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사과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 . 사진: 복숭아 견과꿀떡 요리어플 만개의레시피와 경북과실통합브랜드 데일리가 지난달 ‘포도&자두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에 이어 이달 ‘복숭아&사과를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했다. 만개의레시피는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복숭아 견과꿀떡’과 ‘애플로즈파이’ 레시피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각종 SNS 채널 및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에 진행된 포도&자두 공모전의 우수 레시피 동영상은 SNS 공개 이후 35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마케팅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만개의레시피는 사과&복숭아 공모전 우수 레시피 동영상도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영상은 텍스트나 이미지보다 집중도가 높아 홍보에 효과적이며, 친근하면서 현실감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상품이 나왔을 때 맛있게 먹는 방법,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노출시킬 경우 효과적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만개의레시피 양해진 대리는 “앞으로 만개의레시피는 단순하게 사진과 텍스트를 활용한 조리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기 보다는 보는 즐거움과 요리 노하우도 함께 제공
가을은 봄과 함께 가장 많은 등산객이 산을 찾는 계절이다. 루가 등산앱이 가을을 맞이해 단풍·억새 등산 코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천 서비스는 루가 등산앱의 매거진 코너를 통해 5회에 걸쳐 공개된다. 가을 대표 단풍 명소 스무 곳, 억새 명소 다섯 곳을 선정해 단풍과 억새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등산 코스를 추천한다. 단풍 명소에는 많은 등산객이 찾는 국립공원이, 억새 명소에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영남 알프스가 포함되었다. 앱 사용자는 추천 코스별 지도, 사진, 교통편, 소요 시간, 인근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산행 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하다. 또한 산행 시에는 GPS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추천 코스를 그대로 따라가고 경로를 기록할 수 있다. 매거진에서 추천한 코스 외에도 루가 등산앱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전국 1000개 산의 인기 코스를 안내한다. 루가 등산앱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중소기업청의 기술창원지원사업인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루가 아웃도어 남태인 대표는 “가을이 되면 단풍, 억새 등 테마 산행을 소개하는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는데 실제 산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WebRTC 기반 화상통신플랫폼 기업 구루미(대표이사 이랑혁)가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공대에서 열린 ‘The IIT RTC Conference and Expo(9월 25~28일)’에서 WebRTC 기반 MCU(Multipoint Control Unit) 개발 사례와 개선 사례를 발표하고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구루미의 WebRTC 기반 MCU는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ActiveX와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최대 64명이 동시에 서로의 얼굴을 보며 실시간 화상통화를 할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 구루미는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과 보안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MCU를 구조적으로 개선해 기업 및 교육 기관의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영상통신플랫폼의 자원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 시장은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의존적인 서비스가 많지만 크롬과 같이 웹표준이 적용된 브라우저 사용이 점차 늘고 있어 구루미 사용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HTML5 및 WebRTC 기반 서비스가 더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루미는 엑스포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WebRTC 기
파워피티가 주관하고 서울산업진흥원,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가 주최한 프레젠테이션월드2015 11월 2일 포스코P&S타워에서 프레젠테이션 전문 기업 파워피티가 주최하고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가 후원하는 ‘프레젠테이션월드2017’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프레젠테이션월드는 대한민국 각 분야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컨퍼런스로 비즈니스맨의 실전 프레젠테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개최될 ‘프레젠테이션월드2017’은 ‘2017 고수들의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층 발전된 구성과 내용으로 찾아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 전략 수립을 위한 강연진이 대거 출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고 기획의 전설이자 프레젠테이션 고수로 정평이 난 이용찬 대표(前 오리온 마케팅 총괄부사장)가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토크콘서트에서는 ‘미디어를 통해서 본 스토리텔링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EBS 지식채널e 한송희 책임프로듀서, JTBC 뉴스룸 김필규 기자, SBS 스브스뉴스 권영인 기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세션에서는 기획흥신소 저자인 서대웅 소장과 감성적인
@http://backtobasics.kr/ 서울시청년허브(센터장 차재근)가 2017년 10월 12(목)부터 14일까지 2017청년허브 컨퍼런스 ‘삶의 재구성’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한다. 2013년부터 급변하는 시대에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다양한 삶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매해 개최한 서울시 청년허브는 올해 ‘삶의 재구성-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국내외 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연사들을 초청해 강연, 워크숍, 살롱 등을 개최한다. 12일(목)에는 오프닝 살롱과 워크샵이 준비되어 있다. 오프닝 살롱에서는 3명의 연사들이 함께 하는 살롱과 컨셉이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는 워크숍이 기다리고 있다. 오전 10시부터는 도쿄 경제지구 한복판에 직장인들을 위한 아대학을 기획한 일본 크리에이티브 기획사BAUM대표 유키 우다가와(Yuki Udagawa)가 6개의 부스에서 진행될 공간 만들기 부트캠프’로 이번 컨퍼런스의 문을 연다. 오프닝 살롱 시간에는 ‘서울댄스프로젝트’를 기획 및 감독하고 음악, 연극, 시각 예술 등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들며 협력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윤진 안무가와 활기를 잃은 후쿠
LG전자가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발자, 협력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을 강화한다. LG전자는 9일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씽큐(SmartThinQ™)의 개발자 사이트를 오픈했다. 사이트에 가입하는 개발자들은 LG전자의 스마트홈 파트너가 된다. LG전자는 파트너 개발자들에게 △스마트씽큐의 통신 규칙인 표준 프로토콜 규약 △프로그램 언어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의 정보를 공개한다. 파트너 개발자가 이 정보들을 활용해 개발한 IoT 제품은 LG전자의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씽큐 앱’과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씽큐 허브’와 연동한다. LG전자는 개발자들이 LG전자의 스마트홈 파트너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Works with SmartThinQ’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발자 사이트 오픈은 LG전자가 스마트홈 사업을 준비하며 자체 기술을 개발하거나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 중소 업체 등에 이르기까지 파트너의 범위를 늘려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LG전자는 △가전제품을 사용하
조달청은 2017년 3분기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결과를 벤처나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벤처나라는 기술·품질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고 공공시장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이번 2017년 3분기에도 8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라인신청을 받아 서류검토, 기술·품질평가, 구매업무심의회를 거쳐 171개사 202개 상품을 지정했다. 태블릿 동기화 충전보관함, 홍채인식 USB, 무방류 순환 수세식화장실, 전기자동차용 급속충전장치 등 신기술·혁신상품이 지정됐으며, 특히 이번 지정은 지난 분기 대비 86% 증가한 171개사*가 지정되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2017년 2분기 92개사 지정 → 2017년 3분기 171개사 지정(86% 증가) 현재 203개사 947개 상품이 벤처나라에 등록됐으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기업들이 벤처나라 등록 이후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9월 한 달 간 거래실적은 약 6억5000만원으로 사무용 의자(특허), 고출력 LED램프(녹색기술), 난방용필름(NEP) 등의 매출이 늘고 있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 다음 달
동명대가 국제 창업 콘퍼런스를 10월 12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글로벌커넥트워크숍 학생창업글로벌컨퍼런스 및 교류회 한·중·일·필리핀 4개국의 총 14개 대학 창업지도 교수와 창업동아리 학생 150여명이 창업 아이디어와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글로벌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부산의 동명대 등지에서 마련된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국내 총 10개 대학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대학과 중국 황희대학과 정주대학, 정주재세금융학원, 필리핀 센트럴필리핀대(CPU), CIT-Japan(큐슈지역연합팀) 등 150여명을 CENTAP(센텀시티), 동명대 창조교육다목적홀(동명관2층) 등지에 초청해 ‘제3회 글로벌커넥트워크숍-학생창업 글로벌컨퍼런스및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명대와 경남대 동서대 동신대 동아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기업가정신 교육 및 창업 트렌드 공유, 대학생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역량 강화, 창업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대학별 창업 교육 현황 소개, 창업 동아리의 아이템 발표,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기업가정신재단 특강과 함께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 선정팀 미래의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사회연대은행과 미래에셋대우가 진행하는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 지원금 전달식이 27일 LG소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미래에셋대우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는 청년 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자금 및 1:1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역량있는 창업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7월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1차 선정된 22개팀에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교육과 업종별 그룹 멘토링을 실시하고 사업 분야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심사단이 참여한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2개팀에 총 1억25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잡쇼퍼(대표 권기원)’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질링스(스타트업 협업 매칭 플랫폼) △pOH6.6(대학생 그룹과외 중개 플랫폼) △아트그라운드협동조합(디자이너와 생산자 협업 브랜드 개발) △소소한 소통(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자료 제작) △weable(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관광 서비스) △맘스콜라보(엄마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품 및 문화 기획) △어니스트캐닌(반려견 맞춤형 자연식 사료 배송) △알리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27일 대구시청에서 서대구산단 복합지식산업센터 입주대상기업에 대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및 기술지원 등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대구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복합지식산업센터’는 서대구산단 활성화구역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LH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공임대 산업 공간 제공을 위해 10년간 임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 건축규모 지상 10층, 지하2층, 연면적 37천㎡ 이와 관련하여 한국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설명회 개최 → 유망기업 선정 → IR자료 작성 등 교육·컨설팅 → 크라우드펀딩 실시 → 후속투자 연계 지원까지 자금조달과 관련된 일련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구시는 창업기업의 금융 및 행정지원을, LH는 대구시 관내 스타트업 기업의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홍보비용 등 착수금 지원 및 마중물 투자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시 관내 스타트업 기업 등록·관리 및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4개 기관은 10월 스타트업 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사업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크라우드펀딩 희망기업 신청접수 및 평가·선정을 거쳐 연내에 크라우드펀딩 모집을
공간 공유를 통해 팝업스토어 입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스위트스팟’이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함께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강남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터미널 1층 매표소 위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는 장시간의 추석 귀성, 귀경길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유쾌하고 다양한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생활용품, 패션잡화, 문구 등 무한도전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70여종의 상품들은 늘 같은 추석 선물에서 벗어나 실용적이면서도 특별한 선물을 하도록 해 주며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상품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이번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는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캐릭터로 구성된 포토 존을 운영하여 상품 구매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스위트스팟은 MBC와 연말까지 팝업스토어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해 스위트스팟이 보유한 다양한 팝업스토어 공간에서 무한도전 팝업스토어를 독점 운영할 예정이다. 스위트스팟 소개 스위트스팟(Swe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통신 인프라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 서울’ 참여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 TIP(Telco Infra Project) : 지난해 2월 SK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인텔, 노키아 등 글로벌 통신사와 제조사가 차세대 통신 인프라 구축 방식을 변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설립한 글로벌 협의체로 500여개 기업이 참여 중. ‘TEAC’는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을 통해 통신 인프라 분야의 생태계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TEAC’는 TIP의 멤버 중 통신사가 주도 하고 있다. ‘TEAC 서울’은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브리티시텔레콤社, 프랑스에서는 오렌지社가 각각 ‘TEAC 런던’, ‘TEAC 파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도이치텔레콤社가 ‘TEAC 베를린’ 설립 계획을 발표하는 등 SK텔레콤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통신사들은 통신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과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EAC 서울’ 모집에는 한국, 싱가폴, 미국, 이스라엘 등 4개
세마전자가 출시한 스토리링크 파워스테이션V2 멀티충전기 삼성에서 분사하여 네트워크 및 IoT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자체 해외공장까지 운영하면서 제조경쟁력까지 겸비한 (주)세마전자가 자체 기술로 국내 최초로 6포트 108W 지원 퀵차지3.0 초고속 멀티 충전기 ‘파워스테이션V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마전자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본체 구매자 전원에게 1만8000원 상당의 퀵차지용 C케이블, 젠더 등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10월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스테이션V2’는 퀼컴 퀵차지3.0 기술을 접목하여 6포트 각 포트마다 동시에 퀵차지3.0 풀지원을 통해 국내 최초로 108W로 초고속 충전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국내 디자인 특허까지 등록된 스탠드형 디자인을 ‘파워스테이션V2’에도 적용함을 물론 별도 보호커버 제공, USB 마이크로-B (5핀) 케이블 5개, 애플 라이트닝(8핀) 케이블 2개, USB 타입-C 케이블 1개를 기본 제공하여 고객 니즈를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였다. 아울러 ‘파워스테이션V2’는 스마트기기에서 지원하는 최적의 충전규격을 자동으로
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 VR-Zone 블루스크린 무대에 등장한 로보위즈 로봇원정대의 공연을 보며 어린이 관람객이 즐거워하고 있다 로봇 콘텐츠 전문기업 로보위즈(대표 한상균)의 로봇원정대 공연단이 ‘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 개관 기념 행사장에 등장했다. 로보위즈 로봇원정대는 22일부터 24일까지 VR(가상현실)기술과 융합한 K-POP 로봇 군무와 로봇 게임을 선보이며 과학도시 대전 시민들과 만났다. 로보위즈의 로봇원정대는 2008년 SBS 스페이스코리아 무대에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합동공연을 펼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크라운해태제과, 홈플러스 등 대기업들의 문화 공연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아파트 분양시장까지 진출하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공연을 기획한 한상균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VR과 로봇을 융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가지고 과학도시 대전에 위치한 이안 유성에코시티 홍보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로봇 공연과 로봇 게임 콘텐츠가 아파트 분양 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로보위즈 소개 로보위즈는 로봇 교육 캠프, 로봇 대회 개최, 로봇 공연/방송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 서비스 테스트 제주 향토 ICT기업인 (주)제주넷(대표 김영익)이 제주형 비콘 기반 스마트관광솔루션인 가칭 ‘Shake Bali’로 동남아 최대 관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년에 걸친 기술 개발과 마케팅으로 제주 기업 자체로 이루어낸 성과이다.제주넷은 9월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자사 보유 비콘 기반 스마트관광 O2O 솔루션인 <띵동제주>를 인도네시아 발리 환경에 맞게 개발한 가칭 ‘Shake Bali’ 서비스의 운영 테스트를 현지 협력업체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18년 1월까지 테스트 결과에 따른 기능 개선과 서비스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발리 현지 관광 마케팅 전문가 그룹과 함께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겁다. 테스트 기간임에도 현지 호텔과 식당 등 관광 관련 업체에서 서비스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가칭 ‘Shake Bali’는 제주넷이 개발한 스마트관광솔루션 기술이 집약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현지 관광 정보는 물론 위치 정보에 따라 할인 쿠폰, 맞춤형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문화와 환경에 맞게 전체적인 UI와 세부 기
이미지 : GPT 서비스 예사 화면 LLM 솔루션 올거나이즈, 한전KDN 'KDN GPT' 구축 사업 수주… 공공 분야 입지 강화 LLM 솔루션 올거나이즈, 한전KDN 'KDN GPT' 구축 사업 수주… 공공 분야 입지 강화 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가 한전KDN의 생성형 AI 서비스 ‘KDN GPT’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지난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이어 한전KDN까지 수주하며 국내 공공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거나이즈는 자사의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알리(Alli)’를 기반으로 한전KDN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 경쟁력 및 활용능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올거나이즈의 고도화된 Agent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임직원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내부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환각(Hallucination) 없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LLM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Agent RAG 솔루션은 요청자의 의도까지 고려해 답변 근거를
사진 : 김효이 대표 이너시아,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라보셀' 특허대전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수상 이너시아,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라보셀' 특허대전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수상 이너시아의 친환경 고흡수성 소재 기술 ‘라보셀(LABOCELL)®’이 ‘2025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특허 경진대회로, 기술성, 사업성, 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라보셀®은 기존 SAP(고분자흡수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 흡수체이다. 이너시아의 대표 제품인 ‘더프리즘 유기농 생리대’에 처음 상용화되었으며, 기저귀, 의료용 패드, 식품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KAIST 출신 연구진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생분해성 고흡수 소재로, 국내 친환경 소재 산업의 기술 자립도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라보셀은 USDA·TUV 등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북미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도 판매 중이며, 국내외 특허 등록을 통해 글로벌 IP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너시아는 2025년 기준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도 예산안이 16조 5,233억 원 규모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합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중기부와 국회의 노력에 지지를 표합니다. 국회는 중기부의 2026년 예산을 전년 대비 1조 2,745억 원 증액(8.4% 증가)한 16조 5,233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R&D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2,000억 원으로 편성되어 전년 대비 45% 증가한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기술 주도형 성장을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이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입니다. 예산 증액과 함께 '돈이 되는 R&D' 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과제 선정의 유연성 확대와 사업화 연계 지원 강화가 함께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민간 중심의 벤처투자 생태계 강화를 위한 모태펀드 출자 예산의 정부안이 일부 삭감 된 것은 아쉽지만, 작년 대비 3,200억 원이 증액된 점은 유의미한 변화입니다. NE
사진 : 오른쪽부터 뷰런테크놀로지 김재광 대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강애진 팀장 AI 기반 인지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는 김재광 대표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 전략 사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수행 실적을 거둔 창업기업 대표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뷰런은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특히, 뷰런은 라이다(LiDAR) 인지 기술 상용화와 자율주행 기술 국산화의 성과를 별도 평가에서도 인정받아 이번 표상을 수상했다. 김재광 대표는 세계 최초로 ‘라이다(LiDAR) 단일 센서 기반 자율주행 임시운행 면허’(한국·미국)를 취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ADAS·스마트 인프라 분야에 적용되는 라이다 인지 솔루션 ‘뷰원(Vu
사진: 사실 기반의 개인화된 LLM 답변 제공 AI 지식 관리 텍스트웨이, 딥테크 팁스 선정… '태깅박스' 기업·고객 소통 솔루션으로 개편 AI 지식 관리 텍스트웨이, 딥테크 팁스 선정… '태깅박스' 기업·고객 소통 솔루션으로 개편 AI 기반 지식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텍스트웨이(Textway)가 임팩트 투자사 MYSC로부터 시드 익스텐션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딥테크 팁스 선정은 ‘PISA 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텍스트웨이는 오는 12월 2주차에 주력 서비스인 ‘태깅박스(taggingBox)’의 완전히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 기존 개인용 도구에서 ‘기업과 고객 간 정보 소통(Interaction)’ 솔루션으로 기능이 대폭 개편된다. 새로운 태깅박스는 기업이 매뉴얼 등을 업로드하면 고객이 AI로 쉽게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게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고객이 찾은 정보를 자신의 ‘박스(Box)’에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객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고객은 흩어진 기업 정보를 자신만의 지식 자산
에이티넘인베스트, '2025 AI SaaS 데이' 개최… 글로벌 PE·IB에 포트폴리오 기업 소개 에이티넘인베스트, '2025 AI SaaS 데이' 개최… 글로벌 PE·IB에 포트폴리오 기업 소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8일 ‘2025 AI SaaS 데이’를 개최하고, AI SaaS 기업의 M&A, 후속 투자,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주제로 포트폴리오 기업을 주요 투자기관에 소개했다. 행사에는 BofA/Merrill, 워버그핀커스 등 국내외 사모펀드(PE)와 글로벌 IB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에이티넘은 AI로 고도화되는 SaaS 기업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발표자로는 각 버티컬을 선도하는 채널톡, 딥핑소스, 큐픽스, 데이터라이즈가 참여했다. 채널톡은 출시 1년 만에 AI 에이전트 ‘알프’ 고객사 2천 개를 돌파한 성장세를 공유했고, 딥핑소스는 CU, 일본 로손 등과 협력하며 공간 최적화 AI의 매출 상승 효과를 입증했다. 큐픽스는 액션 캠으로 3D 디지털 트윈을 자동 변환해 건설 오류 및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소개했으며, 데이터라이즈는 유료 전환율 84%를 기록한 AI 마케팅 SaaS로서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혁신센터,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법무·세무·노무 통합 상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월 1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다. 새롭게 출범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센터는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했으며, 민간 협단체와 연계하여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민간 협력기관들은 법률 지원,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보유 서비스 인프라를 센터에 연계·공유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창업자들이 여러 곳을 찾아다니는 일이 없도록 단일 창구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구축했다”며,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중기청은 내년 1분기 중으로 전국적인 '온라인 원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마포 제2핀테크랩 이벤트홀에서 ‘제5회 스타트업 인베스터 인사이트 포럼(K-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벤처 창업‧투자가 본격화된 지 30년을 맞이하는 벤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행사로, 스타트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K-액셀러레이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등록 네트워킹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엠와이소셜컴퍼니 해민영 이사의 ‘벤처스튜디오 모델’, 와이앤아처 이호재 공동대표의 ‘Value Creation House’, KAIA의 ‘액셀러레이터 성장 패러독스’ 발표가 이어지며 업계의 사업화 모델 발전, 투자·보육 전략,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오픈토크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업계 현황과 사례, 현실적인 성장 과제,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되었고, KAIA는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 2025’ 발간 계획을 소개하며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측은 “벤처 30주년을 맞아 이번 포럼이 액셀러레이터가 창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