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2018. 1. 18.(목) 2017년도 한해 동안 육성한 125개 보육기업이 달성한 ‘2017년 보육기업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25개 보육기업이 2017년 달성한 성과로 총 매출액은 400억 4,770만원,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 투자유치 7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100% 완전 세척이 가능한 가습기를 생산하는 ㈜미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Champ 사업에 선정되어, 마케팅과제 해결을 위한 전담 멘토링 및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원동력으로 하여 13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작년대비 2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고, 이외에도 총 6개 기업이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투자부문에 있어서도, 2017년에 수행한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사업을 통하여 4개 기업 1.9억원 투자, 미추홀엔젤클럽 2개사 1.2억원 투자, 크라우드 펀딩 3개사 성공, 벤처캐피탈 투자 65억원 등 총 27건, 76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또한 2107년 보육기업의 신규 채용인원은 296명을 달성하였는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을 통하여 스타트업 채용연계 지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차이나랩, 차이나탄 중국진출지원 MOU 체결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차이나랩(대표 한우덕), 차이나탄(법인명: ㈜차이나다, 대표 김선우)과 함께 예비창업자 및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월 12일 을지로 위워크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센터는 차이나랩과 함께 중국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중국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중국진출 지원 프로그램 협력 개최 등에 대해 협의했다. - 차이나랩 : 네이버와 중앙일보가 함께 투자 설립한 조인트벤처로, ‘네이버 중국’을 운영하여 중국 비즈니스 업종별 시장상황, IT·모바일, 트렌드, 인문, 경제, 시사, 기업, 경영, 문화 등 다양한 중국관련 콘텐츠를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인천센터는 차이나탄과 중국진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 멘토링, 중국전문인재 양성교육 및 매칭지원 등을 통해 중국진출 성공사례를 형성하기로 협의했다. - 차이나탄 : 중국 유학생 출신 창업기업으로 2년만에 연매출 300% 증가 및 9개 투자사를 통해 120억 투자유치에 성공한 선배 스타트업으로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어학원이 아닌 중국의 문화, 비즈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텐원더스(대표 이정훈)는 스타트업 주식거래소 KSM(KRX Startup Market)에 등록에 성공해 지난 12월 26일 매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KSM은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 거래소(KRX) 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ksm.krx.co.kr) 텐원더스는 개인간 거래 중개 플랫폼 전문 기술 보유 기업으로 현재, 총 3개의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코리아에셋투자증권(www.kasset.co.kr)에서 크라우드 펀딩 청약모집 결과, 목표액의 121%인 9,100백원 규모의 투자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3월에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하고, 8월에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다. <Triple a 서비스 홈페이지> 텐원더스에서 운영하는 개인 간 거래 중개 플랫폼 서비스 '트리플에이(Triple A, www.oktriplea.com)'는 개인간 중고거래시 판매상품 검수 및 배송, 결재까지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중고거래의 위험성과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중고시장에 상품검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중국 진출 지원 기업인 ‘이스트바이크’가 지난 12월 2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5회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 결승전에 참여하여 3위를 수상하였다. 이스트바이크는 에너지 절감 무단 변속기 제조기업으로 지난 11월 1일 차이나링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관촌 동승과기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에 참여하여 투자자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대표로 결승전에 참여했다. 이스트바이크는 이날 3위 수상으로 2만위안의 상금과 사무공간무상제공 및 투자연계 등 중관촌 동승과기원으로부터 다양한 특혜를 받는다. *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 : ‘대중창업 만중혁신(大众创业万众创新)’이라는 중국 국가정책에 따라 베이징시 과학기술협력센터, 중관촌과기원 해전구 관리위원회, 중관촌 동승과기원 등이 2013년부터 주최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 ** 차이나링크 : 중국 지역별 교류 협력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IR, 1:1 매칭상담 등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 지원을 위한 파트너링 프로그램 이번 ‘제5회 동승배(东升杯) 국제창업경진대회’는 지난 6월 참가 접수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은 「제3회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12월 15일(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물류, 유통, 사물인터넷IOT, IC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사업모델의 차세대 물류혁신을 이끌어나갈 물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5년부터 3회째를 맞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13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라이엇(대표 강주형, RFID기반 온도검증 솔루션 및 LED 피킹 시스템), 최우수상에는 eRun공간(대표 우재용, 도심형 Micro Warehouse), 굳브로(대표 진성규, 비콘 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등 3개사가 수상했다. 우수상 10개기업으로는 ㈜인터마인즈(대표 김종진, 딥러닝, 시각지능 기반 지능형 무인 편의점 구축솔루션), 아비티(대표 김주영, 역직구 쇼핑몰을 위한 자동 수출신고 모듈), 지금여기(대표 김진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스마트박스(대표 나예룡, IOT 기술을 접목시킨 무인택배·물품보관함 및 함간
물류스타트업 위킵은 18일 인천 동구에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제2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킵은 온라인에 상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상품보관, 주문수집, 포장배송, 송장전송, CS처리 등의 일련의 과정을 FBW(Fulfullment By Wekeep) 솔루션을 기반으로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2풀필먼트센터 오픈은 지난 9월 인천 서구에 제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하고 3개월만이라 이커머스 풀필먼트 시장이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위킵의 제2풀필먼트센터는 부지8177㎡, 연면적4889㎡ 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국내 이커머스 기업에게 특화된 솔루션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로 나가는 이커머스 물량 포장대행과 항공특송 서비스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아마존, 라자다, 큐텐 등의 해외 판매몰에 상품을 판매하려면 기존 국내 셀러들은 직접 제품을 포장해 각 판매몰의 집하센터까지 별도 택배비를 지출하고 제품을 배송해야만 했다. 그러나 위킵에 제2풀필먼트센터를 이용하면 물류대행비 1000원, 운송비 1000원이면 집하센터로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는 것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인 메이커 운동* 활성화와 스마트시티의 우수 아이디어의 혁신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9일~10일 무박 2일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개최한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메이커 운동) 일반 대중이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구상·개발하는 창작운동으로, 최근 세계적인 제조업 혁신과 연계되어 관심계층이 확대되는 추세 ** (메이커톤(Make-A-Thon)) Making과 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처럼 42시간 동안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제조 마라톤"을 의미한다.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 아이디어의 메이커창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으며, 14개팀 70명이 참여해 무박2일간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번 메이커톤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한 사람이 170여명에 이를 정도로 메이커문화를 참여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 18일에 팀 구성 및 장비교육을 위한 사전 행사를 개최하였고, 이번 12월 9일부터 10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무박 2일간 본 행사를 통해 머릿속에 구상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문성식),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협의회와 함께 “2017년도 인천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을 제작하여 발간했다. 2017년도 인천창업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인천지역 창업 보육센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지원센터 ▶창업지원기관에 대한 내용들과 ▶각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원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2017년도 인천창업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각 보육기업의 대표, 아이템, 기업성과 및 향후계획 등 보육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두었다. 또한 인천지역 곳곳에 있는 창업지원 기관을 지도에 표시해 두어 누구나 쉽게 위치와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책자를 제작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금번에 제작되는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들의 지원사업과 입주기업 현황을 한눈에 보고,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투자 및 마케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한 책” 이라며 “한 권의 디렉토리 북이 인천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당 책자는 인천창조경제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인천 송도에 첨단산업들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포털 ‘송도에가면’이 만들어진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지역포털 기업 판교에가면(대표 박진석)과 제2의 ‘판교에가면’이 될 ‘송도에가면’을 운영할 운영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28일 오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포털 판교에가면은 IT벤처 단지의 중심인 판교를 중심으로 기업 및 지역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해외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지역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탐방컨텐츠, 판교직장인들의 점심걱정을 덜기 위한 ’오늘뭐먹지’ 등 직장인부터 기업까지 두루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서 제공한다. 특히 분기별로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얻은1,500여개의 판교 기업정보와 580여개의 판교상가 정보를 구축해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송도입주기업 및 공공기관, 상점DB구축 및 홍보 소통 채널 확립,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주말 공동화현상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통한 모바일 핀테크 시범사업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천 송도지역 기업, 상권, 문화를 이어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11월 23일(목), 11월 24일(금) 양일간 「2017년 4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행사」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외 유망 스타트업인 △네오팝(대표:서영진), △제브라앤시퀀스(대표:오동근), △플린트랩(대표:윤혁진), △태석에스엔티(대표:윤건), △그라썸(대표:장승태)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개발자, 산업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7년 4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최근 발표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내용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창업 및 스타트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
지와이네트웍스 피치배틀 발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우수 보육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Tech in Asia Jakarta 2017'의 참가를 지원하였다. ‘Tech in Asia Kakarta 2017'는 아시아 최대의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전시회로 다양한 컨퍼런스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시티그리트 업무협약 체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하여 민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주)엔텔스, 인포뱅크(주)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지와이네트웍스를 포함하여 총 7개사가 금번 행사에 참가하여, 현지 투자자의 투자제안 및 바이어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 기업 : 액셀러레이터 회사가 성장가능성을 높이 보고, 투자 및 지원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 지와이네트웍스_피치배틀 2위 수상 특히, 약 500여명 운집한 메인 무대에서 벌어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 지와이네트웍스(대표 : 방승온)는 첨단 영상분석기술에 대해 발표하여, 당당히 2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와이네트웍스의 첨단영상분석기술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는 북경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링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투자유치 IR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은 국가급 중국현지 엑셀러레이터인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중관촌 창업거리 시찰을 통해 북경지역의 창업환경을 볼 수 있게 된다. ※ 차이나링크 : 중국 지역별 교류 협력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IR과 다양한 분야별 네트워킹 기회 제공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차이나링크(북경)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멤버십기업 및 보육기업 5개사이다. 버즈폴(인공지능 의료 ICT : 인공지능 기반의 자궁경부암 원격 판독시스템) 레지에나(Medical Beauty IoT : HIFU기술을 사용한 주름개선 홈케어기기) LXXY(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자제품 개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1박 2일간 대교 HRD센터에서 “2017 SMART LEADER 영재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자유학기제를 시행 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본 캠프는 인천소재 36개 중학교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기업가정신과 미래 진로”, “창의적 아이템 탐색 및 선정”, “창의적 광고 기법 영상 교육 및 제작”, “창업아이템 발표 및 모의투자게임”등의 실습과 “캠프 전 과정 학습 반복을 위한 도전 골든벨” 등의 학습을 통해 창업 전반의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았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뜻 깊은 교육을 지원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주영범)는 9월 29일, 올해로 3년째인 ‘제3회 인천 창업공모전’ 2개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 한진그룹이 주최하고, 공모전 주관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담당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및 스마트물류 기업을 발굴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집중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 상금규모는 1억 500만원이다. ‘스타트업 창업공모전’은 5,500만원으로 기술창업 전분야(ICT, IoT, 기계제조, 바이오, S/W 등),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은 5,000만원으로 스마트물류 전분야(물류기기, 서비스, 유통, 로봇, IoT 등)의 예비창업자 및 5년 이내 설립 창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우선 지원 및 창업보육공간 입주 지원, 혁신센터 연계 R&D 지원사업, 박람회 등 프로그램 연계 지원, 중국 및 해외진출 지원, 자금 융자 및 투자유치 연계 지원 등 다방면의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9.29(금)부터 11.3(금)까지이며, 참가신청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센터)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과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중소기업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사례 세미나와 함께 에너지분야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공단에 위치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설명회에는 남동공단 입주 중소 제조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혁신 사례 등을 청취했다. 해당 실증사업은 참여 기업들이 전기 요금을 연 10%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장에는 KT가 실시간 전기계측 모듈을 설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환경을 제공하는 '기가 에너지매니저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인 'e-Brain'을 탑재한 에너지 통합관리플랫폼 KT-MEG을 통해 공장의 피크타임 전기 사용을 예측하고 에너지 사용을 효율화하게 된다. 또한 실시간 수집된 전기 사용 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업종, 규모, 시간대별 등 다양한 유형의 공장형 에너지 효율화 모델 정립에 활용된다. KT는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