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 스타트업 예비기술 청년창업자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창업기업의 단계별(예비창업자→초기 창업기업→창업도약기업) 맞춤형 창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도내의 유망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강원도 청년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기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해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및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일로부터 12개월이 경과 하지 않은 청년창업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규모는 총 30명이다. 또한 강원혁신센터와 함께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춘천권), 한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원주권),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영동권)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탠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이 창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축제 문화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축제·문화기획자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를 전문적으로 기획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창의인재동반사업’은 1:1 도제식 멘토링 교육이 특징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 멘토가 멘티를 직접 교육하고 훈련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축제 기획/문화 기획 2개 분야로 나눠 총 2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획자를 꿈꾸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멘토로는 △원주 댄싱카니발 이재원 총감독 △춘천 마임축제 강영규 총감독 △정선아리랑제 신현식 총감독 △DMZ 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김미소 총감독 △119 소방 페스티벌 한길우 총감독 △서피 비치 리조트 박준규 대표 △콘텐츠 봄 박경민 대표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본부장 △문화 컨설턴트 권순석 바라 대표 △축제경영연구소 정신 대표 등 총 10명 전문가가 나서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탠다. 참가자에게는 6개월 동안 10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특강, 워크숍 등이 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육성을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을 목표로 추진하는 ‘2020년 BIGTORY 6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규모는 80명이다. 참가자에겐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 교육 및 마케팅 교육과 함께 도내 공공데이터 협업기관과 ICT 분야 전문 기업 연계 멘토링이 제공되며 사업계획 수립, 시제품 제작 및 시장 검증 지원으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강원센터의 신기술 성장지원 캠프, 교육 워크숍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후속지원과 함께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에게는 1,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중요한 산업 변화의 기틀이 될 도내의 데이터 기반 예비창업자들이 성장하고 발굴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절벽으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 및 성장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기초 교육을 연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상품등록, 사진 촬영 및 이미지 편집, 스토어 운영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미 온라인 판매를 진행 중인 사업자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를 별도로 선발해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 판로 확대, 패키지 개발, 프로모션, 검색광고 등으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소상공인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담당해왔던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전문 지원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갈 방침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강원도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MOCA* 챌린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36개 업체를 지원 중이다. 지원 업체의 2월 총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성장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G-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라면 지역, 연령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7팀 내외이며 선발된 참가자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강원센터 입주공간을 1년 6개월까지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창업 특화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등 강원혁신센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초기 성장을 돕는 한편 우수한 창업자에게는 센터의 직접투자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사의 국내·외 투자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한종호 센터장은 “우수한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의 모든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의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3대 센터장에 한종호 센터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공모를 거쳐 지난달 27일 센터 이사회를 통해 단수후보로 추천됐으며,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으로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한종호 센터장은 문화일보 기자, NHN(주)정책실 이사, 네이버파트너센터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강원혁신센터장 취임 이후 지역기반 창업가를 발굴·보육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강원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2020년 MOCA Challenge 프로그램’(이하 ‘모카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카 챌린지는’ 예비창업자 및 신규 창업자(2020년 통신판매업 신고자)를 위한 ‘창업 프로그램’과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업 프로그램’은 스타일(패션, 뷰티, 잡화), 푸드(건강, 식품) 2개 분야로 나눠 35팀(1차 18팀, 2차 17팀)을 선발한다. ‘도약 프로그램’은 분야에 관계없이 2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제품 촬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와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에게는 트랙별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보육공간 입주 기회 제공,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약 프로그램’은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과 함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으로의 판로 확대, 프로모션, 검색광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예비창업가 및 사업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0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발굴 단계인 공모전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 창업자를 초기 창업/성장 창업* 단계의 2-Track으로 구분하여 트랙별 10팀씩 총 2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총 500만 원 규모의 시상금(품)이 지급되며 8월 말까지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사업 방향 설정, 투자 IR 교육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집중 보육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모델 검증 과정을 거치고, 시제품 제작 및 디자인 개선 등 사업화 지원금으로 팀당 최대 2천만 원이 차등 지원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의료 빅데이터 제공과 관련 교육 및 멘토링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시험검사 및 인증 관련 테스트베드 활용 및 멘토링을, ‘강원테크노파크’는 후속 사업 연계를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의 유휴공간이나 생활문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일반 바우처 트랙(예비 및 업력 3년 이내 창업가)과 투자 연계 트랙(업력 7년 이내로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창업기업)으로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각각 최대 3천만 원과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에 선발된 예비창업자에 대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후속 사업화 지원 참여기회 제공 등 추가 지원을 지속할 계획으로 지역 기반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국의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팀들과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강원센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은 이곳에서 3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7일까지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GLAB)’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에 관심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도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15명(팀)으로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사업 아이템 검증 등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마케팅 전문교육, 투자금 유치 지원 등이 제공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이 도내 스타트업에는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청년들에겐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사진 제공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 소재 스타트업 주신글로벌테크(주)는 지난 2월 26일 제주도 사회적 기업 파란공장과 ‘제주도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구 68만 명인 제주도는 한해 방문객이 1,500만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주요 관광지다. 그만큼 외지인이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는 심각하다. 이에 주신테크와 파란공장은 심각한 환경문제인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객과 학생들에게 관련된 환경교육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환경문제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파란공장에 마련된 체험공간에서 직접 자신이 마신 일회용 폐 페트병을 분리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분쇄된 플래이크(사출 원료)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또 금형 지원 등을 통해 제주도 내의 창작 문화인의 작품들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있는 기업의 협업에서 벗어나 지방 소재 기술 관련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이 상호 협력하는 시스템이라 더욱 의의가 크다. 그동안 대다수의 사회적 기업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기술적 어려움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보 엔젤 파트너스’에 선정되어 기술보증기금과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혁신센터가 투자하고 보육공간 입주 이력이 있는 기업에 대해 1억 원의 추가 보증이 가능해졌고 또한 선정된 기업은 기보에서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0년 상반기 투자 기업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투자사 선정 절차는 오는 10월경 추진될 계획이다. 투자사로 선정되면 업체별 3천만 원 규모의 직접투자와 함께 강원혁신센터의 창업성장지원 프로그램, 한국벤처투자의 엔젤투자매칭펀드, 중기부 프리팁스 참여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내 스타트업에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오는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원도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으로 강원도 전략산업(스마트 헬스케어, 관광, 웰니스 식품, 세라믹 신소재, 스포츠 지식서비스, 바이오 등) 분야이거나 업력 2년 이하, 근로자 5인 미만 업체는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지원금을 최대 3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인재 지원 규모는 총 26명이며, 선정된 업체의 신청 인원이 26명에 미달될 경우 지원업체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보육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일까지이다. 모집규모는 총 25명(청년 15명, 중장년 10명)이며 사업 공고일인 1월 31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거주지, 창업 예정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청년은 만 39세 이하(1980년 2월 1일 이후 출생)인 자이며 중장년은 만 40세 이상(1980년 1월 31일 이전 출생)인 자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과 함께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40시간의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경영 및 자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초기 사업화 단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강원혁신센터는 12일(춘천)과 14일(강릉, 서울)에서 각각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상세한 사업 안내는 물론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도내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도가 ‘2020 강원 ICT 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융합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총 8개 업체에게 시제품 개발비 및 제품 고도화 비용을 지원하며,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신청 기업에게는 IoT 융합 개발자 워크숍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고 수혜기업에게는 IoT 융합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 마감일은 2월 18일 17:00까지이며, 업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1월 21일 13:30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올해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AX위원회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강원 AX 산업 생태계 포럼”을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6년 AX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AX위원회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 춘천바이오산업의 AX추진방향(김경환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 실장) △ AI기반 R&D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안상섭 지오맥스소프트 대표) △강원 제조·관광·의료·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피지컬 AX 실증생태계 구축방향(손병희 마음AI 본부장) 순으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강원혁신센터 이해정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26년 AX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공개행사로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강원 지역 AX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포럼에 참석한 30명에게는 OTT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25년 8월 26일 강원지역 AI·AX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강원 AX 위원회”를
사진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부의장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스포-네이버클라우드-네이버 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혁신 및 중동 진출 MOU 체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 아라비아와 함께 AI 스타트업 혁신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산업별 버티컬 AI 구축 및 중동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둔다. 세 기관은 컴업(COMEUP) 2025 현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연계 ▲버티컬 AI 사례 발굴 및 성장 지원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중동 시장 진출 협력 기회 발굴 등 6개 항목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LLM·AI 인프라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기술을 제공하며 사업화를 지원한다. 네이버 아라비아는 중동 지역 총괄 법인으로서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연계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정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윤리 가드레일 튜닙, '스케일업 팁스' 선정… 멀티모달 안전 기술 개발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튜닙은 향후 3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사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튜닙은 한국어 특화 LLM을 기반으로 AI 챗봇과 AI 윤리 가드레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AI 윤리 가드레일은 생성형 AI의 유해 발언, 개인정보 노출, 프롬프트 공격 등을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필수 보안 인프라기술이다. 튜닙은 이번 과제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한국어 특화 멀티모달 가드레일 시스템’을 개발한다. 목표는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이미지·영상까지 포함한 환경에서 민감 주제 탐지, 프롬프트 공격 방지, 규제에 맞춘 응답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 최적화 기술과 API·SDK 형태의 개발자 도구를 제공해 금융·공공·교육 등 다수 산업에서의
사진: ‘2025년 GDIN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GDIN 지원 K-스타트업, 올해 5천억 투자 유치·해외 계약 161건 달성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올해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 98개 스타트업이 총 5,000억 원대 투자 유치와 해외 계약 161건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DIN은 ICT 창의기업 육성사업을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3,3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센드버드, 뤼이드 등 유니콘 기업과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사 13개 사를 배출하며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 GDIN은 선정 기업에 법률·특허·회계·마케팅 등 1,060건 이상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보다폰 그룹, 아우모비오 등 해외 유수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기업에 글로벌 기술 수요 매칭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2025년 GDIN K-Global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개발한 에버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버엑스는 올해 190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2025 COMEUP’ 개막행사 시상식에서 ‘2025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 창업기획자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창업기업의 발굴·보육·투자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우수 창업기획자에 대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전국 창업기획자 중 단 5곳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지역 창업 생태계 기반 강화와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부문’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지역 기술·로컬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굴·보육·투자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산업 기반 스타트업 육성 ▲초기기업 성장 가속을 위한 투자 역량 강화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역할 등을 수행하며 지역 창업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헬스케어, 농산물 기반 푸드테크, 친환경·에너지 등 강원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발굴·보육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지역 초기 단계 13개 사에 투자를 집행하고, 싱가포 글로벌 진출, 네이버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커버써먼, 영국 '저스트 스타일 어워드 2025' 혁신·환경·R&D 3관왕 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CVSM)이 영국 섬유패션 전문 매체 주관 ‘저스트 스타일 엑설런스 어워드 2025’에서 혁신, 환경, 연구개발(R&D)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시상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공기 단열 기술 ‘에어테크(Air Tech)’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에어테크는 유연한 섬유 구조에 공기를 주입해 보온성과 볼륨감을 형성하며, 기존 다운 및 합성 충전재를 대체한다. 이 기술은 국내 공인 시험 기관에서 기존 구스다운 대비 94% 수준의 보온 성능을 입증했으며, 데상트 등 글로벌 브랜드에 공급 중이다. R&D 부문에서는 자외선 노출 시 원사 색상이 변하는 광변색 기술 ‘UV 컬러 체인지’가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코팅이 아닌 원사 내부에서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장기간 기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커버써먼은 향후 차세대 기능성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피처링,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발표… 핵심 키워드는 'SIMPACT'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 피처링이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내년 핵심 키워드로 본질(Simple)과 영향력(Impact)의 합성어인 ‘SIMPACT’를 선정했다. 피처링은 자체 소셜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했다. SIMPACT는 노출 확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브랜드 영향력을 위한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집중하는 트렌드를 담고 있다. 세부 트렌드로는 ▲숏폼 콘텐츠 지속 강세(Short-ified), ▲참여와 몰입(Interactive·Immersive), ▲정밀 타깃(Micro·Macro), ▲과정의 기록(Process economy), ▲어필리에이트 마케팅(Affiliate), ▲공동구매(Commerce), ▲신뢰 기반 전환(T2T) 등 7가지 항목이 제시됐다. 특히, 숏폼 콘텐츠는 피처링 고객사의 77%가 제작 의뢰할 만큼 견고한 우위를 보였으며, 마이크로·매크로 인플루언서가 안정적인 구매 전환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9일 홍천군 창업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8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강원 18기 졸업생은 총 20명으로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기초교육 및 분과교육,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상담 지도 및 개별 코칭을 통해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선배창업가 박정은 젤라로 젤라또 대표와 한영진 주식회사 피디알브이 대표가 선배 창업가로 참여했다. 두 대표는 본인의 창업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후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했다. 졸업생 10개 팀의 현장 전시도 진행됐다. △초우당 막국수(대표 고영재) △개절(대표 고보배) △베낭엔(대표 김가영) △초시대(대표 김륜영) △우노팜(대표 남궁은옥) △단디잇(대표 성혜민) △두스쿱(대표 이슬기) △덴티데이(대표 이정원) △레오의 젤리팜(대표 조영범) △터주농산(대표 최지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