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harekim.com 셰어하우스 플랫폼 셰어킴이 룸 등록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셰어킴 유재영 대표는 “9월 20일 현재 입점 하우스 312개, 룸 등록 1012개를 달성했다”며 “이는 4월 공식 론칭 이후 6개월만에 달성한 의미 있는 지수로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이용자와 운영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기획 김민수 이사는 “이번 1000개 룸 등록 돌파와 함께 셰어킴을 개편하여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셰어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셰어하우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또한 입점한 운영사에게는 공평하게 랜덤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하였다. 셰어킴은 대다수의 사용자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드래그하여 움직이는 것을 감안하여 자주 검색되는 위치나 테마는 추천 키워드를 메인 영역에 노출하였다. 또한 바로 입주 가능한 셰어하우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최신 업데이트된 공실 정보와 하우스 상세 내용의 완성도, 특히 하우스 라이프 영역 업데이트 등을 검토하여 카
NO.1 교육포털 에듀팡(대표 여원동)이 심플레이스(대표 민경욱)와 모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공동사업 추진을 비롯해 △모임 서비스 활성화 △모임 솔루션 영업·마케팅 △행사 공동 주최 및 주관 △온·오프라인 크로스 마케팅 등으로, 기타 양사 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심플레이스의 심플로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소통 시스템 ㈜아이티앤베이직이 신규 개발한 서비스다. 웹 기반의 발표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해 온 심플레이스만의 다년간의 노하우가 녹아 있어 사용방법에 따라 모임, 수업, 워크샵, 강연, 전시회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간편하게 모임을 개설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임 개최자들과 참여자들 사이에 공감대 형성은 물론 모임 이후에도 추가적인 정보 제공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에듀팡의 모임 정보와 심플레이스의 모임 정보가 서로 공유되어 제공될 예정이므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직무대행 김복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은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개방형 혁신의 촉진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센터 주관으로 22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5층, 그랜드 홀)에서 ‘2017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마켓 및 네트워킹’을 개최하였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및 대학 연구자,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수요기술과 출연(연), 대학의 보유기술을 공유하고 상담·네트워킹을 통해 기술협력 파트너를 찾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술마켓, 기술상담, 네트워킹으로 진행되었다. 기술마켓에서는 중소기업과 출연(연), 대학이 기술이전·협력의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수요기술 8개, 보유기술 14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내용은 1:1 대면상담까지 연계되었다. 기술상담에서는 총 16개 부스가 운영되어 기술전문가들이 상시적인 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상담시간을 확보하여 체계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였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중소기업, 출연(연), 대학 등 여러 관계자가 분야별로 모여 기술협력과 기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9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자본시장 투자자 간의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제2회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IR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IR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와디즈, 오픈트레이드,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협업기관이 초청한 150여명의 투자자 그룹이 참가하였다. 이번 IR 콘서트는 더 많은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게 자본시장 투자자 연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6개 기업이 참여했던 지난 제1회 IR콘서트보다 참가기업수를 확대하여 모바일골프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 최경렬 본부장은 “자본시장의 플레이어들과 계속해서 협업하여 우수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IR지원행사를 정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우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후속투자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http://www.ksd.or.kr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인스타그램 스토리(Instagram Stories, 이하 스토리) 라이브 방송에 페이스 필터 기능을 추가했다. 인스타그램은 5월 스토리에 다양한 필터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페이스 필터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라이브 방송 중에도 톡톡 튀는 필터를 활용해 친구 및 팔로워들과 더욱 재미있고 부담 없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 필터를 사용하려면 라이브 화면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얼굴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적용하거나 방송 중에도 필터를 적용할 수 있으며, 방송 중에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다양한 필터를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스토리의 기존 페이스 필터 외에도 라이브 방송에서만 쓸 수 있는 새로운 선글라스 필터가 한 주간 추가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스토리에서 사람들이 페이스 필터를 이용해 일상 속 재미있는 순간을 공유하듯이 라이브 방송에서도 부담 없이 생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능을 추가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 필터는 하나의 필터를 선택 후 화면을 터치해 여러 가지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추가 예정인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개발해낸 휴대용 디제잉 기기를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제이디사운드가 22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에서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디사운드는 월드클럽돔의 7개 무대 중 포레스트(Forest)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유명 DJ들은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만 200여명에 이르며 약 15만명의 국내외 클러버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티켓 판매량은 이미 1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관객 4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는 기존 제품과 달리 A4 용지의 크기와 1.2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디지털 턴테이블과 믹서
타임쉐어 리세일 과정 타임쉐어마케팅이 호텔보다 크고 저렴한 나만의 리조트를 갖는 ‘타임쉐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을 52주로 나눴을 때 일주일 동안은 내가 그 객실의 오너가 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오래전부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익숙한 숙박 문화로 인식되어 왔다. 물가 상승에 걱정없이 매년 안정적으로 숙소가 보장되는 타임쉐어(Timeshare)는 1970년대 후반에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도 ‘콘도미니엄’이라는 개념으로 변형되어 들어왔는데, 타임쉐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소비자 중심적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으며 이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타임쉐어 객실은 20만개가 넘고, 타임쉐어를 운영하는 리조트만 1500개가 넘는다. 타임쉐어 사업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힐튼(HGVC), 메리어트(MVC), 디즈니(DVC) 등 유수의 호텔·리조트 체인 회사들이다. 이러한 리조트 회사로부터 구매한 객실을 오너가 다른 사람에게 재판매하는 것이 리세일(Resale)인데, 이 때 가격이 1/3 수준으로 낮아지는데 비해 객실의 이용과 서비스 품질에는 전혀 차이가 없어서 매년 가족여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이 주관하며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콘텐츠 IR 피칭데이’(이하 IR 피칭데이)가 9월 19일(화)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업, VC, 엔젤투자자, 학계, 언론사 등 약 150명의 인원이 참석한 IR 피칭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성한 디지털콘텐츠 펀드 활성화를 위한 ‘제4차 투자 로드쇼’로서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2017 스마트콘텐츠 허브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스마트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된 29개 기업과, 15개사의 VC가 참가하였다. 전문가 발제 세션에서는 중국 ‘징동금융’ 공식 파트너사인 ‘유월드’ 셀리나 션 책임의 ‘중국 크라우드 펀딩 활용 시장진출 전략’, 주식회사 닷(Dot) 김주윤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성공 전략’, 서밋파트너즈 배인탁 대표의 ‘엔젤투자자가 바라보는 디지털콘텐츠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었다. 전문가 세션의 열기는 그대로 기업별 IR 투자 발표회 세션으로 이어졌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VC들을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우수 인재들과의 교류를 위해 IT업계 현황과 미래를 논하는 ‘테크포럼(Tech Forum) 2017’을 개최했다. 19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소인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에서 현지의 개발자와 디자이너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주요 연구개발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토론하는 포럼 형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데이빗 은 삼성 넥스트 사장, 김창용 DMC연구소 부사장, 조승환 SW센터 부사장, 사업부 개발 임원 등 경영진과 연구 임원들이 대거 참여해 참석자들과 회사의 비전과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윤부근 사장은 이날 키노트 스피치에서 “삼성전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혁신 △그 혁신을 만들어 내는 임직원의 세가지 축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Gap)를 줄여 소비자에게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지금처럼 소비자와 기술이 동시에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관성대로움직이면 소비자가 바라는 것과 기업이 만
책을 좋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반가운 서비스가 개발되었다. 독서 앱 헌드리더가 자신의 독서 기록을 PDF 문서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 ‘독서 현황 리포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책을 많이 읽는 취준생이라면 자신이 지금까지 읽었던 독서 기록을 문서로 제출할 수 있어 취업 시에 자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헌드리더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마크 저커버그 등 전세계 명사들과 유명 기관들의 추천 도서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개인이 일생의 독서를 기록, 관리하도록 해 주는 스마트폰 독서 앱이다. ㈜소프트마인의 서정철 대표는 “사람들의 독서 기록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대략 판단할 수 있다. 이처럼 가치 있는 독서 데이터를 기업 채용에 활용하면 학생들에게도, 기업들에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사회에서 독서를 어떻게 확산시킬까 고민하다가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업 입장에서도 응시자의 독서 기록을 보고 성향이나 가치관, 특징을 판단할 수 있어 최근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는 시기에 적합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 헌드리더는 대학생들의 독서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 서울사
9월호 반나이 타쿠의 Blue Sky 작품과 매거진 그림을 즐기는 가장 쿨한 방법 ‘Monthly Artwork, 핀즐(Pinzle, 이하 핀즐)’ 서비스가 정식 오픈했다. 핀즐은 큐레이터가 매달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의 작품을 집에 걸어 감상할 수 있도록 A1사이즈의 대형 아트 프린트를 제공하는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매월 아트 프린트와 함께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매거진과 영상을 함께 제공해 구독자가 그림을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론칭 전부터 국내외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그림 배송 서비스가 아닌 일상의 변화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했다. 그 달의 아티스트와 작품 선정은 내부의 전문 큐레이션팀에서 진행하며, 매거진과 영상은 아티스트의 일상을 직접 취재하여 제작된다. 9월 창간호의 아티스트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반나이 타쿠(Taku Bannai)’이다. 핀즐은 앞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일상과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핀즐은 8월 31일 와디즈의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액을 1500% 초과 달성하며
사진 : WeWork의 프라이빗 오피스 (사진제공: 위워크)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WeWork)가 2017년 말 역삼역 인근 캐피탈타워에 국내 위워크 네 번째 지점, 위워크 역삼역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워크는 강남 일대의 위워크 커뮤니티에 대한 높은 수요와 위워크 강남역점 및 삼성역점과의 활발한 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역삼역 인근 캐피탈타워를 위워크 네 번째 지점이 들어설 곳으로 선정했다. 특히 새로운 지점은 많은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테헤란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위워크 커뮤니티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워크는 8월 삼성역점을 오픈한 데 이어 약 한 달 만에 네 번째 지점 오픈 계획을 밝혔으며 이는 위워크가 국내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뒷받침한다. 위워크는 서울 내 지속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역동적이고 폭넓은 다양성을 갖춘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강남역점, 을지로점, 삼성역점에 이은 네 번째 지점 오픈으로 위워크는 서울 내 비즈니스 주요 지역이 모두 위워크 커뮤니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며 멤버들 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플랫폼으로서 빠
알스프릿 운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행사에서 2차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이 20일과 27일 진행된다. 인공지능 일감네트워크 사업은 인공지능(알고리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AR/VR, 로봇 등)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 개발, 과제 연구, 인공지능 교육 등을 준비·진행하는 사업이다. 관련 전문가를 무료로 매칭해 준다. 전문가와 연결을 희망하는 내용을 기재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 캠퍼스에서 월별로 개최되며 전문가 솔루션 세미나와 상담 데이로 구성된다. 이번 9월 행사의 주제는 ‘국방, 의료, 공공’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솔루션 및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알스프릿에서 운영한다. 각 세션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는데 공공기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례, 생체 모사 서비스 개발, 스마트시티 오픈 이노베이스 추진 방안, 의료영상 처리·분석 플랫폼 등 각 분야의 산업체와 학교에서 참여, 인공지능 사업화의 진행방향과 도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강태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좌)코로프라 넥스트 야마카미 신타로 대표 (우)플리토 이정수 대표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해외 투자 유치 및 서비스 전면 개편에 힘입어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플리토는 일본의 대형 소셜게임 기업 코로프라(コロプラ, COLOPL)사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코로프라 넥스트(Colopl Next)로부터 신규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리토는 2012년 9월 집단지성 플랫폼으로 출범한 이래, 전문 번역가, 인공지능 번역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번역 플랫폼으로 발돋움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누적된 언어데이터를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 판매함으로써 세계 시장 속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온 코로프라 넥스트는 플리토에 투자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통합번역 플랫폼으로서 플리토의 역량 및 번역쿼리 집약을 통해 언어 데이터를 축적, 정제,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전망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사진 플리토 고도화된 음성 번역 이 밖에도, 플리토는 설립 5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
어린이 코딩교육 전문 기업 ㈜코딩앤플레이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로보월드에서 싱가포르 교육기업인 샤인서비스와 5개년 120억원(1천만달러) 규모의 MOU를 맺고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교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싱가포르 자동화 산업협회의 올리버 티안 회장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종헌 팀장이 참석해 한국 코딩교육 프로그램의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수출에 큰 지지를 보냈다. 샤인서비스는 싱가포르 자동화 산업협회의 유관 기업으로 정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싱가포르 교육부를 통한 공급은 물론, 사립학교 및 유아교육기관으로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샤인서비스의 매니징 디렉터인 샨린 리 (Shanlynn Lee)는 “이 MOU는 단순히 로봇을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라 로봇을 활용한 지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코딩앤플레이는 싱가포르 코딩교육의 플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MOU와 동시에 TV 광고,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공급에 나서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 코딩앤플레이의 이정석 대표는 “싱가포르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출산율로 인해 어린이 인구는 적은 편이지만 부모의 소득 수준이 높고 신교육을 도입하고자 하는
사진 : 플로틱 이찬 대표(왼쪽)와 김지수 이사(오른쪽)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의 공동창업자인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예술, 마케팅,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30세 이하 리더들을 지역별로 30인씩 선정해 발표한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내 로봇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찬 대표는 1997년생으로 카이스트 기계공학을 전공해 네이버랩스, 우아한형제들에서 로봇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은 후 플로틱을 창업했으며, 지난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플로틱 최고전략책임을 맡고 있는 김지수 이사는 199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및 벤처경영학 졸업했다. 이찬 대표와 김지수 이사는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6일 강원혁신센터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West Midlands Growth Company(WMG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MGC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의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은 이기대 강원혁신센터 센터장, 크리스 라우(Chris Lau) WMGC 국제시장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함은 물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영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WMGC의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강원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중소기업벤처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은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자인, 광고, 컨설팅, 브랜드 개발, 법무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터디맥스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선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터디맥스의 현지 체험 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일본시장에서 론칭 3개월 만에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베트남 교육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AI 1:1 화상 과외 서비스 ‘맥스AI’의 글로벌 버전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에 K-에듀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포부다. 스터디맥스 조세원 대표는 “인간과 동일한 AI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해 주는 스터디맥스의 AI 교육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의 교육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애그테크 스타트업 아이오크롭스가 스마트팜의 필수 기술로 꼽히는 ICT 센서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센서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오크롭스는 기술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오며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엽온 센서, △PAR 센서, △배액 EC 센서, △배액 PH 센서, △고급형 온습도 센서, △고급형 광센서 총 6종을 출시했다. 특히 배액 EC(dS/m)와 배액 PH(PH)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개발했다. 기존에 개발한 배지 무게 센서, 배액 무게 센서, 온습도-광 센서, 토양 수분 센서와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포함해 국내 약 300호 농가에 보급해 왔다. 또한 상주·김제·고흥·밀양 전국 4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용 스마트팜 온실에도 ‘ICT 센서 및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납품한 상태다. ICT 센서를 스마트팜에 설치하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재배가 가능하다. 배지 무게 센서의 경우, 배지의 함수량뿐만 아니라 작물의 수분 흡수 패턴도 파악한다. 그러므로 농가는 1회 급액량, 급액 간격, 관수 시작 및 종료
서울 AI 허브는 최근 65명의 대학생 예비창업가를 발굴, AI 기술 창업을 주제로 서울 AI 영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AI 영워크숍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AI 및 창업 동호회에서 기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팀단위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울 AI 허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 생태계에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서울 AI 영워크숍에서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필수 최소 기능의 제품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 빠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의 MVP(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한 PMF(제품-시장 적합성, Product-Market Fit) 탐색이 강의의 중심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분석하고, 데이터 주도로 의사 결정할 수 능력을 갖춘 창업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해 시장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및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는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전략에 대한 강의가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KESIA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5월 8일부터 2일간 마루360에서 진행됐다.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일하는 백오피스 직원들과 심사역 등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섯 번째 역량강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초기투자에 대한 A to Z까지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기업가치평가 △초기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방법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투자심사 보고서 실무 교육 및 수강생 간 네트워킹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이용관 회장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변화와 스타트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의 ‘창업팀을 보는 3가지 관점’ 외 2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미라파트너스 박미라 대표가 ‘투자조합 결성 프로세스 및 운영’ 강의하였고 이후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김재현 차장이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 외 탭엔젤파트너스 주진영 이사,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 등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초기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제6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
XR과 웹 3 전문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가 성수 로컬 문화 자원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에스팩토리 프렌즈 데이’에서 비전프로를 활용한 파라버스 XR 팝업 전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프렌즈데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펙토리(S-Factory) 일대 약 3,500평 실내외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됐으며, 성수의 다양한 로컬 문화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이매지니어스의 파라버스 XR 전시를 포함해 바이크 커뮤니티 RSG의 개러지 라이프 전시, MIXMIX의 10주년 기념 디제이 페스티벌, 한섬 EQL 플래그십 스토어, 사운드클라스카 등 에스팩토리의 파트너사, 테넌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파라버스는 에스팩토리와 협업하여 △애플 비전프로를 활용한 XR 팝업 △파라버스 지오로케이션 XR플랫폼 △행사 기념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혼합현실 몰입형 콘텐츠로 제작된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며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고, 위치기반으로 AR/MR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파라버스앱을 통해 에스팩토리 일대에서 AR보
사진 : 강연하고 있는 크몽 박현호 대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강원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 창업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몽의 박현호 대표와 동문파트너즈의 서상영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박현호 대표는 ‘크몽 창업스토리’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창업 준비 시절 사업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서두르지 말라’라는 크몽의 비전을 전달했고, 서대표는 ‘동문파트너즈의 투자 기준과 포트폴리오 소개’를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크몽을 비롯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등 초기기업 투자 사례와 국내 임팩트 투자사의 최신 동향을 전했다. 이어진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이 진행을 맡아, 크몽의 인적 자원 관리 사례를 통한 플랫폼 기업의 조직 운영 노하우와 동문파트너즈의 초기기업 투자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다. ‘춘천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927명의 누적 참가자와 96명의 가입 멤버를 달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