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테크스타 테크스타의 '스타트업 위크엔드 서울: 블록체인’ 해커톤'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역삼동에 위치한 블록체인 코워킹/코리빙 커뮤니티 ‘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 등이 모여 54시간 동안 해커톤에 참여하게 된다. 포브스 선정 미국 10대 액셀러레이터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테크스타(Techstars)가 2007년에 시작한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지금까지 150여 개국에서 열렸으며 20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해내었다. 참가자들은 해커톤을 통해 이미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사업 아이디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전세계 창업가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빅데이터와 여성을 주제로 서울에서 열린 지난 두 차례의 행사에는 150명 이상이 참여해 2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냈다. 메타디움 테크놀로지와 뉴이코노미무브먼트(NEM)는 이번 행사에 스폰서/연사로 참여하여, 미래 창업가들에게 블록체인에 대해 배우고 직접 블록체인 기술 기반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메타디움의 CTO 송주한 박사는 오프닝
사진 :위킵 동구센터 위킵은 초기 사업자 등 영세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정된 업체의 물류 보관비를 1년간 전액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물류와 관련한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이나, 업무상 발생했던 문제점 등을 정해진 양식에 따라 적어 service@wekeep.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위킵 공식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월 21일(수)부터 12월 12일(수) 자정까지로, 참가 대상은 설립 3년 이내의 제조·유통 분야 스타트업 또는 종업원 수 10인 이하 영세 규모의 이커머스 업체다. 제출한 서류에 대한 1차 결과 발표는 12월 14일(금) 17시, 위킵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발표되며, 합격 기업은 면접 일정을 개별통보받게 된다. 이후 대면심사는 12월 17일(월)부터 21일(토)까지 실시되며, 최종 지원대상 기업은 12월 24일(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규모 이커머스 기업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런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위킵 역시 젊고 창의적인 스타트업으로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위워크 종로타워점 33층에서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해외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국내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됐다. 공식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페이오니아 코리아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페이오니아를 이용해 해외 다양한 고객에게 대금을 지불하고 수령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페이오니아를 통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도 공유된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대부분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인력과 시스템,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0개국 이상 국가, 2000여 협력사와 4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오니아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웹사이트(https://www.eventbrite.com/e/payoneer-tickets-516919670
스타트업캠퍼스의 퍼실리테이터 과정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가 경기도 내 스타트업 육성, 보육 기관 실무자 또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8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을 12월 8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스타트업캠퍼스의 2018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 평가받고 있다. 11월 8일에는 ‘스타트업 제안의 기술과 제안서 작성 스킬’, 11월 15일에는 ‘스타트업 재무제표 읽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퍼실리테이터는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조절함으로써 실행 과정에서 중재 및 조정하는 역할로 최근 기업들이 중요시하는 인재상 중 하나다. 특히 스타트업캠퍼스의 퍼실리테이터 과정은 기존에 없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과정으로 조기에 마감되는 인기 커리큘럼이다. 참가자는 커리큘럼을 이수함으로써 스타트업을 위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수 있으며,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성장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실무에 적용시키는 방법까지 학습할 수 있다. 커리큘럼 내용은 11월 22일 스타트업 조직문화 이해 및 퍼실리테이션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유진엠플러스가 공동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를 오는 2019년 1월 11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고 1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는 국내 키즈 뮤지컬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 시리즈의 겨울 버전으로,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 상어’가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 나라의 펭귄을 도와주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지난겨울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만나며 성황리에 초연이 종료된 이후, 새로운 뮤지컬 넘버, 무대 구성 등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특히,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에 이어 '핑크퐁과 튼튼쌤의 율동 체조교실'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튼튼쌤이 함께해 율동과 신나는 싱어롱 타임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최정은 스마트스터디 문화콘텐츠본부 이사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겨울나라’가 한국판 호두까기 인형처럼 자리잡기를 꿈꾼다”며 “매 겨울 시즌마다 꾸준히 사랑받는 뮤지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
아르콘(ARCON)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경기도 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소재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스타트업에게는 제품의 타당성과 차별성, 고객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교육과 코칭, 시제품 제작금, 박람회 준비 비용 등이 지원된다.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은 양산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에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드웨어 전문 액셀러레이터 대상 피칭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지원 사업은 16일 오후 2시까지 지원사를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시제품 제작지원 트랙과 박람회 준비 지원 트랙으로 구분되며, 지원사는 둘 중 한 가지 트랙에만 지원할 수 있다. 시제품 제작 지원 트랙의 경우 교육 이수 후 심사를 거쳐 최우수팀에게 1500만 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한다. 우수팀에게는 심사에 따라 제작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국내외 박람회에 진출할 기회를 얻은 스타트업은 박람회 준비 지원 트랙을 통해 해외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 체제비로 사용할
사진: 홍콩 IR행사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가 지난 6일 '전화성의 어드벤처 11기'의 홍콩 IR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한국시간) 전했다. 올해 5월 모집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11기'는 지능정보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이번 홍콩 IR행사에는 △어거스트텐 △비스키츠 2개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어거스트텐은 IT기술과 뷰티기술을 융·복합해 미세전류 디지털 마스크팩 '시크릿 810'을 개발한 3년 차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10월 양산 시작으로 현재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크로아티아, 독일 등 유럽 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뷰티살롱 3,000여 곳에도 보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과의 수출 계약을 완료하여 1,000여 곳의 스파에도 수출을 시작했다. 비스키츠는 어린이, 노인,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는 안심 트래커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IoT 전용망 LTE Cat.M1을 활용하여 월 1000원의 저렴한 통신비로 위치 추적 기능은 물론 보이스 메시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날 IR 행사에는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 브릿지 파트너스(Bridge partners)의 Scott MASEK 애널리스트, 그리고 라자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스마트미디어 스타트업 챌린지‘ 공모전이 11월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있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미디어와 IC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계획)’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디지털 사이니지 등)에서 동작되며, 상용화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를 소재지로 한 대학생 및 일반인, 예비창업자(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총 12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상장(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과 상금 총 1100만원(최우수상 2점 각 200만원, 우수상 4점 각 100만원, 장려상 6점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사업계획 컨설팅 및 창업 멘토링, 투자유치 교육 등을 밀착 지원하고 아이디어의 상용화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등의 실소요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연말에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