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 스타트업 지원센터 신청 안내 (주)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대표 김종석, 이하 모지세)이 IT/모바일 분야 스타트업에게 입주 공간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지세 김종석 대표는 “2017년 자사가 성장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올해 초 마포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업무 공간 및 복지에 투자를 한 것”이라며 “내년에는 자사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 업체를 선별하여 같이 상생해 나가는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업체는 최대 4개까지 선별할 예정이며 입주하는 기업은 사무 공간은 물론 자유롭게 토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내 카페와 언제라도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사내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스타트업 한 팀에게는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IT/모바일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신생 스타트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모지세 접수처 이메일로 자율 형식의 사업계획서와 함께 신청자의 연락처를 기입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지세는 앞으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업전략 세미나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은 12월 7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중회의실4에서 ‘스마트팩토리/제조 솔루션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팩터리 최신 기술 현황 및 2018년 국내외 전망 △스마트공장과 한국의 산업 로봇 시장/기술 전망 △스마트팩토리 표준화 및 표준 인력 양성 전략 △VR/AR 스마트 제조 산업 발전 전망 및 산업 분야별 응용 사례 △Smart Factory기반의 제조 운영 솔루션 구현 △4차산업혁명 기반 Smart Factory접근 전략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산업혁명 제조 산업 중 이슈로 떠오르는 스마트팩토리는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제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수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준으로 최하 수준인 81.2%로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수준을 중간단계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스마트팩토리는 IT기술의 활용에 따라 생산실적등을 자동으로 집계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수준부터 사물인터넷(IoT), 인공
미디어 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플라이소프트㈜가 20일 주식 투자자 필수앱 ‘타이밍(Timing)’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밍’은 주식투자자들이 주식매매의 적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관심 종목과 관련된 국내 1500여 개 언론매체의 뉴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기업공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보유종목과 관심종목을 설정하면 ‘뉴스알림’ 기능을 통해 해당 종목과 관련된 뉴스와 공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타이밍’은 관심종목과 관련된 이슈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는 데도 유용하다. 비플라이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신문, 방송, 온라인, 공시정보 등 방대한 미디어 콘텐츠를 수집·분석해 종목별 주요 ‘이슈키워드’ 기능을 제공한다. ‘이슈키워드’ 기능은 실시간으로 수집된 뉴스데이터의 형태소를 분석해 추출된 주요 연관어를 키워드 매트릭스로 시각화하며, 각 키워드들을 조합해 관련된 뉴스들을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관심종목 외에도 즐겨찾기, 검색기능, 종목 및 키워드 랭킹, 스크랩, 공유, 알림, 위챗 등 사용자에 최적화된 기능과 함께 종목별 이슈를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길
메디블록은 2017년 11월 20일 77개 이상의 글로벌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오라클 피부과 성형외과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미용의료병원은 한국에 42개의 지점을 설립하였고, 2010년 대련점을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등에 총 2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오라클 미용의료병원은 메디블록과 공식적인 MOU를 체결함으로써 오라클 환자들의 모든 의료기록 서비스와 연동시킬 예정이다. 메디블록은 기존에 명시한 메디블록의 모든 의료정보 관련 서비스를 오라클의원의 환자 및 의사에게 제공하고 메디블록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들이 이에 기반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더 나아가 오라클 의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피부과/ 성형외과 관련 서비스에 대해 메디토큰(MED)으로 지급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이는 오라클의원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새로운 글로벌 지급 설루션이 될 것이다.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통합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으로 의료분야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메디블록 팀의 공동 창립자인 고우
셀리샵 라이브 송출 페이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주식회사 텐원더스가 자체 플랫폼 셀리샵에서 ‘셀럽들과 함께하는 인도어스포츠’ 프로그램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텐원더스는 셀리샵 라이브 채널을 통해 17일~26일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필라테스, 배드민턴, 스킨스쿠버를 주제로 다양한 인도어스포츠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텐원더스와 케이엘스포츠티브이 방송사 간의 컨소시엄을 통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통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인도어스포츠 콘텐츠를 제작, 공급하여 인도어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 제작의 취지다. 텐원더스 이정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 송출은 시청자가 단순한 콘텐츠 소비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에 노출된 상품까지 직접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시청자는 콘텐츠 시청 도중에 실시간 채팅을 통해 관리자와 소통하거나 상품 구매 등을 문의할 수 있다. 콘텐츠에 노출된 상품은 자사 오픈마켓 플랫폼 트리플에이를 통해 판매된다. 텐원더스는 10가지 원더풀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16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셀리샵뿐
보험비교 역경매 앱 ‘바로봄’이 이미 가입한 보험에 대한 평점을 제공하는 평가 분석 서비스를 추가로 업데이트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보험 소비자는 지금까지 몰랐던 ‘내 보험의 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가구당 보험 가입률이 100%에 육박하는데도 불구하고 보험의 대부분이 지인 영업으로 이루어져 90%의 보험 가입자가 면전에서 거절은 물론 비교 조차도 못한 채 가입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 보험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괜찮은 상품 인지’, ‘해약 하는게 맞는건지’ 등의 고민과 궁금증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알고 있는 설계사를 통해 물어볼 수는 있지만, 새로운 상품에 대한 권유가 부담스럽고, 이런 과정 자체가 추가 보험가입 권유로 이어지다 보니 속앓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바로봄은 이런 보험 소비자의 고민과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내가 가입한 보험 평점 분석을 해드리는 서비스를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보험 분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있지만, 대부분이 한 명의 설계사 또는 하나의 보험회사가 분석을 제공하고, 비공개로 처리 되다 보니 상품 해지, 신상품 권유를 위한 분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젊은 세대, 기성세대 구분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웹툰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웹툰은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기업 데브웨이가 다양한 국내 웹툰 플랫폼 매체를 연결해 웹툰을 더욱 편리하게 한 곳에서 즐기는 애플리케이션 <모아모아 웹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순한 핵심 메뉴와 직관적인 아이콘 배치 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웹툰을 다양한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Toon by day에서 특정 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을 바로 즐기며, 웹툰 리스트 우측에 있는 하트 모양의 버튼을 터치하면 자동 등록되어 내가 즐기는 웹툰만을 모아 볼 수 있다. 또한 Toon Weave에서 다양한 웹툰 플랫폼 매체를 간편하게 연결하여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 기능을 제공해 국내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모아모아 웹툰>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모아모아 웹툰: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 웹사이트:http://www.devway.co.kr/
핀테크 스타트업 텐큐브가 ‘비주얼 가계부’ 웹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주얼 가계부 웹 버전에서는 앱과 동일하게 모든 내역을 검색, 편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보고서 기능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모바일 대비 큰 디스플레이 환경을 이용하여 전체 내역을 쉽게 수정할 수 있는 일괄 수정 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비주얼 가계부’는 사용자의 수입과 지출을 자동으로 기록하여 비주얼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앱 다운로드는 현재 50만을 기록했으며,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비주얼 뱅크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텐큐브는 모바일을 통해 자동 기록 기능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PC에서는 보고서와 자산관리를 중심으로 기능을 제공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주얼 가계부 웹 버전은 비주얼 뱅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비주얼 뱅크 홈페이지:http://visualbank.io 웹사이트:http://tenqube.com
아이티앤베이직 민경욱 대표가 '2017 세계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표창은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이 시상하였다. ‘세계기업가정신 주간’은 새로운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교육시키는 것부터 기업가정신 연구를 발전시키고 세계적 리더들을 연결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경제와 문화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의 기업가정신 기념 행사다. 이번 시상식의 목적은 국가 경제 발전과 청년 창업 의욕 고취 및 노고를 격려하는 데 있다. 수상 대상은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청년 창업가다. 아이티앤베이직은 온라인 소통 시스템 심플로우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모두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미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민경욱 대표를 대신하여 아이티앤베이직 일본지사 대표 강모희 이사가 수상하였다. 그는 “창업 이후 만 3년이 지난 시점에 그 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것 같아 더 없이 기쁘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일본지사 설립을 앞두고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국무총리상과 대통령상 수상도 노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도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은 ‘투자로드쇼-라이징스타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에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드쇼-라이징스타’는 성남에 소재한 22개의 우수한 기업이 선발되어 참가하며, 네오스프링에서 진행되는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 상위 10개사만이 현장IR 발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장IR 발표는 23일 성남산업진흥재단 정글on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 및 관내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 50개사 내외가 참석하여 참가 기업 IR 발표를 시작으로 시상식 및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가질 예정이다.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는 네오스프링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가 가능하며 모의투자금 2,000만원이 지급되어 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 할 수 있다. 또한, 모의투자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재단은 관내 중소 벤처기업을 육성·지원하는 기관으로써 스타트업 생태계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T(회장 황창규)와 제주스마트파머스(대표이사 고승국)가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광동리에 농업과 ICT 기술을 접목한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를 개소하고 KT-제주스마트파머스-제주대학교와 함께 ‘미래 농업선도를 위한 청년 스마트파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는 농업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IoT/빅데이터/스마트팜 같은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파머’를 육성하는 곳이다. 전문 지식이 없는 초보 농부들도 작물별로 특화된 재배데이터를 통해 고품질의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농산물 가공/유통, 교육/체험/관광 등 농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는 ‘대한민국 농업 10차 산업화 모델’을 지향한다.. KT는 총 2,000평의 센터 내에 50평형 7개동으로 구성된 버섯재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재배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제주스마트파머스는 생산시설/교육실습·체험장/판매장/저온창고 등 센터 운영을 총괄하며 제주대는 교내 ‘농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스마트파머를 꿈꾸는 교육생들의 참여를 지원한다. ‘제주스마트팜인큐베이팅센터’에는 기 수료한 대학생 4명
@http://www.heechan-go.com 희찬고(Heechan Go)가 12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희찬고(CEO 고유철)는 2015년, 2016년 국내와 해외 웨딩산업을 조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본격적으로 올해 3월부터 글로벌 웨딩 소셜 플랫폼 전산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하여 올해 말 국내 고객에게 선을 보인다. 희찬고 웨딩O2O플랫폼(플랫폼명 희찬고)은 인터넷 플랫폼으로서 오프라인에 있는 웨딩 관련 업체들과 고객들을 직접 연결할 뿐 아니라 현실과 같은 생생한 가상경험(VR)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인 결혼 당사자들에게 무료로 결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이 된 웨딩 관련 업체들이 제공하는 상품을 구매할 경우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고객들이 결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결혼 관련 업체들의 상품(웨딩홀, 예식복, 스튜디오 사진, 가전제품, 가구, 이불, 그릇, 예물, 폐백, 답례품 등)을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과 업체 간 직접 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공간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희찬고는 사업 준비 기간 동안 국내·외 상표등록(현재 5건) 및 여러
사진: 영원한 보석 공연 VR 콘텐츠 전문기업인 쓰리디퓨쳐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쿠페스타행사에서 VR 아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미래형 교육기관인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 사이버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VR을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널리 알리고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VR 아트공연을 서울 오케스트라단(지휘자 권주용)과 협연했다. 이에 부합하여 이재혁 VR아티스트는 한 달여에 걸쳐 주제곡인 ‘캐리비안의 해적’의 모티브를 기반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대학의 가치를 ‘틸트 브러쉬’를 사용하여 ‘영원한보석(Eternal Jewelry)’이라는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을 웅장한 서울 오케스트라단의 선율에 맞추어 라이브 퍼포먼스로 약 5분간에 걸쳐 다이나믹하게 연출하여 관객들의 탄성과 호응을 얻었다. 틸트 브러쉬(Tilt Brush)’는 구글에서 만든 대표적인 VR 아트 제작 프로그램이며 구글은 현재 45명의 글로벌 VR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알스프릿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의 마지막 4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자문 DAY가 각각 11월 22일과 29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의 사업화, 아웃 소싱, 기술 자문 등이 필요한 기관(산업체,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과 관련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8월부터 금융, 공공, 의료, 국방, 서비스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와 상담 자문 DAY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해외 기술 및 파이썬 분석/시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는 트라벨리오윤중연 CTO가 ‘시스템 관점으로 본 빅데이터 인공지능 해외 사례와 기술 소개’ 발표에 나서며 두번째 세션에는 CMI Korea 우준식 소장이 ‘국내 K-ICT 빅데이터 센터 인프라 기반 파이썬 활용 분석/시각화 사례 소개’를 발표한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문DAY는 전문가와의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하여 사전 신청할 시,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동아대, 부경대와 공동으로 중국 상해 중한창업혁신파크(총경리 정세춘)와 11월 13일 오후4시 중국 상해시 중한창업혁신파크에서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창업연수, 마케팅 지원 인증허가, 현지 R&D, 엔젤투자/VC 등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중국진출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해시 펑센구에 위치한 동방뷰티밸리 주 더차이 회장(당위서기)와 궁쇼우 총경리(당위부서기), 상해중한창업혁신파크 정세춘 총경리, 최명석 부총경리가 참석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 신동석단장 외 동아대, 부경대 등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향후 상해중한창업혁신파크와 중소벤처기업의 중국진출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지원은 물론 양국간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상해시 펑센구(산업특구, 인구 120만명, 부산 절반크기)중심에 위치한 바이오산업단지인 ‘동방뷰티밸리’ 주 더차이 당위서기의 환영사와 동명대 신동석단장(LINC+사업)의 인사말로 시작해 각 대학 사업단 소개, MOU체결, 간담회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명대, 동아대, 부경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국 유학생연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