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 플랫폼 구축사업 “Challenger-D(가칭)”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기술지주회사와 기술기반 창업을 위한 교육,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년부터는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하나가 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새로운 오픈 플랫폼 구축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이에 경북대 기술지주회사는 프로그램 수료자들을 경북대학교의 특허 및 노하우와 접목한 기술창업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재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C-Academy와 C-LAB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특허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자회사를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 기술사업화,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하나가 되어 준비하는 새로운 형식의 스타트업 오픈 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공적 시작과 지역 창업 허브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연규황)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신산업 선도인력양성사업 달-빛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분야 : 자율주행자동차)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분야 : 친환경자동차 관련 부품소재 및 시스템)의 협업 활동으로서,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17 대구국제미래자동차 엑스포(DIFA)’포럼에 공동으로 참석하고 참여연구원들 간 미래 자동차 기술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한 Ideation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7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DIFA)’는 23~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렸으며,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 전기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 동향을 보여주고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이 있었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이번 달-빛 연합 워크숍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을 위해 사업 구체화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창업의 全과정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LAB 7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C-LAB 액셀러레이팅」은 초기창업자를 발굴하여 투자 및 전문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6개 기수를 선발·운영하여 총 95개 기업을 발굴하고 약 70억을 투자*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 액셀러레이터로 자리 잡았다.* 대구광역시와 삼성전자가 공동 조성한 C-Fund를 기준으로 투자된 총액 C-Fund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발한 C-LAB 기업을 대상으로만 투자C-LAB 7기는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신사업 아이디어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팀)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 동안 투자, 멘토링, 교육, 사업연계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 방위적 지원과 보육을 받게 된다.* 창업기업 인정기간 : 2010년 11월 20일 이후 창업(개인, 법인)한 기업 - 개인사업자 : 부가가치세법 제8조 제1항에 따른 ‘사업개시일’ 기준 - 법인사업자 : 법인등기부등본 상 ‘법인설립등기일’ 기준 - 다수의 사업자(개인, 법인)를 소지한
참가 기업과 디자이너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연규황)가 글로벌 디자인스쿨을 운영하며 개발한 스타트업의 제품을 세계적인 디자인 페스티벌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출품하여 현지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은 밀라노 가구박람회, 파리 메종오브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전시로 불리며 올해로 15년째 개최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전시로 2017년에는 9월 16일부터 9일간 런던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전시장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한 금번 글로벌 디자인스쿨은 골드스미스 교수진 3명이 튜터로 참가하고 영국 디자이너 5명이 상주하며 스타트업과 팀을 이루어 협업하여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개발하는 글로벌 디자인 협력 프로젝트였다. 한 달여간 진행된 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최종 선발하여 전시 참가를 지원하였다. 전시장 내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한 골드스미스대학교는 런던에 위치한 국공립대학교로 데미안 허스트(Demien Hirst), 스티브 맥퀸(Steven McQueen)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아트와 디자인, 예술분야의 명문대학이다. 2016년에는 The Guard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이하 ‘대구센터’)는 C-LAB 5기 입주기업의 데모제품 및 사업성과를 투자자 및 일반 대중에게 공개 발표하는 쇼케이스(Showcase)를 9월 20일(수)-21일(목) 양 일간 개최한다. C-LAB 보육 과정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쇼케이스’는 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자리로 투자자 등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있다. 1일차인 9월 20일에는 개막식과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가 ‘투자 유치 전 챙겨야할 체크리스트’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명승은 대표는 ZDNET, 야후코리아, 매경인터넷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거치며 스타트업만의 전용매체의 필요성은 느껴, 2010년에 벤처스퀘어를 설립했다. 벤처스퀘어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액셀러레이터로도 등록하여 직접 스타트업을 발굴 및 투자하고 있다. 2일차인 9월 21일에는 C-LAB 5기의 IR*피칭이 진행된다. 심사위원, VC, 엔젤투자자를 포함하여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IR피칭 발표 후에는 관심 있는 기업과의 1:1 미팅, 투자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1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미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여성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에 부응하여 지역 여성벤처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성장에 이바지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한편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여성벤처인 스타트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대를 포함한 대구경북지역 7개 대학 산학협력단 및 창업보육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 연규황)가 지난 23일 새로운 시대에 혁신적인 청년들을 양성을 위해 2박 3일간 팔공 에밀리아 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앞서 7월 17일부터 1개월간 진행되었던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 ’교육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청년들 또는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며,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Design Thinking 방법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트렌드 및 기술 실습을 주제로 아두이노 메이커를 통한 로봇 시뮬레이션, 코딩 시뮬레이션 등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전문가특강으로 “창업설계 및 효과적인 피칭 전략”을 주제로 하여 르호봇 최강모 본부장, “마음을 사로잡는 유쾌한 대화기법”을 주제로 방송인 방우정 등을 초청하여 피칭을 통한 효과적인 소통방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었다. 또한 이후에는 총 7팀의 청년혁신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피칭을 진행하였으며 4명의 심사위원을 통해 심사 및 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연규황)는 24일(목)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이하 ‘협회’, 협회장 박순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두 기관은 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디자인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디자인 산업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창업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사)대구경북디자인기업협회는 현재 협회장이 운영하는 ㈜아이디어그룹을 포함해 지역 30여개의 디자인 관련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지역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품디자인, 브랜드개발 포장디자인개발, 환경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 디자인과 관련된 컨설팅을 중심으로 돕고 있다.