해 우수한 초기 및 벤처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이다. 지난 6월 라이프스타일 분야 혁신을 이끌 콘텐츠 스타트업 10개 팀이 선정됐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1:1 사업화 멘토링부터 단계별 맞춤 교육 세미나 등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진행된 ‘2021 뉴 콘텐츠랩’ 데모데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여행 및 액티비티, 인테리어, 핀테크, ESG,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솔루션 스타트업 엑스크루, 피큐레잇, 인플루디오, 본투비, 페이워크, 패신저스, 크래프타, 인테리어티쳐, 나이비, 빔스튜디오 등 10개 스타트업이 사업 설명 및 그간의 성과를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최종 발표를 통해 1등에는 '누구나 공간의 가치를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세상을 만드는 인테리어 디
스파크랩이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뉴 콘텐츠랩(New Contents Labs)’ 데모데이가 오는 9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다. 스파크랩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통해 우수한 초기 및 벤처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2021 뉴 콘텐츠랩’에는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혁신할 콘텐츠 스타트업 10곳이 선정됐다. 스파크랩은 지난 6개월 동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1:1 사업화 멘토링부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멘토링, 단계별 맞춤 교육 세미나, 피칭 프로그램 및 그 외 스파크랩 네트워크 지원 등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해왔다. 이번 데모데이는 투자자 및 관계자에게 10개 기업의 사업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MZ문화, 위드 코로나, 퓨처 컬쳐 등 세 가지 키워드로 나눠 진행된다. 스파크랩의 액셀러레이팅을 거친, 엑스크루, 피큐레잇, 인플루디오, 본투비, 페이워크, 패신저스, 크래프타, 인테리어티쳐, 나이비, 빔스튜디오 등 10개 스타트업이 각 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상위 3팀은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1등 4천만 원, 2등 3천만 원,
사진 : 스파크랩 김호민 대표 키노트 스파크랩이 28일 진행된 ‘제17기 온라인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4개월간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이번 기수까지 총 17번 열렸으며, 누적 등록자 수는 2만 3천여 명에 달한다. 스파크랩은 2012년 12월 설립 이후 약 9년간 170여 개의 포트폴리오에 투자했다. 전체 포트폴리오의 후속 투자유치율은 78.5%, 스파크랩 운용자산(AUM) 규모만 해도 약 800억 원이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8천억 원 규모로 전체 포트폴리오 사의 총 기업가치만 약 3조 원 이상(2020년 12월 31일 기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빌리오, 브로츠, 페이먼스(파이노버스랩), 실크원(노다랩), 라이다(플레이터블), 틴고랜드, 쿼드메디슨 등 다양한 분야의 총 7개 스타트업의 사업 발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발표 기업의 가상 부스를 마련해 스타트업의 정보를 얻고
스파크랩이 오는 28일 ‘제17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스파크랩의 데모데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데모데이로,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스타트업들과 최신 테크놀로지 동향은 물론, 기술, 미디어, 통신 등 다양한 분야 리더들이 나누는 업계 주요 이슈에 관한 토론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다. 혁신과 변화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창업가, 투자자, 기업 관계자, 정부 기관, 미디어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모데이는 뮤직 테크·핀테크·이커머스·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빌리오, 브로츠, 페이먼스(파이노버스랩), 실크원(노다랩, 라이다(플레이터블), 쿼드메디슨, 틴고랜드 등 7곳 피칭 IR 발표 및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세계 1위 메시징 API 기업인 센드버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김동신 대표, 래디쉬의 설립자이자 포브스로부터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승윤 대표, 스파크랩 1기 기업이자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미미박스의 하형석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실리
스타트업 내비게이터 ㈜김기사랩이 9월 16일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김기사랩 3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김기사랩은 매년 창업 3년 차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와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TIPS프로그램 운영사 및 기보 엔젤 파트너스로서 스타트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기사랩 3기 배치 프로그램에는 총 450팀이 지원하였고, 그중 단 7팀만이 최종 선발되어, 64: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 선발된 팀은 김기사랩 3명의 파트너들이 직접 3개월간의 밀착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성공한 경험의 선배 창업자나 VC, 변호사 등 다방면의 국내외 전문가 특강을 격주로 진행하여 창업 초기에 어려움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이달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김기사랩 데모데이에서는 3기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7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현재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는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된 만큼,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사진 :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 데모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스랩 류정하 대표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농심이 28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에서 선발된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이 약 6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기간 동안 개발한 기술 및 사업모델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현장 IR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중계됐다. 앞서 퓨처플레이와 농심은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식음료 산업을 혁신할 푸드테크 스타트업 4개 사를 발굴, 사업 자금과 멘토링, 그리고 업무 공간 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KDB산업은행과 무역협회가 함께하는 ‘넥스트라이즈 2021’(NextRise 2021, Seoul) 현장에서 진행됐다. 총 120여 개의 대·중견기업과 30여 개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인 만큼,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후속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의 기회를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농심 테크업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