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가 오는 2월 5일까지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우수 스타트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도내 성장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재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내에 주소(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7년 이하 신생기업으로, 제외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업력 2년/ 근로자 5인 미만 업체 및 기술기반업체는 우선 지원한다.(*제외대상 하단 첨부) 강원센터는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2월 중 심사를 거쳐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도내 청년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100만 원의 인재 지원금을 최대 5인까지 6개월간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규모는 26명으로 선정된 업체의 신청인원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추가로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접수 3일 만인 17일 기준 53.8%(7개 업체, 14명)의 신청률을 보일 만큼 스타트업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강원센터는 지난해 같은 사업으로 31개 업체를 선정해 총 58명의 청년인재에게 2억 2천만 원을 지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센터가 보육 중인 창업동아리 ‘파란헬멧(대표 윤예원)’이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 일반부 최종 결선에서 1등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바이스와 주변 환경 혹은 디바이스 간의 연동을 통한 실감·지능·융합형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 8월부터 전국 400여개의 아이디어가 경합을 벌인 대규모 경진대회다. ‘파란헬맷’은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를 조기 탐지하는 스마트밴드 아이디어로 지역예선과 본선 경쟁을 통과했으며 결선에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압도적인 지지로 1등에 선정됐다. 특히 이들은 산업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센터가 보육 중인 ‘파란헬맷’은 윤예원 대표 등 강릉원주대학교 재학생3명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로 기술 기반의 영동지역 대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종호 센터장은 “파란헬멧 팀의 유독가스 탐지 스마트밴트 아이디어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강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일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한 ‘SW 융합 코딩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교육용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구인 스크래치*나 엔트리** 등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중심을 두었다. (*스크래치: 스크립트를 블록 맞추듯이 연결하여 코딩을 하는 방식으로 간단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만들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로 8~16세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지만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모든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다.) (**엔트리: 엔트리 교육연구소에서 제작한 초·중등생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용 프로그래밍 도구이다. 기존의 텍스트 코딩과 달리 블록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코딩할 수 있는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블록코딩과 센서 로봇를 융합해 나가는 교육과정을 통해 컴퓨터와 실제 센서 데이터들이 서로 소통하고 작용하는 피지컬 컴퓨팅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원주 오크벨리에서 강원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실습캠프’를 개최했다. 강원도 18개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45명의 정보담당관이 참석하여 특강, 인공지능 챗봇 체험, 코딩 실습, 3D 프린팅,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교육과 실습 체험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최신 기술을 학습했다. 이날 실습 캠프에 참가한 원주시청 최진선 공무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블록체인에 대한 이론 교육과 3D프린팅, 코딩 실습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담당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깊이 있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와 21일 강원센터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강원센터와 국토 정보 관련 데이터를 보유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의 업무 협력으로 국토정보와 관련된 빅데이터가 스타트업에게 제공됨으로써 지리, 토지 관련 도내 우수 기업들이 증대되고 다양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체계의 구축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방대한 국토 관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에게 양질의 국토정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 및 스타트업들과 동반성장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13일~17일(5일간), 강원센터에서 '2017 강원창업주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원센터의 모든 사업 운영팀들이 하루씩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이번 '강원창업주간'에는 (예비)창업가, 창농인, 지역 중소상공인,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등 강원센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보육기업들이 참가해 그동안의 성과를 자랑하고 관련 분야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강원창업주간' 행사는지난 3년 동안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성장한 창년 창업가, 온라인 1억 셀러, 지역혁신가, 빅데이터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변혁와 혁신을 이끌 청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혔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원더풀플랫폼(대표 구승엽)이 2017년도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원더풀플랫폼은 지난 8월, 한양대 김영민 교수, 프랑스 요양원 관리업체와 함께 한국과 프랑스 양자 공동 펀딩형 사업인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인공지능 헬스케어 챗봇 및 로봇서비스" 개발을 제안했다.원더풀플랫폼은 해당 사업의 지원 업체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 11월부터 3년간 매년 5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헬스케어에 필요한 요소기술을 개발하여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원더풀플랫폼은 강원센터가 2016년도 헬스케어 부문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 챗봇 서비스 업체다. 이들은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며 기술경쟁력을 높여왔고, 일반 이용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인비챗’ 등 챗봇 플랫폼을 개발하여 인공지능 챗봇과 로봇개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산업기술의 개방과 글로벌화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산·학·연들을 대상으로 해외 우수 R&D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18일 강릉 옥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가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meet-up)’을 진행했다. 강릉 옥계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폐목재를 이용하여 상품을 제조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글로벌 소셜 벤처 ‘(주)네이버처앤드피플(대표 김찬중)’과 강원도 장애인을 위한 국내 여행 서비스 개발기업 ‘하나로트래블(대표 황형중)’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특히 네이처앤드피플은 크라우드 펀딩을 두 차례나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최빈국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행사는 도내 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일깨우고 창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그간 강원센터는 보육 중인 스타트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meet-up)’을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해왔다.강원센터는 ‘강원 스타트업 밋업’을 총 10회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개최하여 보육기업들의 창업 동기와 성장스토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