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베를린에서 KIC유럽과 IFA NEXT 2019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9일 밝햤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기술 강소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양 기관은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되는 2019 IFA NEXT 전시 공동관을 운영하여 스타트업들의 전시 참가, 홍보, 현지 매칭 및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관에는 대구센터와 KIC유럽이 공동 선발한 ㈜릴리커버, ㈜오퍼스원, 웰트㈜, ㈜맥파이테크 등 4개 사와 KIC유럽이 자체 선발한 8개사를 포함하여 총 12개 사가 참가한다. 연규황 대구혁신센터장은 "KIC유럽과 IFANEXT공동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 성과 창출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의 대표 IR포럼인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이어온 리더스포럼은 매회 평균 참석자 100여 명에 달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행사이자, 투자자들의 만남의 장이다. 이번 차수도 총 102명이 리더스포럼의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현재까지 117개사의 스타트업 IR, 20개사 이상 민간투자 매칭, 총 18개사 리더스펀드 매칭 완료하였다. 이번 포럼은 한국엔젤투자협회의 엔젤 투자동향 브리핑에 이어, 스파크랩스 김유진 대표의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한 시장 발견, 투자의 과정에서 필요한 스타트업의 체크포인트 등의 강의로 엔젤투자,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21차 리더스포럼은 총 18개사가 신청하여 여행사 전용 예약플랫폼으로 솔루션을 제안하는 ㈜캐릭터콘텐츠문화진흥원 등 6개사가 선정되어 IR피칭이 진행되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올해 리더스포럼은 매회 양질의 투자자, 수준 높은 스타트업들이 모이는 엔젤투자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대구의 대표 IR포럼으로써 거듭 진화하는 리더스포럼을 지켜봐 달라 ”라고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사업 아이디어 발견이나 아이템 구체화 단계에 도움을 주고 첫걸음을 내딛게 '2019년 대구 스타트업 해커톤(스타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구경북방 중소벤처 기업청에서 주관하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다. 지역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가진 2~5인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주기적인 멘토링과 PT를 통해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여 2019년 9월 28일 스타톤데이를 통해 본선대회를 치른다. 스타톤의 접수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로 서류평가는 8월 14일에 발표된다. 서류심사가 끝난 뒤 10팀이 선정되고 스타톤데이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연규황은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의 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는 청년 혁신기업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스포츠와 그룹 내 한국법인인 ㈜스포츠와 네트웍스, 미국 법인인 SPORTSWA Equity Partners, INC. 와 함께 스타트업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스포츠와 그룹은 미국 클리블랜드 웨스트레이크에 본사를 두고 미국을 중심으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스포츠와 네트웍스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과 마케팅, 멘토링 및 초기 투자를 하고 있고, 미국 뉴욕의 SPORTSWA Equity Partners,INC.에서는 이렇게 육성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투자운영사와 매칭투자 및 직접 투자를 통하여 M&A와 IPO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혁신센터와 스포츠와 그룹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자의 선발과 교육, 멘토링 및 인프라 연계를 추진하고 성장 유망 스타트업의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센터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리더스 펀드 매칭 투자 및 다양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고, 금번 스포츠와 그룹과의 업
사진제공 :대구창조경제센터 대구창조경제센터는 지난 18일, 프랑스, 포르투갈, 미국, 싱가포르, 태국의 유망 액셀러레이터 5개 사가 참석한 '2019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캠퍼스'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액셀러레이터 5개 사가 평가에 참여하는 영문 IR 피칭, 스타트업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간 1:1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해외 액셀러레이터들이 직접 대구에서 향후 각 국에서 진행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선발하였다. 대구센터는 이번 행사 중 포르투갈(Portic), 태국(Chiangmai&Co), 싱가포르(ACE), 미국(Expert DOJO) 4개국 액셀러레이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결되었다. 태국 과학기술부 산하 조직으로, 창업기업 동남아 진출 지원 기관인 Startup Thailand와는 오는 10월에 운영되는 현지 액셀러레이팅 일정 중 별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피칭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 14개 사는 향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교육청과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총 2회로 나눠 총 60명이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호텔 아젤리아에서 2019년 4차 산업형 인재 양성 캠프를 개최하였으며, 대구의 19개 고등학교에서 4차 산업 창업희망자 1~2명 추천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진로탐색을 목표로 기초적인 4차 산업혁명의 이해부터 체험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목표 실현으로 연결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캠프는 4차 산업혁명과 창업 특강, VR 콘텐츠 제작 교육, 드론 콘텐츠 제작 교육, 아두이노 코딩 교육으로 나뉘어 4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술과 그에 걸맞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4차 산업 인재 양성 캠프는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2시 반까지 체험과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대구지역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에게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을 증진시키고 상호 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연규황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직간접적인 실무 경험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일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C-Quad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센터의 각종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자 대표 15명과 김부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창업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간담회 토론 동안 창업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신입직원의 임금 상승과 그에 따른 기존 직원들의 임금 상승에 대한 고민, 지역을 이탈하는 우수 인재들을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정책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 사항들을 제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이런 소통의 장을 앞으로 적극 개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대구지역 초기 창업기업이 해외 진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현지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연계,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글로벌 진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 코하이브(CoHive)*와 6월 26일 코하이브 자카르타 본사에서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코하이브(CoHive)는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內 21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워킹 스페이스 운영업체로 現 400여 개 업체와 6,000명 이상의 스타트업이 입주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시장은 2010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 5년 사이 4개의 유니콘*이 등장했으며 스타트업 관련 벤처 투자 금액은 18년도 14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0억 달러를 초과하였다. 또한 대규모 인구(2억 6,000만 명)을 기반으로 형성된 거대한 내수시장과 도로·항만·인터넷·통신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어 영향받는 관련 서비스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는 해외 시장이다. 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