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이네트웍스 피치배틀 발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우수 보육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Tech in Asia Jakarta 2017'의 참가를 지원하였다. ‘Tech in Asia Kakarta 2017'는 아시아 최대의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전시회로 다양한 컨퍼런스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시티그리트 업무협약 체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하여 민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주)엔텔스, 인포뱅크(주)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지와이네트웍스를 포함하여 총 7개사가 금번 행사에 참가하여, 현지 투자자의 투자제안 및 바이어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 기업 : 액셀러레이터 회사가 성장가능성을 높이 보고, 투자 및 지원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 지와이네트웍스_피치배틀 2위 수상 특히, 약 500여명 운집한 메인 무대에서 벌어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 지와이네트웍스(대표 : 방승온)는 첨단 영상분석기술에 대해 발표하여, 당당히 2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와이네트웍스의 첨단영상분석기술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는 북경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링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투자유치 IR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은 국가급 중국현지 엑셀러레이터인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중관촌 창업거리 시찰을 통해 북경지역의 창업환경을 볼 수 있게 된다. ※ 차이나링크 : 중국 지역별 교류 협력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IR과 다양한 분야별 네트워킹 기회 제공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차이나링크(북경)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멤버십기업 및 보육기업 5개사이다. 버즈폴(인공지능 의료 ICT : 인공지능 기반의 자궁경부암 원격 판독시스템) 레지에나(Medical Beauty IoT : HIFU기술을 사용한 주름개선 홈케어기기) LXXY(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자제품 개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대교 HRD센터에서 “2017 SMART LEADER 영재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인천소재 36개 중학교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기업가정신과 미래 진로”, “창의적 아이템 탐색 및 선정”, “창의적 광고 기법 영상 교육 및 제작”, “창업아이템 발표 및 모의투자게임”등의 실습과 “캠프 전 과정 학습 반복을 위한 도전 골든벨” 등의 학습을 통해 창업 전반의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뜻 깊은 교육을 지원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주영범)는 9월 29일, 올해로 3년째인 ‘제3회 인천 창업공모전’ 2개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한진그룹이 주최하고, 공모전 주관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담당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스마트물류 기업을 발굴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집중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 상금규모는 1억 500만원이다. ‘스타트업 창업공모전’은 5,500만원으로 기술창업 전분야(ICT, IoT, 기계제조, 바이오, S/W 등),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은 5,000만원으로 스마트물류 전분야(물류기기, 서비스, 유통, 로봇, IoT 등)의 예비창업자 및 5년 이내 설립 창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우선 지원 및 창업보육공간 입주 지원, 혁신센터 연계 R&D 지원사업, 박람회 등 프로그램 연계 지원, 중국 및 해외진출 지원, 자금 융자 및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다방면의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9.29(금)부터 11.3(금)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센터)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과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중소기업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사례 세미나와 함께 에너지분야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공단에 위치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남동공단 입주 중소 제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혁신 사례 등을 청취했다. 해당 실증사업은 참여 기업들이 전기 요금을 연 10%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장에는 KT가 실시간 전기계측 모듈을 설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환경을 제공하는 '기가 에너지매니저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인 'e-Brain'을 탑재한 에너지 통합관리플랫폼 KT-MEG을 통해 공장의 피크타임 전기 사용을 예측하고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게 된다. 또한 실시간 수집된 전기 사용 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업종, 규모, 시간대별 등 다양한 유형의 공장형 에너지 효율화 모델 정립에 활용된다. KT는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
참고사진 : 미추홀엔젤클럽투자유치설명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9월 29일 14시에 송도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미추홀타워 본관)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2017제 3회 미추홀 엔젤 클럽 IR(투자유치설명회)’을 개최한다. 미추홀 엔젤 클럽(회장 박종윤)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엔젤클럽으로 인천 지역 기업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하여 2016년 4월 21일에 설립되었으며 전문엔젤투자자 및 적격 엔젤, 대기업 퇴직 임직원 및 중견기업 CEO외에도 엔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 투자자등 70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및 인천창업지원기관에서 추천한 우수 스타트업 7개사의 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 및 제품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아이디허브(대표 권오종)은 지능형 실내공기 환기 시스템 제품을 개발한 기업으로 창문에 설치하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분석 및 활용하여 스스로 환기와 탈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와이즈패션(대표자 박재훈, 빅데이터 기반 패션의류사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대문 사입 총각들의 주문을 빠르고 쉽게 해결해주는 애플리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함양과 취·창업 진로체험의 활동을 통한 역량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자유학기제’를 9월 15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하였다. 올해 진행되는 자유학기제는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설계하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아성찰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특히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하고,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벤처·창업 활동과, 직업·전공 중심의 진로체험 활동으로 나누어 원하는 분야에 대해 선택적으로 교육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 이해를 돕기위해 전문강사와 멘토가 배정되어 학생들과 소통하며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팀빌딩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게 하는 등 참여도를 높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미래 스타트업 인재 육성을 위해 취·창업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꿈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 교육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9월 15일(금)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송도본원 아이디어스페이스(미추홀타워 7층)에서 “적격엔젤 양성교육”을 개최하였다. 적격엔젤투자자 양성교육은 엔젤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현황과 투자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알리며, 정부지원 정책과 연계한 투자유치 노하우를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적격엔젤투자 교육을 이수한 투자자는 공인 엔젤 투자자가 되어 정부에서 운용하는 엔젤투자매칭펀드에 출자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 교육을 이수한 엔젤 투자자 2인 이상이 초기기업에 5,000만원 이상을 공동 투자한 경우에 해당) 또한 벤처기업에 투자한 엔젤투자자에 대해서는 투자한 금액의 1500만원까지는 100%, 1500만~5천만원은 50%, 5천만원 이상은 30%까지 소득 공제까지 가능하여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약 5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엔젤투자 개요와 엔젤투자 성공사례, 엔젤 투자시 유의점 ▶ 현직 전문엔젤투자자의 생생한 경험들을 토대로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검토사항 ▶ 현직 회계사의 엔젤투자 관련 법률 검토 강의 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9월 15일(금)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송도본원 아이디어스페이스(미추홀타워 7층)에서 “적격엔젤 양성교육”을 개최한다.적격엔젤투자자 양성교육은 엔젤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현황과 투자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알리며, 정부지원 정책과 연계한 투자유치 노하우를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적격엔젤투자 교육을 이수한 투자자는 공인 엔젤 투자자가 되어 정부에서 운용하는 엔젤투자매칭펀드에 출자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 교육을 이수한 엔젤 투자자 2인 이상이 초기기업에 5,000만원 이상을 공동 투자한 경우에 해당)또한 벤처기업에 투자한 엔젤투자자에 대해서는 투자한 금액의 1500만원까지는 100%, 1500만~5천만원은 50%, 5천만원 이상은 30%까지 소득 공제까지 가능하여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다.약 5시간 정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엔젤투자 개요와 엔젤투자 성공사례, 엔젤 투자시 유의점들을 강의하고 ▶ 현직 전문엔젤투자자의 생생한 경험들을 토대로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검토사항 등을 강의한다. ▶ 이어 현직 회계사의 엔젤투자 관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유망 스타트업인 △에프티씨(대표 : 김종호), △에코컨설팅(대표:김수일), △티피엘테크놀로지(대표:박재현), △앤트패밀리(대표:박정환), △시드텍코리아(대표:김민호)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영업, 연구원, 개발자, 그래픽/산업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2017년에만 벌써 세 번째 매칭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점차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가고 있다”며 , “대기업 하반기 채용이 진행되
인천 남동공단 중소기업 대상으로 ICT 기반 에너지/보안 분야 실증사업 추진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센터)는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미래융합 사업분야의 사업경험과 인프라를 보육기업이 쉽게 접근하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인천센터는 에너지 효율화 및 보안 서비스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개소하고,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는 ▲에너지 ▲보안 ▲재난/안전 ▲관광 분야의 인프라를 통합하여 송도 인천센터 내에 구축되었으며, 앞으로 KT의 미래사업분야 사업경험과 데이터,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이 실제 사업화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에너지/보안 분야 실증사업’은 ▲대기업의 사업 경험 이식 ▲노후 공단 고도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 ▲ 보육기업의 실질적 사업기회 제공 등 지자체의 공공이익 기여와 보육기업 등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자체와 KT, 인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실증사업에서는 KT 에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주영범)는 8월 30일 14시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본원) 7층에서 ‘2017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 『제7회 창업금융자금 교육』’을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펀드 및 보증(융자)추천 지원 사업 소개와 인천대학교 자금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금융기관(신보, 기보, 기업은행) 별 금융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금융기관의 창업자금 지원제도 및 구체적인 지원방법, 추천사업 안내와 지원가능 금액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화 자금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참여자의 많은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또한, 교육 후속으로 행사 참석자들 대상 상담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의 사전예약을 통해 1:1 맞춤상담을 진행하여 구체적인 자금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이번 ‘7차 창업금융자금 교육’ 뿐만 아니라, 마케팅, R&D, 투자유치, 4차산업혁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도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매월 교육하여 스타트업의 경영역량 강화
전공책 중고거래 서비스 ‘책Check’ 이미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텐원더스’는 대학생 전공책 중고거래 서비스 ‘책Check’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인 간 거래 중개 서비스인 ‘Triple A’를 런칭한 텐원더스는 책Check 출시를 통해 개인 간 거래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권당 3만원을 웃도는 전공책의 비싼 가격은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에 따르면 한 학기 전공책을 마련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 9.4만원으로, 한 달 생활비의 약 20%에 해당한다. 또한 전공책은 한학기가 지나면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약 46.4%의 학생이 해당 강의가 끝난 후 전공책을 사용하지 않은채로 보관한다고 밝혔다. ‘책Check’은 강의가 끝나 전공서적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비싼 전공책 가격이 부담인 학생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판매자는 바코드 스캔을 통해 편리하게 물품을 올릴 수 있으며, 구매자는 학교 별 검색 기능을 통해 같은 학교의 전공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정훈 텐원더스 대표는 “책Check 출시로 인해 전
<크라우드펀딩 교육 사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자금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하여, 8월 24일(목) 14:00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5층에서 “크라우드 펀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를 높이고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인천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첫번째 순서로, 크라우드 펀딩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하여 한국예탁결제원 김기일 수석이 ‘크라우드펀딩 증권발행 업무관련 절차 및 이해’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후,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사업계획서 작성등에 도움을 주고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인 크라우디 홍원표 이사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전략과 IR자료(투자유치용 사업계획서)작성’강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크라우드 펀딩 성공 사례를 올스웰 강연수 대표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하였다. 본설명회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광역시 관계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등 40여명이 참가하여,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추천서 발급 및 멘토링 실시를 통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인천 청년들을 위해 오는 8월 29일 오후 13시부터 18시30분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17 공기업 기업 설명회’가 열린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등 6개 인천공기업과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총 10개의 공기업이 참여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광역시, 고용노동부, KT&G 상상유니브 인천,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공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기업 소개와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특히 기업별로 설치된 부스에서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정보와 채용관련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 인천 청년들이 공기업 취업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무위주 채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올 하반기부터 공기업 채용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공기업을 한 곳
사진 : 유어라운드(대상, 김지수 대표), 루나르트(최우수상, 권재의 대표) , 카멜로테크(우수상, 정원철 대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가든호텔 아젤리아홀에서 열린 ‘트리플에스 통합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시 내 창업 지원 기관 6곳이 참여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서대문구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서울핀테크랩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가 추천한 26개 스타트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기업들은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초기, 도약의 세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IR 피칭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피칭 결과, 각 트랙별로 우수기업 3개 사가 선정됐다. · 예비 트랙: △함성(대상) △뉴런(최우수상) △파인디(우수상) · 초기 트랙: △도르코퍼레이션(대상) △스텝하우(최우수상) △차트(우수상) · 도약 트랙: △유어라운드(대상) △루나르트(최우수상) △카멜로테크(우수상) 심사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인터베스트,
이미지 : 창조경제혁신센터 10년간 주요 성과 변화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 삼성·현대차·SK·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된 지역창업전담기관으로 민간 자율형 센터를 포함하여 총 19개 사가 운영 중이다. 전국 혁신센터는 해마다 5천여 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모두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혁신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10년 동안 56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아울러 2023년 CES에서는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 고, 스타트업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로 혁신센터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도 함께 발표되었다. 로드맵은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Deeper), 더 폭넓게(Br
사진 : 좌로부터 바이오바이츠 이정우 대표, 비지트 조용원 대표, 이해정 강원혁신센터장, 아테나 이승환 대표, 아일랜드 안홍준 공동대표 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20일 강원혁신센터 원주 분원에서 VR, 이차전지, 바이오, 로컬크리에이터등 각 분야 강원도 스타트업 4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 중인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두 번째 투자로, 총 2.5억 원 규모다.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은 2023년 11월 1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초기 기업에 전액 투자하는 것을 목표하며, 특히 강원자치도 미래산업 분야와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업은 △하이퍼 라이브맵 공간정보 라운드픽 서비스 기업 ‘비지트’, △전고체배터리 개발기업 ‘아테나’, △인공지능 기반 근감소증 관리·치료 솔루션 개발기업 ‘바이오바이츠’, △지역농산물 활용한 수제 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 운영기업 ‘아일랜드’ 등 4개 사다. 투자 기업 모두 강원자치도 소재 스타트업이다. 특히 아테나, 바이오바이츠는 창업 1년 미만의 극 초기 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
쿼리파이가 20일(뉴욕 현지시간)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The Software Report)에서 주관하는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Top 100 Software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 어워드를 주관하는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 내 권위 있는 기관 중 하나로, 후보 기업의 실적에 대한 심층 조사 수행을 포함해 제품 기능, 고객 만족도, 기업 평판, 혁신적 역량, 조직의 깊이, ESG 참여도 및 장기적 실행 가능성 등 수많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해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도비(Adobe),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데이터독(Datadog)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IFS, 사이버아크(CyberArk), 버카다(Verkada) 등이 수상자로 포함됐으며, 글로벌 수준의 통합 보안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쿼리파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저명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선정되는 ‘탑 100 소프트웨어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주)채널코퍼레이션은 주니어 개발자 양성을 위해 개최한 대학생 개발자 대상 해커톤 ‘제3회 해키토키(HACKY-TALK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세종대에서 총 65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특히 채널톡 개발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무적 관점에서 조언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 해키토키는 채널코퍼레이션의 대학생 개발 동아리 지원 사업 ‘챌린저스’의 일환으로, '챌린저스'에 선정된 동아리에는 이번 해키토키 참가 기회를 비롯해 채널톡 유료 플랜 지원, 활동비 제공, 멘토링, 오피스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우수한 개발 인재 양성은 물론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번 해키토키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채널톡 앱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출석체크 앱을 개발한 카이스트 언디파인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다. 채널톡은 외부 서비스와 연동해 상담 채널 운영에 필요한 앱을 직접 제작 및 운영할 수 있는 ‘앱스토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해키토키 참가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이 28일 오후 2시 ‘이탈하는 고객을 붙잡는 온라인 커머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와들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고객이 방치되고 이탈하는 현상에 주목, 개인화된 쇼핑 경험과 맞춤형 대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웨비나를 기획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온라인 커머스의 고객 이탈 요인 분석 △글로벌 커머스 브랜드의 성공 전략 △대화형 AI 에이전트와 커머스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조용원 와들 CSO는 웨비나 연사로 나서며 ‘아마존(Amazon)’, ‘베스트바이(Bestbuy)’, ‘월마트(Walmart)’ 등 세계적인 커머스 기업들이 맞춤화된 대화형 고객 경험으로 고객의 제품 탐색 및 상담을 도와 이탈률을 낮추고, 구매 전환율을 높인 사례와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커머스 환경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점원과 상호작용하는 듯한 실시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사의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솔루션이 구현하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이러한 기술이 커머스 업계에 가져올 변화 및 성장 가능성을 전망한다. 조용원 와들 CSO는 “현재 온라인 커머스는 고객을
사진 : 한상우 코스포 의장(좌), 전화성 KAIA 협회장(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9일 역삼동 마루360에서 창업 및 초기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과 전화성 KAIA 협회장을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생태계 균형 발전을 위한 연대와 교류 △스타트업 초기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조와 사업 추진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 △위법·부도덕적 관행 대응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 협회는 각각 창업자와 초기 투자기관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얼어붙은 투자 심리와 창업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코스포는 다양한 산업과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KAIA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거나 투자로 이어지는 역할을 맡아 공동 IR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협력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건강한 창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 계약의 불공정 조항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창업자가 본연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양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과 초기
사진 :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글라스로 확인되는 과일·채소의 신선도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 개발로 식품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딥파인은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주관 기관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협업한다. 지난 5월부터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기술검증(PoC) 중이다. 딥파인은 기존에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DAO(DEEP.FINE AR.ON·딥파인 아론)를 기반으로 수요 기업에 특화된 검품·검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DAO는 산업 현장의 모든 정보를 원격으로 관리해 안전성, 효율성을 높이는 XR 업무 관리 솔루션이다. 현장 작업자와 본사 관리자는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음성, AR 드로잉·포인팅, 증강 매뉴얼 등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검품·검수 시스템에는 DAO 솔루션의 주요 기술인 비전 AI 기술이 투입됐다. 비전 AI 기술 중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광학문자인식(O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