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 네트워킹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의 온라인 데모데이 솔루션 ‘유니콘LIVE’가 론칭 9개월 만에 온라인 데모데이 누적 시청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브랜치와 진행한 온라인 IR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5월까지 총 4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고,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만 약 400개사, 약 900여 명의 전문투자자가 참여했다. 넥스트유니콘의 ‘유니콘LIVE’는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모든 온라인 행사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데모데이부터 IR피칭대회, 각종 스타트업 행사와 교육 행사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예기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행사로만 진행되던 스타트업 생태계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솔루션 수요가 높아졌다. 특히 유니콘LIVE는 온라인 중계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투표, 질문 답변을 통해 행사의 참여율을 높이고 전문투자자에게는 기업정보 확인 및 IR자료 요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유니콘LIVE’를 이용한 투자사 및 기관에는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한국콘텐츠진흥
credit : 서울글로벌창업센터 서울글로벌창업센터는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 SGSC 데모데이’ 행사를 전문투자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 1,75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2021 SGSC 데모데이’는 서울글로벌창업센터가 국내 거주 외국인 유망 스타트업들을 육성 및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최종 과정으로, ‘서울글로벌창업센터 5기’ 입주기업 중 10개 기업이 참여해 IR 발표를 실시했다. 전문투자자 심사위원 총 21명의 점수를 종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환경을 생각하는 F&B 플랫폼 ‘다모고’가 최종 우승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7백만 원 상금과 함께 후속 투자 라운드 연계 기회가 주어진다. 2등은 생활소비재 혁신 기업 ‘크리스피’, 3등은 IP 법률 테크 기업 ‘위크레스트’가 선정됐으며, 위크레스트는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2등에게는 상금 4백만 원, 3등에게는 상금 2백만 원, 인기상에는 1백만 원을 수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스타트업, 전문투자자 네트워크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의 온라인 데모데이 서비스인 ‘유니콘 LIVE’를 통해 진행됐다. 1부, 2부를
사진 : 제1회 디스커버리 데모데이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하프스 장재용 대표 넥스트유니콘이 첫 번째 자체 행사인 ‘디스커버리’ 온라인 데모데이를 지난 27일 총 703명이 시청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지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프라이빗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 후, 본 행사의 녹화 영상을 활용해 넥스트유니콘이 제공하는 온라인 데모데이 기능 ‘유니콘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크로스 이벤트 형태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데모데이의 경우, 스타트업 관계자 및 전문투자자를 포함한 총 703명이 본 행사를 시청했고, 투표수는 총 2,238표에 달하며 행사를 진행하는 내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는 기관 투자 이력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1,000명의 투자자, 5개의 스타트업, 1번의 기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온·오프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1,500여 명 이상의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정기적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1회 ‘디스커버리’ 데모데이
(주)하프스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이 첫 번째 자체 행사로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를 오는 15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콘퍼런스 A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는 기관 투자 이력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투자자와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1,000명의 투자자, 5개의 스타트업, 1번의 기회(1,000 Investors, 5 Startup, 1 Chanc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온/오프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1,500여 명 이상의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 1회 디스커버리 데모데이는 임팩트라는 주제로 공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성장을 이루어내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전문투자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여기업으로는 양계농가 생산운영효율 향상 AI 시스템 개발사 ‘파이프트리 스마트팜 주식회사’, Z세대 용돈 관리 모바일뱅크 앱 개발사 ‘모니랩’, 재사용 친환경 종이팩 세제 제조 기업 ‘리필리’, 코 리빙 하우스를 통한 청년 주거 문제 해결 기업 ‘게릴라즈’, 비대면 성 건강 자가/원격 진
사진 : 2020 Contents Labs 최종 수상자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스파크랩이 주관한 ‘2020 콘텐츠랩’의 데모데이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0 콘텐츠랩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으로 콘텐츠 분야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통한 초기 및 벤처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유통, 마케팅,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파크랩은 운영사로서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라이프스타일 산업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 기업 10개 팀을 발굴하여, 기업별 성장 단계에 적합한 멘토링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0 콘텐츠랩 데모데이에 참여한 10개사, 빌리오, 나인투식스, 더브이플래닛, 스파크엑스, 아이스버그917, 사운드그램, 텔라, 팀아일랜드, 큐리오스튜디오, 빌리지베이비는 피칭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서 심사를 통해 1등 텔라, 2등 빌리지베이비, 3등 나인투식스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각 4천만 원, 3천만 원,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스파크랩 15기 온라인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15기 기업이 참석해 사업모델과 제품 서비스 등을 투자자와 외부인에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이번 스파크랩 데모데이는 코로나 팬더믹 확산 방지를 위해 스파크랩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데모데이 무대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며 꾸준한 성장 지표를 그려온, 비트윈잡, 옥타코, 로랩스, 서울번드, 샤크마켓, 리코, 세린컴퍼니, 총 7개 기업이 올라 큰 관심을 끌었다. 데모데이의 첫 패널 세션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에서 실리콘밸리의 존경받는 창업가이자 스타트업 투자자로 변신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수십 년간 지원해온 엠씨 해머(MC Hammer)가 등장해 ‘기술, AI, 창업가 정신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전 세계에 K-POP노래를 전문적으로 배포하는 한국의 에이전시 디에프에스비 컬렉티브(DFSB Kollective) 버니 조 (Bernie Cho)가 연사로 등장해 엠씨 해머와 대담을 나눴다. 이날 대담에서 M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스라엘, 싱가포르, 베트남 3개국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즈마그룹코리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하나다. 사업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3년 미만 스타트업 8곳에 전문 교육 및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와 초기 투자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현재 K-Global 액셀러레이팅 육성 사업 참여 기업은, 테일러트레일(여행 일정 플랫폼), 메디팜소프트(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자동판독 시스템), 소셜인프라테크(블록체인 기반 문서 인증 관리 서비스), 씨엔엘 테라퓨틱스(줄기세포 치료제), 퍼블리시(블록체인 기반 CMS 시스템), 해시 브랜드(명품 리셀링 거래 플랫폼), 에스 헬스케어(키즈 헬스케어 콘텐츠) 총 8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4일 이스라엘 스타트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데모데이, 10월 28일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국내 스타트업 간 매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 세션을 포함하여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해외 파트너와의 모든 연결은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이뤄
스타일테크 데모데이 2020’ 참가 유망기업 대표자 단체 사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11월 17일, 액셀러레이팅 전문기업 스파크랩과 함께 온라인으로 ‘스타일테크 데모데이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스파크랩 등과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참가했던 10개 기업의 데모데이가 12월에 열린 데 이어 올해 선정된 17개 업체 중 총 10개 기업이 이번 온라인 데모데이에 참여해 성과를 알린다. 스타일테크란 패션, 뷰티 등 스타일 분야에 인공지능, IoT, VR, AR 등의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하는 제품과 서비스다. 연관 서비스 산업 규모가 총 77조 원에 달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결합으로 주목받는 신생기업들이 활발히 생겨남에 따라, 2020년 프로그램에도 유망기업 다수가 참여해 아모레퍼시픽, 이랜드리테일 등 국내 유명 대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진행하며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인플루언서를 위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리워드 패션 플랫폼 ‘스타일패치’, 딥러닝 기반 섬유 원단 재고 예측 플랫폼 ‘씨앤솔루션’, 누구나 쇼호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