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개최되는 ‘2021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의 강원권 행사로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What’s in my loc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1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타’는 창업진흥원 메타버스 체험관과 강원,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 제주 등 전국 6개 권역의 오프라인 행사로 운영된다.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강원도 오프라인 행사 ‘What’s in my local’은 전국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강원도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체험하는 여행을 함께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크 형성하는 것은 물론 여행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발전시켜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8개 팀으로 나뉘어 강원도 곳곳의 지역 창업공간을 방문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도는 물론 전국 각지의 로컬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며,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뒤 참가자들이 제작한 영상을 26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 열리는 결과 공유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결과 공유회에는 전문가 특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았던 로컬 크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0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투자, 법무, 자금조달,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초기 창업기업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강원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창업자들이 창업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 강원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양일간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 ‘2021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IR 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G-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창업가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부터 ‘초기 창업’, ‘창업도약’ 등 2개 분야로 나눠 24개 기업(초기 14개, 도약 10개)에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입주 기회,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는 ‘G-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에 투자 연계 및 투자 유치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투자 전문가와 함께하는 IR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IR 피칭에서 고득점을 얻은 상위 기업에게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기업별 추가 지원금 200만 원이 제공됐다. 초기 창업 지원사업 분야에서는, (주)한국수산기술연구원, 화이트 크로우 브로잉 컴퍼니, (주)펩토이드, (주)커스토젠, (주)대산 등 5개 팀, 창업도약 지원사업 분야에서는, (주)단미푸드, (주)더픽트, 리걸저스티아 등 3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한종호 센터장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1월 4일 월주 오키드호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관광 등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1 우수 스타트업 회사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사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의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이수하고 유의미한 실적과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우수기업 9팀의 기업설명과 개별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21 강원형뉴딜특화분야창업지원사업’을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이모빌리티, ICT 기반 스마트관광 등 27개스타트업을 발굴해 보육해왔다. 이들은 강원혁신센터의 전문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왔으며, 현재까지 10개 기업이 투자유치 성공하고 2개 기업이 중기부팁스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있다.
사진: 지난 4월 진행된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발된 27개 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의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3개 특화분야 스타트업의 우수 사업 모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는 올 초, 디지털 헬스케어, 이모빌리티, ICT 기반 스마트관광 등 3개 특화 분야의 스타트업 27개 팀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7개월 동안 비즈니스 모델 분석, 피봇팅, 전문가 멘토링,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시제품을 제작했으며 데모데이를 통해 선보였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는 향후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IR 형태로 진행됐다. IR에는 더존홀딩스, AI엔젤클럽,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스타벤처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 투자사 및 엔젤 투자자가 참여해 아이템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주식회사 원스글로벌, (주)이모티브, 이모빌리티 분야에서, 코코넛사일로 주식회사, 스마트 관광 분야의, 주식회사 꾼, 감자아일랜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5일 강원혁신센터 C-스퀘어에서‘2021년 G-스타트업 초기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창업기업과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G-스타트업 초기 창업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콘텐츠를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내 1년 이상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교육, 멘토링, 특화 프로그램, 입주기회, 투자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선후배 창업자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통해 창업기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악화로 지쳐있을 창업기업 대표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상 체험 특강이, 2부에서는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3부에서는 선배 창업자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사업 운영과 위기극복 등 창업기업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청취했다. 또한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 인사/노무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으로 창업기업의 애로 해결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의 풍부한 식재료를 이용해 스타 셰프, 바리스타, 파티시에의 전문 메뉴 컨설팅을 받아 탄생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 '미식의 진심, 강원도'가 강릉에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팝업 레스토랑 ‘미식의 진심, 강원도’는 강원도 외식업 분야를 활성화하고 창업자를 지원하고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증기금이 주최하고 강원혁신센터, 소풍벤처스, 오요리아시아가 주관하는 ‘강원 외식업 소셜벤처 육성사업’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한식, 양식, 베이커리, 카페 등 다양한 분야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5월에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현재 강원 외식업장을 운영 중인 기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로 구성되어 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7월 전문가 멘토단과 함께 메뉴 개발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는 글 쓰는 요리사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 1세대 바리스타인 임종명 바리스타, 파티시에들의 선생님인 최연화 파티시에가 전문가 멘토로 참여했다. ‘미식의 진심, 강원도’는 지난 8월 첫 번째 문을 열었던 춘천에서 지역민의 긍정적인 반응과 단체 재구매 요청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네이버와 함께 강원도 로컬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강원 프로젝트 꽃’ 사업에 나선다. ‘프로젝트 꽃’은 지역의 창작자와 창업자 및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네이버의 전문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7월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마쳤으며, 향후 3년간 지역 소상공인, 청년창업자, 창작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기반 창업가를 발굴한다.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사업화에서 투자 유치까지 연계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강원혁신센터의 로컬 벤처스케일업 프로그램인 ‘캠퍼스 강원’을 통해 발굴한 기업에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역 펀드를 조성해 유망 기업에 대한 시드 투자도 추진한다. 강원도 투자 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잠재력 있는 지역 기업이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는 스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굴부터 성장, 투자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강원혁신센터와 네이버의 ‘프로젝트 꽃’ 협업은 2018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2018년부터 3년간 추진한 ‘강원 프로젝트 꽃’으로 로컬 비즈니스의 모바일 판로를 확장해 2020년 기준 강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