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힐링 워크샵 image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C-LAB 졸업기업들을 대상으로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힐링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스타트업 임직원 40여 명과 대구센터 운영진, 삼성전자 담임 멘토, 인라이트 벤처스 파트너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앞으로 성장에도 대구센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센터는 현재 C랩 8기 모집 전형을 진행 중이며, 전형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부터는 8기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http://www.scif.kr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7일 국내외 소셜벤처 전문가를 모시고, 소셜벤처의 이노베이션 디자인과 실천을 통해 사회변화를 모색하는 소셜벤처 글로벌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소셜벤처가 새로운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 실전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소셜 네스트, 육성 및 지원 프로그램인 아이비리그를 진행중에 있다. 금번 포럼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오는 11월 7일 개최될 예정이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한양대학교, 골드스미스 파이스튜디오와 함께 협력하여, 소셜벤처 강연, 사례전시, 워크숍,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뉴욕에 위치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렉터이며 미국 파슨스 대학교의 앤드류 쉬 교수의 ‘디자인을 통한 사회변화’라는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세션 1은 ‘소셜체인지’를 주제로 영국 런던 컬리지의 앨리슨 프랜디빌 교수와 골드스미스 파이스튜디오의 듀칸 페어폭스가 연사로 참여하고, 세션 2는 ‘소셜임팩트’라는 주제로 국내 소셜벤처 전문 인큐베이터인
image credits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프랑스‧싱가포르‧일본 총 3개국에 지난 7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캠퍼스” 피칭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을 파견, 맞춤형 현지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였다고 12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월 23~24일, 양일간 유럽(프랑스), 동남아시아(싱가포르), 동북아시아(일본, 중국) 등지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사 4개사를 초청해 “2018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캠퍼스” 피칭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피칭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 4개社에게는 1~2달간의 파트너 매칭 등 현지 액셀러레이팅 참가 준비 기간을 가진 후, 지난 9, 10월 각각 프랑스(유라 테크놀로지스), 싱가포르(퀘스트 벤처스) 및 일본(SB Cloud)의 단기 액셀러레이팅에 참가하여 시켰다. 대구센터의 이번 사업은 2017년에 이어 2회째 운영되었으며, 작년에는 시범적으로 1개 팀(온키)을 프랑스 유라 테크놀로지스에 파견한 사업을 확장하여 금번에는프랑스 유라 테크놀로지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는㈜오토인,싱가포르 현지 프로
사진 : 런던 디자인 페어 관람객 응대 사진 : 런던 디자인 페어 참가팀 image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디자인스쿨을 운영해 선발한우수 5팀이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페스티벌 중 하나인'런던 디자인 페어’는 예술가들의 성지인 런던 동부에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으며, 신예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한 제품을 볼 수 있어 언론 및 바이어가 특히 주목하는 행사이다. 또한 36개국에서 약 550여 명의 전시팀이 참가하고 매년 28,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회이기 때문에,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세션 중에서도 가장 국제적인 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불리고도 있다. 이번 런던 디자인 페어 침여한 한국 스타트업 5팀은 ㈜몬스트럭쳐(모듈형 선반 가구), ㈜모아컴퍼니(모듈형 고속 무선충전기), ㈜쓰리아이(360도 회전 가능한 스마트 로테이터), 밸류앤드트러스트㈜(척추측만증 환자를 위한 섬유형 교정 수트), PuriMedi(스마트 센서)등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수요자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가 연이어 성공하면서, 이제 디자
대구시는 5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의료분야의 청년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본격 추진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와 행전안전부가 지원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의료기기, 바이오, 헬스케어 등 의료분야 창업을 통한 양질의 장기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의료산업 발전과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대구 의료창업 및 취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청년 1명당 1500만원(팀당 최대 4명 6000만원)을 기준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으며(인건비 제외), 또한 입주공간 제공, 창업교육, 멘토링,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계서비스 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청년채용을 계획이 있는 의료분야 스타트업 기업도 신청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총 4억2천사백만원(국비 212백만, 시비 212백만)의 예산으로 약 30명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의료분야 창업을 원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인 청년 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정 : 연규황, 이하 “센터”)는 올해부터 대구지역의 새로운 기회 창출과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중견기업에서 Spin-off한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스핀오프 지원사업’은 스핀오프를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화 지원을 시작한다. 컨설팅지원이 이루어 졌으며, 현재 대구 지역 내 중견기업 3개사와 함께 스핀오프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대구지역 내의 유수의 자동차 산업군의 중견기업들을 필두로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의 상생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컨설팅 지원은 총 4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차후 1개사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컨설팅지원에 이어, 스핀오프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화를 위해서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금이 총 3개사에게 제공된다. 올해, 3개사를 선정하여 스타트업의 초기 사업화를 위해약 2,500만원 상당의 시제품제작, 마케팅, 특허 인증 지원과 관련한 지원이 준비되어 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기업의 사내벤처에 버금가는 중견기업의 스핀오프 팀이 나와 유니콘이 탄생하는 드라마를 꿈꾸고 있다.”며 “대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C-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C-LAB 프로그램은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을 위해 자금지원(투자)부터 단계별 사업화 지원,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C-LAB은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팀)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선정 기업은 C-LAB 기업 투자를 위해 조성된 CD2호 인라이트 펀드로부터 초기투자 1억원을 포함하여, 최대 5억원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받는다. 기존 초기투자 2천만원에서 5배 커진 규모이며, 보다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6개월에서 1년으로 보육기간이 확대된다. C-LAB 8기는 아이디어마루(https://www.ideamaru.or.kr/contest/view/20180730000001)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세부 지원사항과 상세 공고 내용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Pre-Incubating 과정에서는 법인기업운영 관련 교육과 기업가 정신 교육과 함께 초기투자 1억
해외 AC 초청 IR, 일본 소프트뱅크 클라우드 연계 액셀러레이팅 참가권 수상 (우측 : 살린 김재현 대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혁신센터)는 센터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6기 ㈜살린(대표 김재현)이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추천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팁스(TIP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중인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며, 이번 선정으로 ㈜살린은 정부 R&D 지원금을 최대 7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살린은 대구혁신센터 보육‧졸업기업 가운데 ㈜빅밸류에 이어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된 제2호 기업으로, 방송·미디어 산업의 VR 방송 플랫폼인 EpicLive를 개발하고 있으며, TIPS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보유기술을 한 층 더 고도화 하고, 글로벌 상위수준의 VR방송 서비스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혁신센터장은 “이번 선정을 필두로 하여, C-Fund 운용사이자 팁스(TIPS) 운용사인 인라이트벤처스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투자와 다양한 지원이 선순환적으로 작동하는 기술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 센터장 연규황)는 2018년 7월 19일(목)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지원을 통해 도약과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18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이하 ‘스타벤처육성사업’)의 선정기업들과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스타벤처육성사업’은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전략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올해부터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투자펀드와 연계해 성장가능성이 큰 기술창업기업을 선발, 집중육성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벤처 캐피탈)의 투자를 2억원 이상 받은 대구 소재 또는 선정 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 예정인 업력 7년 미만의 기술창업기업 중에서 펀드운용사 및 VC 추천을 받아 먼저 후보기업군을 구성한 후,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스타벤처기업을 선정하였다. 올해 ‘대구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모두 5개사로, IoT솔루션을 기반으로 셔틀버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엘’, 진공단열재 및 관련 소재, 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6일 SAG엔젤클럽과 지역 엔젤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대구창조경제센터와 SAG엔젤클럽이 보유한 자원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 엔젤투자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협약서에는 투자설명회 공동개최,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와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에 이어 20여 명의 SAG엔젤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어핏(대표이사 신미저)을 포함한 지역 스타트업들의 투자설명회와 네트워킹을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 엔젤투자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딧덨다. 대구창조경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에 엔젤투자 문화 정착과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엔젤클럽과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아갈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혁신센터)는 지난 9일,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 투자자, 산업 및 기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풀을 활용하여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교육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두 기관이 창업교육과 4차 산업혁명 인력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창업교육 전략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활용 및 교류 확대를 통해 대구의 스타트업 생태계 고도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연규황 대구혁신센터장은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교육 전략과 넓은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도전적이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범 3년차에 접어든 대구창조경제리더스포럼이 지난 6월 27일 수요일 대구 창조경제센터에서 제14차 포럼을 개최하고 ‘대구스타트업리더스포럼’(이하 ‘리더스포럼’)으로 행사명을 변경하였다. 그동안 리더스포럼은 벤처‧창업기업의 투자유치의 장으로 역할을 하였고 아울러 지역 주력기업이 신성장 산업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민간이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면 대구시에서 조성한 「대구리더스펀드」에서 매칭 투자(최대 1억원)를 함으로 지역 투자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14번째로 개최된 리더스포럼에서 포럼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보다 지역 스타트업들과 함께 호흡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비쿼터스 전도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전산쟁이’ (주)ITX엠투엠의 전진하 회장이「가자! 유비쿼터스 세상으로!!! 블록체인혁명과 가상화폐, 그리고 P2P」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특강 이후에는 (주)플로우(대표 김형민), (주)팜바이오스(대표 김종명), (주)청호정밀(대표 조철현), (주)스마트이(대표 홍영승), (주)프레시고메이(대표 이경원) 5개사가 투자유치 무대에 서서 자신들이 보유한 아이템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와 인도 AICTE* 기관은 대구지역 (예비)창업자를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도 뉴델리에 파견하여 운영하는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 국의 창업허브 기관이 인도 뉴델리에서 공동개최한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대구의 창업인재들이 서남아 기술창업의 거점인 인도 현지의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경험, 한-인도 스타트업 팀과의 정보교류를 강화할 목적에서 개최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한국팀은 대구센터에서 제공하는 영문 IR 피칭 컨설팅 및 인도 시장‧문화 교육 수료 후, 일주일간 뉴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MSME** 스타트업 국제포럼, AICTE 창업자 멘토링, 전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사업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인도 진출 가능성 검증의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200여 개 스타트업과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파견팀은 인도 FITT IIT Delhi 공과대학, Haryana 스타트업 Warehouse, Udgam 인큐베이터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기관을 방문하여, 유사 분야의 스타트업들과의 협업 포인트를 발굴하고 인도시장과 인도 정부의 창업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연규황, 이하 “센터”)는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한국시간)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올해부터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테스팅(SST)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스타트업의 인력구조상 품질검증 인력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품질검증 지원을 시작한다. 총 2회의 테스팅을 제공하고, UX를 반영한 소프트웨어 품질 업그레이드를 실현한다. 총 5팀을 선발하여 1차 테스팅을 진행, 1차 테스팅에 대한 결과를 직접 방문하여 결과 상담을 진행하고, 3~4주간 수정기간을 거친다. 수정이 반영된 소프트웨어를 2차로 테스팅하는 과정을 통해 약 5개월간 소프트웨어의 전반적 품질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토탈케어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도 센터와 함께 하게 된다. 스타트업의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줌으로써 유입자 수 증가, 다운로드 수 증가, 매출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규황 센터장은 “실질적 지원의 확대를 위해
대구관광뷰로(대표이사 오용수)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관광 콘텐츠와 ICT 등 벤처산업을 결합한 대구만의 특화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6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사단법인 대구관광뷰로와 재단법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양 기관 간 상호 우호증진 도모와 더불어 고부가가치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대구·경북 스타 관광벤처(대구 관광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역할 분담의 내용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중앙부처 주도의 관광정책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대구 관광 기반을 위한 기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공동 발굴 및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구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구의 관광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시점에서, 관광이라는 큰 틀속에서 역사 및 문화 스토리와 첨단 기술을 결합하는 융·복합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 및 육성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우리 센터와 대구관광뷰로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11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채널콘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REAL CASES ONLY’를 주제로, 기업 비즈니스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와 성장 동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ALF)’가 이룬 상담 성과와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알프v2’의 핵심 기능이 공개된다. ‘알프v2’는 엑셀, PDF 등 더 폭넓은 데이터를 참조하며, 예약, 주문 취소 등 능동적인 CS 업무 처리를 지원해 AI 상담 해결률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부 연사로는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일본 패션 기업 아다스트리아 CS 총괄, 강민서 야나두 CAIO 등 AI 시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AX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1년간 알프를 통해 누적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40% 이상의 AI 상담 해결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무브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 솔루션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무브는 이번 지정을 통해 수의계약 등 공공 조달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는 공공기관의 업무용 공용 차량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은 차량 예약, 배차, 운행일지 기록, 외부 렌터카 연계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무브는 독자적인 AI 배차 알고리즘과 수요 예측 기술을 솔루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용 차량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차량 활용도와 운영의 투명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무브의 기술력과 공공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공기관 차량 운영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확산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오는 12월 10~12일 간 열리는 컴업 2025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컴업 2025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트업 종사자 및 관계자, 투자자는 물론 (예비) 창업가, 학생, 일반 참관객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참가 정보를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트업 종사자와 투자자를 위한 ‘온 더 컴업(On the COMEUP)’의 사전 접수 또한 진행 중이다. ‘온 더 컴업’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능이 전면 고도화됐다. 참가자는 스타트업 및 투자자 프로필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리스트를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간 제약 없는 ‘미팅 앳 애니웨어(Meeting @Anywhere)’와 현장 네트워킹인 ‘미팅 앳 컴업(Meeting @COMEUP)’을 스케줄 캘린더로 시각화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신청 시 선호 기업을 분석해 주는 AI 추천 기능을 더해 한층 효율적인 매칭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춘천 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도민에게 온라인 마케팅 기반의 새로운 진로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0기 교육과정은 춘천·원주·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총 48시간(주 3회, 4주간)의 기본 교육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개설 △온라인 광고‧마케팅 △주문·배송 관리 △라이브커머스 진행 실습 등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특히, 비전공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은 온라인 판로 개척, 콘텐츠 제작, SNS 홍보 등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빠르게 익혔다. 이후 도내 소상공인 33개 업체와 1:1로 매칭되어, 약 2개월간의 현장 실습을 수행하며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성과를 창출했다. 대표적으로 김남경 마케터는 소상공인 ‘단디잇’과 협업해 브랜드 인지도와 재구매율을 높였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을 7월 약 736만 원에서 8월 약 1,350만 원
사진: 다리소프트 노윤선 대표이사 AI 기반 도로 데이터 전문 기업 다리소프트*=가 미국 뉴욕시 교통국(NYC DOT)과 글로벌 VC Newlab이 공동 주관하는 AI 도로 관리 파일럿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전 세계 스타트업과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것으로, 다리소프트의 기술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시의 비효율적인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뉴욕시는 약 9,600km의 도로와 수많은 교통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속도제한 표지판 등 핵심 인프라 관리가 여전히 수작업 점검에 의존해 한계가 있었다. 다리소프트는 도로 위험정보 공유 솔루션 'RiaaS'를 적용하여 뉴욕 전역의 속도제한 표지판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관리한다. 차량에 장착된 AI 분석 장치가 표지판 상태를 자동 탐지하여 서버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 점검의 비효율을 크게 개선하고, 교통 단속 체계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노윤선 다리소프트 대표는 "한국 기업이 뉴욕시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AI 기반 솔루션으로 뉴욕 교통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시키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를 운영하는 BHSN이 AI 계약 리뷰 기능을 상용화한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기업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AI 기반 계약 관리 기능을 단독 서비스로 확대한 것이다. '비즈니스 에이전트'는 법률, 판례, 정부 정책 자료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법률 정보 자동 검색 및 요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AI 계약 리뷰 기능은 ▲핵심 조항 자동 요약 ▲문구 표준화 및 개선 제안 ▲다국어(한국어, 영어)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 법무팀은 물론, 재무·영업 등 법률 검토가 필요한 부서 담당자들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AI 계약 리뷰는 이미 CJ제일제당, 애경케미칼 등 대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서 검토 시간을 67% 이상 단축시키는 등 효과를 입증했다. BHSN은 이번 기능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비즈니스 에이전트' 이용 고객에게 AI 계약 리뷰를 무료로 제공한다. BHSN 임정근 대표는 "기업 실무에서 수요가 높은 AI 계약 리뷰 기능을 더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앨리비의 핵심 기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리걸AI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미리캔버스’가 해외 서비스 누적 가입자 120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 진출 1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카드뉴스 등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1,6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해외 가입자 증가는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 전략 덕분이다. 독특한 디자인 스타일과 다양한 직종별 템플릿을 제공하는 동시에, AI 프레젠테이션 및 AI 이미지 생성·편집과 같은 고품질 A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층을 확대했다. 특히 일본에서도 약 24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AI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리디 강창석 대표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AI 기능, 고객 중심의 정책이 해외 시장에서 통했다"며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AI 기반 SaaS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병원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루벤티스(Lubentis)가 딜로이트 AI 비즈니스 컨설팅 파트너 출신 권민오 상무를 AI 모델 고도화 담당 임원으로 영입하는 등 해외병원 프로젝트와 해외사업부문 전문가들로 된 드림팀을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부(LUBENTIS MEDI-CHAIN)를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루벤티스 오상규 대표는 “글로벌 병원물류시장이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신사업부는 전 세계 헬스케어 물류를 아우르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 비전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병원 물류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루벤티스 메디 체인(LUBENTIS MEDI-CHAIN)은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의 차세대 도약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병원 경영과 물류 통합 분야에서는 이지메디컴 CEO와 UAE 왕립병원 COO를 역임한 최재훈 부회장이 참여해 루벤티스 메디 체인(LUBENTIS MEDI-CHAIN) 기획과 해외 병원 프로젝트 개발, 영업·마케팅을 총괄한다. 해외 사업과 솔루션 고도화 부문에는 LG디스플레이 CISO 출신의 문영순 부사장이 합류해 풍부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