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내비게이터 김기사랩은 액셀러레이팅 배치 프로그램 ‘김기사랩 3기’를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김기사 창업자들의 밀착형 멘토링은 물론, 국내외 창업자들과의 직접적 교류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투자 유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IT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시장을 주도할 만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법인 설립 3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라면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2월 19일까지 가능하며, 3월 17일에 최종 팀들의 선발을 마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3기 스타트업에는, 1억 원부터 최대 3억 원의 투자, 김기사 창업자들의 성공적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팀당 개별 밀착 멘토링, 국내외 성공 창업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위클리 강연과 정기 네트워킹, 투자자 초청 프라이빗 데모데이를 통한 후속투자 연계, TIPS 프로그램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김기사랩은 국민 내비게이션 ‘김기사’ 창업자(김원태, 박종환, 신명진)들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7개의 스타
본투글로벌센터는 15일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과 ‘제3회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주 개발은행(IDB), 아르헨티나벤처캐피털협회(ARCAP), 부에노스아이레스 투자청(Invest BA)이 자리했다. 이 자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미주 개발은행 이노베이션 랩인 IDB랩과 추진하고 있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과 중남미의 우수한 혁신기술기업을 발굴하고 매칭함으로써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한 현지 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온라인 밋업을 통해 발굴된 조인트벤처 후보기업이 제안서를 제출, IDB랩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조인트벤처 설립 및 실증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금지원을 받게 되는 형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지난 9월부터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날은 물류(Logistics), 안전(Safety) 분야의 한-아르헨티나 스타트업의 매치메이킹이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별 기술 소개와 기술 세션별 질의응답에 이어 양국 기업 간 사업 협업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이 중심으로 이뤄졌다. 국내에서는 2개 사, 아르헨티나에서는 2개사가 참여했다. 코코넛사일로(Coconut Silo), 세이프웨어(
본투글로벌센터가 법무법인(유) 세종과 함께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초점을 맞춘 지적재산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전편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지적재산 콘텐츠는 스타트업이 손쉽게 지적재산 전략 및 정보를 얻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강의다. 총 7편으로 구성된 강의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 형태로 제작됐다.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한 편씩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개됐다. 현재는 전편이 서비스되고 있는 상태다.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검색창에서 ‘본투글로벌센터와 함께하는 지적재산 세미나’ ‘법무법인(유) 세종’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지적재산 온라인 강의에는 본투글로벌센터 송해성 변리사를 중심으로 법무법인(유) 세종 김우균, 김윤희, 송봉주, 권이선, 송재섭, 문진구, 정창원 IP 전문 변호사가 참여했다. 강의 내용은 센터 멤버사가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궁금했던 주제를 중심으로 선별해 꾸렸다. △인공지능(AI)이 작성한 콘텐츠의 저작권 이슈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과 공정거래법 △크롤링 관련 분쟁 유형 및 허용 범위 △업무상 저작물의 저작권 귀속 △상표권자의 동의
요즈마그룹코리아는 경북도내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이스라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경북-요즈마 이스라엘 워크샵은 경북도가 주최하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이하 성장촉진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주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11월 23~26일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스라엘 워크숍에 참가한 기업은, 다성테크(사물, 문자 인식 웨어러블 카메라), 디에이치텍(반도체 비전 검사 기기 등 자동화 설비), 라훔나노테크(투명 LED 디스플레이 전광판 광고 플랫폼), 모세메디(초음파 암 치료 장치), 아그로스(전화 신호음 활용 광고), 중원산업(자동차 기기 부품), 토브앤바나(유기농 남성 화장품 구독 서비스), 하가(시각장애인용 AI 기술 탑재 문자, 사물, 감정 인식 디바이스)로 경북도내 스타트업 8곳이다. 이번 워크숍은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VC)의 기업별 영어 피칭 및 멘토링, 1:1 투자자 미팅과 B2B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꾸려졌다. 이스라엘 현지 액셀러레이터 Investable Solutions의 효과적인 피칭 딜리버
본투글로벌센터가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집중해 육성하고 있는 모빌리티 혁신기업 4개사를 공개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세종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모빌리티 에코시스템 관계자들과의 온라인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연계, 파트너십 확보 자리를 겸했다. 이날 본투글로벌센터가 공개한 기업은, 모라이(자율주행 기술 검증 시뮬레이션 플랫폼), 오토노머스 에이투지(LiDAR 신호처리 기술에 기반 한 자율주행 솔루션), 블루 시그널(미래교통 예측 솔루션), 퀀텀 게이트(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 시스템)이다. 비즈니스 교류회에는 국내외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글로벌 기업, 오토테크 분야 스타트업 등이 참여,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시청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이날 발생한 수요에 따라 2021년 초까지 모빌리티 혁신기업 4개사에 대한 일대일 후속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은 미국, 핀란드,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별 모빌리티 및 스마트시티 생태계 트렌드를 알아보는
본투글로벌센터는 11월 26일 콜롬비아 수출 관광 해외투자진흥청인 프로 콜롬비아와 한-콜롬비아 딥 테크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열고, 양국 조인트벤처 후보 기업 물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프로 콜롬비아는 정부 투자 기관으로 해외 무역, 투자 컨설팅, 통상 등 다양한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돕고 있다. 이날 온라인 밋업은 본투글로벌센터가 미주 개발은행(IDB)과 추진하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양국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매칭을 위한 기업 간 탐색 과정으로 온라인 밋업을 통해 발굴된 2개 이상의 조인트벤처 후보 기업이 제안서를 제출, IDB랩 승인을 받으면 조인트벤처 설립 및 실증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과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온라인 밋업은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어그 테크, 수소 전기 드론, 사스(SaaS)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의 양국 스타트업 간 매치 메이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업별 기술 소개, 기술 세션별 질의응답과 함께 양국 기업 간 사업 협업 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밋업에는 △디토닉(Dtonic) △하이리움산업(Hylium Industries) △그린랩스(GreenLab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셜벤처 CEO 및 관리자의 조직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소셜벤처 조직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19일 대전창업허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벤처 조직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소셜벤처 및 7년 미만 (예비)소셜벤처 17개사 29명과 함께, MMPI 요소별 심리분석, DISC 기반 행동유형별 특징, 조직 내 유형별 문제해결 워크숍, 더 나은 조직관리를 위한 소셜벤처 기업가정신 특강 등 소셜벤처들이 조직원 특성에 따른 내부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사전에 부여받은 온라인 코드를 통해 개별 ‘다면적인성검사(MMPI)’를 받았다. 사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당일 항목별 요소를 분석하며, 소셜벤처 대표자의 심리적 특성과 업무적 자질과의 연관 관계를 파악했다. 또한 DISC 기반의 행동유형별 특성 파악을 통해 조직원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유형별 문제해결 방식의 이해 및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진행해보는 등 조직 내 원활한 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기업들의 비대면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한 ‘2020 소셜벤처의 언택트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을 9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17알 밝혔다. 2020 소셜벤처의 언택트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상황에서 대전지역 내 기술융합 소셜벤처 기업들이 언택트 시대를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 확장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9일에는, 소셜벤처 언택트 전환 성공사례, 언택트 창업 트렌드 2개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언택트 전환 사례와 최근 언택트 전환에 필요한 창업 트렌드를 알아보았다. 강의 후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소셜벤처 언택트 전환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가져갈 수 있는 그룹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13일에는, 전문가 1:1 컨설팅, 언택트 전환 성과 발표와 네트워킹을 통해,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언택트 전환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셜벤처 기업인 ‘주식회사 그린리본社’의 김규리 대표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비대면 사업의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비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는 국내 투자사 겟투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양 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세계 스타트업 시장을 잇는 새로운 차원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겟투는 금융권 및 글로벌 IB 출신 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등이 모여 설립한 투자 회사다. 2019년 설립 이래 초기 기업의 투자 및 보육 사업 진행해왔으며 대학 및 창업지원센터와 연계를 맺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일반인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테크스타는 2019년 말 ‘테크스타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론칭,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올 8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클래스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한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총 7개국 기업으로, 초기 자금 투자와 선배 창업가, 투자자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원을 받았다. 테크스타는 앞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겟투는 초기 투자와 함께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테크스타 아이반 로페즈(Ivan
필자는 지난 2019년, 2022년,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노동법 포스터를 직접 제작해 한인 고용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만 배포한다. 지금까지 한인 보험회사들이 주류 포스터 업체에서 노동법 포스터를 구입해 고용주들에게 배포하던 방식과 달리 또다시 포스터를 직접 제작했다. 즉, 이 포스터의 특징은 노동법 전문변호사가 노동법 주요 조항들을 노동청, EDD, 상해 보험국 등 여러 정부기관 사이트들에서 직접 찾아서 선정했고 연관된 노동법 항목들을 함께 배치해 보기 쉬운 맞춤형 포스터라는 점이다. 올해 제작된 포스터들은 지난해처럼 가로 26인치, 세로 39인치의 풀 컬러 대형 영어 포스터 버전과 가로 13인치, 세로 18 인치의 소형 영어, 한국어, 스패니시 버전 등 모두 4가지 pdf 파일들이다. 만일 종업원의 10퍼센트 이상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구사할 경우 영어 외에 이들 언어로 된 포스터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작했고 많은 한인 고용주들이 한국어나 스패니시 포스터를 부탁해서 이렇게 추가로 제작하게 됐다. 대형 영어 포스터는 이전처럼 캘리포니아주, LA시 최저임금, 직장 상해, 유급병가 등 모두 17개의 포
전미반려동물산업협회(APPA)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어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6,510만 가구에 달할 정도였다. 관련 산업군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2023년에는 1,436억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근하고 싶어 하거나 출근해야 하는 직원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직장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의 종류는 서비스 동물과 정서지원 (emotional support) 동물 두 가지가 있다. 서비스 동물은 장애인들을 위한 동물이고 정서지원 동물은 소유한 사람의 심리치료 계획의 일부로서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처방하는 동물로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감, 공포증, 심각한 외로움 등이 있을 때 처방받을 수 있다. 어떤 사무실 건물은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용주들은 직원의 요구와 건물주 측의 규칙 사이에서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거부하는 사내 방침이 있는 지도 고려해야 한다. 만일 그런 방침이 있지만, 직원이 예를 들어 시력이나 청력과 관련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 동물이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경고문을 주는 한인 고용주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노동법 소송에서 구두 경고문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 한인 업주 들은 경고문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궁금해한다. 경고문의 목적은 직원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않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원이 이해하게 만드는 데 있다. 첫째, 징계는 보통 받는 직원이 반기지 않기 때문에 문서로 남겨야 하고 둘째, 경고문에 있는 내용이 나중에 법적 절차에서 고용주에게 유리하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경고문 은 필요하다. 단순히 구두 경고에 의존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경고를 준 사실을 제대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경고문에 포함되어야 한다. (1) 직원에 대한 정보 (이름, 경고 날짜, 슈퍼바이저 이름) (2) 직원의 위반 유형 (예: 언어, 명령 불복종 등) (3) 직원의 자세한 위반 사항: 발생 날짜, 시간, 장소 (4) 직원의 슈퍼바이저나 고용주의 위반 사항 발생 명시 (5) 직원의 위반 사항 발생에 대한 명시 (6) 위반 사항에 대한 징계: 예를 들어 임금 삭감, 강등, 정직, 경찰 신고 (7) 이전 경고 사항: 이전 경고문을 준 날짜와 형태 (8)
한인 고용주들이 간과하는 직원들의 권리들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중요한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들은 다름과 같다. 1) 비디오카메라는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제한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다는 장소와 기간을 직원들에게 밝혀 야 한다. (2) 고용주는 인터넷에 올린 직원의 소셜 미디어 포스팅들을 보기 위해 직원에 게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달라고 강요할 수 없다. (3) 직장 내 전화내용을 모니터 랑하는 것이 녹화 방송이나 비핑 시그널로 공개할 경우에만 모니터가 가능하다. (4) 직 장내 연애는 매니저들 사이나 평직원들 사이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 중이 아니 거나 회사밖에서 연애할 경우 프라이버시 침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5) 직원 차의 GPS 추적은 업무 수행 도중의 움직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채용 후 마약검 사는 불법 마약 사용의 의심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6개 프라이버시 권리 침해에 대해 각각 자세히 소개한다. (1) 직장 내 비디오 모니터링: 캘리포니아주에서 탈의실, 락커룸, 샤워룸, 화장실, 휴식실, 식당처럼 직원들이 혼자 있다고 기대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모니터링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캘리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과 고용법 법안들이 고용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캘리포니아 종업원의 고용주 위협으로부터의 자유법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 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정치적 문제”에는 정치, 선거, 정당, 법률, 규제, 노동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되어 있고, “종교적 문제”에는 종교 소속, 종교 신념의 실천, 종교 단체 가입 등이 포함된다. SB 399는 직원들은 회사가 이런 미팅에 참석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더라도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참석을 거부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법안에 의거해서 고용주들은 매니 저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무하유의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의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견고성 총 6가지 신뢰속성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는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다. 면접 태도,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할 뿐만 아니라 지원자의 답변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직무 적합도와 조직 적합도를 평가하고, 평가자의 결정을 지원한다. 지원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것처럼 매끄럽게 꼬리질문을 할 수 있다. 공통 문항 설정은 물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면접 질문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지원자의 AI 면접 답변을 분석해 구체적인 경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을 검증할
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올빅뎃은 ‘AI EXPO KOREA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AI 문서 전환 솔루션 ‘데이터럭스(DATALUX)’를 공개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AI EXPO KOREA 2025’는 전 세계 18개국 322개 기업이 참가하고, 550여 개 부스가 설치된 국내 최대 AI 산업 박람회다. 제조, 의료,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AI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올빅뎃의 부스는 유독 높은 관심을 끌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빅뎃이 선보인 ‘데이터럭스’는 문서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콘텐츠를 추출, 자동 분류하는 지능형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이다. 기업과 기관이 축적한 방대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분석 가능한 형태로 전환해, 연구·분석 등 고도화된 데이터 활용을 가능케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대형언어모델(LLM)을 결합한 확장형 솔루션을 함께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제품들이 겪던 메모리 용량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문서를 자유롭게 등록·활용할 수 있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수준의 높은 정확도 또한 강점으
사진:왼쪽부터 리솔 이승우, 권구성 공동대표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리솔은 AI 기반 전자약 기술력과 함께 맞춤형 뉴로 피드백 솔루션을 결합한 멘탈 헬스 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아 이번 ‘아기유니콘’(기업 가치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217개 기업이 신청하여 최종 50개사를 선정해, 약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업가치예비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시장 개척 자금 최대 3억 원을 비롯해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최대 50억 원), 글로벌 컨설팅, IR, 해외 진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리솔은 2017년 설립 이후, 미세 전류 기반의 신경조절 기술과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알고리즘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시리즈를 통해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멘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슬리피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는 오는 6월 1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콜라보홀에서 ‘2025 충청권 투자생태계 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지역 산업 동향과 투자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고, 충청권 내 투자 활성화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투자기관, 기업, 유관기관 등 충청권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충청권 엔젤투자허브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한다. 행사의 문은 가천대학교 전성민 교수의 기조 발제로 열린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 창업 환경의 변화 흐름과 정책 방향을 조망하며 지역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패널토론에서는 충청권 산업 동향 및 현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해 지역별 이슈를 논의한다. 두 번째 발제는 충남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맡아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과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방향 및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할
직장인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교육 콘텐츠 누적 판매 11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 5월 선보인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을 넘어 창업,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를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클래스 부문은 지난 20일 기준 누적 판매 11만 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약 3.7배(270%) 증가했다. 현재까지 500여 개의 강의가 개설되었고,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비부동산 영역에서 발생하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자체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 덕분이다.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클래스에도 적용, 전략적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에 집중했다. 특히 학습자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며 실효성 있는 콘텐츠로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도왔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부문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HR 리더를 위한 채인지 세미나’를 6월 5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 KT 부사장이자 ‘일의 격’, ‘커넥팅’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신수정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CEO로서 느낀 핵심 인재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팅은 약 3년간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HR 커뮤니티인 ‘채인지(Change)’를 운영해 오고 있다. ‘채용과 인사 지식의 담론’이라는 의미의 채인지 커뮤니티에는 1,000명 이상 인사담당자가 모여 HR 업무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상호 간 인사이트를 얻으며,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채인지 세미나는 HR 리더 약 6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 KT 부사장, 전 SK쉴더스 CEO 등 대기업 임원을 지낸 신수정 연사가 ‘CEO의 눈으로 본 핵심 인재 – 왜 남고, 왜 떠나는가, 그리고 어떻게 채용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CEO가 연사로 참여하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CEO와 HR 리더 간 핵심 인재 채용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