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7 (일)

세계 최초로 실험실에서 스테이크를 생산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알레프 팜(Aleph Farms)'





이스라엘 아스돗(Ashdod)에 기반을 둔 알레프 팜(Aleph Farms)은 슈트라우스 그룹(Straut Group Ltd)의 일원이며 이스라엘 푸드테크 인큐베이터인 더 키친(The Kitchen)과 테크니온(Technion)이 2017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알레프 팜(Aleph Farms)의 소의 세포를 배양시켜 만들어진 스테이크용 인공 소고기는, 스테이크와 같은 복잡한 모양, 질감, 맛을 복제함으로써 고기의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Aleph Farms의 신제품은 소에서 분리된 다양한 종류의 천연 쇠고기 세포를 기존의 고기와 유사한 완전한 3D 구조로 성장시키는 능력을 보여주고, 쇠고기 근육 조직 스테이크의 진정한 질감과 구조뿐만 아니라 맛과 모양까지 같아서 세포 배양 육류 기술의 새로운 경지를 보인다.


Aleph Farms는 가축을 육식으로 키우기 위해 필요한 토지, 물, 사료 및 기타 자원의 방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도축이 필요 없는 스테이크를 성공적으로 키웠으며 항생제도 사용하지 않았다.


세포에서 자란 고기는 일반적으로 고통 없이 추출된 살아있는 동물의 몇 개의 세포에서 자란다. 이 세포들은 영양분을 공급받고 근육 조직을 복제하는 복잡한 행렬로 만들어진다.


실험실에서 육성된 고기 생산에 대한 장벽 중 하나는 다양한 세포 유형을 서로 상호 작용시켜 동물 내부의 자연환경에서 처럼 완전한 조직 구조를 구축하는 것으로,  중요 도전 과제는 다세포 매트릭스가 효율적으로 함께 성장하여 완전한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적절한 영양소와 그 조합을 찾는 것이었다.  그러나 Aleph Farms은  Technion(이스라엘 기술 연구소 Haifa)과  협력하여 개발한 생명 공학 플랫폼 덕분에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였다.


Aleph Farms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디디에 투비아(Didier Toubia)는 "우리는 고기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며 "동물 바깥에서 배양 한 세포에서 패티나 소시지를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전체 근육 스테이크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것은 공상 과학 소설이 아니다. 우리는 통제된 조건에서 스테이크를 재배함으로써 비전을 현실로 변화시켰다"라고 덧붙였다.


Aleph Farms는 육류의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6가지 독특한 기술을 조합하여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동물 없는 성장 매체에 관련된 혁신적인 접근법과 조직이 자라는 탱크인 생물 요소가 포함된다. 


알레프 농장의 미세한 스테이크는 얇게 썰어 1분 정도만 있으면 요리할 수 있다."라고 이스라엘 라맛 간의 레스토랑 파리 텍사스의 아미르 일란( 주방장(Amir Ilan, chef of the restaurant Paris Texas in Ramat Gan, Israel)은 전하며. "나에게는 쇠고기의 생김새와 느낌이 있지만 항생제 없이 자라 동물이나 환경에 해를 주지 않는 고기를 먹는 것이 좋은 경험이며, Aleph Farms의 고기는 높은 요리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최고급 레스토랑, 최신식 카페, 작은식당(bistros) 또는 다른 음식점등에서 쉽게 제공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의 벤처 캐피털 회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Aleph Farms는 2018년 7월에 유럽 기술 연구소(EIT) 푸드 사의 뛰어난 신생 기업 클럽인 The RisingFoodStars에 합류했으며, 오는 5월 7일 텔아비브에서 열리는 FoodTech TLV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About Team

디디에 투비아(Didier Toubia) : CEO

네타 라본(Neta Lavon) : VP R&D

슐라미트 레벤버그(Prof. Shulamit Levenberg) : CSO


image credits : Aleph Farms

Aleph Farms : https://www.aleph-far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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