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바아시아가 '2022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in 판교'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을 내년 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지노바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in 판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이다. 이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매년 10여 개의 4차 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글로벌 엑셀러레이션 센터 입주를 도우고, 지노바아시아의 글로벌 네트워킹 및 엑셀러레이팅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경기 중소기업 지원 정보 홈페이지)에서 지원 공고 확인이 가능하며, 공고문 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기업에게는 약 1년간 △스타트업 캠퍼스 업무공간과 인프라 △교육,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등 해외 진출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국내외 IR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2020년도, 2021년도에 진행되었던 본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참가한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해외 매출 발생, 해외 기업과의 MOU 협약 체결, 해외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공예 시상식인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 2021’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아이디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된 핸드메이드 어워드 2021은 국내 수공예 산업 발전과 트렌드를 이끈 아이디어스 작가와 고객 약 2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핸드메이드 어워드는 최고상인 대상부터 각 분야별 우수상, 신인상을 포함해 총 110개 부문을 시상했으며, 고객 12명에게도 특별상을 전달했다. 또한 대상을 맞힌 5명의 시청자에게 대상 작가의 작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고객 참여 생방송 이벤트를 진행해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 어워드 수상 작가 모두에게, 상패와 기념품, 서비스에 노출되는 특별 뱃지, 온라인 기획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5개 부문에는 올해 성과와 함께 고객 투표를 반영했으며 △대상-천연화장품 드레싱테이블 △최우수 신인작가상-더바른 △최우수 인기작가상-규린이네 수제과일청 △최우수 고객소통상-범표원두 △최우수 고객신뢰상-랜선금빵 △최우수 고객후원상-케익팩토리 등이 수상했다. 올해 대상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원하는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4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4기 스타트업에는 △1억 원 억부터 최대 3억 원의 투자 △팀당 3개월간의 1:1 밀착 멘토링 △국내외 성공 창업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위클리 강연과 정기 네트워킹 △투자자 초청 프라이빗 데모데이 △TIPS 프로그램 지원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IT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을 가진 법인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월 19일까지며, 최종 선정은 3월 3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한편, 김기사 내비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은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34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였으며, 팁스 운영사로서 투자팀들의 팁스 프로그램 선정 및 후속투자 유치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지난 김기사랩 3기는 총 454팀이 지원하여 경쟁률 64:1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리랜서 마켓을 운영 중인 (주)크몽이 주관한 ‘제1회 크몽 IT 창업 챌린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1등 상은 올해로 창업 3년 차인 중고 의류 거래 플랫폼 ‘민트컬랙션‘이 수상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창업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제1회 크몽 IT 창업 챌린지에는 AI, 동물복지, 패션, 의료 등 다양한 IT 서비스에 총 570여 개 팀이 지원, 1952년생부터 2002년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창업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특히 1990년대생이 전체 지원자의 80%를 차지하며 창업의 강세를 보였다. 행사는 1차 서류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정, 온라인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본선이 진행됐다. 심사에는 크몽 박현호 대표, 러스로보 오상훈 대표, IT동아 강덕원 대표, 인썸니아 이성훈 대표, 한국표준협회 신지윤 심사역이 참여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종 1등은 중고의류 거래 플랫폼인 ‘민트컬랙션’이 차지했다. 민트컬랙션은 헌 옷 폐기율을 0%로 만들자는 목표를 갖고 살균 및 컨디셔닝 공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등에는 개인정보관리 플랫폼 ‘2월 대개봉‘이, 3등
사진 :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그린아뜰리에 이재연 대표(왼쪽) 그린아뜰리에이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 테라사이클과 함께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6일 진행했다. 그린아뜰리에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이다. 이번 공병 수거 캠페인은 테라사이클의 클린 뷰티를 위해 힘쓰는 그린아뜰리에를 지지하며, 제조 및 사용 과정뿐만 아니라 폐기 이후에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루어졌다. 테라사이클 코리아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폐기물 제로화에 도전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국내외 8개 화장품 기업과 연간 100톤 이상의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는 그린아뜰리에 이재연 대표는 "소비재인 화장품을 쓰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 환경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테라사이클과의 공병 수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주)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입점 쇼핑몰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마케팅 콘퍼런스 ‘with지그재그’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 및 접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with지그재그는 지그재그에 입점한 신규 및 중소형 판매자들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오는 4월 13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처음 선보인다. 매출 상승을 위한 긍정적인 고객 경험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지그재그 현업 담당 직원이 직접 스피커로 참여해 실무 노하우를 공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그재그 김상호 운영 매니저가 ‘고객이 반응하는 파워업 AI광고 운영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신규 판매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광고 운영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지그재그 임광빈 데이터 분석가가 소개하는 ‘지그재그 빅데이터로 숨은 매출 찾기’이다. 검색과 클릭, 주문, 결제 등 고객이 앱에 접속해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데이터에서 찾은 인사이트를 통해 잠재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고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
imgage credit : 머니브레인 서울대와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딥 페이크 탐지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딥 페이크 변조 영상 탐지 AI 경진대회는 딥 페이크 기술의 부작용을 해결하고, 변조와 합성을 탐지하는 기술의 필요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의 변조와 합성을 탐지하는 연구 레퍼런스 데이터는 서양인 위주로 구성돼 있고, 적은 데이터 양을 가지며, 탐지 방해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제작돼 왔다는 점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이터를 제안함으로써 ‘AI hub 데이터 구축사업’을 홍보하며 데이터 사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들어 딥 페이크를 이용한 변조 영상이 대중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잇따라 딥 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가장한 사건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에 따라 각종 인공지능 기반의 얼굴 합성과 변조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해당 영상 탐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변조와 합성 분야가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활발히 연구되는 반면에, 변조와 합성을 탐지하는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서울 (舊두드림스페이스)’는 지난 23일 2020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콘퍼런스는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오프라인 참석자를 비롯, 스타트업 관계자와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온라인 참가자가 줌(zoom)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콘퍼런스에 참여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뉴 노멀, 세계 질서의 미래: 스타트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청년 인재와 스타트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긴 로봇, 교육, 화상회의 등 비대면 사업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성장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난 3년간 『S² Bridge : 서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 홍보부문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콘퍼런스는 다가오는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어떻게 기회를 찾을 것이며,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고, 정원오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