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튜터 솔루션 기업인 뤼이드(Riiid, 대표 장영준)가 11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리즈 B로 진행된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컴퍼니K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화이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 엔피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뤼이드는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토익 튜터 서비스 ‘산타토익’을 유료 출시한지 4개월 만에 BEP(손익분기점)를 돌파했고, 지속적인 성적향상 결과 데이터를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이번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뤼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컨퍼런스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IPS)'에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AI기술 연구논문을 등재했고,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에까지 핵심특허 14건을 등록 · 출원한 바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또한 인간의 컨텐츠 분석과정 없이 머신러닝, 딥러닝만으로 사용자가 풀지 않은 모든 문제에 대한 보기들의 선택확률을 예측하고 최단 시간 안에 최대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학습경로를 구축, 제공한다. 뤼이드는 학계와 업계에서 모두 검증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사진 : 드림플러스 강남 라이브러리 image credit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드림플러스 강남’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전격 오픈했다. 19일(목) 오후 5시 진행된 개소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드림플러스 강남’에 대한 관심 및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드림플러스 강남’은 강남구 서초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한화생명 서초사옥에 조성되었다. 활용 공간도 15개 층 2500석 규모로, 단일 규모로는 강남권 최대의 공유 오피스로대기업들과 스타트업이 한 둥지 안에서 네트워킹을 하고 투자자들이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는 무대다. 입주사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도 다양하다. 디지털미디어센터가 눈에 띈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창작자들과 디자이너들을 위한 동영상 촬영 및 제작, 편집 설비를 갖추고 있다. 카페, 라운지, 강의실 및 회의실, 이벤트홀 등의 공용 공간(B1~4층)도 마련했다. 업체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5층에서 14층까지는 스타트업을 위한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과 일반인, 초기단계의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창업 준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창업 준비와 초기 창업 단계에 필요한 아이템 도출,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워크샵, 멘토링, 현장 방문 등의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대표들로부터 아이템, 사업모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5월 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강좌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총 3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할 경우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지원단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후 관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 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의 서류 평가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평일 오후 6시에 강좌가 개설되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향후 창업 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3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스타트업 월드컵 2018 그랜드 파이널 기조 연설자들 Graphic: Business Wire via Korea Newswire 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8년 04월 19일 -- 스타트업 월드컵(Startup World Cup)이 2018년 5월 11일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퀴스(Marriott Marquis) 호텔에서 열리는 ‘2018 스타트업 월드컵 그랜드 피날레(Startup World Cup 2018 Global Grand Finale)’의 연설자와 심사위원들을 발표했다. 이번 스타트업 월드컵은 지난해 8월 브라질에서 시작되어 올해 4월 말까지 전세계를 순회하는 30개의 지역 경연대회로 시작되었다. 지역 경연대회의 우승자들은 그랜드 피날레 행사에서 100만달러의 투자 상금을 놓고 겨루게 된다. 스타트업 월드컵은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글로벌 벤처기업인 페녹스 벤처캐피탈(Fenox Venture Capital)이 주관하고 있다. 그랜드 피날레 행사에는 개최당일 하루 동안 인적 네트워크 정보망 구축과 경연대회를 위해 기술계의 저명한 연사와 심사위원들,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들이 함께 모이게 되는데 참석자는 2
강연을 하고 있는 에드위 이진 대표 호주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에드위(EDWY) 창업자 이진 대표가 19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에서 ‘호주의 한국스타트업과 에듀테크’ 사례를 발표한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Start Me Up! A Guide to the Australian Start-up Ecosystem)는 호주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주한호주대사 제임스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어슈러티(Assurety) 공동창업자 피터박이 ‘호주의 스타트업의 트렌드와 생태계’를 발표하고, 시드니가 속해 있는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 김유진 무역투자 진흥관이 ‘호주 시드니 스타트업 허브’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호주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의 사례’는 에드위EDWY의 이진 대표가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호주 시드니에서 2016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인 에드위 는 유학 및 해외 취업을 위한 원스탑 검색과 맞춤형 추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호주 현지의 주요 대학 및 유학원은 물론이고 인턴십과 취업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아이디어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돕는 ‘SEED SCHOOL for Challenger’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SEED SCHOOL for Challenger’는 열매나눔재단이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초기 사업화 단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자동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하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카셰어링 이용고객의 주행 거리당 일정 금액을 기아차가 적립해 내놓은 최대 1억원의 기부금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세울 수 있는 실습과 워크숍 중심의 교육뿐 아니라, 전문 멘토에게 실제 창업을 위한 법률, 회계, 인허가 관련 조언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SEED SCHOOL for Challenger 모집 포스터 특히 비즈니스 모델 검증 후 모의 펀딩대회를 통해 우수 팀 5팀에겐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팀에 300만원 등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우선 선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비즈
건국대 동문기업인 팜스킨 제품들 image credit: :팜스킨 건국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이자 건국대 동문기업인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독자적인 초유 가공 기술로 만든 초유 원료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는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통한다. 등재는 미국화장품협회(PCPC) 산하 국제화장품원료명명위원회(INC)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통과 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다 팜스킨은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원화되지 못하고 있는 연간 4만톤에 이르는 초유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초유 가공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초유를 제품까지 접목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깨끗하고 신선한 초유 원료를 함유한 자연친화적 기능성 화장품들을 시장에 선보였다. 팜스킨의 초유 화장품은 현재 ‘초유 마스크팩’, ‘초유 앰플’, ‘초유 미스트’가 출시되어 있으며 초유 헤어에센스, 초유 크림, 초유 토너와 같은 기초 화장품 군을 개발 중이다. 초유는 82가지 이상의 천연 생체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성분이 풍부하며 피부에 영양과 수분감을 부
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이철규)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8 KU 벤처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 KU 벤처창업경진대회’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일반기업, 1인 창조기업 등의 예비 창업자 또는 기창업자(15년 1월 1일 이후 창업자)에 해당된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본인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예비창업자가 팀을 꾸릴 경우에는 1인을 대표자로 선정해야 하며 팀원은 3인~5인으로 구성 가능하다. 참가 신청 희망자는 30일 오전 9시까지 이메일로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고에 게시되어 있는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행성, 환경 오염 등을 유발하는 반사회적 성격의 아이템을 신청할 수 없다. 또한 타 제품을 표절했거나 동일한 아이템으로 창업경진대회 수상한 내역이 있을 경우 평가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서류 평가 1차, 발표 평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발표 평가는 서류 평가에 통과한 자에 한해서만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는 모두 대학생과 일반인을 구분하여 창업
레드테이블이 국내 최초로 중국 최대 O2O기업인 다중디엔핑과의 API 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간편 판매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레스토랑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드테이블(대표 도해용)이 중국 최대 O2O기업인 다중디엔핑(DianPing)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에 성공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온라인 간편 판매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인 레드테이블이 다중디엔핑과의 API 연동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레드테이블의 플랫폼에 등록된 외식매장의 메뉴를 쉽게 주문하고,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API는 온라인상에서 레스토랑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는 프로세스를 시스템간의 연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다중디엔핑은 7억5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중국인 80%가 넘게 사용하고 있는 중국 최대 O2O기업이다. 중국 내 맛집 평가 사이트 1위로 알려졌다. 도해용 레드테이블 대표는 “이번 다중디엔핑과의 API 연동을 통해 중국인 개별 관광객인 싼커들은 언어의 장벽 없이 보다 많은 우리나라의 레스토랑 상품을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과 박정수 미래SCI 대표이사는 모르데카이 셰브스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6일(금)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육성을 위한 기술이전사업화 및 투자 연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즈마그룹코리아와 미래SCI는 와이즈만연구소의 검증된 우수 바이오 기술을 이전 받아 글로벌로 기술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는 국내 바이오 벤처를 발굴 및 투자할 예정이며, 이를 총괄 운영할 조인트벤처인 ‘요즈마 바이오홀딩스’ 설립에 합의했다. 요즈마그룹은 30여년간 쌓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투자 노하우와 함께 이스라엘식 벤처기업 기술인큐베이팅인 TIPS 기술인큐베이터 운영 경험을 통해 국내에 7개의 요즈마캠퍼스 인큐베이터를 운영중으로, 이들 캠퍼스와 연계하여 국내 바이오 벤처를 발굴할 예정이다. 미래SCI는 국내 상장사로서 오랜기간 석유화학 분야의 사업에 주력하며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오, 석유화학 기술 분야를 비롯한 신 바이오 화학 산업 발굴을 목적으로 요즈마 바이오홀딩스를 공동설립하게 되었다. 양사는 이번 조인트벤처를 통해 투자 지원,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
자동차 공정 가치 평가서 첫 페이지 자동차 스타트업 카스테라가 10일 새로운 ‘카스테라 평가’ 서비스 오픈과 ‘카스테라 진단’ 서비스의 차종 확대 적용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를 시작한 ‘카스테라 평가’ 서비스는 중고차 거래시 자동차 현재 가치를 디지털 기기와 전문가의 객관적인 진단으로 평가하고, 상세한 온라인 평가서를 발행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카스테라 진단’은 운전자가 자신의 자동차 상태를 진단 받는 서비스로 ‘카스테라 평가’와 같이 자동차용 디지털 스캐너로 상태를 진단하고, 자동차 정비 전문가가 엔진 하부 검사부터 침수 여부까지 구석구석 사진을 찍으며 확인하는 정밀 점검 서비스다. 2월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첫 서비스를 실시 한 후 중고차를 새로 구입했거나 운행 중인 자동차의 상태 점검을 원하는 운전자들의 신청을 받아 왔다. 두 서비스 모두 클라우드 기반으로 디지털 스캐너 진단 결과와 사진 자료, 관능평가 자료가 온라인 저장, 관리된다. 자동차 종류와 연식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지만 100~150여 항목의 디지털 스캐너 진단과 100여 항목의 전문가 진단 등 세밀한 점검을 받는다. 주요 부위별 사진도 50여장 이상 촬영해 점검 내용과 함께
삼성전자가 9일부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2018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을 시작한다.‘삼성 투모로우 솔루션(Samsung Tomorrow Solutions)’은 우리 사회의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공헌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진행해왔다.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교육 △건강·의료 △환경·안전 △지역사회 등 4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다른 아이디어 공모전과 구별된다.지금까지 열화상 카메라, 아이지킴콜112, 안구질환 진단기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실제 사회에 적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제6회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포스터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아이디어 실현 과정에서 지원금 200만원을 받고, 삼성전자 임직원과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최종 수상은 아이디어(IDEA) 부문과 임팩트(IMPACT) 부문으로 나뉘며, 수상팀에게는 총 2억원 상당의 상금과 실현 지원금이 지원된다.임팩트 부문은 이전 수상 팀 중 올해 가장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종로타워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국내 10번째 지점인 위워크 종각역점을 9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워크 종각역점이 위치할 종로타워는 종로의 대표 랜드마크로 독특한 건축 디자인은 물론,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직접 연결되어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편리성을 자랑한다. 위워크 종각역점은 현재 유명한 최고급 레스토랑이 위치한 최상층(33층)을 포함한 8개 층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로써 종로타워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최상층은 위워크 입점 후 위워크만의 이벤트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약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위워크 종각역점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플랫폼뿐 아니라 편의성과 더불어 풍부한 문화적 경험도 제공할 전망이다. 위워크 종각역점은 위워크가 강북 지역에 오픈하는 4번째 지점이다. 위워크는 2017년 위워크 을지로점으로 처음 강북 지역에 발을 내디딘 후 빠른 속도로 강북 지역에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있다. 강북권에서는 올해 3월 위워크 광화문점 오픈에 이어 5월 위워크 서울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종로는 종각역부터 시작되는 ‘젊음의 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서울의 대표 상업 밀집 지역으로 광화문
성공 비즈니스의 첫 단추는 기술 개발, 최종 결과는 특허다. 한 번만 읽으면 소설처럼 이해되는 특허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혁신모험펀드 10조원 조성, 건국 이래 가장 크게 일고 있는 창업 붐, 특허가 흔하게 회자되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인들이 특허를 어려워한다. 이 책은 매우 쉬운 용어와 내용으로 되어 있으면서도 흥미를 불러 일으켜 특허를 생소해 하는 일반 기업인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에 변리사 시험을 최연소로 합격하고 법무법인 태평양 IP그룹 전자부문장, (주)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창립 시 조인하고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전문 자산운용사인 (주)아이디어브릿지 자산운용본부장, 특허법인 ‘지명’의 파트너 변리사 정부지원사업, 엔젤투자 등 다방면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기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과 필요시 알면 되는 지식으로 나누어 기술하고 있다. 스타트업 벤처 창업자를 위한 변리사 200% 활용법 표지 특히 벤처기업에게 특허는 매우 중요하지만 정보 부족으로 변리사를 잘 고르고 활용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느낀다. 이 책은 일반인이 알 수 없던 변리사 업계의 속성을 모두 알려줘 창업자가 변리사를 잘 고르고 활용
@http://www.cellystory.com 인천장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텐원더스(대표 이정훈)가 ‘셀리스토리 로고 및 캐릭터 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29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텐원더스의 셀리스토리는 MCN 스타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인플루언서에게 건전한 수익구조를 제공함과 동시에 광고효율이 높아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양측의 호평을 받으며 빠르게 급성장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 가능하며, 셀리스토리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로고와 함께 인형, 문구, 리빙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셀리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응모작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 시 원본 파일(AI, PSD, jpg 전체)을 제출해야 한다. 1등(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텐원더스 인턴십 기회가 우선 부여되며, 2등(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3등(1명)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텐원더스 이정훈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선도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셀리스토리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진:왼쪽부터 디윅스 안준형 대표, 신용보증기금 (판교스타트업지점) 송영건 지점장 디윅스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 AI 개발 솔루션과 더불어 멀티에이전트 기반 Agentic AI Platform Solution ‘WEA’ 등을 자체 개발해, 생성형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디윅스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사진: 레티널의 노지원 사업개발리드(왼쪽 첫번째)가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기술 시연을 하고 있다. AR 광학기술 기업 레티널(LetinAR)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 기업 아우모비오(AUMOVIO)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5 AUMOVIO InnoXperienc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레티널은 AR HUD(Head-Up Display)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을 모색했다. 레티널은 자체 개발한 PinTILT™ 광학기술을 적용, 초소형·저비용 AR HUD 및 스마트글라스 솔루션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우모비오 연구개발진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아우모비오가 ‘Software-Defined Mobility’를 주제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레티널의 참가는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의 'ICT창의기업육성사업' 지원으로 이뤄졌다. GDIN 김종갑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외 유수 기업과의 테크 매칭 기회를 확대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BRIDGE DEMODAY [G-스타트업X푸드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알리고 투자 유치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및 투자사 10여 곳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와 참가자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데모데이는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자리”라며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
AI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가 자사의 공공사업 SaaS 솔루션 '웰로비즈(WelloBiz)'에 대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22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수적인 국가 보안 표준 검증 절차로, '표준등급'은 공공기관 내부 행정 업무 및 주요 데이터를 다루는 시스템에 적용되는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이다. 웰로비즈는 총 14개 분야 79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며 기술 신뢰성과 보안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웰로비즈는 공공조달 SaaS 시장 진입 자격을 확보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심사 없이 웰로비즈를 도입할 수 있어 행정력 및 예산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웰로비즈는 정부지원사업 및 조달사업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SaaS로, 현재 7,000여 고객사에서 63만 건의 사업이 연동 운영 중이며, 공공사업 탐색 시간을 최대 18배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웰로는 이번 CSAP 표준등급을 발판 삼아 AI 솔루션 '웰로비즈 공공기관용' 배포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 국방 등 고도 보안 영역의 특화 SaaS 개발 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개최한 ‘창업 BuS X 강원 스타트업 IR 피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춘천시 스테이션-C 창업 엑스포’를 기념하여 강원대학교 KNU 창업혁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사와 IR 피칭 기업의 1:1 매칭 투자상담회로 구성됐다. 1부인 스타트업 IR 피칭은 강원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BuS 프로그램 신청 유망 스타트업(△신렉스 △커넥츠 △에이엠알랩스 △베지라이프 △비비바바 △로컬리)과 강원대의 유망 스타트업(△네오에이블 △비티에너지 △헬스클라우드 △이에프엠)이 함께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에 사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보여줬다. 2부의 투자상담회는 IR 피칭 심사에 참여한 10개의 투자사들이(가나다순 △강쎈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로이투자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리벤처스 △스타벤처스 △크립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하임벤처투자) IR 피칭 기업을 1:1로 전담하여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제공했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채널콘 2025'의 상세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11월 6일 강남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AI: REAL CASES ONLY'다.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성과를 창출한 각 분야 리더들의 AX(AI Transformation)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알토스벤처스 김한준(한킴) 대표,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를 비롯해 VC·대기업·스타트업 등 국내외 현업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Real AI Startups: AI 도입으로 비즈니스 성과와 조직 혁신을 이룬 국내 AI 유망 스타트업 사례 공유 (오픈서베이, NNT, 모두싸인, 트렌디어AI 등). * AX Thought Leaders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AI 기술 접목 변화와 인사이트 논의 (글로벌브레인, 낭만투자파트너스, 비팩토리 등). * 패널 토크: 'AI 시대, 성장하는 기업은 뭐가 다를까?'를 주제로 AI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집중 토론.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주관으로 10월 16일 서울 역삼 네이버 스퀘어에서 ‘2025 디지털 헬스케어 AI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비 R&D)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 방향과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장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의 산업적 활용과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AI 개발과 Cloud 서비스’를 시작으로 △(주)제이엘케이(JLK) 류위선 이사의 ‘의료 영상 AI개발 및 현장 적용’ △알피 김중희 대표의 ‘의료시그널 AI개발 및 현장 적용’ △(주)아크릴(ACRYL) 박외진 대표의 ‘MLOps Platform’ △위뉴 황보율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1’ △헬미닥 박형준 대표의 ‘LLM 활용한 의료서비스 개발2’을 주제로 사례 기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메인 육현
축산 기후테크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최근 세계 최초로 ‘가축용 메탄 측정 캡슐’ 디자인 특허(등록번호 제30-1323666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허는 단순한 기술적 발명뿐 아니라, 가축의 생체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글로벌 축산업의 탄소 감축 및 스마트 축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메텍홀딩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가축용 메탄측정 캡슐은 반추가축(소 등)의 위 내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혁신적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디자인 특허까지 획득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의 외부 측정 장비나 불완전한 추정 방식과 달리, 캡슐 형태로 가축의 체내에 투여되어 정확한 배출량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산업의 저탄소 인증 및 탄소배출권 창출에도 직접 활용 가능하다.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의 메탄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삽입되어 메탄 농도를 24시간 실시간 측정하고, IoT 통신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다.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는 “이번 세계 최초 메탄 캡슐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