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원 로컬, 새로운 시점과 시점’을 주제로 11월 30일 속초 칠성 조선소에서 ‘2022년 강원권역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로컬 페스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정보를 교류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로, 2022년은 전국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한다. ‘강원권역 로컬 페스타’는 새로운 시점을 나타내는 전시공간, 발전의 시점을 나타내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구성되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소통하며 올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려볼 예정이다. 가야금과 해금의 부드러운 선율을 연주하는 국악그룹 ‘별하’와 편안하고 울림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해서’의 문화공연으로 시작하는 이번 페스타는 우수 로컬 크리에이터(깨 로스터리 옥희방안간)의 기업소개 발표,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로컬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로컬 창업자의 새로운 기회, 와디즈 이야기’를 주제로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의 기조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로컬 크리에이터와 크라우드펀딩의 연결고리에 대해 궁금증이 해소되고 향후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로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강원도 내 유망 창업기업의 지원사업 최종 성과점검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2022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워크숍’ 행사를 개최하였다. 24일에는 지원사업 참여기업 25개사(초기기업 15개사, 도약기업 10개사)의 시제품 제작 등 사업수행실적 및 기업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창업보육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도내 창업유관기관 실무자와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이날 점검에서 참여기업 중 7개사 (주)늘품내진이앤씨, (주)네오에이블, 농업회사법인 나무와(주), 센트오브사운드, (주)코리아케미칼, (주)씨케이파트너스, (주)리틀캣은 지원사업 최우수등급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25일에는 창업기업 간의 네트워킹 강화와 지원사업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창업기업은 그룹 네트워킹을 통해 성과 및 사업 정보 등을 공유하였고 지원사업 운영팀은 창업기업의 피드백을 통해 향후 사업 운영 및 방향성 등에 대한 개선점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대 센터장은 “해당 지원사업을 무사히 졸업한 참여기업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내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도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센터 내 커넥트 스퀘어에서 11월 ‘가뿐한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투자계약 체크리스트, 좋은 게 좋은 게 아니야’라는 주제로 투자 계약에 대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담에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안희철 변호사, 최재욱 변호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두 변호사는 스타트업의 설립, 투자, 운영 등 법률 자문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권리 및 의무를 원만하게 정리하며 거래를 성사시키는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하며,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발간한 ‘투자유치를 앞둔 창업자를 위한 투자계약서 가이드북’을 함께 집필하기도 하였다. 한편, 가뿐한 대담은 센터의 월간 밋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 및 전문가를 초대, 강원도내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주제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일 춘천MOCA스퀘어에서 ‘2022 강원 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MOCA챌린지 최종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MOCA챌린지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발표를 통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며 소상공인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참가팀은 총 12팀으로 △태범프레시(닭갈비, 밀키트) △대관령송암버섯(솔 송고버섯) △삐삐스건어물(건어물) △러브마린(홍게 밀 키트) △와이이뮤니티(기초 면역력증 진황기 식품) △써드에이지(사탕수수 캔디) △평창자연다옴(건강즙) △명정어가(반건조 생선 밀 키트) △선경산업(벽지, 커피) △조은사료(반려동물용품) △케뎀(팥차, 커피) △꽃다은오늘(맞춤형일러스트액자) 이 참가하였다. 각 팀 별로 2022 MOCA챌린지를 통한 활동, 매출 성과 등 최종 성과 발표를 진행하였고,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우수팀은 속초 ‘러브마린’ / 동해 ‘명정어가’ / 원주 ‘써드에이지’가 선정되어 향후 500만 원의 추가 마케팅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대표는 "마케팅 지원금을 통해 사업을 발전시키
사진 : Re-Scaleup IR Day에 참가한 주식회사 에스지메디로보 권형준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일, ‘2022 강원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재도전 성공 패키지 Re-Scaleup IR Day’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Re-Scaleup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창업기업 선정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재창업기업의 피칭과 투자 심사역들의 피드백으로 구성하였으며, 재창업자들이 유익한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도록 피칭이 종료된 후 재창업자와 심사역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 날, IR 피칭 심사 심사를 통한 상위 5개 재창업기업에게는 피칭 심층 분석과 투자유치 방향을 수립을 위한 심사역과의 1:1 매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기대 센터장은 “재창업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향을 모색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재창업기업의 아이템이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를 통해 성실한 실패 경험과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중장년 재창업자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해 예비 재창업기업부터 재창업 7년 미만의 재창업기업의
사진 : 춘천권 스타트업 통합멘토링 아워 상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 강원창업주간(Gangwon Startup Week)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 11월 춘천권 스타트업 통합 멘토링 아워를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 아워는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공동주관하며 협의회에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춘천 지혜의숲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한림대 창업보육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멘토링 아워 행사는 춘천권 창업기업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업지원기관을 한 장소에서 만나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자문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마케팅, 수출입, 디자인, 생산관리 등 17개 분야로 구성되며, 강원혁신센터 특화분야인 빅데이터·AI, 투자, 로컬 벤쳐의 경우 혁신센터 내 전문 인력들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 멘토링을 운영한다. 또한, 이번 통합 멘토링 아워 행사 오프닝 세션은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의 ‘사람 문제로 고민하는 스타트업의 인적자원관리와 조직운영’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황정희 교수의 ‘중소기업 근로자와 함께하는 성장하는 성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2022 강원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의 IR’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 심사역 등 전문가와 함께 IR 피칭을 진행하였고,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도 소재 기업 6팀이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 후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사항 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모의 IR을 진행한 도 내 보육기업 6팀은 초기 창업 지원사업 분야에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주식회사(목재가공장치), 주식회사 케이씨앤씨(고양이 질병 예방 사료 개발), 주식회사 파이스토리(배수펌프 예지보전 시스템) 창업도약 지원사업 분야에서, 주신글로벌테크 주식회사(플라스틱 리사이클), (주)엘케이에스글로벌(생체신호 측정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주식회사 오늘의이야기(시청자 반응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IR 피칭 심사에는 데일리파트너스, 한양대기술지주회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엑스, VNTG, 크립톤의 투자 심사역 및 TIPS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6인이 참여하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일 신한아트홀(서울 역삼)에서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ICT 스마트 관광 분야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2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 2022)’를 개최했다.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는 강원혁신센터 설립 이래 최초로 수도권에서 단독 진행하는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로, 비공개로 운영하였으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와 함께 운영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강원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5기와 ICT 스마트 관광 2기 20팀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7팀이 대표로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 사업화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본 데모데이에서 IR 피칭을 선보인 7팀은 실비아헬스(AI 기반 치매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 관리 플랫폼), 십일리터(반려동물 온라인 건검진 솔루션), 클릭사운드(내 손안에 턱관절 주치의), 메디버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기업가의 중장기 사업계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벤처포트와 ‘특강 및 모의 데모데이’를 10월 24일 원주시티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 기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 체크포인트 2022’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전에는 로컬 기업가의 사업 추진 의지 함양을 위한 교양 특강이 이뤄지며 오후에는 모의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특강은 우기식당 이동욱 대표를 초청해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청년몰 창업내용과 현재 F&B 사업을 통한 로컬 기업들과의 사업 스토리를 풀어갈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업 운영사인 주식회사 벤처포트는 8월부터 로컬 기업가를 대상으로 OT 및 현황 교육, 셀프 경영현황 진단, 온라인 경영교육, 찾아가는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셀프 경영현황 진단과 찾아가는 멘토링을 통해서는 로컬 기업가들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본인의 사업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고,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보완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모의 데모데이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게 되며 우수 발표자 3팀에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된다. ‘로컬 기업가 중장기 경영계획 교육 : 체크포인트 2
사진 : 스터디투어 ‘로컬 탐구생활’ 참가자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 20여 팀과 함께한 ‘로컬 크리에이터 스터디 투어: 로컬 탐구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 로컬 크리에이터의 창의성 있는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이번 스터디 투어에서는 ‘경기권’, ‘충청권’, ‘영남권’ 등 3개 지역의 앵커 스토어를 방문하고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지역성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탐구하며 인사이트를 얻었다. *앵커 스토어: 특정 상권을 대표하는 유명 점포 ‘내가 로컬이다’라는 대명제 아래 권역별 세부 주제를 통해 테마 있는 투어를 진행했다. 경기권 투어에서는 ‘나고 자란 로컬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해동1950, 개항프로젝트 등 고향을 재발견하고 콘텐츠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났다. 충청권 투어에서는 ‘가고 싶은 로컬 크레이터’를 주제로 곡물집, 퍼즐랩 등을 방문했으며, 영남권 투어에서는 무명일기, F1933 등 지역이 가진 자원의 가치를 공간과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현장을 살펴봤다. 경기권 투어(9.5.~9.7.): 김포 원도심의 복합 문화공간 ‘해동1950’, 100년간 무르익은 역사를 바탕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30일 이틀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와 함께 ‘G-스타트업 청년창업자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예비창업자들이 흔히 어려움을 겪는 세무·회계·재무 운영관리 방법과 기술창업 맞춤형 지식재산권 특강이 진행되었고, 창업기업의 주요 자금조달 방법인 초기 투자유치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또한,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청년 창업자의 사업 소개 시간과 선배 창업자 강연 및 토크 콘서트 시간을 마련했다. 선배 창업자(한국수산기술연구원(주) 김민수, 센트오브사운드 박소현)는 도내 기업으로서 성공사례를 이끌어가고 있는 자신들의 사업 노하우와 비전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 테라피 체험 시간을 마련하여 창업자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도내 유망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기를 바라며 도내 혁신 창업의 허브로서 창업자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강
사진 :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개최된 ‘G-스타트업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혁신센터 커넥트 스퀘어에서 ‘G-스타트업 초기 창업/창업도약 지원사업’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G-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G-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강원혁신센터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G-스타트업 선배 창업자 강연, 올해 지원사업 선정기업 피칭, 창업 성공과 경영 애로사항 극복을 주제로 한 그룹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또한 선배 창업자 강연 시간에는 △㈜더픽트 △㈜메디엔비테크 △㈜메디코슨 △㈜휴안 등 4개 기업 대표들이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이끌어낸 성공사례, 사업 노하우와 비전 등을 공유했다. 2022년 참여 기업들은 피칭 시간을 통해 각자의 사업 아이템과 비전, 목표와 실적 등을 발표했고, 그룹 네트워킹에서는 강원도 창업기업으로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 경영 애로사항 극복 방안을 토론했다.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도내 유망 창업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기를 바라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창업기업의 열정적인 도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의 하반기 2차 모집공고를 통해 추가 선정된 9개 사와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은 강원권 특화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관광’ 분야의 성장성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극초기 단계(창업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상반기 1차 모집공고를 통해 11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해왔으며, 이번 9개 사 추가 선정으로 올해 총 20개 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은, 영양제프랜드(개인 맞춤 영양정보 제공 플랫폼), 디엠피네트웍스(AI 기반 동물병원 진료데이터 가공 및 의료서비스 연계 플랫폼), 십일리터(반려동물 맞춤 헬스케어 솔루션), 글림스인사이트(도서 지역 피부질환 환자의 현장 진단을 위한 AI 솔루션), 하우이즈(시니어를 위한 요실금 치료기기 및 케어 서비스) 등 5개 기업이며, 스마트 관광 분야는, 트립소다(강원 지역을 여행하는 MZ 타깃 소셜 살롱 여행서비스), 슈퍼노바(강원 커피 관광 연계 스마트 로보틱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분야의 예비 창업가부터 4년 이하 기 창업자이고, 모집 규모는 10개 팀이다. ‘캠퍼스강원’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교육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주제는 최근 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 요인 중 하나로 떠오르는 ‘브랜딩’이다. 참가팀에는 브랜드 현황 진단, 개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참가팀별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업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3개 팀을 선발해 브랜딩 결과물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주어진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및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4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8일까지이다. 마케터, 소상공인 등 2개 분야로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총 104명(마케터 54명, 소상공인 50명)이다. 마케터 분야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교 재학생이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상공인 분야는 판매할 제품을 보유하고 배송 및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업체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으로 가능하며, 교육 장소에 따라 춘천, 원주, 강릉 등 3개 지역 중 선택할 수 있어 거리 부담 없이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마케터 분야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4주)과 1:1 업체 매칭을 통한 현장실습(2개월)의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부터 상품등록, 홍보 및 마케팅까지 온라인 시장의 판매부터 수익 창출까지 전 주기를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다. 소상공인에게는 전문 교육을 마친 마케터와의 매칭으로 자사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하는 마케팅을 지원받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연간 활동인 「ESG Impact Day」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춘천과 원주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에서는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이 주최한 「춘천봄내길 ESG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봄내길 6코스인 노루목길을 따라 걸으며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자연경관을 즐기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생태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 세션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원주에서는 원주역 인근을 중심으로 별도의 플로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ESG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이 마련한 뜻깊은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 네이버와 함께
디지털 축산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반추위 건강정보 기술’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에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가축의 행동 분석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행동 분석 방법’(Behavior analysis system of livestock using acceleration sensor and behavior analysis method using same)으로 미국에서 독점적인 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축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준비에 착수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1억 두 축산 시장에 진출하는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사업들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K-카우 헬스케어 기술의 독점적인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반추위 건강정보 독점 기술'은 소의 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소의 건강 상태는 물론, 육질 등급 체계 분석까지 가능하게 해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함께 9월 10~11일 간 열린 ‘컴업 in 제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관광공사, 제주 드림타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주관했다. 9월 10~11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이틀 간 열린 행사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글로벌 기업, 지원기관·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이 자리했다. 첫 세션으로 열린 기조대담은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상임이사의 진행 하에 “기술과 관광이 만드는 한·중·일 스타트업의 미래 지도”를 주제로 동북아 스타트업 협력의 비전과 시장별 트렌드, 지역·인재·오픈이노베이션 등 공통 과제가 논의됐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한·중·일은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발전해야 하며,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력이 관광·문화·로컬 산업 전반에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규 Z벤처캐피탈 매니징 파트너는 인구 감소·고령화·지역 소멸 등 3국의 공통 과제를 스타트업이 풀어갈 수
부산에서 시작된 여행 스타트업 짐캐리가 ‘2025 대한민국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짐 없는 여행'이라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꾼 짐캐리는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짐캐리는 기차역, 공항, 도심을 연결하는 짐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짐 보관소를 넘어 KTX 특송, 공항 수하물 서비스, IoT 무인보관함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여행객들이 빈손으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부산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짐캐리가 스타트업으로서 드물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스타트업도 전국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손진현 짐캐리 대표는 "여행 편의성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 짐캐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여행과 일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짐캐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투자도 유치하며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층 팝업존에서 팝업 행사 ‘ON: 동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대표 기념품 전문 업체인 ‘제주애퐁당’과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각 지역에서 발굴한 로컬크리에이터 42개 사가 참여한다. F&B, 전통주, 스킨케어, 굿즈,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로컬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 중심 제품 큐레이션 및 디스플레이,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매출 실적 또한 챙겨갈 예이다. 강원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들이 단순 매출 실적을 넘어 수도권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향후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축적에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에서 성장 중인 우수한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0일 정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 도입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대책이 스타트업 기술 혁신을 지켜내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정부는 기술탈취 문제의 핵심인 증거 수집의 어려움과 실효성이 현저히 낮은 현행 피해 보상 제도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 도입 △자료제출 명령권 신설 △연구개발비를 포함한 손해액 현실화 △과징금 최대 20억 원 상향 등 제도 개선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피해를 호소해 온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적으로 반영된 의미 있는 조치입니다. 특히 한국형 증거개시 제도는 피해기업이 홀로 입증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하여 공정한 소송 환경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며, 연구개발 비용까지 포함하는 손해배상 현실화는 “기술을 빼앗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분명한 신호를 시장에 전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중기부의 직권조사·시정명령 권한 부여는 단순한 사후 처벌이 아니라 불공정 행위를 조기에 차단하는 예방적 장치로 작동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스타트업계는 이번 대책이 혁신을 존중하는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참신하고 차별화된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들이 안심하고 도전할
비전 AI 전문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일본 비즈테크(BizTech)의 'AI Market AWARD 2025 Summer' 이미지 인식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AI Market AWARD'는 일본의 AI 기업 평가 제도로, 기술력, 혁신성, 고객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I 개발 전 과정을 통합한 올인원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슈퍼브 플랫폼은 데이터 라벨링부터 모델 학습, 배포까지 MLOps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슈퍼브 큐레이트'로 데이터 선별, '슈퍼브 라벨'로 자동 라벨링, '슈퍼브 모델'로 즉시 학습 및 배포가 가능해 AI 개발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산업 특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를 공개했다. 단 90만 개의 데이터로 글로벌 수준의 성능을 달성한 '제로'는 텍스트나 이미지 프롬프트만으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범용 AI 모델이다. 2018년 설립된 슈퍼브에이아이는 삼성, LG전자, 현대차, 퀄컴 등 100여 개 기업에 비전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3개 국에 진출했으며, 특히 일
아하앤컴퍼니가 토스의 미니앱 플랫폼에 투표토론 커뮤니티 ‘아하스파링’을 출시했다. 이제 3천만 명에 달하는 토스 가입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아하스파링의 투표와 토론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가 토스 미니앱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하스파링은 사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누구나 가볍게 투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커뮤니티다. ‘논란의 노란봉투법’이나 ‘AI 패권의 주인’과 같은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아하앤컴퍼니는 아하스파링을 전문 서베이보다 가벼운 ‘퀵 서베이’ 도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대, 성별, 직군별로 민심과 여론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아하스파링 참여자들의 예측 결과가 실제와 거의 일치하며 ‘집단 지성 데이터’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서한울 아하앤컴퍼니 대표는 “토스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집단 지성 데이터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동으로 아하앤컴퍼니는 토스의 3천만 가입자를 잠재적 사용자로 확보하게 되면서 서비스 확장 및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