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은 「제3회 한진그룹과 함께하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12월 15일(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물류, 유통, 사물인터넷IOT, IC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사업모델의 차세대 물류혁신을 이끌어나갈 물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5년부터 3회째를 맞는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13개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라이엇(대표 강주형, RFID기반 온도검증 솔루션 및 LED 피킹 시스템), 최우수상에는 eRun공간(대표 우재용, 도심형 Micro Warehouse), 굳브로(대표 진성규, 비콘 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등 3개사가 수상했다. 우수상 10개기업으로는 ㈜인터마인즈(대표 김종진, 딥러닝, 시각지능 기반 지능형 무인 편의점 구축솔루션), 아비티(대표 김주영, 역직구 쇼핑몰을 위한 자동 수출신고 모듈), 지금여기(대표 김진경,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스마트박스(대표 나예룡, IOT 기술을 접목시킨 무인택배·물품보관함 및 함간
물류스타트업 위킵은 18일 인천 동구에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제2풀필먼트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위킵은 온라인에 상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상품보관, 주문수집, 포장배송, 송장전송, CS처리 등의 일련의 과정을 FBW(Fulfullment By Wekeep) 솔루션을 기반으로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2풀필먼트센터 오픈은 지난 9월 인천 서구에 제1풀필먼트센터를 오픈하고 3개월만이라 이커머스 풀필먼트 시장이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위킵의 제2풀필먼트센터는 부지8177㎡, 연면적4889㎡ 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국내 이커머스 기업에게 특화된 솔루션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로 나가는 이커머스 물량 포장대행과 항공특송 서비스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아마존, 라자다, 큐텐 등의 해외 판매몰에 상품을 판매하려면 기존 국내 셀러들은 직접 제품을 포장해 각 판매몰의 집하센터까지 별도 택배비를 지출하고 제품을 배송해야만 했다. 그러나 위킵에 제2풀필먼트센터를 이용하면 물류대행비 1000원, 운송비 1000원이면 집하센터로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는 것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인 메이커 운동* 활성화와 스마트시티의 우수 아이디어의 혁신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9일~10일 무박 2일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개최한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메이커 운동) 일반 대중이 필요한 제품·서비스를 구상·개발하는 창작운동으로, 최근 세계적인 제조업 혁신과 연계되어 관심계층이 확대되는 추세 ** (메이커톤(Make-A-Thon)) Making과 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처럼 42시간 동안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제조 마라톤"을 의미한다.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 아이디어의 메이커창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였으며, 14개팀 70명이 참여해 무박2일간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번 메이커톤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한 사람이 170여명에 이를 정도로 메이커문화를 참여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1월 18일에 팀 구성 및 장비교육을 위한 사전 행사를 개최하였고, 이번 12월 9일부터 10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무박 2일간 본 행사를 통해 머릿속에 구상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문성식),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협의회와 함께 “2017년도 인천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을 제작하여 발간했다. 2017년도 인천창업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인천지역 창업 보육센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지원센터 ▶창업지원기관에 대한 내용들과 ▶각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원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2017년도 인천창업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각 보육기업의 대표, 아이템, 기업성과 및 향후계획 등 보육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정리해두었다. 또한 인천지역 곳곳에 있는 창업지원 기관을 지도에 표시해 두어 누구나 쉽게 위치와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책자를 제작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금번에 제작되는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디렉토리 북은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들의 지원사업과 입주기업 현황을 한눈에 보고,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투자 및 마케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한 책” 이라며 “한 권의 디렉토리 북이 인천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당 책자는 인천창조경제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인천 송도에 첨단산업들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포털 ‘송도에가면’이 만들어진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지역포털 기업 판교에가면(대표 박진석)과 제2의 ‘판교에가면’이 될 ‘송도에가면’을 운영할 운영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28일 오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포털 판교에가면은 IT벤처 단지의 중심인 판교를 중심으로 기업 및 지역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해외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지역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탐방컨텐츠, 판교직장인들의 점심걱정을 덜기 위한 ’오늘뭐먹지’ 등 직장인부터 기업까지 두루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서 제공한다. 특히 분기별로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얻은1,500여개의 판교 기업정보와 580여개의 판교상가 정보를 구축해 공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송도입주기업 및 공공기관, 상점DB구축 및 홍보 소통 채널 확립,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주말 공동화현상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통한 모바일 핀테크 시범사업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천 송도지역 기업, 상권, 문화를 이어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11월 23일(목), 11월 24일(금) 양일간 「2017년 4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행사」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외 유망 스타트업인 △네오팝(대표:서영진), △제브라앤시퀀스(대표:오동근), △플린트랩(대표:윤혁진), △태석에스엔티(대표:윤건), △그라썸(대표:장승태)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개발자, 산업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7년 4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최근 발표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내용을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창업 및 스타트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
지와이네트웍스 피치배틀 발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우수 보육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Tech in Asia Jakarta 2017'의 참가를 지원하였다. ‘Tech in Asia Kakarta 2017'는 아시아 최대의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전시회로 다양한 컨퍼런스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시티그리트 업무협약 체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하여 민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주)엔텔스, 인포뱅크(주)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지와이네트웍스를 포함하여 총 7개사가 금번 행사에 참가하여, 현지 투자자의 투자제안 및 바이어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 기업 : 액셀러레이터 회사가 성장가능성을 높이 보고, 투자 및 지원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 지와이네트웍스_피치배틀 2위 수상 특히, 약 500여명 운집한 메인 무대에서 벌어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 지와이네트웍스(대표 : 방승온)는 첨단 영상분석기술에 대해 발표하여, 당당히 2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와이네트웍스의 첨단영상분석기술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주영범)는 북경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승배 국제창업대회 한국지역 준결승’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링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 투자유치 IR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은 국가급 중국현지 엑셀러레이터인 중관촌 동승과기원과 중관촌 창업거리 시찰을 통해 북경지역의 창업환경을 볼 수 있게 된다. ※ 차이나링크 : 중국 지역별 교류 협력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IR과 다양한 분야별 네트워킹 기회 제공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차이나링크(북경)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은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멤버십기업 및 보육기업 5개사이다. 버즈폴(인공지능 의료 ICT : 인공지능 기반의 자궁경부암 원격 판독시스템) 레지에나(Medical Beauty IoT : HIFU기술을 사용한 주름개선 홈케어기기) LXXY(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자제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