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2018. 1. 18.(목) 2017년도 한해 동안 육성한 125개 보육기업이 달성한 ‘2017년 보육기업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5개 보육기업이 2017년 달성한 성과로 총 매출액은 400억 4,770만원,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 투자유치 7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100% 완전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를 생산하는 ㈜미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Champ 사업에 선정되어, 마케팅과제 해결을 위한 전담 멘토링 및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원동력으로 하여 1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작년대비 2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이외에도 총 6개 기업이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투자부문에 있어서도, 2017년에 수행한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을 통하여 4개 기업 1.9억원 투자, 미추홀엔젤클럽 2개사 1.2억원 투자, 크라우드 펀딩 3개사 성공, 벤처캐피탈 투자 65억원 등 총 27건, 76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또한 2107년 보육기업의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을 달성하였는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을 통하여 스타트업 채용연계 지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차이나랩, 차이나탄 중국진출지원 MOU 체결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차이나랩(대표 한우덕), 차이나탄(법인명: ㈜차이나다, 대표 김선우)과 함께 예비창업자 및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월 12일 을지로 위워크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센터는 차이나랩과 함께 중국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중국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중국진출 지원 프로그램 협력 개최 등에 대해 협의했다. - 차이나랩 : 네이버와 중앙일보가 함께 투자 설립한 조인트벤처로, ‘네이버 중국’을 운영하여 중국 비즈니스 업종별 시장상황, IT·모바일, 트렌드, 인문, 경제, 시사, 기업, 경영, 문화 등 다양한 중국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인천센터는 차이나탄과 중국진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 멘토링, 중국전문인재 양성교육 및 매칭지원 등을 통해 중국진출 성공사례를 형성하기로 협의했다. - 차이나탄 : 중국 유학생 출신 창업기업으로 2년만에 연매출 300% 증가 및 9개 투자사를 통해 120억 투자유치에 성공한 선배 스타트업으로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어학원이 아닌 중국의 문화, 비즈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텐원더스(대표 이정훈)는 스타트업 주식거래소 KSM(KRX Startup Market)에 등록에 성공해 지난 12월 26일 매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KSM은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 거래소(KRX) 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ksm.krx.co.kr) 텐원더스는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 기술 보유 기업으로 현재, 총 3개의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코리아에셋투자증권(www.kasset.co.kr)에서 크라우드 펀딩 청약모집 결과, 목표액의 121%인 9,100백원 규모의 투자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3월에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하고, 8월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다. <Triple a 서비스 홈페이지> 텐원더스에서 운영하는 개인 간 거래 중개 플랫폼 서비스 '트리플에이(Triple A, www.oktriplea.com)'는 개인간 중고거래시 판매상품 검수 및 배송, 결재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중고거래의 위험성과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중고시장에 상품검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중국 진출 지원 기업인 ‘이스트바이크’가 지난 12월 2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회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 결승전에 참여하여 3위를 수상하였다. 이스트바이크는 에너지 절감 무단 변속기 제조기업으로 지난 11월 1일 차이나링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관촌 동승과기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에 참여하여 투자자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대표로 결승전에 참여했다. 이스트바이크는 이날 3위 수상으로 2만위안의 상금과 사무공간무상제공 및 투자연계 등 중관촌 동승과기원으로부터 다양한 특혜를 받는다. *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 : ‘대중창업 만중혁신(大众创业万众创新)’이라는 중국 국가정책에 따라 베이징시 과학기술협력센터, 중관촌과기원 해전구 관리위원회, 중관촌 동승과기원 등이 2013년부터 주최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 ** 차이나링크 : 중국 지역별 교류 협력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IR, 1:1 매칭상담 등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 지원을 위한 파트너링 프로그램 이번 ‘제5회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는 지난 6월 참가 접수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은 「제3회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12월 15일(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물류, 유통, 사물인터넷IOT, IC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사업모델의 차세대 물류혁신을 이끌어나갈 물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5년부터 3회째를 맞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13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라이엇(대표 강주형, RFID기반 온도검증 솔루션 및 LED 피킹 시스템), 최우수상에는 eRun공간(대표 우재용, 도심형 Micro Warehouse), 굳브로(대표 진성규, 비콘 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등 3개사가 수상했다. 우수상 10개기업으로는 ㈜인터마인즈(대표 김종진, 딥러닝, 시각지능 기반 지능형 무인 편의점 구축솔루션), 아비티(대표 김주영, 역직구 쇼핑몰을 위한 자동 수출신고 모듈), 지금여기(대표 김진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스마트박스(대표 나예룡, IOT 기술을 접목시킨 무인택배·물품보관함 및 함간
물류스타트업 위킵은 18일 인천 동구에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제2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킵은 온라인에 상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상품보관, 주문수집, 포장배송, 송장전송, CS처리 등의 일련의 과정을 FBW(Fulfullment By Wekeep) 솔루션을 기반으로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2풀필먼트센터 오픈은 지난 9월 인천 서구에 제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하고 3개월만이라 이커머스 풀필먼트 시장이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위킵의 제2풀필먼트센터는 부지8177㎡, 연면적4889㎡ 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국내 이커머스 기업에게 특화된 솔루션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로 나가는 이커머스 물량 포장대행과 항공특송 서비스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아마존, 라자다, 큐텐 등의 해외 판매몰에 상품을 판매하려면 기존 국내 셀러들은 직접 제품을 포장해 각 판매몰의 집하센터까지 별도 택배비를 지출하고 제품을 배송해야만 했다. 그러나 위킵에 제2풀필먼트센터를 이용하면 물류대행비 1000원, 운송비 1000원이면 집하센터로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는 것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인 메이커 운동* 활성화와 스마트시티의 우수 아이디어의 혁신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9일~10일 무박 2일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개최한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메이커 운동) 일반 대중이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구상·개발하는 창작운동으로, 최근 세계적인 제조업 혁신과 연계되어 관심계층이 확대되는 추세 ** (메이커톤(Make-A-Thon)) Making과 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처럼 42시간 동안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제조 마라톤"을 의미한다.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 아이디어의 메이커창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으며, 14개팀 70명이 참여해 무박2일간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번 메이커톤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한 사람이 170여명에 이를 정도로 메이커문화를 참여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 18일에 팀 구성 및 장비교육을 위한 사전 행사를 개최하였고, 이번 12월 9일부터 10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무박 2일간 본 행사를 통해 머릿속에 구상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문성식),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협의회와 함께 “2017년도 인천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을 제작하여 발간했다. 2017년도 인천창업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인천지역 창업 보육센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지원센터 ▶창업지원기관에 대한 내용들과 ▶각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원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2017년도 인천창업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각 보육기업의 대표, 아이템, 기업성과 및 향후계획 등 보육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두었다. 또한 인천지역 곳곳에 있는 창업지원 기관을 지도에 표시해 두어 누구나 쉽게 위치와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책자를 제작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금번에 제작되는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들의 지원사업과 입주기업 현황을 한눈에 보고,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투자 및 마케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한 책” 이라며 “한 권의 디렉토리 북이 인천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당 책자는 인천창조경제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인천 송도에 첨단산업들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포털 ‘송도에가면’이 만들어진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지역포털 기업 판교에가면(대표 박진석)과 제2의 ‘판교에가면’이 될 ‘송도에가면’을 운영할 운영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28일 오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포털 판교에가면은 IT벤처 단지의 중심인 판교를 중심으로 기업 및 지역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해외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지역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탐방컨텐츠, 판교직장인들의 점심걱정을 덜기 위한 ’오늘뭐먹지’ 등 직장인부터 기업까지 두루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서 제공한다. 특히 분기별로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얻은1,500여개의 판교 기업정보와 580여개의 판교상가 정보를 구축해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송도입주기업 및 공공기관, 상점DB구축 및 홍보 소통 채널 확립,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주말 공동화현상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통한 모바일 핀테크 시범사업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천 송도지역 기업, 상권, 문화를 이어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11월 23일(목), 11월 24일(금) 양일간 「2017년 4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행사」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외 유망 스타트업인 △네오팝(대표:서영진), △제브라앤시퀀스(대표:오동근), △플린트랩(대표:윤혁진), △태석에스엔티(대표:윤건), △그라썸(대표:장승태)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개발자, 산업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7년 4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최근 발표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내용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창업 및 스타트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
지와이네트웍스 피치배틀 발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우수 보육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Tech in Asia Jakarta 2017'의 참가를 지원하였다. ‘Tech in Asia Kakarta 2017'는 아시아 최대의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전시회로 다양한 컨퍼런스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시티그리트 업무협약 체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하여 민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주)엔텔스, 인포뱅크(주)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지와이네트웍스를 포함하여 총 7개사가 금번 행사에 참가하여, 현지 투자자의 투자제안 및 바이어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 기업 : 액셀러레이터 회사가 성장가능성을 높이 보고, 투자 및 지원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 지와이네트웍스_피치배틀 2위 수상 특히, 약 500여명 운집한 메인 무대에서 벌어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 지와이네트웍스(대표 : 방승온)는 첨단 영상분석기술에 대해 발표하여, 당당히 2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와이네트웍스의 첨단영상분석기술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는 북경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링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투자유치 IR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은 국가급 중국현지 엑셀러레이터인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중관촌 창업거리 시찰을 통해 북경지역의 창업환경을 볼 수 있게 된다. ※ 차이나링크 : 중국 지역별 교류 협력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IR과 다양한 분야별 네트워킹 기회 제공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차이나링크(북경)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멤버십기업 및 보육기업 5개사이다. 버즈폴(인공지능 의료 ICT : 인공지능 기반의 자궁경부암 원격 판독시스템) 레지에나(Medical Beauty IoT : HIFU기술을 사용한 주름개선 홈케어기기) LXXY(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자제품 개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대교 HRD센터에서 “2017 SMART LEADER 영재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인천소재 36개 중학교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기업가정신과 미래 진로”, “창의적 아이템 탐색 및 선정”, “창의적 광고 기법 영상 교육 및 제작”, “창업아이템 발표 및 모의투자게임”등의 실습과 “캠프 전 과정 학습 반복을 위한 도전 골든벨” 등의 학습을 통해 창업 전반의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뜻 깊은 교육을 지원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주영범)는 9월 29일, 올해로 3년째인 ‘제3회 인천 창업공모전’ 2개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한진그룹이 주최하고, 공모전 주관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담당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스마트물류 기업을 발굴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집중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 상금규모는 1억 500만원이다. ‘스타트업 창업공모전’은 5,500만원으로 기술창업 전분야(ICT, IoT, 기계제조, 바이오, S/W 등),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은 5,000만원으로 스마트물류 전분야(물류기기, 서비스, 유통, 로봇, IoT 등)의 예비창업자 및 5년 이내 설립 창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우선 지원 및 창업보육공간 입주 지원, 혁신센터 연계 R&D 지원사업, 박람회 등 프로그램 연계 지원, 중국 및 해외진출 지원, 자금 융자 및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다방면의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9.29(금)부터 11.3(금)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센터)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과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중소기업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사례 세미나와 함께 에너지분야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공단에 위치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남동공단 입주 중소 제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혁신 사례 등을 청취했다. 해당 실증사업은 참여 기업들이 전기 요금을 연 10%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장에는 KT가 실시간 전기계측 모듈을 설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환경을 제공하는 '기가 에너지매니저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인 'e-Brain'을 탑재한 에너지 통합관리플랫폼 KT-MEG을 통해 공장의 피크타임 전기 사용을 예측하고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게 된다. 또한 실시간 수집된 전기 사용 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업종, 규모, 시간대별 등 다양한 유형의 공장형 에너지 효율화 모델 정립에 활용된다. KT는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
나비프라, CES 2026 혁신상 수상… 비전 기반 로봇 도킹 ‘나비독’ 기술력 입증 나비프라, CES 2026 혁신상 수상… 비전 기반 로봇 도킹 ‘나비독’ 기술력 입증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기업 나비프라(Navifra)가 비전 기반 마커리스 도킹 시스템 ‘나비독(NaviDock)’으로 CES 2026 로봇 자동화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별도의 인프라 설치 없이 비전 인식만으로 정밀 도킹을 수행하는 기술적 차별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나비독은 QR코드나 반사판 없이 6DoF 포즈 추정 기술을 활용해 도킹 환경을 인식한다. ±5mm 이내의 위치 정밀도를 자랑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 도입으로 설치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특히 특정 제조사에 종속되지 않아 AMR, 무인 지게차(AFL) 등 다양한 기종의 물류 로봇에 공통 적용이 가능하다. 박중태 대표는 “현장 인프라 구축 부담을 줄이는 기술로 글로벌 산업 현장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2일 강원혁신센터 포레스트홀에서 ‘강원브릿지 엔젤클럽’ 연말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청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센터가 운용 중인 펀드 출자자를 비롯해 대학교수, 투자사 대표, 스타트업 대표 등 엔젤투자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엔젤투자 세제혜택 강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조합 소개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강연을 맡은 서해석 회계사는 투자조합 출자 시 받을 수 있는 세제 혜택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으며, 김영진 강원혁신센터 전략투자본부장은 센터가 운용 중인 펀드와 향후 조성 예정인 펀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블루오션벤처스 이준희 대표(한국엔젤투자협회 정회원)는 “엔젤투자자가 강원지역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단순한 절세 목적을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출 완화 등 공익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한다”라며 “강원혁신센터가 지역 엔젤투자 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모임을 계기로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엔젤투자 관심을 확대하고, 엔젤투자자 발굴부터 투자 실행까지 이어지는 가교(브릿지)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10일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미국 ACT(앱 협회, The App Association)와 글로벌 스타트업 및 소규모 테크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정책 환경과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스타트업 친화적인 글로벌 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경제 분야의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 결정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한편, 코스포와 ACT 회원사 간 글로벌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CT는 전 세계 앱 기반 스타트업과 소규모 기술 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협회로, 정책·규제 대응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포의 2,600여 개 회원사는 ACT가 지닌 글로벌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글로벌 정책 동향 공유 및 해외 스타트업들과의 교류, 디지털 경제 관
데이터빈, 아일랜드에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구축… 액침냉각 ‘스마트박스’ 수출 데이터빈, 아일랜드에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구축… 액침냉각 ‘스마트박스’ 수출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솔루션 기업 데이터빈이 아일랜드 럼클룬에너지와 협력해 현지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기정통부와 NIPA의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고성능 GPU 서버 100대 규모에 자사 솔루션 ‘스마트박스’를 적용한다. 스마트박스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냉매에 장비를 담가 식히는 액침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공랭식 대비 냉각 전력 80%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 40% 절감, 컴퓨팅 파워 2배 향상의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국제 설계 기준인 Tier IV 2N 이중화 구조를 갖춰 24시간 무중단 냉각이 가능하다. 데이터빈은 이번 실증을 토대로 유럽 최적화 모델을 설계하고, ‘호라이즌 유럽’ 등 현지 연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수용 대표는 “데이터빈의 기술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기준을 충족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AI 기반 재활 필라테스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랩코퍼레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5년도 팁스(TIPS) 글로벌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팁스 추천까지 이뤄졌으며, 브이랩코퍼레이션은 지난 11월 해당 기관으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본격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트랙’은 2025년 신설된 팁스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이 검증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브이랩코퍼레이션은 물리치료사 중심의 재활 특화 필라테스 센터 ‘브이랩 필라테스’와 강사용 AI 기반 수업 설계·채용 플랫폼 ‘베리에이션(Variation)’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AI가 10초 만에 수업 시퀀스를 자동 생성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필라테스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중심의 산업을 온라인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브이랩코퍼레이션은 ‘초개인화 필라테스 스마트 코칭 A
KAIA·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2025 스타트업 빌더스 어워즈’ 개최… 17인 수상 KAIA·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2025 스타트업 빌더스 어워즈’ 개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19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2025 스타트업 빌더스 어워즈’를 공동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 해 동안 초기투자 및 창업 생태계 발전에 헌신한 주역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장상 6점과 KAIA 협회장상 11점 등 총 17명의 공로자가 수상했다. 특히 임정욱 전 중소벤처기업부 실장이 ‘창업투자 생태계 특별 공로자 표창’ 을 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화성 KAIA 협회장은 2부 발표를 통해 지난 18일 정부가 발표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에 대한 업계 입장을 공유했다. 전 회장은 이번 제도 개선이 액셀러레이터업계에 미칠 긍정적 영향과 실무적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전 회장은 “이번 어워즈는 창업투자 생태계의 주역들과 미래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2026년에도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생동감 넘치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유망 스타트업 11개 사와 약 5억 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혁신 기업을 중심으로,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한 투자 연계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과 ‘강원청년창업펀드1호’ 등 자체 운용 펀드를 활용해 상·하반기 총 11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대상 기업은 강원 지역에 소재하거나 강원 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들로, 기술 경쟁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상반기 투자기업은 △내연기관 상용차를 수소차로 전환하는 개조 플랫폼을 개발하는 ‘파로텍’ △AI 기반 치아 컬러 추출 엔진을 통해 치과와 기공소를 연결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 ‘어나더닥터’ △휴먼센트릭 LED 조명 제조기업 ‘더바이오’ △SaaS 기반 캠핑장 개발·운영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이크웍스커뮤니케이션’ △음반 기획 지원 데이터 서비스 ‘PLAYCOUNT’를 개발한 ‘사운드엣’
Starseed(CEO Katie Bomi Son), the developer of ‘Pulitzer AI’— AI-based global PR automation SaaS & AI agent platform—announced today that it obtained two additional granted Korean patents for next-generation article generation technologies built on large language models (LLMs), expanding its total Pulitzer AI–related patent portfolio to five. These newly granted patents strengthen Starseed’s full-stack IP foundation for culture-aware and platform-optimized global PR automation. The new patents address growing demand from global PR teams for content that adapts simultaneously to local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