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지역 창업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11월 행사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액셀러레이터가 초기 투자할 때 고려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액셀러레이터의 관점에서 어떤 기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했다. 특히, 창업자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초기 투자 영역에서 투자 심사의 중요한 판단 요소라고 언급하며, 창업자들에게 설명·경청·질문하는 습관이 메타인지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강연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이 함께하는 좌담이 이어졌다. 30분가량 진행한 좌담에 10건이 넘는 현장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이 대표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주목을 받는 투자 제안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창업자가 문제와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중요하다”라고 대답했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지역의 창업 생태계는 수도권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일 수밖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디캠프 프론트원(서울 공덕) 박병원홀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ICT 스마트 관광 분야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제2회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디지털 헬스케어, ICT 스마트 관광 분야 지원 기업 △딥빌드(주)(3D 가상 투어 플랫폼), △(주)디어먼데이(원스톱 워케이션 플랫폼), △(주)랭킹피쉬(낚시 공간 솔루션), △(주)토프모빌리티(전기 비행기 활용 단거리 항공 이동 서비스 및 전기 비행기 충전 서비스), △(주)메디엔비테크(스마트 자동 대소변처리기), △(주)지오디아(양자점 다중 형광 진단기),△ (주)마인드허브(인지장애 재활 솔루션), △(주)메인(병원용 상담 지식 서버 시스템), △(주)뉴로위즈텍(불면증 진단을 위한 간이 수면 뇌파검사 시스템),△ (주)코레시옹비탈레(신체부터 정신까지 라이프케어 서비스 플랫폼) 둥 10팀이 대표로 IR 피칭을 진행했으며, 투자자 및 관계자 7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IR 피칭 심사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이앤아처등 참가팀의 분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5주 간 진행한 ‘2023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는 지역 인재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 교육과정으로, 지난 10월부터 5주간 강원권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스타트업 성장 마일스톤의 이해부터 목표 고객 탐색, 시장분석, 수익모델과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과 실습까지 창업 역량을 높여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당초 모집인원 30명을 초과한 44명이 지원했으며, 총 25명이 최종 수료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 중 실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생별 비즈니스 아이디어 3분 피칭을 진행했다. 스타트업코칭 전문가의 피드백뿐만 아니라 동료의 평가를 통해 아이템을 점검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원혁신센터는 최종피칭을 통해 우수수료생으로 선정된 교육생에게는 해외직무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학 강원혁신센터 지역사업단장은 “강원권 극초기 창업가들의 창업교육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지역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16일 양일간 춘천 서면에 위치한 신디자인캠퍼스에서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원 로컬을 느끼다(촉각), 만나다(시각), 맛보다(미각, 후각), 배우다(청각)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사전 할인 행사, 전시, 팝업레스토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16일 진행한 로컬을 배우다 프로그램은 로컬크리에이터, 유관기관 관계자, 기자 등 150여 명이 모인 네트워킹의 장이었다. 김소영 글씨당 대표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시상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정책 소개 △2023, 2024 로컬 키워드 발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스토리 발표 △강원혁신센터가 생각하는 2024년 로컬 사업의 방향 △참여로컬기업 1분 PT △참가자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는 ‘2023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홍천 잣떡을 판매하고 있는 장선재 농업회사법인(주)바농 대표가 선정됐다. 다음으로 이청수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정책을 소개했다. “지역의 미래는 창의 기반의 소상공인들에게 달려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7일 원주 오키드 호텔에서 ‘2023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기업과 졸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통합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 선후배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자 후속 지원을 위한 사업 설명회, 지원 사업 1:1 상담, 선배 창업자의 인사이트 공유 밋업,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특히, 선배 창업자의 인사이트 공유 밋업은 2021년 G-스타트업 초기창업 지원사업 졸업기업인 주식회사 노드의 박지훈 대표와 2022년 G-스타트업 창업도약 지원사업 졸업기업인 주식회사 리틀캣의 김대용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각각 딥테크 팁스, 해외 전시회 및 바이어 활용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백현 사업총괄본부장은 “선·후배 기업, 지원 기관과의 유기적 네트워크가 기업 성장을 위한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강원혁신센터는 기업들이 지원 사업 이후에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의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5일~16일 양일간 춘천 서면에 위치한 신디자인캠퍼스에서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지각:강원로컬의 오감'으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오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로컬크리에이터를 널리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행사는 강원 로컬을 느끼다(촉각), 만나다(시각), 맛보다(미각, 후각), 배우다(청각)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 강원 로컬을 느끼다.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우리동네광고’에 로컬크리에이터를 알리는 광고를 송출하고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총 8개 업체(도시문화예술, 두브, 소이온정, 소집, 아웃바운더리, 여치카페, 오슬로, 오트톡톡)가 참여하며, 각 매장에서 본 행사 2주 전부터(2023.11.1.~14.)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2. 강원 로컬을 만나다. 강원특별자치도 각 지역의 우수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춘천으로 모인다. 본 행사 기간 이틀 동안 로컬크리에이터 31건어물, 과자의성, 더루트컴퍼니, 동해형씨, 솔솔밀크티,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 즈므로스터리, 청달, 케이홉스, 라이크어거스트, 르사봉, 바다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일 춘천 동면에 위치한 MOCA스퀘어에서 ‘2023년 MOCA챌린지 최종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OCA챌린지 지원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라인 매출 성장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교육, 1:1 컨설팅, 광고, 마케팅 등을 지원했다. ‘23년은 11개사씩 3개 기수를 운영했으며, 총 3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최종 성과보고회는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한 해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기업 성과 및 성장계획 발표, 우수팀 시상 등으로 구성했고, 별도 선정 과정을 통해 개와고양이생각(원주), 렛츠(춘천), 마리기획(속초), 메미리(평창), 바른농자재(춘천), 손탁커피(홍천), 오곡형제(춘천), 오땡스(춘천), 쿠사(원주), 청풍(원주), 최고다농수산(속초), 한입감자(원주) 둥 총 12개 업체가 발표를 진행했다. 우수 기업으로는 △0000(대표 000) △0000(대표 000) △0000(대표 000)가선정됐으며, 선정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상장과 함께 500만 원의 추가 마케팅 지원금도 제공했다. 000 0000 대표는“MOCA챌린지 사업에서 1:1 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억 원 규모의 ‘강원혁신창업1호’를 결성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강원혁신센터는 1일 오후 4시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벤처투자(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가 출자하는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성총회에는 운용사(GP)인 강원혁신센터와 개인 출자자(9명),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등 법인 출자자(2곳), 특별 조합원(한국벤처투자)이 참여하여 조합 운용 관련 중요사항에 대해 결의했다. “강원혁신창업1호 투자조합”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창업 기업에 전액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강원혁신센터는 해당 투자조합을 통해 헬스케어, 바이오 등 지역특화산업 관련 스타트업과 기업가형소상공인들에게 집중 투자 할 예정이다.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은 “투자조합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출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강원 지역 벤처 투자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20년 강원피크닉투자조합을 소풍벤처스와 함께 결성한 이후 Co-GP로 운영 경험을 쌓으며 단독 GP로 조합을 운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은 강원혁신센터가 그 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3년 6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수료식을 10월 30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원 지역에서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강원도민과 도내 대학생 47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은 마케터들과 황삼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육성팀장 등 내빈이 참여해 사업 실적 발표, 우수 사례 발표, 우수 마케터 시상, 수료증 수여 등 일정을 소화했으며, 기본과정 38명, 심화과정 5명, 총 43명의 마케터가 최종 수료를 마쳤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마케터들은 강릉(가톨릭관동대학교), 원주(상지대학교), 춘천(MOCA스퀘어) 3개 지역에서 8월 한 달간 마케팅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중소상공인 39팀과 매칭되어 매출 성장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마케터들은 온라인 신규 입점 6건, 스토어 관리 195건, SNS 마케팅 264건을 진행하며, 사업에 참여한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총 1억 원 이상의 온라인 매출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왔다. 송일환 강원혁신센터 MOCA
사진 : 왼쪽부터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차상훈 (주)에이프릴바이오 대표이사, 이현 에스엠시노기술투자 본부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0일 오후 4시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에이프릴바이오’의 차상훈 대표와 ‘에스엠시노기술투자’의 이현 본부장이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차대표는 강연에서 에이프릴바이오의 과거, 현재 창업스토리와 미래 계획을 공유하며 “에이프릴바이오는 확보한 원천 기술과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며, 한국형 바이오 벤처로 거듭날 계획”이라는 포부를 참가자들에게 전했다. 이어지는 좌담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차대표는 투자자를 어떻게 찾았는지, 교수 창업을 하며 마주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본부장은 초기 에이프릴바이오의 어떤 모습을 보고 투자를 결심했는지, 바이오 분야의 현재 분위기와 전망은 어떤지 등 흥미로운 주제의 대화들이 오고 가며 참가자들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19개 사와 함께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세텍)에서 진행한 ‘언유주얼굿즈페어 2023’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 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주제는 ‘WE LOCAL’로 진행됐다.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굿즈, 핸드메이드, 공예, 디자인 분야 굿즈, 소규모 1인 창작자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굿즈뿐 아니라 지역 고유의 가치와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 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등 총 18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강원혁신센터는 행사장 내 강원 로컬크리에이터들의 팝업스토어 거리를 구성하여 강원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관람객들이 능동적으로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5개의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하여 강원 로컬크리에이터와 참가자 상호 소통을 도모했고, 참여도에 따라 친환경 굿즈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선희 최선희한복 대표는 “행사 기간 내 많은 분들과 소중한 만남을 갖게 되었고, 협업 제의나 입점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라며 “전시회를 통해 또 한 번 성장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원혁신센터 김예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함께 19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강원스타트업 통합 멘토링아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멘토링아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창업자가 한 장소에서 만나 기업 경영 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강원혁신센터가 매월 운영하는 통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10월은 강릉에서 진행했으며, 빅데이터·AI, 투자, 로컬벤처, 마케팅, R&D, BM, 저작권, 디자인, 사업계획서, 기술보증,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등 11개 분야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김영진 강원혁신센터 성장지원팀장은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와 함께 춘천, 원주, 강릉을 오가며 강원 지역 창업자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자리를 만들고 있다”라며, “11월에는 강원창업주간 행사를 맞아 춘천에서 통합 멘토링아워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권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대 창업보육센터, 한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강원센터, 춘천 지혜의숲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춘천 더잭슨나인스호텔에서 ‘2023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에서는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R&D 역량 강화 특강 △팁스 선정을 위한 교육 및 노하우 공유 △스타트업 계약서 실무 특강을 진행했고, 공공 융자를 통한 자금조달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업별 1:1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팁스 선정 특강은 2021년 더존비즈온 팁스 선정 기업이자 2022년 G-스타트업 초기 창업 지원 사업 최우수 졸업기업인 ㈜네오에이블의 백승엽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팁스 준비부터 사업 진행까지 경험을 기반으로 얻은 생생한 노하우를 참여기업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백현 강원혁신센터 사업총괄본부장은 “창업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서울‘슈퍼스티치 by 홀리마켓’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로컬 미식의 미래’에 총 400여 명이 방문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강원혁신센터에서 도 내 로컬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 ‘캠퍼스강원 로컬F&B스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5개 팀의 메뉴 개발 캠프 결과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 개발 캠프에는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 파티시에들의 선생님인 최연화 파티시에, 식당 간편식 개발 전문가 김왕민 소장이 전문가 멘토로 참여하여 1:1 컨설팅을 통해 선정기업들과 신메뉴를 개발했다. 행사에는 13개 팀이 참여하여 20여 개 메뉴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을 생각하며 약 4개월 간 강원 지역 식자재를 활용해 정성껏 준비한 메뉴라는 의미를 더하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금요일 점심부터 많은 사람들이 강원의 로컬 F&B를 즐겼다. 취향 테스트에 따른 메뉴 추천 이벤트, 방문자 리뷰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되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리뷰 이벤트는 소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3일 서울 ‘슈퍼스티치 by 홀리마켓’에서‘로컬 미식의 미래’를 주제로 팝업레스토랑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강원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스타 셰프, 파티시에, 간편식 전문가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탄생시킨 메뉴들을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이다. 한식, 양식,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3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현재 강원 외식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레스토랑에 참여 업체는 속초 러브마린, 홍천 러스틱라이프, 정선 곤디/청년한식, 평창 진부리/로아코리아, 원주 부리또만나/연과미소, 춘천 주오카페, 동해 솔솔밀크티, 횡성 루지분식, 영월 이달엔영월/화이통 이상 강원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13개 기업이다. 팝업 레스토랑 운영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7월부터 강원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개발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 파티시에들의 선생님인 최연화 파티시에, 식당 간편식 개발 전문가 김왕민 소장이 전문가 멘토로 참여했다. 한편, 팝업 레스토랑 ‘로컬 미식의 미래’는 강원혁신센터에서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
브리즘 박형진 대표와 사진촬영하는 하바드 경영대학원생들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은 하버드 경영대학원(HBS)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드 글로벌 캡스톤(FIELD Global Capsto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드 글로벌 캡스톤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1학년 학생들이 전 세계 파트너 회사에 직접 방문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지난 2개월간 브리즘 임직원들과 원격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안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근 방한한 학생들은 브리즘 매장 방문, 제조 공장 견학, 실소비자 대상 인터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으며, 지난 19일 브리즘 본사 임직원을 상대로 ‘성장기 청소년 고객 확대 전략’을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발표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청
수험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슬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누적 투자실적, 기술평가 등급, 사업 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에 따라 슬링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비롯해 ▲50억 원 이내의 특별보증 ▲후속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컨설팅 및 IR ▲해외법인 설립 지원 등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슬링은 국제 공인 시험 대비 학습 콘텐츠와 다국어 지원 AI 튜터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슬링의 주력 서비스 ‘오르조’는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기반으로 전 과목 편리한 문제풀이, 해설, 복습 등의 기능과 함께 대화형 AI 튜터 ‘오르조 AI 코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조는 올해 기존 수능 학습에서 공무원 시험, 한국사능력검정
디케이테크인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ON: AI를 켜다’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전 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자로 구성된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로, △종합 그룹웨어 연계 협업툴 ‘카카오워크’ △스마트홈·스마트 차량제어 등 ‘음성 B2B 플랫폼’ △AI 비즈니스 챗봇 등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IT 시스템 개발 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총 4개월에 걸쳐 월 1회씩 진행되며, 현직 대학 교수와 기술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유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첫 번째 세션에는 남정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복잡한 기술 정보를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글쓰기 기법인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의 개념과 실무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해당 개념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디자이너·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과 원활한 소통을 돕고 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업무 역량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사로 나서는 남
사진: 좌측부터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가 강릉영동대학교, 스마트팜 기술연구소와 손잡고 태백시 저탄소 축산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공동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에 위치한 메텍홀딩스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과 스마트팜 기술연구소 김경식 소장, 메텍홀딩스 박찬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디지털 축산 혁신과 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핵심 협력사업은 태백시 저탄소 스마트 축산 데이터 통합 관리 DB 구축, 산학연 연계 AI 융복합 스마트축산 기술개발, 인력양성, 강릉영동대 캠퍼스 내 스마트 축산 R&D 센터 개소, 강릉영동대 캠퍼스 내 AI R&D 센터 개소 등이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산학연 연계 스마트 축산 연구, 인재양성, 축산 데이터 수집, 가공, 실증 지원 인프라 구축, 협력 기관 간의 정부지원 공동연구개발사업 발굴 등을 담당키로 했다. 메텍홀딩스는 메탄 캡슐 기반 실시간 측정과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