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와 주요 컨설팅사, 투자자 등 스타트업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Global Tech Joint Venture Day)와 ‘알룸나이 나이트’(Alumni Night)를 12월 16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에 열리는 글로벌 테크 조인트 벤처 데이에서는 국내 기술 기업과 해외 파트너와의 조인트 벤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으로서 조인트 벤처의 효과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 첫 번째 순서에서는 일본, 베트남, 북미 등에서 성공적으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 △팀그릿 △기원테크 △퀀텀 인텔리전스의 성공 사례를 들어본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인트 벤처 파트너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현지 민관 파트너들과 미국 네바다주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 진출을 꾀하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대표 김용환)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현지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현지화와 서비스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디멘드(대표 김광순)가 자사의 보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한 파트너를 발굴·검증한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에트리홀딩스와 함께 협회 회원사의 포트폴리오사 후속투자연계를 위한 IR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에 밝혔다 지난 11월 30일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CLUB-IR은 회원사의 포트폴리오사 스케일업을 위한 Series A단계 투자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해당 행사에는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협회 회원사, 블루포인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대덕벤처파트너스, 한국과학기술지주, 카이트창업가재단 총 5개 사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시작점 2개 사가 협회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행사는 이용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윤상경 대표의 인사말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IR 발표는 투자 유치 확률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로 진행되었으며 분야는, ICT 융합, 소 부장, 바이오/헬스 3가지로 나누어 분야별 6개 사가 발표를 진행하였다. 참석 심사역은 블루포인트를 비롯해 퓨처플레이, 매쉬업엔젤스, 빅뱅엔젤스, 플랜에이치벤처스, 에트리홀딩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등 18개 기관에서 30명 심사역이 참석하여 우수 포트폴리오사 IR 발표를 참관했다. IR 발표 이후 시작점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투자기관 및 창업기업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하며 소통의 장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월 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22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는 올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174개 사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다시 한번 창업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행사는 2022년 G-Star Award 우수 성장기업 4개 사 시상과 경북센터와 영남대 간 MOU 체결, 아기유니콘 5개 사 감사패 증정, 우수 창업기업 성공스토리 강연(프레쉬벨-김근화 대표), 우수기업 IR, 기업 홍보 판넬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시상식은 센터가 지원한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G-Star Award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티씨엠에스 △G-Star Award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에 알오티 △G-Star Award 우수상(구미시장상)에 포인드 △G-Star Award 장려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에 하이보가 수상했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기업 중 2022년 아기유니콘200*에 선정된 5개 사(△디자이노블 △올링크 △프레쉬벨 △아이오크롭스 △큐브세븐틴)에 감사
사진 : 로컬 페스타 식전 공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6일 부산 영도 무명일기*에서 ‘2022 영남권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 - 영남에 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로컬 페스타’는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에서 부산 로컬의 명소로 거듭난 부산 영도구에서 로컬 크리에이터의 지역적 가치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며 지역을 살리는 로컬 비즈니스의 미래가치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라는 테마로 개최된 이번 페스타는 로컬을 ‘만나고(콘퍼런스), 보고(전시), 즐기다(버스킹공연&소그룹네트워킹)’의 세 가지 콘셉트를 담았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의 축사와 영남지역 올해의 로컬 크리에이터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부산지역 향토 로컬 크리에이터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로컬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영남권 로컬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경북지역의 옛 마늘공장에서 지역 미나리를 활용한 건강한 수제버거를 개발해 지역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10월 28일 세종 조치원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올해의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제2회 KESIA 초기 투자역량강화 세미나’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초기 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2022 KESIA 초기 투자역량강화 세미나에 이어 2022년 두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참가자들은 초기 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조합결성, 회계, 세무 실무, 스타트업 투자 동향, 투자회수 및 EXIT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네트워킹에 참여할 수 있다. 첫째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산업과 스타트업의 관계성과 시사점을 진단한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변선 대표가 창업기업을 보는 3가지 관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둘째날에는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가 ‘투자회수, EXIT, 액셀러레이터 산업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후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가 ‘초기 투자자가 바라본 투자 생태계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 외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 블루포인트 차병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기업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학생을 대상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은 센터가 있는 프트원(공간 후원: D.CAMP, Front1)에서 진행되며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서비스 소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의 창업 스토리 특강, ICT-COC 방문, 핀테크 기업 보육 공간 투어, 센터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견학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없으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핀테크일자리매칭존 이메일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문의할 수 있다. 2022년 8월부터 시작된 견학 프로그램은 4개 기관에서 9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에코링크스 존슨펜 대표 △언더라이터 남광현 대표 △모자이크 조성우 대표 △샐러리파이 박지운 대표 △네이앤컴퍼니 심성보 대표 △호라이존테크놀로지 조동현 대표가 자신들의 창업 스토리를 소개했다. 11월 25일에는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학생들이 방문해 핀테크 취업·창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특히 핀테크 분야 취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상세하게 안내받았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핀테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인재 유입이 중요하기 때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1년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산업 전문인력 AI역량강화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기업 대표자들과 임원진들 그리고 재직자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요구에 맞게 대표자들과 △임원진을 위한 리더 과정 △중간 관리자들을 위한 중간 관리자 과정 △IT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AI 융합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벤처기업협회는 인공지능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으나, 직접 업계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업계 대표 임원진, 중간 관리자들이 첫 발자국을 내딛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도권과 부산뿐만 아니라 평소에 AI 교육을 받기 힘들었던 여러 지역(수원, 전주 등)에서도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온라인 과정도 준비되고 있어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가기 힘들었던 많은 재직자에게도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은 AI, 코딩 등 IT 기술에 기초 지식이 없더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Orange3나 Colab 등을 활용해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는 법에 대한 기초를 교육받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ClutG-Star League 결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ClutG-Star League’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창업 프로그램이다. 창업에 열정이 가득한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경북센터는 기존에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란 이름으로 2015년부터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10회, 3484팀 참가했다. 경북센터와 대구센터는 각 지역 예선을 통해 경북 12팀, 대구 12팀, 총 24팀을 선발했다. 이어 10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된 ‘ClutG-Star League Boost-Up 캠프’를 통해 총 24팀 중 결선에 오를 12팀을 선발했고, 이번 최종 결선 대회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수상팀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코텍트팀(상금500만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티아팀(상금 500만 원)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오션셀몬팀, Happy circuit팀, SEANEST 3팀(상금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마이스 테크(MICE Tech) 기업 7곳이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얼라이언스(Alliance, 전략적 제휴 관계)를 구성하고, 11월 9일 KME 2022(Korea MICE Expo) 참여와 함께 공식 출범한다. MICE 테크 얼라이언스(MICE Tech Alliance, 이하 MITA)는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변화하는 생태계 적응에 필수적 요소라는 공감대 아래 뭉친 마이크 테크 기업들의 순수 민간 조직이다.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마이스 기업들로 구성된 얼라이언스는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을 국내외로 추진한다. 마이스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이스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각오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마이스 테크 스타트업은 △O2MEET(온라인 행사 플랫폼) △그라운드케이(의전, 수송, 교통) △마이스링크(항공, 숙박, 투어) △더픽트(메타버스) △파파야(실내 측위 솔루션) △루북(호텔, 공간 예약) △페어패스(입장권 예매 발급) 7곳이다. 이들은 각 분야 서비스를 맡아 마이스 행사 주최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리걸AI 솔루션 ‘앨리비(allibee)’를 운영하는 BHSN은 계약관리솔루션(CLM)의 핵심 기능만 담은 경량형 버전의 구독 서비스 ‘앨리비 계약관리솔루션 코어(CLM Cor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앨리비 CLM 코어’는 소규모 또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솔루션 운영 유지 비용 절감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계약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 △계약서 작성 △AI 기반 계약서 리뷰 △전자서명 △체결본 보관 등의 필수 기능을 선별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는 법률 전문가가 검수한 템플릿을 활용해 작성하거나 기업 상황에 맞게 수정 가능하다. 또한 자체 보유 또는 외부로부터 수령한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법률 특화 AI가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리뷰해 준다. 작성 완료된 계약서는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을 통해 즉시 체결할 수 있으며, 체결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받은 보안 환경에서 안전하게 저장·관리된다. 이번 코어 출시와 함께, 앨리비의 대표 기능인 ‘AI 계약 리뷰(AI Contract Review)’도 별도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존에는 계약관리솔루션 내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고유 기능을 계약 검토만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서비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협력한 정기 투자 유치 행사 ‘MARK IR DAY’가 지난 6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커뮤니티홀에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MARK IR DAY(MARK: Meet, Accelerate, Raise, Knock)’는 서울 소재 기술 기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월간 정기 오프라인 IR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과 초기투자기관 간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1회 차 행사에는 스타트업 12개 사와 초기투자기관 6곳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디지털뉴트리션 ▲씽크플랜두 ▲모밋 ▲더블루아워 ▲에이아이북스 ▲메디케어텍이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는 ▲리뉴어스랩 ▲페스트페이스 ▲레인보우컴퍼니 ▲바스티온로보틱스 ▲마스나인 ▲레플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발표는 질의응답과 함께 약 10분간 진행되었으며, 투자기관 심사역들과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버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슈미트 ▲탭엔젤파트너스 ▲킹고스프링 ▲아이티센 등 주요 초기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AI 스타트업 카운트다운에이아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AI 사진, 동영상 생성 앱 '미우’(MeeAww)를 통해 누적 130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하며 생성형 AI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과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우는 셀카 한 장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AI 필터 등 캐릭터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술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팁스 과제명은 “Multimodal LLM 기반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로, 생성형 AI 기술의 정밀도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개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생성형 AI 이미지 및 영상 시장은 2023년 각각 약 5천억 원과 7조 6천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17.7% 및 35.3% 성장하여 2030년에는 약 1조 5천억 원과 6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카운트다운에이아이의 기술 잠재력을 더욱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카운트다운에이아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나
K뷰티 유통사 랜딩인터내셔널이 미국의 울타 뷰티 소속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주요 매거진 에디터 10명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인디 뷰티 브랜드를 체험하는 ‘K뷰티 월드 서머 스쿨 2025’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울타 뷰티의 공식 인플루언서 ‘울타 뷰티 콜렉티브(ULTA Beauty Collective)’, 나일론(NYLON), 얼루어(Allure)를 비롯한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 중 2명은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로, K뷰티와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다채로운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규모 마케팅 프로그램 ‘K뷰티 월드(K-Beauty World)’의 일환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건 및 색조 브랜드 ▲네오젠 ▲롬앤 ▲믹순 ▲성분에디터 ▲언리시아(가나다 순) 5개가 함께해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언리시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최신 K뷰티 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AI 스타트업들과 함께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 및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AI Think Tank(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새 정부가 국정운영 초기부터 AI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AI 스타트업 현장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실효적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보다. 코스포 ‘AI 싱크탱크’는 단순한 산업협의회를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전문 민간 조직으로 기능한다. ‘협의회’가 아닌 ‘Think Tank(싱크탱크)’라는 명칭을 통해, 스타트업이 AI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 과정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코스포의 2,500여 회원사 중 다수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국가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 기반인 ‘데이터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가 AI 개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를 가로막는 제도적 장벽을 발굴 및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AI 싱크탱크’ 구성은 코스포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LIKELION)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글로벌 AI 해커톤 ‘2025 Dream AI Hac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AI 해커톤은 미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파운더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하버드와 MIT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학생들과 빅테크 기업 종사자, AI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등 400여 명의 전 세계 AI 인재들이 등록해 ‘AI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헬스케어 △교육 △지속 가능성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행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각 프로젝트는 △문제 해결 적합성 △시장 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시장 진입 전략 △사회적 임팩트 및 비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하버드와 MIT를 졸업하고 현재 실리콘밸리 및 미국 전역에서 활약 중인 투자자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돼 참가팀의 AI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 가능성 및 영향력 등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