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워크숍 credit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외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 경북, 광주, 부산, 인천, 전북)는 14~15일 1박 2일간‘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달-빛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한다. 전국 13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기업·대학과 협력하여 취업연계, 산학협력 지원, 혁신센터 취·창업 프로그램 연계 등 공동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간의 협업 활동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BIMOS 2018)’에 공동으로 참석하고 참여연구원들 간 교류회 시간을 가졌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달-빛 연합 워크숍으로 연구과제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각 과제별 석·박사 연구원들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더더욱 많은 협업을 통해 지역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 예선 참가자(팀)을 모집한다. 「도전! K-스타트업 2018」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기술보증기금 보증/투자 20억원후원이 주어진다.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15.1.1 이후)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분야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창업에서 제외되는 업종과 사행성 및 환경오염 유발 등 반 사회적 성격의 창업아이템은 제외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혁신 창업리그‘로 신청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지역예선(서류, 발표심사)을 개최하며, 혁신 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통합본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총 상금 16억원(대상 1개팀 5억원, 최우수상 1억원 3개팀, 우수상 8개팀 각 1억원)과 기술보증기금 보증/투자 후원이 제공된다. 예선 참가자(팀)에게는 ’
업무협약(mou) 사진 사진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 www.sktelecom.com)이 손을 잡고, 대구경북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IoT 체험 및 교육을 지원하고, IoT 생태계 플랫폼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창업과 교육 그리고 스타트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역할 강화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SK텔레콤은 6월 말에 범어네거리에 오픈 예정인 T Premium Store 內 3, 4층 공간에 AI기반 로봇 알버트를 활용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체험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로봇 코딩 스쿨(가칭)’을 대구센터에서 무상으로 연간 운영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대구센터 內 IoT 라이브러리 및 창업카페 구축을 위한 공간 조성‧운영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대구센터의 사업 및 스타트업 제품을 홍보하는 업무 중점 수행한다. 이 날 협약식에서 대구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센터와 SK텔레콤의 공동 노력이 향후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IoT 스타트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국내외 디자인 명문대학교와 함께 (예비)창업자의 제품 및 서비스 디자인을 개선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18 글로벌 디자인스쿨'참가팀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2018 글로벌 디자인스쿨'은 대구센터,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이하 골드스미스), 계명대학교가 주관하고 한양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센터와 골드스미스가 운영하는 2주 디자인 워크숍과 계명대학교가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1박 2일 캠프로 구성되어 있다. 1891년에 설립된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는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 스티브 맥퀸(Steven McQueen)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학교로, 아트와 디자인·예술 분야에서 영국 최상위 랭킹을 자랑하는 디자인 명문대학이다. 참가팀은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골드스미스만의 검증된 디자인 방법론을 체득하여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해보고, 골드스미스 교수진 및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계명대학교가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캠프는 1박 2일 간 진행되며, 글로벌 자금 조달 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 센터장 연규황)는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도약과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구광역시 스타벤처육성사업’(이하 ‘스타벤처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는 동대구벤처밸리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창업인프라가 우수하여 비수도권 지역 중 기술창업 육성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벤처육성사업은 지역 투자펀드와 연계하여 VC등이 검증한 우수 스타트업을 후보군으로 구성하여, 이들 중 선정하여 스케일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후보기업군은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벤처 캐피털)의 투자를 2억 이상 받은 기업에 대해 추천을 받아 구성하였으며, 지원대상은 대구 소재 또는 선정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이 가능한 업력 7년미만 기술창업기업으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기업경영진단과 BM혁신, 지원방안 수립을 위한 사전진단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당 최대 8천만원의 지원프로그램을 맞춤형패키지로 지원하며, 창업지원기관과 연계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PM(프로젝트매니저)을 지원기업에 전담시켜 정기적으로 창업지원사업 안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지역 (예비)창업자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 AICTE 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교류 프로그램'참가팀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AICTE(인도과학기술교육위원회)는 1945년에 설립된 인도 내무부 산하의 교육전문 기관으로, 기술창업자 양성‧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거시정책을 수립하며, 국가적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현중으로 대구센터는 인도 AICTE(과학기술교육위원회)와 스타트업 교류협력을 상호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작년에는 인도 스타트업 5팀이 내한하여 국내 창업 현장을 탐방하고, 한-인도 스타트업 교류회를 운영하였으며, 2017 GIF 스타트업 오디션에 공동 참가하였다.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일주일간 인도 뉴델리 현지에서 진행되는 MSME 스타트업 국제포럼 참가특전과 AICTE의 창업자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의 시장성과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원활한 현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참가팀에게는 1:1 영문 IR 작성법과 피칭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의 사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MSME 스타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에서 5월16일(수) ‘2018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안병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사)대경ICT산업협회 및 (재)대구디지털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60여명의 3학년 학생들과 50여명의 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대구시 달성구 주지면 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소프트웨어 특강 마이스터고로 개교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공립 고등학교로 내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혁신센터는 취업역량 강화특강을 통하여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맞춤 지도와 태영이노베이션 박재범 대표 등을 초청하여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모의면접을 기획하여 지원한다. 박람회 참석을 준비 중인 한 학생은 “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마무리 짓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예전부터 준비했지만 막상 면접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모자란 부분이 많이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박람회에는 지역 내 우수 기업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남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C-Academy 가 시작된다. 그 첫 번째 과정으로 씨-가라지(C-garage), Design Thinking 과정이 지난 12일 진행 되었고, 19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C-Academy」는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창업에 관련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도부터 지난 4년간 상시 진행되어오고 있다. 올해는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만한 교육을 런칭하기 위해 대구센터가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는 3단계, 아이디어 구체화(Design-Thinking) - 사업화(엑셀러레이팅) - 세미나(실제창업가, 엑셀러레이터 섭외)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교육에서 그치는 과정이 아닌, 실제 아이디어를 사업화 해보면서 창업의 전체 주기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5월 12일(토), 19일(토), 2일 동안 Design Thinking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실습, 10만원 상당의 Prototype 제작비을 받을 수 있는 씨-가라지(C-garage) 과정이 대구센터 2층 Co-working Place에서 진행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혁신센터)는 ‘2018년 재창업지원사업(Re:Act-up)’ 참가기업을 이달 15일까지 공모한다. 대구 소재의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 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미만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구혁신센터는 ‘재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재도전이 가능한 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여 실패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위한 창업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평가를 통과한 5개 ‘재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선행기술조사, 상표출원 등 기업당 3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화를 일부 지원할 예정이며, 대구혁신센터 창업보육 공간 입주 혜택과 함께 재창업자의 다양한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한 심리상담, 재창업교육, 멘토링 등 재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향후 사업수행 최종 점검을 통해 선발된 우수 기업에게는 대구혁신센터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서류심사 면제 등 센터 내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 육성·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실패를 경험여도 재도전이 가능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재기 상담부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대구 소재의 창업 2년 이내, 20개 기업을 발굴하여 밀착 관리하고 지원하는 'C-SEED(이하 새싹기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새싹기업 사업은 창업 초창기의 스타트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착근하여 기업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첫 단추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구 새싹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스타트업들은 경영 전문가와 현직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집중적인 비즈니스모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점은 기업별 맞춤 분석과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다각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컨설팅 지원 사업과는 차별성을 보인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vard Business School, HBS)의 '밸류 프로포지션'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차별화된 서 비스의 조합을 의미)캔버스를 활용해 기업 스토리 맞춤형 비즈니스 전략을 스타트업에 제시함으로써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지원해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규황 센터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을 통한 기업 장래에 대한 고민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는 오는 22일 C-LAB 6기 쇼케이스(Showcase)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6기 13개 스타트업의 보육성과를 전시하고, 투자 유치를 위한 IR피칭을 진행한다. ‘C-LAB(C-LABoratory)’은 미래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Seed) 투자부터 사무공간, 전문교육, 멘토링, 분야별 컨설팅 및 해외진출까지 사업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대구센터의 스타트업 성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초기 스타트업 95개를 배출하고, C-Fund*를 기반으로 약 78억을 투자했다 * C-Fund(인라이트2호 CD펀드):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삼성의 공동출자 펀드 C-LAB 6기 쇼케이스는 C-Fund와 외부투자 유치를 위한 IR피칭과 함께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대구센터에서 9개월 동안 사업을 갈고 닦은 13개 스타트업이 외부에 공개되는 데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지난 해 6월에 입주를 시작한 C-LAB 6기는 IT·빅데이터·핀테크·헬스 케어·패션·뷰티·제조분야의 13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9개월의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이 11월 6일 서울 강남에서 ‘채널콘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REAL CASES ONLY’를 주제로, 기업 비즈니스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질적인 성공 사례와 성장 동력을 공유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ALF)’가 이룬 상담 성과와 함께, 10월 출시 예정인 '알프v2’의 핵심 기능이 공개된다. ‘알프v2’는 엑셀, PDF 등 더 폭넓은 데이터를 참조하며, 예약, 주문 취소 등 능동적인 CS 업무 처리를 지원해 AI 상담 해결률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외부 연사로는 김한준 알토스벤처스 대표, 일본 패션 기업 아다스트리아 CS 총괄, 강민서 야나두 CAIO 등 AI 시대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생생한 AX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1년간 알프를 통해 누적 2,000여 개 기업에서 평균 40% 이상의 AI 상담 해결률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무브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 솔루션은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중기부 혁신제품 지정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무브는 이번 지정을 통해 수의계약 등 공공 조달과 연계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무브의 On Demand Mobility SaaS는 공공기관의 업무용 공용 차량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은 차량 예약, 배차, 운행일지 기록, 외부 렌터카 연계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무브는 독자적인 AI 배차 알고리즘과 수요 예측 기술을 솔루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용 차량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차량 활용도와 운영의 투명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무브의 기술력과 공공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공공기관 차량 운영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확산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오는 12월 10~12일 간 열리는 컴업 2025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컴업 2025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스타트업 종사자 및 관계자, 투자자는 물론 (예비) 창업가, 학생, 일반 참관객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기관이나 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 참가 정보를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트업 종사자와 투자자를 위한 ‘온 더 컴업(On the COMEUP)’의 사전 접수 또한 진행 중이다. ‘온 더 컴업’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능이 전면 고도화됐다. 참가자는 스타트업 및 투자자 프로필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리스트를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간 제약 없는 ‘미팅 앳 애니웨어(Meeting @Anywhere)’와 현장 네트워킹인 ‘미팅 앳 컴업(Meeting @COMEUP)’을 스케줄 캘린더로 시각화해 보다 편리한 일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신청 시 선호 기업을 분석해 주는 AI 추천 기능을 더해 한층 효율적인 매칭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춘천 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도민에게 온라인 마케팅 기반의 새로운 진로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0기 교육과정은 춘천·원주·강릉 3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총 48시간(주 3회, 4주간)의 기본 교육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개설 △온라인 광고‧마케팅 △주문·배송 관리 △라이브커머스 진행 실습 등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했다. 특히, 비전공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은 온라인 판로 개척, 콘텐츠 제작, SNS 홍보 등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빠르게 익혔다. 이후 도내 소상공인 33개 업체와 1:1로 매칭되어, 약 2개월간의 현장 실습을 수행하며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성과를 창출했다. 대표적으로 김남경 마케터는 소상공인 ‘단디잇’과 협업해 브랜드 인지도와 재구매율을 높였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을 7월 약 736만 원에서 8월 약 1,350만 원
사진: 다리소프트 노윤선 대표이사 AI 기반 도로 데이터 전문 기업 다리소프트*=가 미국 뉴욕시 교통국(NYC DOT)과 글로벌 VC Newlab이 공동 주관하는 AI 도로 관리 파일럿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전 세계 스타트업과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것으로, 다리소프트의 기술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시의 비효율적인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뉴욕시는 약 9,600km의 도로와 수많은 교통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속도제한 표지판 등 핵심 인프라 관리가 여전히 수작업 점검에 의존해 한계가 있었다. 다리소프트는 도로 위험정보 공유 솔루션 'RiaaS'를 적용하여 뉴욕 전역의 속도제한 표지판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관리한다. 차량에 장착된 AI 분석 장치가 표지판 상태를 자동 탐지하여 서버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작업 점검의 비효율을 크게 개선하고, 교통 단속 체계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노윤선 다리소프트 대표는 "한국 기업이 뉴욕시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AI 기반 솔루션으로 뉴욕 교통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시키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리걸AI 솔루션 '앨리비'를 운영하는 BHSN이 AI 계약 리뷰 기능을 상용화한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기업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AI 기반 계약 관리 기능을 단독 서비스로 확대한 것이다. '비즈니스 에이전트'는 법률, 판례, 정부 정책 자료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법률 정보 자동 검색 및 요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추가된 AI 계약 리뷰 기능은 ▲핵심 조항 자동 요약 ▲문구 표준화 및 개선 제안 ▲다국어(한국어, 영어)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 법무팀은 물론, 재무·영업 등 법률 검토가 필요한 부서 담당자들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AI 계약 리뷰는 이미 CJ제일제당, 애경케미칼 등 대기업에서 활용되며 계약서 검토 시간을 67% 이상 단축시키는 등 효과를 입증했다. BHSN은 이번 기능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비즈니스 에이전트' 이용 고객에게 AI 계약 리뷰를 무료로 제공한다. BHSN 임정근 대표는 "기업 실무에서 수요가 높은 AI 계약 리뷰 기능을 더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앨리비의 핵심 기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리걸AI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미리캔버스’가 해외 서비스 누적 가입자 120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 진출 1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영미권 국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카드뉴스 등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1,6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해외 가입자 증가는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 전략 덕분이다. 독특한 디자인 스타일과 다양한 직종별 템플릿을 제공하는 동시에, AI 프레젠테이션 및 AI 이미지 생성·편집과 같은 고품질 A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층을 확대했다. 특히 일본에서도 약 24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AI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리디 강창석 대표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AI 기능, 고객 중심의 정책이 해외 시장에서 통했다"며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AI 기반 SaaS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병원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루벤티스(Lubentis)가 딜로이트 AI 비즈니스 컨설팅 파트너 출신 권민오 상무를 AI 모델 고도화 담당 임원으로 영입하는 등 해외병원 프로젝트와 해외사업부문 전문가들로 된 드림팀을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사업부(LUBENTIS MEDI-CHAIN)를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루벤티스 오상규 대표는 “글로벌 병원물류시장이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신사업부는 전 세계 헬스케어 물류를 아우르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 비전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병원 물류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루벤티스 메디 체인(LUBENTIS MEDI-CHAIN)은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의 차세대 도약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병원 경영과 물류 통합 분야에서는 이지메디컴 CEO와 UAE 왕립병원 COO를 역임한 최재훈 부회장이 참여해 루벤티스 메디 체인(LUBENTIS MEDI-CHAIN) 기획과 해외 병원 프로젝트 개발, 영업·마케팅을 총괄한다. 해외 사업과 솔루션 고도화 부문에는 LG디스플레이 CISO 출신의 문영순 부사장이 합류해 풍부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