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16일 KK펀드와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연계 및 사업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KK펀드는 2015년 설립된 벤처캐피털이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딥 테크 기반의 인터넷, 모바일 비즈니스(금융·교육·인사·모빌리티·의료·물류 등) 분야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와의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십을 통한 액셀러레이션, 멘토링 등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K펀드는 본투글로벌센터와 투자를 위한 인터넷, 모바일 분야 혁신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한다는 목표다. 본투글로벌센터도 KK펀드와 함께 발굴한 양질의 혁신기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제품을 검증받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PMF(Product-Market Fit) 프로그램과 국내-해외 기업 간 기술매칭을 통해 조인트벤처 설립에서부터 공동 연구개발, 실증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적극 돕는다. 또 다양한 국제기구와 이뤄지는 프로젝트 협력에도 KK펀드 네트워크가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이번 KK펀드를 통해 글로벌 시장과 접목할 수 있는
사진 :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1회 한-멕시코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 본투글로벌센터는 국내외 스타트업 간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전문가와 협력해 딥 테크 분야 국내 혁신 솔루션을 현지에 공급하고, 후보 발굴부터 실사 조정까지의 종합 관리를 통한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기업별 기술매칭을 통해 조인트벤처(JV) 설립을 돕고, 공동 연구개발(R&D), 실증, 시장 진출 등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형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올해 첫 온라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제1회 한-멕시코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에는 9개의 한-멕시코 유망 혁신기술기업과 미주 개발은행 IDB랩(IDB Lab), 멕시코 액셀러레이터 센트랄(Centraal), 시드스타즈(Seedstars) 등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이미 지난해부터 IDB랩과 한국과 중남미의 우수한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매칭 하기 위해 ‘LAC-Korea Deep Tech Exchange Program’을 운영해오고 있다. 온라인 밋업을 통해 발굴된 조인트벤처 후보
스타트업 내비게이터 김기사랩은 액셀러레이팅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3기’를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김기사 창업자들의 밀착형 멘토링은 물론, 국내외 창업자들과의 직접적 교류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투자 유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IT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시장을 주도할 만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법인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2월 19일까지 가능하며, 3월 17일에 최종 팀들의 선발을 마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3기 스타트업에는, 1억 원부터 최대 3억 원의 투자, 김기사 창업자들의 성공적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팀당 개별 밀착 멘토링, 국내외 성공 창업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위클리 강연과 정기 네트워킹, 투자자 초청 프라이빗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투자 연계, TIPS 프로그램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김기사랩은 국민 내비게이션 ‘김기사’ 창업자(김원태, 박종환, 신명진)들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7개의 스타
본투글로벌센터는 15일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과 ‘제3회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주 개발은행(IDB), 아르헨티나벤처캐피털협회(ARCAP), 부에노스아이레스 투자청(Invest BA)이 자리했다. 이 자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미주 개발은행 이노베이션 랩인 IDB랩과 추진하고 있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과 중남미의 우수한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매칭함으로써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현지 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 밋업을 통해 발굴된 조인트벤처 후보기업이 제안서를 제출, IDB랩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조인트벤처 설립 및 실증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금지원을 받게 되는 형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9월부터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물류(Logistics), 안전(Safety) 분야의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의 매치메이킹이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별 기술 소개와 기술 세션별 질의응답에 이어 양국 기업 간 사업 협업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이 중심으로 이뤄졌다. 국내에서는 2개 사, 아르헨티나에서는 2개사가 참여했다. 코코넛사일로(Coconut Silo), 세이프웨어(
본투글로벌센터가 법무법인(유) 세종과 함께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초점을 맞춘 지적재산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전편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지적재산 콘텐츠는 스타트업이 손쉽게 지적재산 전략 및 정보를 얻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강의다. 총 7편으로 구성된 강의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 형태로 제작됐다.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한 편씩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개됐다. 현재는 전편이 서비스되고 있는 상태다.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검색창에서 ‘본투글로벌센터와 함께하는 지적재산 세미나’ ‘법무법인(유) 세종’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지적재산 온라인 강의에는 본투글로벌센터 송해성 변리사를 중심으로 법무법인(유) 세종 김우균, 김윤희, 송봉주, 권이선, 송재섭, 문진구, 정창원 IP 전문 변호사가 참여했다. 강의 내용은 센터 멤버사가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궁금했던 주제를 중심으로 선별해 꾸렸다. △인공지능(AI)이 작성한 콘텐츠의 저작권 이슈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과 공정거래법 △크롤링 관련 분쟁 유형 및 허용 범위 △업무상 저작물의 저작권 귀속 △상표권자의 동의
요즈마그룹코리아는 경북도내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이스라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경북-요즈마 이스라엘 워크샵은 경북도가 주최하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이하 성장촉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주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11월 23~26일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스라엘 워크숍에 참가한 기업은, 다성테크(사물, 문자 인식 웨어러블 카메라), 디에이치텍(반도체 비전 검사 기기 등 자동화 설비), 라훔나노테크(투명 LED 디스플레이 전광판 광고 플랫폼), 모세메디(초음파 암 치료 장치), 아그로스(전화 신호음 활용 광고), 중원산업(자동차 기기 부품), 토브앤바나(유기농 남성 화장품 구독 서비스), 하가(시각장애인용 AI 기술 탑재 문자, 사물, 감정 인식 디바이스)로 경북도내 스타트업 8곳이다. 이번 워크숍은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VC)의 기업별 영어 피칭 및 멘토링, 1:1 투자자 미팅과 B2B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꾸려졌다. 이스라엘 현지 액셀러레이터 Investable Solutions의 효과적인 피칭 딜리버
본투글로벌센터가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집중해 육성하고 있는 모빌리티 혁신기업 4개사를 공개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세종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모빌리티 에코시스템 관계자들과의 온라인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연계, 파트너십 확보 자리를 겸했다. 이날 본투글로벌센터가 공개한 기업은, 모라이(자율주행 기술 검증 시뮬레이션 플랫폼), 오토노머스 에이투지(LiDAR 신호처리 기술에 기반 한 자율주행 솔루션), 블루 시그널(미래교통 예측 솔루션), 퀀텀 게이트(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 시스템)이다. 비즈니스 교류회에는 국내외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글로벌 기업, 오토테크 분야 스타트업 등이 참여,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시청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이날 발생한 수요에 따라 2021년 초까지 모빌리티 혁신기업 4개사에 대한 일대일 후속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은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별 모빌리티 및 스마트시티 생태계 트렌드를 알아보는
본투글로벌센터는 11월 26일 콜롬비아 수출 관광 해외투자진흥청인 프로 콜롬비아와 한-콜롬비아 딥 테크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열고, 양국 조인트벤처 후보 기업 물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프로 콜롬비아는 정부 투자 기관으로 해외 무역, 투자 컨설팅, 통상 등 다양한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돕고 있다. 이날 온라인 밋업은 본투글로벌센터가 미주 개발은행(IDB)과 추진하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양국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매칭을 위한 기업 간 탐색 과정으로 온라인 밋업을 통해 발굴된 2개 이상의 조인트벤처 후보 기업이 제안서를 제출, IDB랩 승인을 받으면 조인트벤처 설립 및 실증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온라인 밋업은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어그 테크, 수소 전기 드론, 사스(SaaS)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의 양국 스타트업 간 매치 메이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별 기술 소개, 기술 세션별 질의응답과 함께 양국 기업 간 사업 협업 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밋업에는 △디토닉(Dtonic) △하이리움산업(Hylium Industries) △그린랩스(GreenLab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셜벤처 CEO 및 관리자의 조직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소셜벤처 조직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19일 대전창업허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벤처 조직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소셜벤처 및 7년 미만 (예비)소셜벤처 17개사 29명과 함께, MMPI 요소별 심리분석, DISC 기반 행동유형별 특징, 조직 내 유형별 문제해결 워크숍, 더 나은 조직관리를 위한 소셜벤처 기업가정신 특강 등 소셜벤처들이 조직원 특성에 따른 내부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사전에 부여받은 온라인 코드를 통해 개별 ‘다면적인성검사(MMPI)’를 받았다. 사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당일 항목별 요소를 분석하며, 소셜벤처 대표자의 심리적 특성과 업무적 자질과의 연관 관계를 파악했다. 또한 DISC 기반의 행동유형별 특성 파악을 통해 조직원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유형별 문제해결 방식의 이해 및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진행해보는 등 조직 내 원활한 소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모태펀드 2025년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출자사업에서 지역기업 첫걸음 분야의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로부터 29억을 출자받아 내년 1월 37.8억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의 투자 방식으로 기업가치 산정의 부담 없이 신속하고 유연한 투자 집행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바이오·헬스, 반도체, 푸드테크, 기후테크, 미래차 등 강원 7대 미래산업 분야의 창업기업이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태백, 강릉 등 특정 지역에 대한 의무 투자 조항을 포함시켜 도내 전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수년간 강원권 전략산업 중심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꾸준히 초기 투자를 이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유망 창업기업을 상시 발굴·육성했으며, 강원 미래산업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창업기업 11개사에 집
코스포, ‘중소기업 수출 촉진법’ 발의 적극 환영… 디지털 수출 지원 근거 마련 코스포, ‘중소기업 수출 촉진법’ 발의 환영… 디지털 서비스 수출길 열린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김동아 국회의원이 발의한 「중소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안은 플랫폼, SaaS, 콘텐츠 등 무형의 디지털 서비스를 ‘수출’ 정의에 명확히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디지털 기업들은 실질적인 해외 매출이 있어도 통계 체계 미비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법안 통과 시 서비스 수출 동향 분석 근거(제12조)가 마련되어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정책 설계와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스포는 “이번 법안이 무형 수출의 제도적 정의와 데이터 기반 지원체계로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전달해 스타트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시행령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전용 세금환급 ‘택스큐’ 출시… 전문 세무법인 협업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전용 세금환급 ‘택스큐’ 출시 마트 DX 솔루션 ‘큐마켓’ 운영사 애즈위메이크가 식자재마트 점주를 위한 경정청구(세금환급) 서비스 ‘택스큐(TaxQ)’를 론칭했다. 유현세무법인, 파이노버스랩과 협력해 식자재마트 업종에 최적화된 환급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택스큐는 매입·매출 구조가 복잡하고 고용 규모가 큰 식자재마트의 특성을 고려해, AI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결합한 비대면 환급 플랫폼을 제공한다. 유현세무법인은 세액 검토와 신고 등 전문 세무대리를 전담하며 점주들이 놓치기 쉬운 정당한 절세 권리를 찾아준다.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식자재마트 점주에게 실질적인 재무적 도움을 제공하고 마트 경영 효율화를 돕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유통 시장 내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화해,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정식 론칭… 뷰티 커머스 강화 화해,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 정식 론칭… 뷰티 커머스 강화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가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내 공동구매 기능인 ‘크리에이터 마켓’을 정식 론칭했다. 인플루언서 등 큐레이터가 화해 단독 기획상품 ‘only화해’를 최대 할인가로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다. 화해는 재고 관리, 배송, CS 등 커머스 운영 전반을 대행해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진행된 인플루언서 ‘연쭈’의 공동구매는 20.34%의 높은 구매전환율을 기록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통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K뷰티 브랜드가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향후 모든 입점 브랜드로 대상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앱 ‘브레인키’ 출시… 게임처럼 배우는 영어 위버스마인드, AI 영어 회화 앱 ‘브레인키’ 출시… 게임처럼 배우는 영어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영어 학습 앱 ‘브레인키’를 출시했다. ‘뇌새김’의 노하우를 집약한 브레인키는 AI 기반 1:1 영어 회화부터 듣기·단어 학습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영어 학습 서비스다. 캐릭터 ‘망고’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학습 구조를 도입해 초보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AI가 10개 문항으로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단계를 설계하며, 대화 후에는 문장 오류 피드백과 복습 기능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단어 퍼즐, 문장 완성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언어 활용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정성은 대표는 “AI 기술과 게임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버스마인드는 누적 학습자 205만 명을 확보하며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립(Grip), 크리에이터 팬덤 강화 ‘후원하기’ 기능 출시… 젬 기반 상호작용 활성화 그립, 크리에이터 팬덤 강화 ‘후원하기’ 기능 출시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컴퍼니가 기존 라이브 부스터를 고도화한 ‘후원하기’ 기능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상 재화 ‘젬(Gem)’을 통해 소비자가 크리에이터를 직접 응원하는 구조로, 실시간 목표 달성 바와 ‘레벨업’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소비자는 결제 외에도 출석 체크, 영상 시청 등 미션으로 젬을 얻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후원 참여 시 전용 배지와 닉네임 강조 표시가 적용되어 팬덤 경험이 강화되며, 크리에이터는 실시간 랭킹 노출을 통해 추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한나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1,000젬 이상 후원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