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4∼17일까지 2주간 브라질 안프로텍(Anprotec)alc 삼성 브라질 보육 기업 2개사를 초청해 국내 창업 생태계를 경험하는 한-브라질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브라질 유망 스타트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 및 한-브라질 간 협력을 강화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대구혁신센터는지난 2015년 브라질 혁신기업 진흥협회(안프로텍)와 협약을 맺고 올해 2월 협약 기간을 36개월 연장하여 각 기관이 보육 중인 유망 스타트업을 상대국에 보내 창업 생태계를 체험하고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게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9월 대구센터와 안프로텍, 삼성 브라질이 국내 시장 진출에 적합한 브라질 스타트업 2개사를 최종 선발하여 한국으로 초청하였다. 한국을 방문한 브라질 스타트업은 축구선수 수행 개선을 위한 앱을 개발하는 Joga+, 사물인터넷 장치 전용 보안 라우터 개발사인 IoT Makers. 삼성 브라질이 투자하고 안프로텍이 보육해 배출한 곳이다. 대구혁신센터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수원 FC 선수 지원단과의 미팅을 연계하여축구선수 수행 개선을 위한 애플리케이
사진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는 지난 11월 16일(금)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의 정보 교류 및 사업현황 점검을 위한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은 대구센터가 지원하는 기업의 투자유치 및 사업성장을 위해 전문멘토단과 지원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현재 71인의 스타트업 전문가가 전문멘토단으로 등록되어 있다. 대구센터 창업지원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대구센터 전문멘토단을 통해 투자 유치 및 사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받고, 지원기업의 사업분야와 멘토의 특화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구센터 전문멘토단 네트워킹데이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 액셀러레이터,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교수 등 다양한 각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스타트업 전문가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1부에서 연세대학교 정동일 교수가 “진정한 리더십은 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멘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CEO 리더십에 관해 밀도 높은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톡.톡.톡 멘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액셀러레이터를 결성한 뒤, 그 첫행보인 개인투자조합 1호를 11월 1일 결성하였다. 본 조합은 지역 굴지의 중견기업 오대 금속㈜과 올해 적격 에인절 과정을 이수한 개인 출자자 2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에인절투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지역의 에인절투자활성화를 위해서 대구 스타트 업리 더 스포 럼을 개최하고, 적격 에인절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 내 에인절을 양성하며, 에인절클럽을 지원하는 투자 생태계 조성사업에 힘써왔다. 오대 금속㈜은 대구 내 신산업의 물결을 포착하고, 작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스핀오프 한 바 있다.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여 지역 내 중견기업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연규황대구 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에인절투자는 스타트업의 꿈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뿐 아니라 센터가 가진 인프라로 피투 자기 업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31일 삼성증권과 지역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성장지원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상호 연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대구 창업 생태계 내의 예비창업 및 창업 초기단계별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 투자와 액 셀러 레이팅이 집중되는 센터 메인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현재까지 1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는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전국 1,500개 이상의 법인을 대상으로 다년간 다양한 포럼을 운영하면서 고품격 콘텐츠와 노하우를 축적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증권은 자금관리와 같은 WM서비스는 물론 IPO, 증자, M&A 등 통합 IB 서비스 포함한 재무 관련 설루션과 인사·경영 비재무적 컨설팅을 통한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C-LAB 기업을 포함해 지역 스타트업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동반성장과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힐링 워크샵 image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C-LAB 졸업기업들을 대상으로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힐링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스타트업 임직원 40여 명과 대구센터 운영진, 삼성전자 담임 멘토, 인라이트 벤처스 파트너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앞으로 성장에도 대구센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센터는 현재 C랩 8기 모집 전형을 진행 중이며, 전형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부터는 8기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http://www.scif.kr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7일 국내외 소셜벤처 전문가를 모시고, 소셜벤처의 이노베이션 디자인과 실천을 통해 사회변화를 모색하는 소셜벤처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소셜벤처가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 실전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소셜 네스트, 육성 및 지원 프로그램인 아이비리그를 진행중에 있다. 금번 포럼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는 11월 7일 개최될 예정이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한양대학교, 골드스미스 파이스튜디오와 함께 협력하여, 소셜벤처 강연, 사례전시, 워크숍,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뉴욕에 위치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렉터이며 미국 파슨스 대학교의 앤드류 쉬 교수의 ‘디자인을 통한 사회변화’라는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세션 1은 ‘소셜체인지’를 주제로 영국 런던 컬리지의 앨리슨 프랜디빌 교수와 골드스미스 파이스튜디오의 듀칸 페어폭스가 연사로 참여하고, 세션 2는 ‘소셜임팩트’라는 주제로 국내 소셜벤처 전문 인큐베이터인
image credits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프랑스‧싱가포르‧일본 총 3개국에 지난 7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캠퍼스” 피칭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을 파견, 맞춤형 현지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였다고 12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월 23~24일, 양일간 유럽(프랑스), 동남아시아(싱가포르), 동북아시아(일본, 중국) 등지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사 4개사를 초청해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캠퍼스” 피칭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피칭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 4개社에게는 1~2달간의 파트너 매칭 등 현지 액셀러레이팅 참가 준비 기간을 가진 후, 지난 9, 10월 각각 프랑스(유라 테크놀로지스), 싱가포르(퀘스트 벤처스) 및 일본(SB Cloud)의 단기 액셀러레이팅에 참가하여 시켰다. 대구센터의 이번 사업은 2017년에 이어 2회째 운영되었으며, 작년에는 시범적으로 1개 팀(온키)을 프랑스 유라 테크놀로지스에 파견한 사업을 확장하여 금번에는프랑스 유라 테크놀로지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는㈜오토인,싱가포르 현지 프로
사진 : 런던 디자인 페어 관람객 응대 사진 : 런던 디자인 페어 참가팀 image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디자인스쿨을 운영해 선발한우수 5팀이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페스티벌 중 하나인'런던 디자인 페어’는 예술가들의 성지인 런던 동부에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으며, 신예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한 제품을 볼 수 있어 언론 및 바이어가 특히 주목하는 행사이다. 또한 36개국에서 약 550여 명의 전시팀이 참가하고 매년 2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회이기 때문에,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세션 중에서도 가장 국제적인 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불리고도 있다. 이번 런던 디자인 페어 침여한 한국 스타트업 5팀은 ㈜몬스트럭쳐(모듈형 선반 가구), ㈜모아컴퍼니(모듈형 고속 무선충전기), ㈜쓰리아이(360도 회전 가능한 스마트 로테이터), 밸류앤드트러스트㈜(척추측만증 환자를 위한 섬유형 교정 수트), PuriMedi(스마트 센서)등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수요자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가 연이어 성공하면서, 이제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