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센터)는 강원지방기상청(청장 육명렬)과 공동으로 ‘빅데이터 신산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7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에너지, 기상기후, 카드, 도로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강원센터에서 진행된 최종 발표평가에서는 결제정보를 프로파일링한 개인취향 분석, 머신 런닝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과 시스템 진단예측,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7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7팀에는 네이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등 후원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화 프로그램 연계와 비씨카드사의 데이터 활용 컨설팅 등이 지원될 예정이며, 스마트강원패밀리 지원사업 등 강원센터의 각종 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i)”며 “올해는 날씨, 에너지, 카드매출, 도로교통정보를 활용한 분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9일(토) 강원센터에서,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20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생활문화(life style)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래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각 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강원센터는 도내 20개의 청년혁신가 팀을 선발하여 자체적인 경쟁과 협력을 통해 강원도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발된 청년혁신가들은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활동비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 받을 예정이며, 우수한 모델로 선정된 팀은 강원센터의 지역혁신가 사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2016년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 사업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강원도 속초 와이크래프트보츠(대표 최윤성)는 수제 카누·카약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해양레저 생활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강원센터는 이를 확산하고 지역과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추진하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를 선발하여 아이디어 권리화,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1차 지원 대상으로 메디웨일 등 5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75개의 지원 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인공지능 안과의사 시스템을 개발한 ‘메디웨일’, 고령 사회의 근골격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T 기반 웨어러블 관절운동 장치를 개발한 ‘엑소시스템즈’ 등 의료기, 빅데이터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창업팀으로, 이들은 향후 6개월간 아이디어 고도화와 제품화, 권리화를 위한 집중 보육 서비스와 4,500만원의 사업지원금 및 사업화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또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개발서버, 입주 공간,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도 지원 받을 예정이다.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2차 선발에서는 6개 창업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5월 10일(수)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1차) 창업팀▶에코인베스트 : 대표 조영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1일 강원센터에서 도내 18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재)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지역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제조기업의 제조 전 과정을 ICT(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 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도내 18개 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제품 설계·생산 공정 개선 등을 위한 IoT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을 기업별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솔루션 : 현장자동화 및 생산운영관리시스템(MES), 제품개발지원시스템(PLM), 공급사슬관리시스템(SCM),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강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사업 공고를 통하여 모집된 기업들 중 현장실사 및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18개사를 선정하였으며, 강원센터가 선정한 제조 기업에 대한 총 지원예산은 9억여 원에 달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주식회사 더플래그 등 도내 27개 스타트업과 함께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센터와 스타트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산업 수요에 맞는 기업 훈련과정을 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강원센터는 도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27개 스타트업에 인재지원금을 지급하여 성장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에 우수 인재가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원센터는 도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과 상생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센터 내 원스톱존에 상근 변호사와 변리사를 배치해 창업 및 중소기업의 제반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원스톱존은 센터를 찾아오는 (예비)창업자, 중소기업인에게 맞춤형으로 법률, 금융, 특허 및 경영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현재 강원센터 원스톱존에는 법률존, 금융존, 특허존 및 비즈니스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근 상담사들이 분야별 애로사항이나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강원센터 원스톱존은 매일 오전 9시부 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 위치한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상담을 진행한다.원스톱존 상담 신청은 강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원스톱존 문의전화 법률존: 033-248-7990 금융존: 033-248-7991 특허존⦁비즈니스존: 033-248-7992 원주사무소 상담(수요일) : 033-769-7907~8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보육기업 ‘오이스터 에이블’이 매일유업 상하목장, 송파구청과 함께 ‘참다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 모듈을 활용하여 재활용 촉진 보상시스템을 제작한 ‘오이스터 에이블’은 오금동 일대 3000㎡(900여 평)에 4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참여하여 다시 만든 숲'이란 의미의 ‘참다숲’ 1호를 조성했다.‘오이스터 에이블’은 지난 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MOU 및 연구용역을 체결하여 송파구에 사물인터넷 재활용 수거함 150대를 설치하고 ‘IoT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사물인터넷 재활용 수거함에 종이팩 바코드를 태그하여 배출하게 되면 소정의 포인트가 ‘오늘의 분리수거’ 앱으로 적립되며,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우유로 교환하거나 환경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참다숲'은 송파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도심 속 건강한 숲으로, ‘오늘의 분리수거’를 이용하여 주민들이 부여받은 포인트의 기부를 통해 조성됐다.이번 ‘참다숲’ 조성에는 상하목장이 주민들의 기부에 매칭 기부하였고 송파구청이 숲 조성 부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특히 '참다숲‘ 조성 부지는 지난 2010년 태풍 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전 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유연근무제란 근로자들이 전형적인 근무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는 시간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근무 규정과 제도다.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이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4%가 유연근무제가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인사혁신처, 2016년 유연근무제 이용현황)강원센터는 획일화된 근무형태를 개인별·업무별 특성에 맞게 다양화하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가족 중심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한종호 센터장은 “개인별 업무 집중 시간대가 상이하기 때문에 단순 업무시간 관리체제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직원 능률이 증대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근태 관리 위주의 근무 제도를 성과 중심의 업무 평가 시스템으로 바꿔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 원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혜영)과 협력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헬스케어 실증연계 지원 사업’은 우수 시제품을 보유한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제품 실증 지원 및 설계 고도화, 실용화 지원 등을 통하여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세 기관은 스마트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공동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기로 약속했다.이번 사업을 위하여 강원센터를 중심으로 참여기관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 세 기관이 실증운영단을 구축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공모 절차를 거쳐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강원센터는 주관기관으로서 실증지원단 구성 및 운영, 설계 고도화 지원, 실용화 지원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빅데이터 및 융합 플랫폼을 참여기관과 공유할 예정이다.(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스마트 의료기기 시제품 고도화 지원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연세대학교 원주 산학협력단은 실증연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이달부터 춘천에 이어 원주에서도 우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강원 청년창업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센터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던 글로벌벤처창업공모전을 운영 3년차를 맞아 ‘청년창업 오디션’으로 개편하였다.청년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오디션은 ‘창업 공모전’과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 두 개의 파트로 운영된다.매달 개최되는 ‘공모전’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5팀의 사업아이디어 발표 를 통해 우수 창업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사업화지원금 및 밀착 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은 총 2회 운영되며, 회당 15팀을 선발하여 사업화지원금을 제공하고 심사를 걸쳐 선발된 최종 5팀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강원센터 원주사무소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12월에 최종 결선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데모데이에서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강연,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자는 만39세 이하의 청년(예비)창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16일 속초에서 영동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2017 찾아가는 현장교육’ e-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스토어팜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온라인에 내 가게를 직접 만들어보는 스토어팜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품을 더욱 잘 판매할 수 있도록 마케팅 교육까지 다루는 과정이다. 강원센터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도내 중소상공인 대상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유통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 동시에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더욱 진화·발전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스토어팜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이동식 스마트 스튜디오를 통해 상품 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강원센터는 2015년부터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온라인으로 확장·활성화시키기 위해 수요가 있는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온라인 판로개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도내 중소상공인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확대 및 유통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지원 사업 설명회 및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3월 7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고성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도내 스타트업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설명과 청년을 위한 창업 특강을 통해 창업 인지도 증대와 청년 창업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원주사무소에서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시제품 개발비, 인증획득비 등을 지원하는 엑셀레이터 연계지원 사업,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지원 사업과 지역청년인재 채용 시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2017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 사업, 2017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는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창업의 기반 마련을 하기 위해 청년창업오디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관련 사업 안내 및 설명회 참가 신청은 강원센터 홈페이지와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오픈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openstartup.or.kr/)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지방 기상청( 청장 육명렬)과 공동 운영하는 강원 빅데이터 신사업 포럼의 주관의 '빅데이터 신사업 스타트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콘테스트는에너지, 기상기후, 카드, 도로교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분야 창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 되었다. 강원센터는 서류와 면접 발표 등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7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2,000여 만원의 상금 지원을 물론 네이버 Npac 무료 제공과 강원센터 입주 지원등의 특전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등 후원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화 프로그램의 연계 지원과 비씨카드사의 데이터 활용 컨설팅등이 후속 지원 될 예정이다 . 이번 콘테스트는 데이터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기관들이 기획하고 각각의 지원체제를 활용 하는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내 주요기관들이 협업하여 개최하는 대회라 더욱 의미가 있다.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6년에는 날씨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하였고, 선정된 업체들의 후속 지원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올해에는 날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3월 17일~18일 무박 2일간 원주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2017 웹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집중해서 파고든다’는 의미의 '핵'(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정해진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실제 결과물을 구현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웹툰 해커톤에서는 (예비)웹툰 작가 및 시나리오 작가,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집중적인 작업을 통해 완성한 콘텐츠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웹 콘텐츠 기반 창작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이디어 및 기술 발전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프로슈머형 창작 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특히 이번 해커톤에서는 웹툰 작가 및 웹툰 산업 전문가의 특강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웹툰 기획에서부터 제작, 발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웹툰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삽화, 시나리오, 온라인 콘텐츠 기획, 온라인 콘텐츠 유통/마케팅 분야 등 웹툰 창작에 관심이 있는 개인 혹은 팀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해커톤에 참가를 원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은 3월 15일까지 오픈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강원도 지역 유산에 기반 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지역혁신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발하는 ‘지역혁신가’는 자연, 역사문화, 산업 등 지역 유산에 기반 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지역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개인이나 기업 및 단체를 의미한다. 강원센터는 이번 공모에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홍보·마케팅, 비즈니스 디자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역혁신가는 신청 내용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역 생활문화 청년혁신가 및 강원센터의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추천될 수 있다. 지역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화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해양·레저, 농·수·축산업, 문화·관광, 지역특산품, 역사, 자연환경 등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혁신가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월 3일까지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ccei.
사진 : 유어라운드(대상, 김지수 대표), 루나르트(최우수상, 권재의 대표) , 카멜로테크(우수상, 정원철 대표)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가든호텔 아젤리아홀에서 열린 ‘트리플에스 통합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시 내 창업 지원 기관 6곳이 참여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서대문구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서울핀테크랩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가 추천한 26개 스타트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기업들은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초기, 도약의 세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IR 피칭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피칭 결과, 각 트랙별로 우수기업 3개 사가 선정됐다. · 예비 트랙: △함성(대상) △뉴런(최우수상) △파인디(우수상) · 초기 트랙: △도르코퍼레이션(대상) △스텝하우(최우수상) △차트(우수상) · 도약 트랙: △유어라운드(대상) △루나르트(최우수상) △카멜로테크(우수상) 심사에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인터베스트,
이미지 : 창조경제혁신센터 10년간 주요 성과 변화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 삼성·현대차·SK·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된 지역창업전담기관으로 민간 자율형 센터를 포함하여 총 19개 사가 운영 중이다. 전국 혁신센터는 해마다 5천여 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모두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혁신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10년 동안 56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아울러 2023년 CES에서는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 고, 스타트업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로 혁신센터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도 함께 발표되었다. 로드맵은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Deeper), 더 폭넓게(Br
사진 : 좌로부터 바이오바이츠 이정우 대표, 비지트 조용원 대표, 이해정 강원혁신센터장, 아테나 이승환 대표, 아일랜드 안홍준 공동대표 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20일 강원혁신센터 원주 분원에서 VR, 이차전지, 바이오, 로컬크리에이터등 각 분야 강원도 스타트업 4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은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 중인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의 두 번째 투자로, 총 2.5억 원 규모다.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은 2023년 11월 1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강원혁신센터가 단독 운용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초기 기업에 전액 투자하는 것을 목표하며, 특히 강원자치도 미래산업 분야와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투자 기업은 △하이퍼 라이브맵 공간정보 라운드픽 서비스 기업 ‘비지트’, △전고체배터리 개발기업 ‘아테나’, △인공지능 기반 근감소증 관리·치료 솔루션 개발기업 ‘바이오바이츠’, △지역농산물 활용한 수제 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 운영기업 ‘아일랜드’ 등 4개 사다. 투자 기업 모두 강원자치도 소재 스타트업이다. 특히 아테나, 바이오바이츠는 창업 1년 미만의 극 초기 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
쿼리파이가 20일(뉴욕 현지시간)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The Software Report)에서 주관하는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Top 100 Software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탑 100 소프트웨어 기업’ 어워드를 주관하는 ‘더 소프트웨어 리포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 내 권위 있는 기관 중 하나로, 후보 기업의 실적에 대한 심층 조사 수행을 포함해 제품 기능, 고객 만족도, 기업 평판, 혁신적 역량, 조직의 깊이, ESG 참여도 및 장기적 실행 가능성 등 수많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해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100곳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도비(Adobe),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데이터독(Datadog)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IFS, 사이버아크(CyberArk), 버카다(Verkada) 등이 수상자로 포함됐으며, 글로벌 수준의 통합 보안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쿼리파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저명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선정되는 ‘탑 100 소프트웨어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주)채널코퍼레이션은 주니어 개발자 양성을 위해 개최한 대학생 개발자 대상 해커톤 ‘제3회 해키토키(HACKY-TALK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채널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세종대에서 총 65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특히 채널톡 개발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무적 관점에서 조언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 해키토키는 채널코퍼레이션의 대학생 개발 동아리 지원 사업 ‘챌린저스’의 일환으로, '챌린저스'에 선정된 동아리에는 이번 해키토키 참가 기회를 비롯해 채널톡 유료 플랜 지원, 활동비 제공, 멘토링, 오피스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우수한 개발 인재 양성은 물론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번 해키토키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채널톡 앱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출석체크 앱을 개발한 카이스트 언디파인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다. 채널톡은 외부 서비스와 연동해 상담 채널 운영에 필요한 앱을 직접 제작 및 운영할 수 있는 ‘앱스토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해키토키 참가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이 28일 오후 2시 ‘이탈하는 고객을 붙잡는 온라인 커머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와들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고객이 방치되고 이탈하는 현상에 주목, 개인화된 쇼핑 경험과 맞춤형 대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웨비나를 기획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온라인 커머스의 고객 이탈 요인 분석 △글로벌 커머스 브랜드의 성공 전략 △대화형 AI 에이전트와 커머스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조용원 와들 CSO는 웨비나 연사로 나서며 ‘아마존(Amazon)’, ‘베스트바이(Bestbuy)’, ‘월마트(Walmart)’ 등 세계적인 커머스 기업들이 맞춤화된 대화형 고객 경험으로 고객의 제품 탐색 및 상담을 도와 이탈률을 낮추고, 구매 전환율을 높인 사례와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커머스 환경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점원과 상호작용하는 듯한 실시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사의 대화형 AI 에이전트 젠투 솔루션이 구현하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이러한 기술이 커머스 업계에 가져올 변화 및 성장 가능성을 전망한다. 조용원 와들 CSO는 “현재 온라인 커머스는 고객을
사진 : 한상우 코스포 의장(좌), 전화성 KAIA 협회장(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19일 역삼동 마루360에서 창업 및 초기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과 전화성 KAIA 협회장을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생태계 균형 발전을 위한 연대와 교류 △스타트업 초기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조와 사업 추진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 △위법·부도덕적 관행 대응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 협회는 각각 창업자와 초기 투자기관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얼어붙은 투자 심리와 창업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코스포는 다양한 산업과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KAIA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거나 투자로 이어지는 역할을 맡아 공동 IR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협력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건강한 창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투자 계약의 불공정 조항과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창업자가 본연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양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과 초기
사진 :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글라스로 확인되는 과일·채소의 신선도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 개발로 식품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딥파인은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주관 기관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협업한다. 지난 5월부터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기술검증(PoC) 중이다. 딥파인은 기존에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DAO(DEEP.FINE AR.ON·딥파인 아론)를 기반으로 수요 기업에 특화된 검품·검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DAO는 산업 현장의 모든 정보를 원격으로 관리해 안전성, 효율성을 높이는 XR 업무 관리 솔루션이다. 현장 작업자와 본사 관리자는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음성, AR 드로잉·포인팅, 증강 매뉴얼 등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검품·검수 시스템에는 DAO 솔루션의 주요 기술인 비전 AI 기술이 투입됐다. 비전 AI 기술 중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광학문자인식(O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