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센터 내 우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 2회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발굴ㆍ육성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지원 및 상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리그 by NAVER’는 스마트강원 패밀리를 위해 네이버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 단계별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경쟁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는 공모전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진행성장 단계별 2개의 리그로 운영되며 리그별 2팀씩 선발하여 총 4팀에게 창업 및 사업 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K-CROWD(https://kcrowd.kr/project/27378)를 통해 1월 26일까지 리그별 신청자를 모집 중이며, ‘Challenge 리그’는 개인 창업자 또는 시제품 제작 단계의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Impact 리그’는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시연이 가능한 개인 및 법인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고 있다. 공모전 입상 팀들에게는 총 상금 5천만 원을 지원하며 네이버의 스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국내 최초의 최첨단 인공지능 콜센터인 ㈜콜마인즈(가칭)가 ㈜한국고용정보와 ㈜마인즈랩의 합작투자로 설립돼 17년 1월 강원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공지능 콜센터는 전문상담사의 상담대화를 빅데이터로 변환하여 학습시킨 인공지능 상담사가 고객과 일상어로 대화하고 요청된 업무를 처리하거나 보조하는 콜센터를 말한다.춘천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콜센터 전문기업인 한국고용정보와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마인즈랩 양사의 자본과 기술투자로 설립 될 콜마인즈는 강원센터에 입주하여 강원도와 강원센터로부터 인공지능산업 협력지원과 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강원센터와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 학습 전문가인 AI Tutor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수료생 16명 중 절반인 8명이 마인즈랩에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인공지능 콜센터의 마켓팅과 운영은 한국고용정보가, 인공지능 기술과 시스템구축은 마인즈랩이 역할을 분담하고 각각 2.5억 원씩 투자하여 5억 원의 자본금으로 출범을 계획하고 있으며, 17년 첫해에 4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종호 센
< 사진:2016년 12월 1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른쪽부터 ㈜한원재팬 이창훈 대표이사와 ㈜더빔 이성준, 성민현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더빔 (이성준, 성민현 대표, (구)아이티스타일)이 ㈜한원재팬(대표이사 이승훈) 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더빔은 가속도센서를 장착한 야간 자전거 후미등과 같은 다양한 자전거 안전용품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더빔은 19일 강원센터에서 한원재팬과의 일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전거를 타는 모든 사람들이 평생 즐겁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가진 더빔이 2016년 국내 시장 출시 이후 1년 만에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지난 8월 ‘2016 홍콩 전자박람회’에 참가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더빔은 일본, 홍콩, 유럽 등 자전거 시장 규모가 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강원센터가 지난 2년간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힘썼다면 3차 년도부터는 이와 더불어 발굴기업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13일과 14일 2일간 강원센터에서 ‘2016 스마트강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센터의 2016년 창업지원 성과발표와 보육기업 제품 전시, 스타트업 트렌드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13일에는 사람북닷컴의 박세인 대표, 커피라디오의 김기일 대표 등 청년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벤처포럼 고영하 회장의 ‘평생 한 번은 창업해야 하는 시대’라는 주제강연과 함께 강원 린스타트업 창업 공모전 데모데이와 시상식, 글로벌 벤처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강원센터의 보육기업 커뮤니티인 ‘스마트강원패밀리’ 상호 교류의 장인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가 마련되어 있다. 스마트강원패밀리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강원센터 보육기업인 미디어캐스트의 이승택 대표, 아이티스타일의 이성준 대표, 제로파운더스의 정한나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청년창업가 토크콘서트, 명사강연, 공모전 데모데이 등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관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2월 2일~3일 무박 2일간 강원센터에서 ‘스마트 창작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강원센터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창작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에 이르기까지 고객검증, 시제품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해커톤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예비)창업 공모전 성격의 행사이다.앱/빅데이터/IoT분야 등 지식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이상의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해커톤에는 기획, 개발, 디자인 전문 멘토가 참여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1:1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수한 아이디어로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총 상금 200만원과 스마트창작터 프로그램 연계지원을 통한 린스타트업 교육 및 시장 검증비 300만원이 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과 11월 29일 가톨릭관동대 VEXPO week 기념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영동지역의 창업열기 확산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반 정보 교류와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설ㆍ장비 활용을 통한 미래형 전문 인력 육성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센터의 빅데이터 전문가와 인공지능 조련사(AI TUTOR) 양성 과정 등이 영동지역까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 협력을 통해 강원 영동권의 창업열기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을 기대하며, 실천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6일 강원센터에서 인공지능(AI) 조련사인 ‘AI Tutor’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시도된 AI Tutor 양성과정은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수료생들이 인공지능분야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ㆍ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20-30대를 대상으로 실습중심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 교육을 운영해왔다.1기 교육생들은 수료식 당일,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여 만든 인공지능 챗봇 시연을 통해 교육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 챗봇(Chatbot) : 일명 ‘채팅하는 로봇’으로 사용자가 별도로 웹사이트나 앱을 따로 실행하지 않고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특히, 수료 전 이미 수료생 16명 중 절반 이상인 8명이 인공지능 분야에 역량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인 (주)마인즈랩에 취업하여 수료식의 의미가 더해졌다.한종호 센터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Tutor는 새로운 일자리이자 더욱 확대될 전문분야”라고 강조하면서 “빅데이터 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활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4일 서강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윤병남)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절실하다는 점에 공감하여 빅데이터ㆍ인공지능 관련 교육 과정과 전문교수, 시스템 등의 상호교류를 통해 차세대를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강원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서강대 미래기술원 머신러닝랩의 인적/물적 플랫폼 교류를 강화하고 그간 진행해온 인공지능 조련사 양성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센터는 인공 지능(AI)을 학습시키는 조련사(AI TUTOR) 양성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1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센터가 운영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더욱 체계화되고, 서강이노베이션센터(미국 산호세 소재) 등 서강대학교의 인프라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