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센터)는 3월 26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랜드 차이나 E-이노베이션밸리(EI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천센터와 이랜드 차이나는 2019년부터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과 관련된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EIV 한중 비즈니스 센터 구축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인천센터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중국 진출 특화 센터로서, 중국 지역별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현지 파트너 기관과 협력하여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글로벌 사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EIV는 축구장 60여 개 규모(약 35만㎡)의 최첨단 산업단지로, 이랜드 차이나 본사와 스마트 자동화 물류센터, R&D 센터, 스피드 팩토리, 촬영 스튜디오 및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중 비즈니스 센터 내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상하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상하이 민항구 기업 서비스 센터 오피스, 공유 오피스 시설 등을 마련하여 한국 기업의 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추진하는 투자기업 발굴 플랫폼 사업 ‘빅웨이브(BiiG Wave)’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빅웨이브’는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대표 사업으로, 2021년 출범 이후 전국 94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600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 유치 실적을 기록하며 참여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15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초격차 딥테크 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 유치를 집중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기업 진단과 맞춤형 IR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후 인천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투자유치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가 보유한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와 사업화 연계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우수 기업에게는 인천센터가 운영 중인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통한 후속 투자 검토는 물론, 오픈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과의 연계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혁신센터와 한솔PNS가 공동 주최하는 "한솔PNS X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2025년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조 현장에서 실증(PoC, Proof of Concept)을 통해 검증 가능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한솔PNS와 협력하여 PoC를 수행할 수 있는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대형 제관물 용접 및 비파괴검사 기술 △공장 내 안전 및 품질 관리 기술 △비전센서를 활용한 권선 턴 횟수 카운팅 △회전체 성분분석 등이며, PoC를 통해 기술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한솔PNS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서류 평가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PoC 현장 실사 및 실무자 밋업(meet up)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기업의 과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되며, PoC 수행을 위한 실증 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인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입주, 멘토링 및 투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4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ESG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부터 8개월 간 진행되었다. 치열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 최종 4개 기업 -△곡물원(대표 김강, 맞춤형 프리미엄 곡물푸드) △주식회사 해화(대표 김태용, 친환경 미세먼지 억제제) △㈜만만한녀석들(대표 장철호, 전시·행사를 위한 친환경 모듈형 집기) △소무나 주식회사(대표 송종원, 무시동 콜드체인 시스템)- 에 대해 8개월 간 사업화지원금 각 900만 원을 비롯해 전문 멘토링 및 보육기업 등록을 통한 후속 지원 등이 제공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 기업은 사업기간 동안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으며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입주공간 제공, 타 지원사업 추천 및 투자 네트워크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 곡물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판로개척 통한 매출 증대 - 주식회사 해화: 2억 원 투자 유치. ISO 9001/14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투자기업 3개 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되면서 올해 총 6개 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인천센터는 14기 운영사로 선정된 후, 2023년 4개사 100% 선정에 이어 2024년에도 투자 및 추천한 6개 사 모두 100%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인천센터는 2년 연속 팁스 100% 선정률을 기록하며 투자자 및 기업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팁스는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이 기업에 초기 투자를 진행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한다. 올해 인천센터와 함께 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①심투리얼㈜(대표 전다형, 우주항공 분야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생성을 위한 대규모 자동 가상환경 개발), ②모먼트스튜디오㈜(대표 신성철,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기반 여행 콘텐츠 생성 및 여행전문 번역 솔루션), ③퀘이자㈜(대표 김명현, AI기반 복합 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조품 진단 솔루션 개발), ④업사이트㈜(대표 임강후, AI/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공정관리 솔루션 개발), ⑤디에스㈜(대표 한기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4 서울 국제 소싱페어’에 참가해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선정된 6개 창업기업과 함께 통합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부스 운영, 바이어 비즈매칭, MD 입점 상담회, 글로벌 마케팅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의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 홍보를 지원했다. 전시에는 △요그레이드(유아동용 요구트 쿠키), △㈜나눔랩(멀티레이어링 코팅제), △더비기닝(임산부 복대 ‘Way belt’), △게임오버(공학적 디지털 액세서리), △㈜알피온(퍼팅 트래킹 시스템), △㈜유에이블코퍼레이션(실시간 3D 기반 가구 디자인) 등 6개 사가 참여했다. ‘2024 서울 국제 소싱페어’는 소비재 제조·유통을 테마로 다양한 품목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강원혁신센터 통합관은 참여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부스 디자인과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해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창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창업 챌린지’의 성과공유회를 11월 27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사업은 창업 7년 이하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7개의 기업이 지난 3월에 선발되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보인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디에스(대표 한기준), 최우수상 벳플레이스(대표 유석환), 우수상은 리얼라이저블(대표 원동명)이 차지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7개 기업은 △AI와 대화를 통해 다양한 반도체 불량을 검출하는 로보틱스 전문기업 디에스(대표 한기준), △수의사 전용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인 벳플레이스(대표 유석환), △임대공장을 위한 디지털 관리사무소 리얼라이저블(대표 원동명), △물류 도시 인천 기반 GIS&AI 기술을 활용한 화물 배차 및 혼적 솔루션 '배차킹'을 제공하는 에이치케이로지스틱스(대표 김현성), △친환경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스타트업 프로덕트테크(대표 박재민), △보건의료인 국가고시 및 직무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리체리(대표 조대형), △동물 보건사를 이용한 노령 동물 펫케어 서비스 동행(대표 정세민) 등이 참여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중국 국가기술이전동부센터(동부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양국 간 기업 교류 및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1월 25일 동부센터 방문단의 인천센터 방문 중 성사되었으며, 이는 두 기관의 협력 및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센터는 중국 과학기술부와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지역 기술이전 플랫폼으로 기술 거래, 핀테크 및 산업 인큐베이팅의 전체 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InnoMatch 플랫폼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및 기술사업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과 중국 간의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중국 공업정보화부 횃불첨단산업개발센터와 주요 고신구 대표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인천센터를 방문하여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현황을 살펴보고 기술 혁신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센터가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4개 사가 중국 측 방문단에게 자사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 참여한 기업은 인터렉트(대표 권남혁), 나노메디팜(대표 오근상), 베링랩(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