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칼럼에서는 요즘 들어 많이 문의가 들어오는 플립(Flip)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다. 한국에 회사를 세우고 영업을 하다가 미국에 회사를 세운 후, 미국 회사를 본사로 바꾸는 것을 일반적으로 "플립"이라고 하고 미국에 본사가 있는데 추후 한국에 회사를 세워 한국 회사를 본사로 바꾸는 것을 “역 플립”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 플립은 투자와 관련된 이유로 많이 이루어진다.
주로 한국회사에서 미국회사로의 플립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미국 VC들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해서가 가장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에 있는 회사보다는 관리가 수월한 미국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 한국에 본사가 있는 미국 지사에 투자하기보다는 미국 본사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 내가 투자를 한다고 가정을 해봐도, 저 멀리 다른 나라에 있는 회사보다는 내가 사정을 잘 아는 곳에 있고 내가 미팅을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는 소위 관리할 수 있는 '손 닿는 거리'에 있는 회사에 투자하고 싶을 것이다.
아무래도 첫 창업을 미국에서 하기에는 비용도 많이 들고 비자 등의 문제를 해결을 해야 하다 보니 비교적 창업하기 수월한 한국 내에서 창업을 하고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미국에 법인을 세워서 플립을 시도하는 경우가 역플립보다는 많다.
플립은 절차 자체로만 보자면 복잡하지 않다. 하지만 절차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부수적인 일들이 시간과 손이 많이 간다. 무슨 말인가 하면, 간단히 얘기해서 플립은 한국회사의 주주들이 한국회사의 주식을 미국회사에 주고 대신 미국 회사의 주식을 받는 주식 교환(swap) 이다. 이 과정에서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절차는 주로 한국 내에서의 절차이다. 미국법은 한국법에 비해서 법인 운영법이 비교적 간단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한국회사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한국 회사 주주들이 주식을 교환해야 하므로 한국회사 주식을 주고 미국회사 주식을 갖는 것에 주주들이 동의를 해야 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주 모두가 동의한 후 진행을 한다. 주주들이 동의하지 않은 이유는 세금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아래에 설명하겠다.
이런 경우가 있었다. 공동창업자 몇 명이 회사를 세우고 주식을 받았다. 그 후 몇 개월쯤 같이 일을 하다가 서로 생각이 맞지 않아 몇 명의 공동창업자들이 회사를 나가게 되었지만, 주식에 대해 정리는 하지 않아 그대로 주주로 남아 있었다. 그 후 회사가 잘 되어 성장하게 되었고 투자도 받게 되어 플립을 하려고 준비하면서 예전 공동창업자였던 주주들을 찾아가 플립에 대한 동의를 구했으나 이미 사이가 나빠진 옛 동료들은 상황에 도움을 주지 않았고 더군다나 세금을 내게 될 수도 있으니 더욱 방해의 여지가 있었다. 여담이긴 하지만, 공동창업자일수록 그리고 스타트업일수록 공동창업자 간 계약서를 꼭 작성할 것을 권하고 주식은 바로바로 처리할 것을 권한다.
2. 한국회사 주주들 (주로 창업자들)이 내게 될 세금을 고려해야 한다.
주주들이 한국회사의 주식을 팔 때 그 과정에서 생기는 이익이 있으면 그 이익에 대한 세금을 내게 된다. 예를 들어, 한국에 회사를 세울 때 창업자들이나 초기 투자자들은 싼 가격의 주식을 받거나 사게 된다. 하지만 플립 절차를 밟을 때에 이미 회사 상품이 나왔다거나 상품이 팔리고 있어 회사에 이익이 생기고 있거나 하면 분명 초기 회사 설립 때 보다는 회사의 주식 가치가 상승한다.
상장회사가 아니어서 ‘이 회사의 주식 가치가 얼마다’ 라고 공식적으로 정해진 가격은 없지만 이제 막 세운 회사의 주식보다는 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이 가치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초창기 창업멤버들은 대부분 이 플립을 할 때 싸게 산 주식이 이후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에 “파는 가격 - 산 가격 = 이익”에 대한 세금을 내게 된다. 예를 들어, 파운더로 주식을 주 당 10원에 샀는데 플립 당시의 회사 가치를 국세청에서 주당 100원으로 산정한다면, 그 주주는 세금 상으로 계산할 때 주당 90원의 이익을 보는 것이다. 주식을 만주를 가지고 있다면 900,000원의 이익을 본 것으로 세금계산을 하게 된다.
주주의 입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주식 증서를 반납하고 새 주식 증서를 받는 것일 뿐이다. 어찌 보면 종이만 다른 종이를 받는 것으로만 보일 수 있다. 금전적으로 뭘 받은 돈은 없다. 하지만 세금 상으로 본다면 싸게 산 것을 샀는데 그게 값이 오르면 그 이윤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따라서 플립 과정에서 세금을 많이 내게 된다면 주주 입장에서는 플립을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플립 시기는 빠를수록 주주들이 내는 세금 면에서 유리하다.
실제로 플립을 계획했다가 주주들의 반대로 무산되는 경우들도 있다. 따라서 플립은 회사의 가치가 많이 오르지 않았을 때 하는 것이 세금 면에서 유리하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서 플립을 하는 것보다는 자리 잡기 전에 플립을 하는 것이 주주들이 세금을 덜 낸다. 따라서 한국 밖에 법인을 세워 그 법인을 본사로 하는 것을 계획한다면, 세금 면에서도 투자받는 면에서도 빠를수록 좋다.
4. 플립은 한국 변호사, 한국 회계사 미국 변호사가 협력해야 하는 절차다.
플립은 일반적으로 한국회계법인, 한국 법무법인, 그리고 미국 법무법인이 첫 절차부터 끝까지 협력해야 하는 절차이다. 물론 단계별로 각 법인이 주도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가 다르지만 세 법인이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진행을 해야 한다. 따라서 좋은 회계법인이나 법무 법인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a. 주식가치 평가 -한국 회계법인을 통해서
이 플립 절차로 인해 주주들이 내야 하는 세금은 한국에만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상장기업이 아닌 회사들은 일반적으로 회계법인을 고용해서 한국법인 주식가치 평가서를 작성한다. 세금을 부과하는 기관에서는 일반적으로 한국법인 주식을 높은 가격으로 평가하길 원할 것이고 세금을 내는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가치를 낮게 평가받고 싶을 것이기에 이 가치 산정이 플립을 계속 진행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종종 결정하기도 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회계법인 없이 스타트업이 혼자 진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b. 한국 정부 기관에 신고하고 승인받는 절차 –한국 법무 법인을 통해서
한국법대로 한국 주식의 처리를 해당 기관에 신고하고 승인 받는 절차를 해야 하고 이 부분은 한국법이니 미국 변호사인 필자가 다룰 부분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한국 법무 법인이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단계가 된다.
c. 한국 주주와 미국법인의 주식 계약 처리 –미국 법무법인을 통해서
아직 미국 회사를 세우지 않았다면 미국 회사를 세운 후 한국 주주들과 미국 회사와의 주식계약을 작성, 체결하고 주주명부를 작성 주식을 발급하고 미국의 해당 기관에 등록하는 등의 절차는 미국 법무법인을 통해서 하면 된다. 대부분의 플립에 관한 글에서는 미국법인은 델라웨어 법인이어야 한다고 잘못 쓰인 글들이 있는데 꼭 델라웨어 법인일 필요는 없다.
이 플립 절차를 거치지 않기 위해서 글로벌 진출을 염두하는 스타트업들은 요즘 처음부터 아예 미국에 본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미 한국에 창업을 한 스타트업들도 플립을 염두하고 있다면 위 사항들을 고려하여 진행할 것을 권하고 아무쪼록 창업 후 회사가 성장하여 행복한 고민을 하는 한국 스타트업이 많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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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13일~17일(5일간), 강원센터에서 '2017 강원창업주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원센터의 모든 사업 운영팀들이 하루씩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이번 '강원창업주간'에는 (예비)창업가, 창농인, 지역 중소상공인,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등 강원센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보육기업들이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를 자랑하고 관련 분야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강원창업주간' 행사는지난 3년 동안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성장한 창년 창업가, 온라인 1억 셀러, 지역혁신가, 빅데이터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변혁와 혁신을 이끌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혔다.
무버(아이에이치소프트 대표 김재규)는 개인을 통해서 물건배송이나 구매대행이 가능한 매칭서비스 이다. 여행자들이 여행을 하며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매 후 배송함으로써 부가적인 수익을 벌 수 있다. 해외에 필요한 물건이 있을 경우 요청등록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제품을 직접 판매등록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무버는 또한 에스크로 안전 결제 시스템으로 안전한 카드결제가 가능하고, 사용자 리뷰를 통해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버톡(실시간 채팅)을 통해 상품에 대한 정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인증무버(신분증 확인 및 설문 응답 통과자)는 프로필에 별도의 마크를 부여하여 더욱더 신뢰를 주고 있으며, 이러한 인증 무버는 100여명이 넘게 활동하고 있다. 무버(MOVER) 운영사인 ㈜아이에이치소프트 김재규 대표는 최근 2017년 10월 실리콘밸리에 미국법인을 하였으며,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공유경제 모델로써 전 세계 사람들이 오고가며 물건을 이동을 통해 제2의 우버와 에어비앤비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면서 한국이나 다른 국가에 필요한 제품을 요청하면 지인에게 부탁하는 번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11월 23일(목), 11월 24일(금) 양일간 「2017년 4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행사」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외 유망 스타트업인 △네오팝(대표:서영진), △제브라앤시퀀스(대표:오동근), △플린트랩(대표:윤혁진), △태석에스엔티(대표:윤건), △그라썸(대표:장승태)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개발자, 산업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7년 4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최근 발표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내용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창업 및 스타트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
반 및 척추 맞춤형 자동 기능성 의자를 개발하는 (주)드리옴(대표 최우진)이 지난달 31일 개최된 런던 스타트업 피칭 행사에서 2위를 수상하였다. TechPitch 4.5는 기술 창업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투자자, 언론인, 잠재적 파트너들에게 선보이고 투표로 순위를 매기는 행사다. 각 분야별로 행사가 나뉘며 이번 행사는 health & fitness 관련 업체들에 한하여 진행되었다. 투자자를 포함한 4명의 심사위원들이 드리옴의 드림체어에 대해 질문을 하였으며, 참석자들의 투표 결과 드리옴이 2위를 수상하게 되었다. Yasmin Allen(리버풀 대학, 치과 의사)는 “영국 치과의사들이 요통으로 은퇴 시점이 빨라지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데 드리옴의 dream chair가 해결책으로 보인다”며 “영국 치과 의사들에게 확실한 시장성이 있어서 영국 진출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핀란드의 유명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Invesdor는 조만간 스폰서 혹은 파트너십에 대해서 상의할 것을 권했다. 드리옴이 발표한 드림체어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척추 질환을 예방하고자 현직 신경외과 의사가 직접 개발한 기능성 의자다. 드림체어는 좌판 분리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Inc.)의 한국 지사 눔코리아가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주최한 서울시 저출산 극복 정책 토론회 ‘이래 가지고 같이 살겠냐’에서 진행된 일가정양립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가 선정하는 이번 우수기업 시상에서 눔코리아는 근로자의 일가정양립에 대한 관심과 적극성 부문에 만점을 받았다. 일가정양립 인식 또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눔코리아는 클라우드 기반 사무 시스템과 재택근무제를 통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업무 시간과 장소를 운용하며, 필요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평등하고 투명한 소통을 위한 1:1 등을 갖추고 있다. 직원들의 제도 활용률은 100%에 육박한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정수덕 총괄이사는 눔코리아가 도입하고 있는 각종 제도를 소개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발표 및 토론에서 정수덕 총괄이사는 “기업이 직원에게 일가정 균형을 위한 자율성을 부여하지 않고 업무 부담을 지우는 건 업무 체계 미비의 문제”라고 말하며 “명확한 업무 분담이 되어 있으면 자율성을 줄수록 오히려 일을 더 열심히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소신을
주식회사 베리잼컴퍼니(대표: 박승일)가 GIF검색엔진 ‘베리잼’ (vryjam: https://goo.gl/QcwvaK )’을 11월1일에 공식 론칭했다. 사용자들은 구글스토어에서 ‘베리잼’을 내려받아, ‘배고파’, ‘웃겨’ 등 상황에 맞는 GIF(움짤) 를 검색한 후, 관련된 움짤을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 같은 메시지앱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이하:SNS)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베리잼컴퍼니’는 ‘베리잼’베타 버전을 공개한 후, 사용자 테스트와 반응을 바탕으로 검색의 편의성과UI/UX(사용자환경과경험)를 대폭 개선했다.이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고, 일상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게 하였다. 여기에,대중적인 파급효과를 지닌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이제, 사용자들은 ‘베리잼’을 통해 ‘헐’, ‘대박’, ‘감동이야’ 같은 리액션 움짤과 ‘사랑해’, ’어이없음’ 같은 감정움짤, 그리고K-POP, 스포츠, 패션 등 자신의 취향이 반영된 움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움짤을 사용할 수있다. 현재까지, ‘베리잼’은 한국시장에 최적화 된 콘텐츠를 약26만건 확보한 상태며, 빠르게 콘텐츠 규모를 키워나가는 중이다. 최근 ‘페이
공간 공유를 통해 다양한 팝업스토어 입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스위트스팟’이 길거리 상권 단기 공실 현상 해소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L'Atelier VIVID LIFE)’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12월 23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는 스위트스팟에 등록된 공간인 서울 가로수길의 빌딩에서 진행되며, 단순한 자동차 판매 공간에서 벗어나 시크릿박스 자판기, VIVID Travel Life 이벤트, e-Showroom 등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위트스팟은 올해 광화문에 위치한 등록 공간에서 바쁜 직장인들의 간편하고 건강한 한끼를 위한 F&B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건물주에게는 해당 건물의 단기 공실 현상 해결책을 제공하고, 동시에 입점을 희망하는 매장 점주에게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F&B 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공간 컨설팅 및 마케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트스팟 김정수 대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서울 주요 상권의 단기 공실 현상 해소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체험형 브랜드
삼성전자의 빅스비가 업데이트 되면서, 어제(6일) 망고플레이트의 맛집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기존에는 음성으로 “근처에 있는 ㅇㅇ 맛집 알려줘”라고 빅스비에 요청하면 검색 엔진으로 연결되었지만, 업데이트 이후에는 주변 인기 식당들의 사진, 평점, 리뷰 등의 망고플레이트 콘텐츠가 연계되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로수길에서 평점 4.0이상인 파스타집 알려줘”와 같은 복잡한 문장도 향상된 음성 인식을 거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망고플레이트는 정제된 방대한 양의 맛집 정보는 물론 솔직한 리뷰 제공을 하는 신뢰성 높은 서비스인 점이 인정되어 삼성전자의 첫 콘텐츠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빅스비는 현재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노트8’에서 제공되며, 전 세계 200여국에서 1천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망고플레이트는 2013년 4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개인화 맛집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한 빅데이터 콘텐츠 전문 업체이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2015년 6월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벤처스, 야후재팬캐피털로 부터 67억을 투자 받은 바 있다.
KITEE is holding the fourteen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October 19th (Thursday), 6:30 pm - 10:0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event where you will learn more about KITEE's continued efforts to support your "Innovation to Business" idea. You will also network and brainstorm with your fellow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to draw a creative picture of your future career together. This October event, especially, will prepare our members for the upcoming SBC/KITEE Mentoring Program that will start on October
코트라 뉴욕 손수득 본부장 개회사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9월 20일 맨해튼 미드타운 힐튼호텔에서 창업을 꿈꾸는 지망자들을 위한 '뉴욕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세미나 2017(New York Startup Ecosystem Seminar 2017)'을 개최하였다. 뉴욕 일원 투자가를 비롯하여 한인 학생들 및 스타트업 지망생등 60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쿨리 너리 에이전트(Culinary Agents)의 Jun S. Yoon 대표, 먹자(Mokbar)의 Esther Choi 대표, 드라마피버(DramaFever)의 Seung Bak 대표, 및 소코글램(SOKO GLAM)의 David Cho 대표 등 4명의 뉴욕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CEO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Keynote SpeakerCornelia Huelstrunk 교수 손수득 코트라 뉴욕무역관 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뉴욕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세미나 2017'은 창업의 성공 포인트, 네트워킹 활용법, 주변 조력자의 활용, 산업에 대한 이해, 및 혁신(Innovation)을 통한 소비자 접근 등의 주제로 코르넬리아 훌스 트랭크(Cornelia Hu
KITEEisholding the thirteenth event of our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August 24th (Thursday), 6:30 pm - 10:00 pm, at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460 Park Ave. 8th Fl. New York, NY 10022. (Please notice that the meeting venue is the Main Conference Room on the 8th floor, not 9th.)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event where you will learn more about KITEE's continued efforts to support your "Innovation to Business" idea. You will also network and brainstorm with your fellow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to draw a creative picture of your future career together. This Aug
@https://www.silvernest.com/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 실버네스트(Silvernest)는 실버 세대들을 위한 온라인 룸메이트 검색 플랫폼으로 주변의 가족이나 다른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오랫동안 살았던 지역 및 사회에 계속 머무르기를 원하지만 은퇴 후 소득 감소로 살던 집을 떠나야 한다는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 하였다. Silvernest는집주인과 하우스 메이트 모두 무료로 가입 할 수 있고. 집주인이 하우스메이트의 메시지를 검토하기를 원하면 $ 29.99의 요금이 부과된다. 이 수수료는 90 일 동안 서비스로 제공되고 . 하우스 메이트는 기본 배경심사(범죄 경력 등)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일회성 신청비 $ 29.99를 지불 해야한다. 단 하우스 메이트은 주택 소유주가 요청할 경우에만 이 수수료를 지불한다. Silvernest는 2017년 13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Silvernest서비스는 현재 미국 50 개 주에서 가능하며 20,000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About Team 웬디 버크하르트 ( Wendi Burkhardt ) : CEO , Co-Founder 마이크 에머슨
지난 6월 21일 뉴욕 맨해튼 위 워크(WeWork) 풀턴 센터점 (200 Broadway, 3rd Floor, New York, NY).에서 오후 6 시부터 9시까지 열린 한국 유망 스타트업 피치 행사는 한양대-RDK Partners 의 뉴욕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IGNITE”를 이수한 아이 티플(디지털 무전기 제조), 에피가 (자동차 HUD (headup display) 제조) 및 브이 플랩 (인터랙티브 비디오 커머셜 플랫폼 회사) 등 3 개사가 참가하여 ffVC 비롯한 벤처투자사, crowd equity funding 사, 에인절 투자자, 중국계 인큐베이터 및 투자자, 아마존 임직원, 스타트업 전문 변호사, product designers, PR professionals 등 40여 뉴욕의 투자자들 및 전문가들을 상대로 제품과 자사를 적극 홍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 후에는 뉴욕 일원의 변호사, 기업가, 디자이너, 뱅커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함께 하는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졌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IGNITE RDK Partners 가 운영하는 이번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의 특별한 점은 한국 기업과 현지 전문가들의 매우 밀접한 토론과 조언의
KITEE is holding the twelfth event of Igniting Entrepreneurship Series on June 22nd (Thursday), 6:30 pm - 10:0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event where you will learn more about KITEE's continued efforts to support your "Innovation to Business" idea. You will also network and brainstorm with your fellow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to draw a creative picture of your future career together. This June event, especially, will discuss the 1st KITEE Idea Pitch Competition that was held on May 31st and June 1st, 2017, and the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