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 IT부문과 손잡고 ‘한솔PNS IT부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 및 제거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발굴해 한솔PNS IT부문과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 PG벤처스는 이번 공모전의 진행을 맡는다. 공모전 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상금 시상을 비롯해 한솔PNS IT부문과 사업 협력 기회 제공,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및 보육 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한솔PNS IT부문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 한솔PNS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 및 전략적 투자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의 발굴 및 양성을 위한 2023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I^Local(이하 아이로컬)*’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아이로컬은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안부 지정 인구감소·관심 지역인 인천 강화군, 옹진군, 동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7년 이내 청년을 지원한다. 총 36개 팀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이로컬은 팀당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12주간의 교육, 멘토링, 지역 자원 조사, 네트워킹, 로컬 크리에이터 선진지 탐방 등의 활동으로 구성돼 교육 및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이로컬에 선발되는 36개 팀은 사업 기간 강화군, 옹진군, 동구 트랙으로 나뉘어 지역의 거점 공간(또는 온라인)에서 로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브랜드 진단, 마케팅 등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이번 사업의 운영사인 언더독스는 로컬 크리에이터 선진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도 하반기 빅 웨이브 IR’이 11월 4일 서울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빅 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2021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제7회 빅 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벤처 캐피털, 팁스 운영사, 창업 기획자, 대 중견기업 및 지원 기관 그리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파트너 등 벤처 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빅웨이브 투자유치 IR에서는 역대 최대 경쟁률인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총 10개사 가운데 바이오, 콘텐츠 기업 5개 업체(△스템바이오 △헥사휴먼케어 △비디오몬스터 △럭스피엠 △시안솔루션)가 발표를 진행했다. 스템바이오는 새로운 프리온 타깃의 대장암 항체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존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의 부작용을 보완해 새로운 바이오 마커로써 높은 기술력을 선보여 상용화에 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인천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통해 관내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방송 이후에도 자립적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5개 사는 △꿈잉(천연염색 침구류) △엔젤도그(애견 패딩) △와이엠(무선 칫솔 살균기) △엔모션(전기차 진단 스캐너) △이유에프앤씨(간장게장)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라이브 커머스 역량 강화 교육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제작 △SNS 마케팅 △방송 송출 등을 지원했다. 참여한 5개 기업은 최근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참여해 네이버 라이브 쇼핑 시청자 수가 5만 이상, 매출 3000만 원 이상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준 센터장은 “관내 청년 우수 창업기업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도와 인천을 넘어 전국 및 글로벌까지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혁신모펀드 위탁 운영사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우수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의 발굴·성장을 위해 투자조합 운영사 GP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자 사업은 10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업력 7년 이내 관내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에 해당하는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우수 1개 투자사를 선발해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출자 사업을 통해 총 100억 원 이상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출자 금액의 3 배수인 30억 원 이상을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 관내 투자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인천혁신모펀드 출자 사업의 하나인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 운영을 통해 관내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혁신모펀드는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4년간 60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행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65억 원을 출자해 8개 조합 2380억 원을 결성했으며, 인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2차 자율교육 및 네트워킹’을 9월 28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 7월 진행된 1차 자율교육의 후속으로,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35명과 창업 프리스쿨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실무교육’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저작권 교육과 더불어, 참여자 대상 희망 교육 수요 조사를 통해 △투자 유치 △마케팅 △인사·노무 △세무·회계 분야 심화 교육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지원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년 1월까지 평균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전담 멘토 멘토링,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 창업포럼, I-STARTUP 202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염성렬 본부장은 “예비창업자의 꾸준한 사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주관하는 빅웨이브 IR(투자 유치 사업 계획서 발표회)의 기업 선정이 완료됐다고 8일 밝횪다. 올 상반기 153개 사가 지원했던 빅웨이브 IR은 하반기 기업 모집에 총 163개 사가 접수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8개사를 선발했다.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기업은, △윙크스톤파트너스(SME 대상 인공지능(AI) 복합 신용도 평가 기반 B2B 선구매 후 결제- BNPL : Buy Now Pay Later), △루다큐어(안구 건조증, 만성 통증 등 감각 이상 치료제 개발), △애즈위메이크(오프라인 마트를 도심형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음식료품 배달 서비스-큐마켓), △비디오몬스터(클라우드 및 AI 기술 기반의 자동 영상 제작 플랫폼·솔루션-ViiV), △럭스피엠(3D 디지털 트윈스 솔루션: 라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스캐닝을 통해 소셜 공간 혹은 목적물 등을 누구나 손쉽게 3D로 만들 수 있는 기술), △그로잉세일즈(온·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한 판매 관리 솔루션), △시안솔루션(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SW 및 3D 프린팅 제작), △아키플랜트(건축용 제품을 위한 초고성능 콘크리트 소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시와 투자 기업 발굴 플랫폼 ‘빅 웨이브’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8월 30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개최된 이번 빅 웨이브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관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해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기회, 중소·중견기업에는 신성장 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담당자와 국내 대·중견기업 및 글로벌 기업, 벤처 캐피털, 스타트업과 유관 기관 등 오픈 이노베이션에 관심이 많은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의 박선경 혁신 생태계 실장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혁신 및 상생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해 많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 모델을 그릴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5곳의 혁신 기술 발표회도 진행됐다. 테솔로는 3 핑거·12자 유도 다관절 협업 로봇 ‘델토 그리퍼(Delto Gripper)’의 개발사로, 인간 손과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