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6일과 12일 이틀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2023년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견학은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방문함으로써 참가기업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심사를 통해 1차적으로 선발된 참가기업들은 2개 조로 나뉘어 현장 방문을 진행하였다. 자동화 생산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대한항공 테크센터를 방문하였고, 무인기 영상인식과 자율비행 분야의 기업은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각각 해당 기술분야 관련 시설을 견학하였다. 또한 이번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들은 향후 대한항공과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인천센터는 추후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발표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선발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유망기업을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본 사업은 인천센터와 대한항공의 대표적 협업 프로그램이며, 대한항공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항공우주분야 유망기업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 ‘2023년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사업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본 사업에 참여한 10개 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 기업의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나누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참여 기업에 대한 시상 또한 진행하였다. 시상식에서 대상은 AI-RPA(인공지능-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 기반의 온·오프라인 특화 물류 통합관리 솔루션 ‘SaaS’를 개발하는 ▲와이드유즈(대표 양홍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지엔(대표 조영민)과 △블루프로그(대표 이준석)가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지오에이티컴퍼니(대표 양성경), △넷(대표 김예성), △스피드플로어(대표 홍현진, 홍석민)가 수상하였다. △더엔젤브릿지(대표 이은상), △제이엔제이테크(대표 조성훈), △밀레니얼웍스(대표 송유상), △에너사인코퍼레이션(대표 권오종)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지오에이티컴퍼니 양성경 대표는 “패스파인더 사업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회사가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인천센터의 패스파인더 사업은 수요자 입장을 반영하여 기획한 최고의 밀착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난 2일 인천 청년공간 유유기지에서 ‘제3기 인천 청년정책네트워크 사업(이하 청년 네트워크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 네트워크 사업 시작과 함께 조성한 10개의 소모임이 반년 간의 활동을 마친 결과물을 공유하고 소통·화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들은 취업 및 창업, 친환경,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청년의 시각과 수요를 반영한 정책 발굴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날 총 22개의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정책의 실현가능성, 효과성, 계속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4개의 우수 소모임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2팀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우수 2팀에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수여되었다. 최우수팀에는 영양사와 함께하는 프로자취러 건강밥상(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쿠킹클래스 사업)과 인천 환경 스타트업 청년정책 제안 모임(논플라스틱 영유아 친환경 어린이용품 구매 지원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우수팀에는 이룸 연구소(인천 청년 문화나눔티켓 이용권)와 청설모(청년 실패 안심 제도) 팀이 선정되었다. 가장 높은 점수로 인천광역시장상을 차지한 ‘영양사와 함께하는 프로자취러 건강밥상’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7개 사가 7개 분야에서 10개의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인천센터가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결과이며, 우리 스타트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다.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한 인천센터 보육기업 7개 사는 △㈜쉐코(해양 방제 및 수질 정화 로봇 제조, 대표 권기성), △딥엑스(AI 시스템 반도체 개발, 대표 김녹원),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플렉서블 광학 바이오 센서를 적용한 요화학 정밀분석기 및 소변검사 키트, 대표 박성수), △㈜시너지에이아이(AI 기반 CT 데이터에서 특정 장기 부피 측정, 대표 도현지), △㈜파블로항공(드론 배송 솔루션, 대표 김영준), △㈜팬토믹스(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대표 김판기), △휴카시스템㈜(보행 재활 로봇 기반 휴카버스 재활 서비스, 대표 김형식)이다. 이들 기업은 디지털 헬스케어(3건) 및 로보틱스(2건) 분야를 포함하여 스마트시티, 컴퓨터 하드웨어, 임베디드 기술, 드론 및 무인시스템, 인류안보 등 총 7개 분야에서 10건의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딥엑스는 컴퓨터 하드웨어, 임베디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 발굴·육성에서부터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초기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제이엔제이테크를 통해 달성하였다. ㈜제이엔제이테크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의약품 자동 인식 및 조제 검수 자동화 솔루션인 ‘약 매니저 앱’을 개발한 기업이다. 인천센터는 올해 초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3 청년창업 챌린지 사업’을 통하여 제이엔제이테크와 인연을 맺었다. 12:1의 경쟁률을 뚫고 챌린지 사업에 선발된 제이엔제이테크는 인천센터로부터 창업 성공을 위한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에 이어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우수한 사업성을 인정받아 챌린지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투자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후 제이엔제이테크는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여 직접 투자까지 연계하는 인천센터의 ‘2023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인천센터는 패스파인더 사업을 통해 제이엔제이테크가 기술 고도화를 넘어 의약품 재고관리까지 사업 범위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8일 ‘2023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LET’S LOCAL 인천’’(이하 LET’S LOCAL 인천)의 추진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에 참여한 6개사의 성과 공유를 위한 발표로 이뤄졌으며,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와 연계해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기업 가운데 우수 기업 2개사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했다. 이 가운 최우수상은 △인천을 소재로 직접 기획과 디자인한 기념품 판매업체인 ‘인더로컬 협동조합(대표 김아영)’, 우수상은 △강화 쑥을 활용한 비건 두유 그릭요구트 제조업체 ‘라이브어트(대표 박해동)’에 돌아갔다. 또 지원 기업 가운데 5개 사는 인천 스타트업 위크 행사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그간의 사업 성과를 방문객에게 선보였다. 수상 기업뿐만 아니라 △소래 꽃게 캐릭터를 활용한 ‘소래풀빵’ 개발업체 ‘소래바다(대표 서진원)’ △소품 관련 브랜드 ‘개항백화(대표 최주영)’ △인천 섬 지역 여행 콘텐츠 기념품 업체 ‘한국스마트치료협회(대표 허정문)’가 방문객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이상철 사업담당 팀장은 “올 한 해 인천센터는 인천시와 함께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인천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와 연계하여 개최되었다.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하여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대기업 및 스타트업 등에서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첫날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한 KT, 풀무원, INNOX 등 기업 담당자의 사업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의 시작부터 성과를 얻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앞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대·중견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튿날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국 창경센터 중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 중인 서울·경기·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 담당자가 발표 무대에 올라 그간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각 센터에서 발굴한 스타트업인 △오이스터에이블, △원루프, △제이씨씨솔루션이 참여하여 오픈이노베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2023년 청년창업 챌린지 사업’의 추진을 완료하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 스타트업 대축제인 ‘2023 인천 스타트업 위크, SURF’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한 7개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나누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성과공유회 시상식에서 대상은 굴패각 폐기물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하는 △쉘피아(대표 최수빈)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의약품 인식 및 재고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제이엔제이테크(대표 조성훈)가, 우수상은 데이터 분석 및 최적의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 업체인 △로비고스(대표 김태용)가 수상하였다. △리디파이(대표 박동우), △리뉴어스랩(대표 이재용), △302랩(대표 염예찬), △오늘의 작업장(대표 김나혜)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될 뿐만 아니라 센터 내 창업 공간에 입주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투자유치 지원 등 인천센터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센터 사업 담당자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의 유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