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harekim.com 셰어하우스 플랫폼 셰어킴이 룸 등록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셰어킴 유재영 대표는 “9월 20일 현재 입점 하우스 312개, 룸 등록 1012개를 달성했다”며 “이는 4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에 달성한 의미 있는 지수로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이용자와 운영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기획 김민수 이사는 “이번 1000개 룸 등록 돌파와 함께 셰어킴을 개편하여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셰어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셰어하우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또한 입점한 운영사에게는 공평하게 랜덤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셰어킴은 대다수의 사용자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드래그하여 움직이는 것을 감안하여 자주 검색되는 위치나 테마는 추천 키워드를 메인 영역에 노출하였다. 또한 바로 입주 가능한 셰어하우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최신 업데이트된 공실 정보와 하우스 상세 내용의 완성도, 특히 하우스 라이프 영역 업데이트 등을 검토하여 카
NO.1 교육포털 에듀팡(대표 여원동)이 심플레이스(대표 민경욱)와 모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공동사업 추진을 비롯해 △모임 서비스 활성화 △모임 솔루션 영업·마케팅 △행사 공동 주최 및 주관 △온·오프라인 크로스 마케팅 등으로, 기타 양사 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심플레이스의 심플로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소통 시스템 ㈜아이티앤베이직이 신규 개발한 서비스다. 웹 기반의 발표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해 온 심플레이스만의 다년간의 노하우가 녹아 있어 사용방법에 따라 모임, 수업, 워크샵, 강연, 전시회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간편하게 모임을 개설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임 개최자들과 참여자들 사이에 공감대 형성은 물론 모임 이후에도 추가적인 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에듀팡의 모임 정보와 심플레이스의 모임 정보가 서로 공유되어 제공될 예정이므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직무대행 김복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은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개방형 혁신의 촉진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센터 주관으로 22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5층, 그랜드 홀)에서 ‘2017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마켓 및 네트워킹’을 개최하였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및 대학 연구자,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수요기술과 출연(연), 대학의 보유기술을 공유하고 상담·네트워킹을 통해 기술협력 파트너를 찾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술마켓, 기술상담, 네트워킹으로 진행되었다. 기술마켓에서는 중소기업과 출연(연), 대학이 기술이전·협력의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수요기술 8개, 보유기술 14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내용은 1:1 대면상담까지 연계되었다. 기술상담에서는 총 16개 부스가 운영되어 기술전문가들이 상시적인 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상담시간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였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중소기업, 출연(연), 대학 등 여러 관계자가 분야별로 모여 기술협력과 기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9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 간의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제2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IR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150여명의 투자자 그룹이 참가하였다. 이번 IR 콘서트는 더 많은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게 자본시장 투자자 연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6개 기업이 참여했던 지난 제1회 IR콘서트보다 참가기업수를 확대하여 모바일골프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 최경렬 본부장은 “자본시장의 플레이어들과 계속해서 협업하여 우수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IR지원행사를 정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투자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http://www.ksd.or.kr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이하 스토리) 라이브 방송에 페이스 필터 기능을 추가했다. 인스타그램은 5월 스토리에 다양한 필터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페이스 필터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라이브 방송 중에도 톡톡 튀는 필터를 활용해 친구 및 팔로워들과 더욱 재미있고 부담 없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 필터를 사용하려면 라이브 화면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얼굴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적용하거나 방송 중에도 필터를 적용할 수 있으며, 방송 중에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다양한 필터를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스토리의 기존 페이스 필터 외에도 라이브 방송에서만 쓸 수 있는 새로운 선글라스 필터가 한 주간 추가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스토리에서 사람들이 페이스 필터를 이용해 일상 속 재미있는 순간을 공유하듯이 라이브 방송에서도 부담 없이 생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능을 추가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 필터는 하나의 필터를 선택 후 화면을 터치해 여러 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추가 예정인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개발해낸 휴대용 디제잉 기기를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제이디사운드가 22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에서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디사운드는 월드클럽돔의 7개 무대 중 포레스트(Forest)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유명 DJ들은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만 200여명에 이르며 약 15만명의 국내외 클러버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티켓 판매량은 이미 1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관객 4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는 기존 제품과 달리 A4 용지의 크기와 1.2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디지털 턴테이블과 믹서
타임쉐어 리세일 과정 타임쉐어마케팅이 호텔보다 크고 저렴한 나만의 리조트를 갖는 ‘타임쉐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을 52주로 나눴을 때 일주일 동안은 내가 그 객실의 오너가 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오래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익숙한 숙박 문화로 인식되어 왔다. 물가 상승에 걱정없이 매년 안정적으로 숙소가 보장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197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콘도미니엄’이라는 개념으로 변형되어 들어왔는데, 타임쉐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소비자 중심적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이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타임쉐어 객실은 20만개가 넘고, 타임쉐어를 운영하는 리조트만 1500개가 넘는다. 타임쉐어 사업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튼(HGVC), 메리어트(MVC), 디즈니(DVC) 등 유수의 호텔·리조트 체인 회사들이다. 이러한 리조트 회사로부터 구매한 객실을 오너가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하는 것이 리세일(Resale)인데, 이 때 가격이 1/3 수준으로 낮아지는데 비해 객실의 이용과 서비스 품질에는 전혀 차이가 없어서 매년 가족여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주관하며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콘텐츠 IR 피칭데이’(이하 IR 피칭데이)가 9월 19일(화)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업, VC, 엔젤투자자, 학계, 언론사 등 약 150명의 인원이 참석한 IR 피칭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성한 디지털콘텐츠 펀드 활성화를 위한 ‘제4차 투자 로드쇼’로서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2017 스마트콘텐츠 허브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된 29개 기업과, 15개사의 VC가 참가하였다. 전문가 발제 세션에서는 중국 ‘징동금융’ 공식 파트너사인 ‘유월드’ 셀리나 션 책임의 ‘중국 크라우드 펀딩 활용 시장진출 전략’, 주식회사 닷(Dot) 김주윤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성공 전략’, 서밋파트너즈 배인탁 대표의 ‘엔젤투자자가 바라보는 디지털콘텐츠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었다. 전문가 세션의 열기는 그대로 기업별 IR 투자 발표회 세션으로 이어졌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VC들을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우수 인재들과의 교류를 위해 IT업계 현황과 미래를 논하는 ‘테크포럼(Tech Forum) 2017’을 개최했다. 19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소인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에서 현지의 개발자와 디자이너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주요 연구개발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토론하는 포럼 형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데이빗 은 삼성 넥스트 사장, 김창용 DMC연구소 부사장, 조승환 SW센터 부사장, 사업부 개발 임원 등 경영진과 연구 임원들이 대거 참여해 참석자들과 회사의 비전과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윤부근 사장은 이날 키노트 스피치에서 “삼성전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혁신 △그 혁신을 만들어 내는 임직원의 세가지 축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Gap)를 줄여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지금처럼 소비자와 기술이 동시에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관성대로움직이면 소비자가 바라는 것과 기업이 만
책을 좋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반가운 서비스가 개발되었다. 독서 앱 헌드리더가 자신의 독서 기록을 PDF 문서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 ‘독서 현황 리포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책을 많이 읽는 취준생이라면 자신이 지금까지 읽었던 독서 기록을 문서로 제출할 수 있어 취업 시에 자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헌드리더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마크 저커버그 등 전세계 명사들과 유명 기관들의 추천 도서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개인이 일생의 독서를 기록, 관리하도록 해 주는 스마트폰 독서 앱이다. ㈜소프트마인의 서정철 대표는 “사람들의 독서 기록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대략 판단할 수 있다. 이처럼 가치 있는 독서 데이터를 기업 채용에 활용하면 학생들에게도, 기업들에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사회에서 독서를 어떻게 확산시킬까 고민하다가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업 입장에서도 응시자의 독서 기록을 보고 성향이나 가치관, 특징을 판단할 수 있어 최근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는 시기에 적합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 헌드리더는 대학생들의 독서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 서울사
9월호 반나이 타쿠의 Blue Sky 작품과 매거진 그림을 즐기는 가장 쿨한 방법 ‘Monthly Artwork, 핀즐(Pinzle, 이하 핀즐)’ 서비스가 정식 오픈했다. 핀즐은 큐레이터가 매달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의 작품을 집에 걸어 감상할 수 있도록 A1사이즈의 대형 아트 프린트를 제공하는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매월 아트 프린트와 함께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매거진과 영상을 함께 제공해 구독자가 그림을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론칭 전부터 국내외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그림 배송 서비스가 아닌 일상의 변화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했다. 그 달의 아티스트와 작품 선정은 내부의 전문 큐레이션팀에서 진행하며, 매거진과 영상은 아티스트의 일상을 직접 취재하여 제작된다. 9월 창간호의 아티스트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반나이 타쿠(Taku Bannai)’이다. 핀즐은 앞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일상과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핀즐은 8월 31일 와디즈의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액을 1500% 초과 달성하며
사진 : WeWork의 프라이빗 오피스 (사진제공: 위워크)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2017년 말 역삼역 인근 캐피탈타워에 국내 위워크 네 번째 지점, 위워크 역삼역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워크는 강남 일대의 위워크 커뮤니티에 대한 높은 수요와 위워크 강남역점 및 삼성역점과의 활발한 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역삼역 인근 캐피탈타워를 위워크 네 번째 지점이 들어설 곳으로 선정했다. 특히 새로운 지점은 많은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위워크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워크는 8월 삼성역점을 오픈한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네 번째 지점 오픈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위워크가 국내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뒷받침한다. 위워크는 서울 내 지속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역동적이고 폭넓은 다양성을 갖춘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강남역점, 을지로점, 삼성역점에 이은 네 번째 지점 오픈으로 위워크는 서울 내 비즈니스 주요 지역이 모두 위워크 커뮤니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며 멤버들 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플랫폼으로서 빠
알스프릿 운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행사에서 2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이 20일과 27일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개발, 과제 연구, 인공지능 교육 등을 준비·진행하는 사업이다. 관련 전문가를 무료로 매칭해 준다. 전문가와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 캠퍼스에서 월별로 개최되며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 데이로 구성된다. 이번 9월 행사의 주제는 ‘국방, 의료, 공공’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솔루션 및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알스프릿에서 운영한다. 각 세션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는데 공공기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 생체 모사 서비스 개발, 스마트시티 오픈 이노베이스 추진 방안, 의료영상 처리·분석 플랫폼 등 각 분야의 산업체와 학교에서 참여,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강태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좌)코로프라 넥스트 야마카미 신타로 대표 (우)플리토 이정수 대표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해외 투자 유치 및 서비스 전면 개편에 힘입어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플리토는 일본의 대형 소셜게임 기업 코로프라(コロプラ, COLOPL)사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코로프라 넥스트(Colopl Next)로부터 신규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리토는 2012년 9월 집단지성 플랫폼으로 출범한 이래, 전문 번역가, 인공지능 번역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번역 플랫폼으로 발돋움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누적된 언어데이터를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 판매함으로써 세계 시장 속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온 코로프라 넥스트는 플리토에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통합번역 플랫폼으로서 플리토의 역량 및 번역쿼리 집약을 통해 언어 데이터를 축적, 정제,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전망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사진 플리토 고도화된 음성 번역 이 밖에도, 플리토는 설립 5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
어린이 코딩교육 전문 기업 ㈜코딩앤플레이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로보월드에서 싱가포르 교육기업인 샤인서비스와 5개년 120억원(1천만달러) 규모의 MOU를 맺고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교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싱가포르 자동화 산업협회의 올리버 티안 회장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종헌 팀장이 참석해 한국 코딩교육 프로그램의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수출에 큰 지지를 보냈다. 샤인서비스는 싱가포르 자동화 산업협회의 유관 기업으로 정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싱가포르 교육부를 통한 공급은 물론, 사립학교 및 유아교육기관으로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샤인서비스의 매니징 디렉터인 샨린 리 (Shanlynn Lee)는 “이 MOU는 단순히 로봇을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 로봇을 활용한 지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코딩앤플레이는 싱가포르 코딩교육의 플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MOU와 동시에 TV 광고,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공급에 나서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 코딩앤플레이의 이정석 대표는 “싱가포르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출산율로 인해 어린이 인구는 적은 편이지만 부모의 소득 수준이 높고 신교육을 도입하고자 하는
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전문기업 세이지가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AI·빅데이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제조업 품질 관리를 위한 AI 모델 및 장비 통합 관리 솔루션의 고도화를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독보적 기술 우위를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육성 프로그램이다.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 중 빅데이터·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10대 초격차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 사업화 자금, 자금 연계 지원,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등 다층적 지원이 제공되며, 3년 지원 종료 후에는 상위 10% 기업을 선별해 ‘Beyond DIPS’ 후속 프로그램까지 연계된다. 세이지는 딥러닝 기반의 AI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세이지 비전(SAIGE VISION)’을 개발해 육안에 의존하던 제조업 외관 검사를 자동화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룰 기반 알고리즘이 처리하지 못하던 스크래치, 찍힘, 얼룩 등 정성적 외관 결함을 고정밀 A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는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 연계를 통한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B.Startup PIE’ 배치 프로그램 5기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창경은 지난 21년, 스타트업 투자연계 및 직접 투자 활성화를 위해 ‘B.Startup PIE’ 프로그램을 론칭한 이래 지난해까지 32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 멘토링, 투자사와의 밋업, 부산창경 펀드투자 검토 및 협업투자사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업 성장을 위한 데모데이 등을 지원받았으며, 작년 한 해만 123회의 투자사-스타트업 1:1 만남과 함께 180억 원 이상의 투자연계를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B.Startup PIE 배치프로그램 4기 선정기업인 ‘ATAD (아타드)’는 블록체인 기반 Web3.0 빅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시드 투자를 넘어 Pre-A 라운드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스퀘어드(그릿지)’는 IT 교육 및 외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20억 내외 투자유치를 이루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해양드론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강원혁신센터 써밋홀에서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 최종 선정 기업들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강원 BRIDGE 푸드테크 육성사업’은 푸드테크 분야 10대 핵심기술을 보유한 창업 3~7년 미만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7개월 간 최대 3,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푸드테크 분야 특화교육, 투자 유치 IR 컨설팅, 판로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협약 체결과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기업들의 실무적 애로사항 및 필요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해정 강원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강원도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창업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자사의 LLM 올인원 솔루션 ‘알리(Alli)’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ood Software(이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 인증 제도는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20조에 의거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기준에 만족하는 경우 부여하는 제도로,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의미한다. 국제 표준인 ISO/IEC 25023 SW 제품 품질 측정에 관한 표준, ISO/IEC 25051 SW 제품 품질 요구사항과 시험에 관한 국제 표준을 참고한다. 엔터프라이즈 기업, 금융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보해 온 올거나이즈는 이번 GS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실제 GS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정부 과제나 공공기관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및 우선 도입 대상 지정,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올거나이즈는 KB증권, 하나증권, 현대카드 등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일본 정부 부처인 외무성·방위성, 미국 오클라호마 주정부 등 한국, 미국, 일
인공지능 언어모델 보안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자연어처리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CL 2025 메인 z퍼런스에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 "One-Shot is Enough: Consolidating Multi-Turn Attacks into Efficient Single-Turn Prompts for LLMs"는 다중 턴 공격을 단일 턴 형식으로 압축하는 'M2S(Multi-turn-to-Single-turn)'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M2S 프레임워크는 하이픈화(Hyphenize), 숫자화(Numberize), 파이썬화(Pythonize)라는 세 가지 전략을 활용해 다중 턴 공격을 효과적으로 단일 턴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체계화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렇게 압축된 단일 턴 공격은 Mistral-7B 모델에서 최대 95.9%의 공격 성공률을 보였으며, GPT-4o에서는 기존 다중 턴 공격보다 최대 17.5%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중 턴 공격에 비해 70-80% 적은 토큰을 사용하면서도 더 높은 효과를 보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반복적인 대화 없이도 잘 설계된 단일 턴 프롬프트가 동등하거
뇌파 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슬로웨이브가 자사 뇌파 분석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이하 GMP)' 인증과 제품 안전성 관련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슬로웨이브는 초소형 뇌파 측정기와 뇌파 분석 알고리즘 탑재로 의료진의 정밀한 진단을 지원하는 ▲불면증 환자 대상 뇌파 측정 솔루션 ▲수술 후 섬망 예측 ▲정신질환 조기 스크리닝 보조 등 의료기기를 개발 중에 있다. 슬로웨이브가 획득한 GMP 인증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이에 따라 슬로웨이브는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제조 품질 수준 입증은 물론 의료기기 임상시험까지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슬로웨이브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기술 기준에 맞춰 전기·전자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CB 인증'도 함께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및 안전 요건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슬로웨이브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스크리닝 ▲디지털 치료제(DTx) ▲중환자실 섬망 예측 등 다양한 뇌파 기반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연구에
5060을 위한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시니어 회원들의 실제 구매· 예약·예매 등 2024년 활동 데이터를 총결산, 19일 공개했다. ㈜토끼와두꺼비가 제공하는 ‘똑비’는 5060 세대 시니어의 검색, 구매, 예약 및 예매, 추천 등을 자녀처럼 도와주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다. AI 기반의 응답을 통해 자녀와 대화하듯 채팅으로 필요한 것을 요청하면 똑똑한 비서인 똑비가 개인별 데이터를 활용하여 답변하고, 회원이 의사를 결정하면 결제까지의 모든 과정을 처리한다. AI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실제 비서학과 출신 상담원들이 회원들을 직접 응대하면서 사람과의 대화를 선호하는 시니어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한 데이터는 똑비가 멤버십 제도 도입 이후 받은 요청 21,212개를 분석한 내용으로, 시니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고 구매하는 활동에 실질적인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 데이터 결과다. 특히 여행 관련 서비스는 회원들이 떠나는 지역을 이미 정해놓고 자세한 여행코스나 호텔 예약, 기차 예매 등을 요청한 결과로 회원들의 최종 이용과 가장 많이 연결된다. 여행 일정 계획 및 예매·예약 요청이 많았던 상위 10개 지역을 집계한 결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사내 업무 보조용 AI ‘팀 알프’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채널톡은 고객 문의를 응대하는 고객 알프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을 위한 업무 보조용 팀 알프까지 갖추며, AI 비즈니스 메신저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팀 알프는 GPT, 제미나이(Gemini) 모델 기반의 생성형 AI 에이전트다. 상담사가 팀 알프 화면 텍스트 입력창에 업무 관련 질문을 남기면, 팀 알프가 요청 사항을 직접 수행하거나 기업용 문서 관리 툴 ‘도큐먼트’, 팀 메신저 대화 내용, 웹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 즉시 답변한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업무에 필요한 AI 기능을 외부 솔루션으로 활용해야 했다면, 이번 팀 알프 출시로 별도의 페이지 이동 없이 채널톡 관리자 화면에서 △메시지 초안 작성 △대화 내용 요약 △빠른 리서치 △맞춤법 검사 △번역 등 다양한 AI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팀 알프와의 모든 대화 내용과 첨부파일은 외부 서버에 저장되지 않도록 설계돼 기업 고객이 데이터 유출이나 AI 학습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외부 AI 솔루션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