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육과 미래를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미국은 이민 온 1세들의 아메리카 드림을 이루는 성공의 결과 보다도 그들의 자녀들의 성공이 더 가능성이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경우를 보더라도 독일 이민 2세로서 사업가이지만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한 시대를 이끌고 있다. 만약 트럼프가 독일에서 태어났다면 오늘날 그런 성공과 파워나 유명도를 가지고 있을지 의문이다. 트럼프 가문이 살고 있는 독일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무엇을 어떻게 꿈꾸고 살아왔을까? 

현재의 트럼프 위상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 동부 한인 사회에는 1년에 300여 명의 한인 변호사들이 신규로 탄생하고 있다. 

비록 부모들은 영어도 잘못하고 스몰 비즈니스를 하고 살아가는 현실이지만, 자녀들은 전문직 변호사들로 미국 중류 이상의 사회에서 인생을 출발하게 된다. 

한국에서 살았다면 불가능한 일들이지만, 미국에서는 자녀 세대에 이룰 수 있는 아메리카 드림이 아직도 많이 있다. 한국보다는 더 가능성이 열려있는 사회이다. 

일본에서 한참 미국 이주 붐이 일어났을 때 미국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일본인들이 미국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하나 소개한다. 

미국 대학을 다닌다면 최장 8년(부부 합계)을 미국에서 합법 거주할 수 있다. 자녀들은 이동안 미국 고등학교까지의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8년 동안 미국에서 살면서 취업이나 사업을 하여 더 연장하여 살며 완전 미국 이주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아주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이민 전문 변호사들과 의논하여 진행해야 하지만... 

핼 조선이라고 말하지 말고,  당신이 30대라면 한번 인생을 바꾸어 볼 기회를 미국에서 찾아보는 것을 권유한다.  한국에서 인생을 바꿀 기회가 얻기가 힘들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